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3-11 05:09:10

시즈카(CrossCode)

파일:Shizuka-concept.jpg
콘셉트 아트[1]
파일:ShizukaSmallPortrait.png 파일:Shizuka-sprite.png
게임 내 대화 메뉴 이미지 플레이 시 도트 이미지

1. 소개2. 작중 행적3. 과거4.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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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 등장하는 여성. 본명은 시즈카 사카이(Shizuka Sakai, 坂井シズカ). 직업은 원술사이며 사토시의 동생이다.

프롤로그에서 잠깐 다루고 게임은 레아를 다루게 되는데 레아와 매우 흡사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테마곡: 시즈카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오빠인 사토시를 찾기 위해 크로스월드의 필드를 거쳐가는 것이 첫 등장. 이 때 플레이어는 기본적인 전투 조작을 익히게 된다. 정체불명의 인물이 시즈카를 막아서고 계속 설득하지만 시즈카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큰 불만을 품고 있었고 오직 오빠를 구출한다는 생각만으로 사토시를 만나러 간다. 허나 때는 이미 늦었고 사토시는 프로젝트를 모두 끝내고 쓰러지는 것이 프롤로그의 끝.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레아가 푸른 아바타에 의해 주홍빛 황무지로 납치당했을 때 재등장한다. 레아와 슈나이더는 건들지도 못한 경비병을 모두 쓰러뜨리고 레아의 방까지 도달하는데 아무 영문도 모르는 레아를 모두 네 탓이라며 몰아붙인다. 세르게이가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시즈카는 레아에게 진실을 말해버린다. 레아는 사실 시즈카 본인의 복제 에보타이며 레아의 기억과 성격은 모두 시즈카의 것이었다. 시즈카는 레아가 존재하게 되는 바람에 자기의 오빠와 동료들이 비참한 꼴이 되었다며 레아를 크게 원망하는 중이었다. 시즈카는 잠시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하는 레아를 때리면서 몰아붙이고 레아가 충격에 휩싸여 패닉 상태가 되고 나서야 빈정되는 인사를 하고 떠나버린다.

이 후 최후반부에 레아가 마침내 사토시의 은신처를 찾아냈을 때 은신처 앞에서 재등장한다. 본인은 레아를 절망하게 만들어 자멸시키려 했지만 스스로 다시 일어선 레아를 못마땅해 하고 레아가 멈출때까지 자기가 막겠다며 PVP 결투를 신청한다. 5판 이상을 이기고나면 시즈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또 결투를 신청한다. 9세트가 되는 시점에서 사토시가 시즈카를 막고 레아를 은신처로 들여보내준다. 시즈카는 레아가 못마땅하지만 마지못해 들여보내주고 레아와 세르게이에게 사토시가 여태까지 계획해왔던 크로스코드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하게 듣게 된다. 사토시가 중간에 세르게이와 프로그래밍에 대해 얘기하려 할 때 둘만의 자리를 만드는 겸 레아와의 시간을 가지게 하기 위해 시즈카와 레아를 밖으로 나가게 한다. 시즈카는 자신을 닮은 레아를 아직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레아를 죽이려든 자신을 레아가 원망하지도 않고 자기 말을 곧이곧대로 들어주는 모습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그 후엔 아예 다이렉트 링크 아이디까지 공유해서 서로 연락까지 주고받을 만큼 가까워진다.

에보타 해방 작전 때는 사토시가 미리 다른 장소로 피신해 있으라고 하는 바람에 들키지 않을 장소에서 로그인하느라 뒤늦게 합류한다. 시드웰이 관리자 권한의 힘을 이용해 뜷을 수 없는 막강한 위력으로 레아를 몰아붙이자 똑같이 막강한 힘으로 레아를 곁에서 도와주어 에보타 해방 작전을 성공시키는데 공헌한다. 모든 일이 다 끝나고 작별인사를 할 때는 어색하다며 거부하지만 레아와 결국 포옹을 하게 되고 게임에서 최초로 웃음을 지으며 레아와 작별인사를 나눈다.

