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3:13:41

2008~2009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e82ee><tablebgcolor=#ee82ee> 파일:V리그 로고 화이트.svgV-리그 여자부
역대 드래프트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ee82e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e5e5e5
남자부 역대 드래프트
}}}}}}}}}}}}}}} ||



1. 드래프트2. 드래프트 순서 추첨3. 주요 선수들의 행보4. 여담

[clearfix]

1. 드래프트

구분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KT&G 흥국생명 GS칼텍스
1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염혜선
(목포여상, S)
황민경
(세화여고, R)
김은영
(대구여고, C)
김지애
(목포여상, C)
나현정
(중앙여고, Li)
2R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 김선영
(대구여고, L)
김주영
(목포여상, L)
주예나
(중앙여고, L)
시은미
(중앙여고, S)
3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오아영
(한일전산여고, R·Li)
- - 윤보현
(일신여상, S)
-
4R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 - - 김미연
(포항여고, C)
-
수련선수 - - - - -
- 홍윤미
(포항여고, Li)
- - -

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확률 결과
현대건설 50% 1순위
한국도로공사 35% 2순위
KT&G 15% 3순위
흥국생명 - 4순위
GS칼텍스 - 5순위

3. 주요 선수들의 행보

이전 2007 드래프트가 역대급 드래프트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이는 드래프트. 실제로 2023-24 시즌 기준으로 현역 선수는 염혜선황민경 둘이다.
  • 염혜선 : 해당 드래프트의 신인왕. 데뷔 시절에는 이른바 1990년대 초반생 세터 4인방인 '염' 중 한 명으로 차세대 국가대표 세터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프로 초반에 불안정한 활약을 보여주며 국가대표급 선수에서 잊히는 듯 했고, 각각 현대건설 시절 이다영, 기업은행 시절 이고은에게 밀리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2020 도쿄 올림픽의 주전 세터로 맹활약하며 그간의 평가를 뒤집었다. 현재 도로공사 코치인 이효희에 이어 통산 세트 2위를 기록중이다.
  • 황민경 : 황연주 이후 서브퀸의 계보를 이으며 공수겸장의 살림꾼 역할을 하는, 해당 드래프트 선수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선수다. 170cm대 중반의 키와 유리몸 속성이란 게 아쉽기는 하지만,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에서 평균 이상의 리시빙 능력, 준수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 나현정 : 2018-19 시즌까지 GS칼텍스 한 팀에서 11시즌 동안 활약했고, 은퇴 바로 직전까지만 해도 국가대표팀 준주전급 리베로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2018년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인 차해원의 홀대로 선수생활에 염증을 느껴 임의탈퇴를 했다. 2021-22 시즌 현재는 각 팀의 선수난 문제로 가끔씩 현역 복귀 소문이 있기도 하다.
  • 김은영은 2008-2009년 드래프트에 데뷔해서 2년 시합을 뛰고 2년은 부상으로 인해 뛰지 못하였다. 4년을 끝으로 인삼공사에서 은퇴를 하게되었으며, 지금 KOVO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판인데 눈에 띄고 이쁘다 하면 바로 김은영이다

4. 여담

  • 전체 3순위였던 김은영은 선수생활을 일찌감치 정리했지만, 이후 KOVO 기록원 및 선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 2라운더였던 시은미, 주예나, 김선영 등이 나름 오래 선수생활을 했다. 김선영의 경우에는 2011년 KOVO컵에서 MVP를 받는 깜짝 활약을 했고, 주예나는 프로생활 막판 리베로로 포지션을 바꿔 활약했다. 시은미는 세터라는 포지션 특성상 생각보다 오랫동안 현역생활을 했지만 아쉽게도 백업세터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못했다.
  • 3순위 1번이었던 오아영은 2005년 드래프트 전체 4번이었던 오현미(지명 당시 도로공사)의 동생으로, 프로선수 생활을 짧게 하다 은퇴 뒤 대학로에서 연극배우 생활을 했다.[1]


[1] 훗날 김채의가 똑같은 루트를 밟게 된다. 다만 이쪽은 팀이 GS칼텍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