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미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14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ee0191,#fe10a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e5e5e5 | <rowcolor=#FFF> 연도 | 득점상 | 공격상 | 서브상 | 블로킹상 |
<colbgcolor=#ee0191><colcolor=#FFF> 1997 | 오치아이 마리 | 이윤희 | 티엔지아 | Rattana Sanguanrum | |
2001 | 황훼이핑 | 황훼이핑 | 루얀 | 황훼이핑 | |
2003 | 세마이 팔랏스리추에이 | 김송옥 | 마샤오잉 | Betsy Thankachen | |
2005 | 김연경 | ||||
2007 | 이연주 | 나가오카 미유 | 카와이 유키 | Chen Shih-ting | |
2008 | 양지에 | 무라타 시오리 | 김미연 | 왕훼이민 | |
2010 | 박정아 | 후미카 모리야 | 류밍쥐안 | 리우옌한 | |
2012 | 코가 사리나 | 후밍위안 | Chen Tzu-ya | 위안신웨 | |
<rowcolor=#FFF> 연도 | 세터상 | 리시브상 | 디그상 | 리베로상 | |
2001 | 장치안 | ||||
2003 | Kamonporn Sukmak | 신용선 | Suvipriew Bamrung | ||
2005 | 김연경 | ||||
2007 | 시은미 | 가와하라 아이리 | 이노우에 고토에 | ||
2008 | 미츠야마 치사토 | 모리 스미코 | |||
2010 | 야나기다니 유키코 | 모리 스미코 | |||
2012 | 타하라 아이리 | Lin Miao-hua |
}}} ||
<colbgcolor=#131230><colcolor=#eee156> 시은미 Si Eun-mi | |
본명 | 시지현[1] |
출생 | 1990년 7월 3일 ([age(1990-07-03)]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능향 시씨 (陵鄕 柴氏) |
학력 | 추계초등학교 (졸업) 중앙여자중학교 (졸업)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포지션 | 세터 |
신체 | 176cm | 63kg |
프로 입단 | 2008-09 V-리그 2라운드 1순위 (GS칼텍스) |
소속 구단 | GS칼텍스 서울 KIXX (2009~2017) → 대전 KGC인삼공사 (2016~2017 / 임대) 대전 KGC인삼공사 (2017~2018) 수원시청 배구단 (2018) 양산시청 배구단 (2018~2020) |
소속사 | 어썸 프로젝트 컴퍼니 |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이자, 現 비치발리볼 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중앙여고 시절 전국체전에서 2번이나 우승을 이끌며 주목받았고 청소년 대표팀 주전 세터로 활약해 2009년 GS칼텍스에 입단했다.고등학교 시절에는 염혜선과 함께 드래프트 상위 후보로 손꼽히던 선수였다. 결국 드래프트에서는 염혜선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먼저 뽑히면서, 세터 포지션은 한번 밀리면 쭈욱 밀려버리는 드래프트의 특성상, 2라운드 1순위에 가서야 GS칼텍스 서울 KIXX에 입단하게 된다.
2.2. GS칼텍스 서울 KIXX
2013~2014시즌을 앞두고 이나연이 돌연 임의탈퇴를 하면서 시지현은 비로소 주전세터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때의 토스웍은 코보컵보다는 상당히 나아졌고, 수훈선수로도 뽑혀볼 만큼 안정된 토스웍을 보였다. 배구팬들의 반응도 꽤 괜찮았던 편. 그러나 시지현 혼자로는 시즌 전체를 꾸려갈 수 없겠다고 판단한 이선구 감독이 실업리그에서 정지윤을 데려오면서 시지현은 백업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그래도 정지윤이 주전으로 뛸 때에도 꽤 자주 교체되었다.이후 이숙자가 돌아온 뒤에도 원포인트 서버로 가끔 경기에 투입되었고, 그 해 GS칼텍스는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014년 코보컵을 기점으로 이숙자가 은퇴하였지만, 이나연이 돌아오는 바람에 시지현은 다시 백업의 백업으로 밀려나버린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정지윤은 출산 문제로 은퇴를 얼마 앞두고 있지 않은 시점이기도 했고 괜찮은 백업 세터가 없는 입장의 GS칼텍스였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시 기회가 올 것으로 전망됐고, 기어이 2015년 리그 경기중 이나연이 어깨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하면서 시지현은 다시 백업으로 신분상승하여 가끔 경기에 나왔다.
