최초의 시련 생존자 | |||
치도인 사라 | 타즈나 죠 | 키즈치 칸나 | |
히요리 소우 | |||
사토 카이 | 이부시 긴 | 야부사메 아리스 | |
플로어 마스터 · 최초의 시련 희생자 |
시노기 케이지 篠木 敬二 | Keiji Shinogi | ||||
<colbgcolor=#d3b20c><colcolor=black> 성별 | 남성 | |||
신체 | 185.5cm|81kg | |||
모발 / 눈 | 금발[염색모] / 흑안[2] | |||
나이 | 20대 후반 | |||
생일 | 10월 9일(천칭자리) | |||
신분 | 경찰 | |||
1인칭 | 오레(オレ) 지분(自分)[3] 경찰 아저씨(おまわりさん) | |||
선호 | 고기, 공원, 밤 | |||
불호 | 자기 자신 | |||
가족 | 어머니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마츠이 유키야 (眞對 友樹也)[4]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사이러스 로더스 (Cyrus Rodas) | ||||
테마곡 | ||||
<colcolor=black> 추리해내라 スイリシロ | Reason It Out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스포일러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d3b20c><colcolor=black> 신분 | <colcolor=black,#ddd>전 경찰 | ||
승률 | 9.5%(3위) | |||
상태 | 2장 후편 메인게임 | |||
- 나오에게 투표할 시 사망
- 칸나 혹은 소우에게 투표할 시 생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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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는 마음가짐은 좋지만, 그게 다가 아니거든.
프리 어드벤처 쯔꾸르 게임 키미가시네의 등장인물.
2. 상세
언동에 위엄은 없지만 핵심을 찌르는 말을 하는 자칭 경찰. 이유는 모르겠지만 항상 주인공의 편에 선다. 소설 Side Joe |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시노기 케이지/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성격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다루고, 등장인물들 중에서 손에 꼽히는 두뇌파이다. 경찰로서의 직감이나 냉철함도 훌륭한 편.가볍고 능글능글한 성격이지만 진지한 상황에선 진지해지고[5], 어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부터 사라를 굉장히 호의적으로 대하고 신뢰하며, 사라가 이유를 묻자 "귀여우니까"라 얼버무린다. 정확한 까닭은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처음엔 알려주는 것보다 숨기고 있는게 더 많은, 수상한 인물이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의 과거사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다. 케이지 또한 죠의 죽음에 괴로워하는 사라와 같이 실수로 은인을 쏴 버렸던 일로 인해 환영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때문에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것에선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도리가 케이지의 트라우마를 자극하자 분노를 절제하지 못하고 달려드는 것이 그 예. 평소의 계산적인 성격을 생각하면 놀라운 부분이다.
5. 인간 관계
- 사사하라 메구미 - 신참 시절 상사. 우호적인 관계였었다. 케이지가 은인을 쏴 죽인 일을 덮어버린 것에 실망하며 경찰을 떠나는 계기가 되었고[6], 최초의 시련에서 재회했지만 구하지 않고 죽게 내버려 둔다. 메구미의 환영을 보지는 않지만, 최초의 시련을 밝힐 때 그녀를 죽인 것을 부정하다가 다시 사실을 정정하며 동요하는 등, 단순한 증오보다는 배신감 등이 섞인 복잡한 감정으로 보인다.
- 치도인 사라 - 파트너?. 첫 만남부터 유독 사라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 덕에 사라도 죠가 죽은 이후부터 케이지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라를 파트너라고 부르거나, 자신은 언제나 사라의 편이라는 등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다. 위 행동의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케이지가 사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추후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 타즈나 죠 -
- 경찰 아저씨 - 케이지의 은인. 경찰이 되어서 다시 만나고자 했던 사람이었으나, 미도리의 농간에 넘어가 본인 손으로 죽이고 만다. 이후 케이지는 총을 쥐는 것에 큰 트라우마가 생기고 경찰마저 그만둔다. 미도리가 이 부분을 언급하며 도발하자, 케이지는 어느 때보다 분노하며 미도리에게 달려드는 등 여전히 트라우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여러모로 케이지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인물.
- 미도리 - 동료 경찰인 척 한 아스나로의 인간.
- 미슈쿠 히나코 - 목걸이의 빨간 선으로 이어진 페어. 눈 밑의 다크서클이나 여유로운 언동 등 가장 동떨어져 있는 것 같으면서도 닮아있다. 히나코가 사실 인간이었고 진짜를 따라한 가짜였으며, 아스나로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여러모로 케이지에 관련된 떡밥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6. 어록
"...우리 사라한테 이 한 목숨 맡겨도 될까?"
