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베리아 횡단철도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노선, 러시아 철도 노선 중 하나. 이 항목을 찾아오신 분은 제목의 링크로.2. 오버맨 킹게이너에서 나오는 가상의 기업
오버맨 킹게이너에서 운수 일체를 운영하는 기업. 돔 폴리스 주민들에게 식료품 원래 가격의 3배에서 5배 정도의 폭리를 취한다고 한다. 이름은 시베리아 철도이고 유래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인 듯 하지만 시베리아에서만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듯. 게이너는 줄여서 '시베 철도'[1]라고 불렀다.소속 인물 중에 제 정신 가진 사람이 별로 없다. 총수인 키즈 문트는 세계정복을 꿈꾸는 철덕후에 아뎃트 키슬러는 본디지 매니아, 방구석폐인 게임 오타쿠 신시아 렌이라거나, 다이아그램 매니아 카시말 바레라거나, 바보 3인방이라거나... 그나마 약간만 마초스러운 얏사바 진이 가장 멀쩡하다.
오버맨 킹게이너 7화의 묘사로 보아, 승차감도 별로 안 좋은 듯. [2]날강도다. 여하튼 독점기업[3]으로서 엄청난 부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굉장한 수의 오버맨이나 실루엣 머신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케지난 등이 후반에 46단계의 승진을 할 수 있다고 했던 것으로 보아 직급이 굉장히 많은 모양이다.
후반부 오버데빌에 의해 키즈 문트가 사망하면서 상황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케지난이 부총재로 취임했다고 하지만 인망도 없으니.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디갈드 무국의 바이오 조이드 군단 때문에 시베리아 네트워크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자신들의 통상 병기들로는 바이오 조이드들에게 이렇다 할 타격을 줄 수 없어서 본사까지 내몰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