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5:49:22

시바(갓 오브 하이스쿨)

천계
Heavenly Re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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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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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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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61202190348_dd509ba272304fe5950d524d2faec15e_IMAG01_13.jpg
결국 여기까지 온거냐?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능력 및 기술5. 기타

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3천계의 주인.[1][2] 여성인 점과 등 뒤에 손 같은게 떠다니고 것을 빼면 고증을 제법 잘 따랐다.[3]

2. 작중 행적

184화에서 여래와 싸우는 제천대성을 구경하면서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286화에서 7층부터 4층까지 깽판쳤던 진모리와 박일표를 수많은 네피림과 함께 맞이한다. 하지만 차기옥황(찬탈자)의 의해 네피림은 인간계로 소환되고 본인도 자기차례라 가나 싶었더니 박일표의 방해를 받아 진모리가 인간계로 가는 걸 막지 못하게 박일표와 싸우게 된다.[4]

파일:God hand.jpg
[5]
갓 핸드
크리슈나

박일표를 상대로 오히려 압도하지만 금제가 풀리면서 박일표가 9번째 꼬리를 개방하자 쉽게 압도하지 못한다. 박일표가 삼염멸도각을 날리자 그에 대응해 '갓핸드 크리슈나'를 날린다. 버프를 받은 박일표에게 패배하는 건가 싶었더니... 페이크였고 거대한 손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바로 이전의 제3 천계 주인이었고 시바를 주인으로 인정해 돕고 있던 것이었다.

그렇게 2대1로 승기를 잡나 싶었더니 박일표 역시 프랄트릴러의 핵심을[6] 사용해 6주인 프랄트릴러 소환해 도움을 받고 갓핸드를 견제해 다시 1대1로 상대한다. 하지만 박일표는 그런 버프에도 한순간 한눈을 팔아서 당하나 싶었더니 이것도 페이크였고 틈을 보인 시바는 프랄트릴러에게 밟힌다. 하지만 힘으로 힘겹게 버티고[7] 이것만 받아 넘긴다면 씹어죽인다며 다짐을 하지만 박일표는 시바를 간지럽히고 힘이 풀려서 밟혀 제압 당한다.

하지만 시바는 그 일격에도 살아남았고 박일표의 지략에 감탄해 여우의 승리를 인정한다.

현재는 1천계에서 오딘과 사탄만이 살아남고 나머지 7천계에서 4천계까지의 신들은 모두 박일표랑 진모리, 나머지는 모두 한대위에게 발렸으므로, 현재로서는 오딘과 사탄을 합쳐 유일하게 살아남은 신인줄 알았으나 7, 6주인은 각각 진모리와 박일표에게 핵심을 넘겨줬기에 살아있고 481화에서 4천계 주인도 살아남은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오딘이 현재 남아있는 모든 천계의 신들을[8] 불러낼 때 등장해 사탄을 구하기 위해 절대신 박무진와 싸울 준비를 한다. 이때 본인은 신인마 계약에 반대파였다며 박무진에게 (인간을) 한동안 지켜주니까 주제도 모르고 기어오른다고 모욕한다. 그러나 절대신이었던 그에게 순식간에 다른 신들과 함께 전멸당하며 사망한다. [9]

3. 전투력

한동안 등장하지 않아서 제대로 된 힘을 알 수 없었지만 금제를 풀기 전의 박일표 정도는 간단하게 제압해서 층주인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금제가 풀려서 호조사의 힘을 100% & 6주인을 다룰 수 있게 된 박일표보다 최소 두수는 위라고 박일표 본인이 인정했다. 즉, 시바의 강함은 가루다와 마찬가지로 1천계급과 동급이라는 것을 알 수있다. 힘도 제법 쎄서 덩치에서 몇백배는 차이가 나는 6주인의 거구를 막아냈으며 힘으로만 압도하던 다른 신들과는 달리 지략도 상당해서 당한 척 연기를 하거나 박일표의 의도를 뒤늦게라도 눈치챘다.

4. 능력 및 기술

  • 갓핸드
    시바 이전의 전주인이며 시바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있다.
    • 크리슈나
      갓핸드를 여러개 모으고 물의 참격을 날린다. 위력은 박일표의 오의 '삼염멸도각'과 호각이다.[10]

5. 기타

설정이 바뀐건지 현재와 184화의 피부색이 다르다.[11] 그리고 뒤에 손이 둥둥 떠다니고 있다.[12]

쓸 필요가 없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신들과 달리 페이즈 2,3을 쓰지 않았다. 다만 다른 신들이 지상에 적응해서야 페이즈 2, 3을 쓴 걸 보면. 처음부터 천계에 있었던 시바는 상시 페이즈 2, 3 상태일 수도 있다.

[1] 184화에서 여래 vs. 제천대성의 전투에서 2천계 주인 가루다와 함께 등장한 여자 신이 285화에서 가루다가 회상한 3천계 주인과 형상이 비슷하다. (가슴 부분 옷이 똑같다) 아마 3천계의 주인도 여래와 제천대성의 싸움을 구경했던 것 같다.[2] 285화에서 생김새는 286화와 달라도 가루다가 잘 아는 듯이 말하는 걸 보아 설정변경인 듯 하다.[3] 푸른 피부에, 시바하면 떠오르는 제3의 눈을 가지고 있다.[4] 시바 본인으로서는 천만다행인게 본인의 실력은 사탄처럼 웬만한 층주인의 힘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만약 3천계가 소환되지 않았거나 박일표가 막아주지 않았으면 다른 주인들과 똑같이 끔살 당했을 것이다(...).[5] 참고로 왼쪽이 삼염멸도각이고 오른쪽이 크리슈나다.[6] 작품내에서 불꽃이 무엇인지 가르켜주지 않지만 신들은 자격 있는 자에게 핵심을 줘서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을 보면 핵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7] 이걸 보고 박일표가 당황하는데 사실 싸움이 끝난 후 박일표가 이 공격에 모든 걸 걸었다고 해서 놀랄만도 하다.[8] 7, 6주인 포함해서[9] 박무진이 신들을 전멸시킨 장면에서 시바 본체는 무사하고 갓 핸드에만 십자가 상처가 나있는 것으로 보여지나 가려진 탓일 뿐 사탄에게 유일하게 남은 신이라고 칭하는 정황을 볼 때 시바 역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10] 둘이 상쇄 된 후 쓰러지긴 했지만 일부러 그런거라서 위력은 호각이라고 보는게 맞다.[11] 머리색은 똑같다.[12] 사실 전주인 '갓 핸드'라는게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