(제 존재가 만약 승리가 아니라 사신이라면 어쩔건가요?)
"....같이 죽어줄래?"
2장 후편
(제 존재가 만약 승리가 아니라 사신이라면 어쩔건가요?)
"....같이 죽어줄래?"
2장 후편
7. 평가
아스나로에게 인생 전체를 농락당했다고 볼 수 있다. 어느 경찰관의 연기에 속아 범인을 쏴 버렸고, 그 사람은 자신의 은인이였으며, 현 경찰은 이를 은폐시키기까지 하니 죄책감과 실망감으로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7]8. 기타
- 이름은 일본어로 형사를 뜻하는 '刑事(けいじ)'의 발음과 동일하다. 시노기 케이지라는 이름의 다른 뜻은 하나 더 있다고 하는데 그건 아직 제작자도 밝히지 않았다.
- 생긴 대로 힘도 좋다. 자기보다 훨씬 큰 Q타로를 업고 다닐 수 있을 정도.
-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여캐를 부르는 호칭은 ~쨩이지만, 한글판에선 사라 한정으로 '우리 사라'라 패치되어 능글맞음이 배가 됐다.
- 왼손잡이.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낙서를 그리고 봤더니 왼손잡이로 되어있어서 그대로 공식설정이 됐다.# 중요하진 않아서 난키다이 본인도 종종 까먹는다. 게임 본편에도 반영되어 2부 어트랙션 중 팔씨름에서 케이지를 데려가면 왼손으로 팔씨름을 한다.
- 개그 시공의 기믹은 달걀 집착, 버섯. 버섯은 키미가시네를 번역기에 돌렸더니 mushrooms라는 결과가 나오면서 붙은 기믹이다.# 따라서 초코송이도 버섯파.[8] 생존섬의 호감도 이벤트에서도 볼 수 있다.
- 후각이 좋은 긴은 케이지에게서 바람둥이(すけこまし)의 냄새가 난다고 했다.
- 대식가라고 한다. 고기는 아무리 두꺼워도 다 먹어치울 정도로 좋아한다. 개그 만화에서는 이러한 식탐이 개그 요소로 등장한다.
[염색모] 원래는 흑발이다.[2] 기본 설정은 흑안이지만 분노하거나 형사의 눈을 쓸 때는 적안이다.[3] 경찰로 근무할 때 사용한 1인칭. 하지만 후술할 용의자를 사살해버렸을때는 멘붕하여 오레를 사용했다.[4] https://youtu.be/HpxXIp688Dc 0:58부터[5] 후술하듯 자신의 저지른 살인에 괴로워 하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사람이 죽는 것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초의 시련에선 메구미를 구할 수 있음에도 죽게 방관하는 냉정한 모습을 보여줬고, 메인게임에선 가장 위험분자인 소우가 죽을 수 있도록 판을 설계했고, 막상 투표가 시작되자 생각을 바꿔 탈출에 도움이 될 소우 대신 칸나를 투표하는 등, 능글맞은 성격과 달리 냉정하고 계산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단 결국 누군가 1명은 죽어야 하는 메인게임과 달리, 최초의 시련건은 본인도 죄리고 인정하는지 관 속에 갇혔을 때 은인을 쏴죽인 것과 똑같이 본인의 죄라고 떠올렸다.[6] 케이지 본인은 은인을 살해한 죄를 처벌 받고 싶어했지만 메구미는 그를 감싸는 명목으로 죄를 덮었다. 케이지는 최소한의 속죄할 방법도 없어졌다며 괴로워하며, 이를 두고 메구미는 자신을 보호해준 은인이지만 잊을 수 없는 끔찍한 은혜를 줬다고 언급하며 동요한다.[7] 그래서 그 날 이후로 경찰을 그만두고 머리도 그 후에 염색한 것이다.그리고 그 상태로 폐인처럼 살다가 그날 이후로 폐인처럼 살던 그의 모든 기억들이 지워진채 이 데스게임에 참여했다고 추측하고 있다.하지만 정확히 어쩌다가 이 데스게임에 끌려왔는지 자세한 이유는 추후에 밝혀질 것이라고 예상된다.[8] 참고로 사라는 죽순파다.[9] 순사의 애칭, 경찰아저씨 정도의 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