3. 과거

세르게이, 사토시, 고트햄과 함께 인스타테인먼트 유한회사에서 근무하였다.[2] 사토시가 개발한 크로스코드 프로젝트의 첫 실험 대상이 되어 자신의 복제품인 레아를 만드는 것을 지켜보았다. 사토시의 프로젝트가 높으신 분들에게 거절당하자 사토시, 고트햄과 마찬가지로 회사를 그만두었다. 그 후 시드웰이 사토시와 고트햄을 붙잡고 크로스코드 프로젝트를 강요하자 이에 질려버려 사토시를 완전히 해방시키려고 했다. 세르게이와는 연락을 끊고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세르게이는 시즈카의 행방도 몰랐다.

레아에 대해서는 못마땅한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레아가 시드웰의 관심을 크게 끄는 바람에 시드웰이 사토시를 납치하여 크로스코드 프로젝트를 강제로 시행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니 좋아할 수 있을리가 없다. 허나 이 관계는 레아가 자아를 확립하고 시즈카마저 용서해주며 서서히 회복된다. 나중에는 레아를 레아 자체로 인정하게 된 듯. 그래도 세르게이가 레아를 디자인할 때 옆에서 디자인에 대해서 조금 보태준 걸 보면 초기에는 나름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것 같다.그리고 세르게이는 시즈카가 달지 말라는 원뿔 밴드를 기꺼이 달았다.

4. 기타

  • 본인이 레아의 모델이기 때문에 레아의 모든 특징은 시즈카의 특징이기도 하다. 실제로 프롤로그를 끝낸 뒤 레아를 보게 되면 프롤로그의 인물과 얼굴도 자세도 상당히 닮았다고 바로 생각하게 된다. 시즈카와 레아의 외모적인 차이는 시즈카는 검은 생머리이며 암울한 현실 탓인지 눈매가 레아보다 날카롭다는 것. 그리고 입고 있는 복장도 레아와 정반대되는 검은색 계통이다.[3] 정작 원뿔 밴드는 시즈카 본인도 정말 싫어서 안 달았는데 레아에겐 달아주었다(...)
  • 게임에서는 레아에게 상당히 신경질적이고 화나 있는 모습만 나타나지만 본래 레아의 성격이 시즈카의 성격이고 엔딩에서 시즈카도 웃어주는 걸 보면 본래 성격은 그다지 까칠하진 않는듯 하다. 시즈카가 염세적으로 행동하는 건 자신의 오빠가 납치당하고 자신도 쫓기는 현실 까닭으로 추측된다. 레아를 처음 만났을 때도 레아에게 화를 내던 이유도 레아 때문에 자신과 자기 동료들이 이런 비참한 현실에 빠졌고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만들어진 복제이기 때문이다. 시드웰이 이러한 에보타들을 심문하는 방법으로 사생활을 캐고 있었으니 주홍의 황무지에 있다는 사실이 더더욱 기분이 나빠질수밖에 없었던 셈.
  •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일본인이다. 그래서인지 닌자 달리기 혹은 나루토 달리기 자세를 취한다. 이는 레아도 마찬가지.
  • 시즈카의 게임 아이디는 벤토짱(Bento-Chan)이다. 게임을 시작했을 때 게임 접속 아이디 입력 때 나타난다.

[1] 그림에 적힌 한자 靜은 일본어로 시즈카라고 읽는다. 다만 어째서인지 공식적으로 시즈카의 명칭은 가타카나로 シズカ라 적는다[2] 다만 시즈카는 다른 3명과는 달리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적은 것으로 보아 프로그램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 근무하였던 듯 하다. 레아의 디자인에 참여한걸 보면 아트 팀일 수도 있지만, 크로스월드 내에서 레벨이 꽤 높다는 점과 크로스코드 프로젝트의 첫 실험 대상이었던 것을 보면 SW테스터일 가능성이 커보인다.[3] 크로스코드 내에서 볼 수 있는 시즈카는 아바타인데다 레아의 경우 세르게이가 직접 디자인 했기 때문에 일부러 시즈카를 의식해 다르게 디자인 했을 가능성은 있다.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세르게이가 아니라 레아를 직접 디자인한 게임 디자이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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