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3 08:11:17

시라츠키 나나

1. 작중 행적2. 떡밥3. 마작 머신으로 키워지고 있다...?

白築ナナ

시노하유의 등장인물. 시라츠키 시노의 엄마[1]로 동생인 시라츠키 코우스케보다 4살이 많으며 시노가 초6인 시점에서 32세. 생일은 2월 3일. 생활력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2]이라 가사는 오래전부터 딸이나 동생에게 일임하고 있다.
단 것을 좋아한다. 참고로 이 속성은 큰 승부를 앞두고 하는 일이라고 하며, 다양한 곳에서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작 외에도 체스에도 능했다.

건물을 한 채 소유하고 있다. 관리비는 계속 그녀의 계좌에서 정상적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실종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건물의 소유권이 넘어가거나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1. 작중 행적

시노의 갓난아기 때부터 등장했던 인물로, 남자 보는 눈이 없다고 평가한다. 당시에는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에 살고 있었고, 그녀가 아무 말도 없이 연락을 끊은채 잠적한 시점에서 시노가 동생인 코우스케와 고향인 시마네로 이주하는 계기를 만든다.

코우스케는 계속 그녀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는데, 코우스케의 지인인 편집장이 캔 유력한 정보에 의하면 긴자, 요코하마의 마작장에서 VIP를 상대로 한 내기마작을 하고 있는 듯 하며, 아울러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니먼에게도 이긴 듯한 묘사가 있다고 전해듣는다.

시노가 전국 어린이 마작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자 그곳에 있던 타카하시에게 시노의 팬이라는 이름으로 편지를 전달하고 다시 모습을 감추었는데 그 글씨체를 보고 코우스케와 시노는 그 편지를 쓴 사람이 그녀임을 늦게나마 깨닫는다.

2. 떡밥

흑발의 히메컷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노와는 헤어스타일이라던가 닮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기혼자였었으므로 옛날에 쓰던 성씨가 있었을 것이다.[3]

3. 마작 머신으로 키워지고 있다...?

본편과 시노하유에서 떡밥으로만 던져졌던 존재인 니먼과 함께 등장하고 있다. 나나는 그녀를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기억이 지워진 채[4] 니먼의 마법에 걸려 꼭두각시로 활동하고 있으며 잡념을 넣는 것을 통제당하고 있는 듯 하다. 다만 딸에 대한 일념이 그 영향을 잠시 억눌렀던 듯 하여 그렇게 패가 모이는 장소에 이끌려진 듯 하다.

일단 그녀는 일본을 떠난 상태다.


[1] 자기의 배에서 낳은 엄마는 아니다.[2] 오죽하면 시노에게 돈 낭비가 심하다고 지적을 들을 정도.[3] 시노의 아버지 관련 플래그가 아님. 하지만 남자 관련 언급을 통해 결혼을 했었다는 추정 정도는 가능.[4] 편지를 쓸 때 정중한 표현과 시라츠키 시노라는 딱딱한 표현으로 시노를 부르고 있다. 아마도 니먼에 의한 세뇌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