2016년 시즌을 앞두고 KGC인삼공사로 1년간 임대되었다.
2.3. 대전 KGC인삼공사
2.3.1. 2016-17 시즌
초반에는 원 포인트 서버로 출전하다가 3라운드 들어서면서 교체 세터로 들어오기도 했다.2017년 1월 8일 대 흥국생명 전에서 시즌 첫 서브에이스를 기록하였다. 이 서브에이스가 팀 통산 5번째 서브에이스 1200점째라 의미를 좀 더 더한다.
막판에 아쉬웠지만 팀이 봄배구를 3시즌만에 경험하게 되면서 GS 소속으론 이번 시즌 유일한 봄배구 경험자가 되었다.
잠정적으로 임대가 종료되어 원 소속팀으로의 복귀를 앞두고있으며 비시즌에 거취가 어찌될지가 주목되었고, 2017년 6월 4일 한송이와 함께 KGC로 트레이드되며 정식으로 KGC의 선수가 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KOVO 홈페이지 시은미 개인기록
2.3.2. 2017-18 시즌
한송이와 함께 트레이드됨으로써 임대 신분을 벗어났다.17-18 시즌이 끝나고 FA가 되었다. 1차 원소속구단 협상에서 미계약 상태로 2차 타 구단 협상 기간에 나왔다. 그러나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비치발리볼 선수로 전향한다고 한다. 이후 여름에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나갔으나 대표로는 뽑히지 않았으며, 이후 실업팀 수원시청에 입단하여 경기하는 사진과 기사가 올라왔다. 2018년 말에 양산시청으로 이적한 듯. 해당 기사
3. 은퇴 후
2020년 5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유튜브 배구고파TV 김범용 리포터가 약식 은퇴식을 해 줬다.더 스파이크 2020년 8월호를 통해 근황을 알렸는데,
이후 2022년 2월 11일부터 KBS N SPORTS 스페셜V의 새로운 패널로 합류했다. ~ 2022년 여름, 스크라이크(SKLIKE) EP.22에 출연하였다. 10월 26일 스페셜V 방송에 출연하면서 22-23시즌에도 스페셜V 패널로 합류. 해설은 따로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24 시즌 비치발리볼 국가대표에 합류했다. 신지은과 파트너를 이루는 듯 서로 프로필도 찍은 것이 확인됐다.
2024년 더 스파이크 7월호 90~95쪽에서 신지은과 합동 인터뷰에 응했다: 비치발리볼 불모지에서도 시은미-신지은이 꿈을 키우는 이유
2024 台中銀行亞洲沙灘排球公開賽(AVC BEACH TOUR TAOYUAN OPEN, WOMEN'S POOLS, 8.23~26)에서 신지은-시은미 조가 B조(POOL B)에 배정되었다: 유튜브 채널(中華民國排球協會 CTVBA). 호주 2팀, 태국 2팀을 상대했다.
2024년 10월 20일, 우리카드의 1라운드 경기(vs 현대캐피탈)에서 신지은과 함께 응원 겸 중계 방송을 맡았다. 5일 후에도(vs KB손해보험) 다시 한 번 방송을 맡았다.
2024년 12월 4일, 영화 1승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다.
4. 기타
-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 허경민과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황민경 네 명과 친하고 친목 모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의외로 야구에 해박하고 만약 야구를 한다면 투수를 잘할 것 같다고. 정작 정수빈과 허경민은 둘 다 타자이다.
- 스페셜V의 새로운 코너인 '대댓글 스파이크'에서 악플을 읽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아무리 기량이 떨어지고 슬럼프를 겪더라도 이것은 도가 지나쳤다는 반응이 많으며, 해당 영상에도 악플러에 대한 비난이 많은 편이다. 알레나가 안아주면서 진정시켜 주어서 다행이지, 본인에겐 엄청난 상처로 남았을 것이다.
- 서울 토박이로 서울에서 태어나서 학창 시절도 모두 서울에서 보냈고 서울 연고 구단인 GS칼텍스의 선수로 뛰었다.
5. 관련 문서
[1] 2020년 5월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 소속사에는 시은미로 되어 있고 KBS N SPORTS에서도 시은미로 언급되는 것을 보아 본명을 개명하고 활동명은 그대로 시은미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 선수 출신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본명이 예명이 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