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시민사회(市民社會 / Civil Society)란, 정치주체로서 시민[1]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말하는 것으로, 그 구체적인 모습은 민주주의로 나타난다.흔히 자본주의와는 불가분의 관계처럼 사용된다. 하지만 간혹 자본주의를 채택하더라도 시민사회가 아닐 수도 있다. 자본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독재국가들 등이 예시다. 여기에는 군부독재시절의 대한민국 등도 포함된다.
자발성을 핵심 특성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국영(제1섹터)과 민영(제2섹터)에 대비되는 제3섹터와도 혼용해서 쓰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카를 마르크스는 시민 사회 개념을 '유대인 문제에 대하여'를 통해서 비판했다.
[1] 여기서의 시민은 시에 거주하는 사람 이라는 의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