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이다영(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다영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16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e82ee><tablebgcolor=#ee82ee> | V-리그 여자부 2015~2020 라운드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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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시즌 | ||||||
이재영 흥국생명 / 레프트 | 양효진 현대건설 / 센터 | 맥마혼 IBK기업은행 / 라이트 | 박정아 IBK기업은행 / 레프트 | |||
2016-2017 시즌 | ||||||
박정아 IBK기업은행 / 레프트 | 이재영 흥국생명 / 레프트 | 황연주 현대건설 / 라이트 | 알레나 KGC인삼공사 / 라이트 | 이고은 IBK기업은행 / 세터 | 알레나 KGC인삼공사 / 라이트 | |
2017-2018 시즌 | ||||||
이다영 현대건설 / 세터 | 이바나 한국도로공사 / 라이트 | 메디 IBK기업은행 / 레프트 | 이바나 한국도로공사 / 라이트 | 듀크 GS칼텍스 / 라이트 | ||
2018-2019 시즌 | ||||||
이소영 GS칼텍스 / 레프트 | 어나이 IBK기업은행 / 라이트 | 이재영 흥국생명 / 레프트 | 알리 GS칼텍스 / 라이트 | 문정원 한국도로공사 / 레프트 | 이재영 흥국생명 / 레프트 | |
2019-2020 시즌 | ||||||
강소휘 GS칼텍스 / 레프트 | 러츠 GS칼텍스 / 라이트 | 이다영 현대건설 / 세터 | 양효진 현대건설 / 센터 | 디우프 KGC인삼공사 / 라이트 | [1] | |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리그 조기 종료에 따라 6라운드 MVP는 공석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e82ee><tablebgcolor=#ee82ee> | V-리그 여자부 2014~2020 베스트 7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ee82e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e5e5e5 | <rowcolor=#1f2023,#e5e5e5> R | L1 | L2 | C1 | C2 | S | Li |
2014-2015 시즌 | |||||||
니콜 한국도로공사 | 폴리 현대건설 | 박정아 IBK기업은행 | 김희진 IBK기업은행 | 양효진 현대건설 | 이효희 한국도로공사 | 나현정 GS칼텍스 | |
2015-2016 시즌 | |||||||
맥마혼 IBK기업은행 | 이재영 흥국생명 | 에밀리 현대건설 | 양효진 현대건설 | 캣 벨 GS칼텍스 | 김사니 IBK기업은행 | 나현정 GS칼텍스 | |
2016-2017 시즌 | |||||||
알레나 KGC인삼공사 | 이재영 흥국생명 | 리쉘 IBK기업은행 | 양효진 현대건설 | 김수지 흥국생명 | 조송화 흥국생명 | 한지현 흥국생명 | |
2017-2018 시즌 | |||||||
이바나 한국도로공사 | 이재영 흥국생명 | 메디 IBK기업은행 | 양효진 현대건설 | 배유나 한국도로공사 | 이다영 현대건설 | 오지영 KGC인삼공사 | |
2018-2019 시즌 | |||||||
톰시아 흥국생명 | 이재영 흥국생명 | 박정아 한국도로공사 | 양효진 현대건설 | 정대영 한국도로공사 | 이다영 현대건설 | 오지영 KGC인삼공사 | |
2019-2020 시즌 | |||||||
디우프 KGC인삼공사 | 이재영 흥국생명 | 강소휘 GS칼텍스 | 양효진 현대건설 | 한송이 KGC인삼공사 | 이다영 현대건설 | 임명옥 한국도로공사 | |
남자부 베스트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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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희 KT&G / 레프트 | 정대영 현대건설 / 센터 | 황연주 흥국생명 / 라이트 | [1] | [2] | |
2009-10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
김민지 GS칼텍스 / 레프트 | 황연주 현대건설 / 라이트 | 알레시아 IBK기업은행 / 라이트 | 니콜 도로공사 / 라이트 | 베띠 GS칼텍스 / 라이트 |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
폴리 현대건설 / 라이트 | 배유나 GS칼텍스 / 센터 | 알레나 KGC인삼공사 / 라이트 | 이다영 현대건설 / 세터 | 이재영 흥국생명 / 레프트 | |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
[3] | [4] | 이소영 KGC인삼공사 / 레프트 | 김연경 흥국생명 / 아웃사이드 히터 | 표승주 IBK기업은행 / 아웃사이드 히터 | |
남자부 올스타전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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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e2121><colcolor=#ffffff> GS 파니오니오스 No. 29 | |
이다영 李多英 | Lee Da-yeong | |
출생 | 1996년 10월 15일 ([age(1996-10-15)]세) |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 (現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모현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경주 이씨 (慶州 李氏) |
신체 | 179cm, 63kg, 260~265mm, O형 |
점프 높이 | 스파이크 높이 282cm 블로킹 높이 283cm |
포지션 | 세터[2] |
학력 | 전주중산초등학교 (졸업) 전주근영중학교 (전학) 경해여자중학교 (졸업) 선명여자고등학교 (배구부 / 졸업)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3학년 |
프로 입단 | 2014-15 V-리그 1라운드 2순위(현대건설) |
국가대표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3~2020)[3] |
소속 구단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4~2020)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0~2021)[4] PAOK 테살로니키 (2021~2022) 라피드 부쿠레슈티 (2022~2023) 볼레로 르 카네 (2023~2024) GS 파니오니오스 (2024~2025예정) 샌디에이고 모조 (2025예정~ ) |
응원가 | 현대건설 시절: 크레용팝 - 어이[가사][6] EXO - Power[7] |
가족 | 어머니 김경희 언니 이연선[8] 쌍둥이 언니 이재영 남동생 이재현 |
배우자 조씨(1990년 4월 7일생, 2018년 결혼)[9]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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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2014-15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되었고 2020년까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뛴 뒤 2020-21 시즌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이적했다. 흥국생명에서 방출된 뒤 현재는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다.
2. 생애
1996년 10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서 쌍둥이로 태어났다.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의 에이스이자 청소년 대표팀의 최고의 세터였으며 2014-15 시즌부터 2019-20 시즌까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뛰었다. 2020-21 시즌부터는 팀을 옮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뛰었다. 많은 팬이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언니인 이재영과 함께 쌍둥이 자매 배구 선수로 뛰었다.전주중산초등학교, 전주근영중학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손꼽혔으며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로 진학 후에는 그야말로 여고 배구를 씹어먹을 정도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세터 기근으로 고생을 하는 한국 여자 배구계에 단비와 같은 존재였다. 2000년대 이후 고교생으로 발탁된 선수 중, 특히 세터 포지션의 선수 중 유일하게 대표팀에 정착했다. 2010년대 여고 배구계를 주름잡은 선명여고의 세터로서 탈고교 급의 실력을 가져 프로에 와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손꼽히고 있다. 고교생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높은 선수다. 179cm의 장신 세터임에도 기본적인 세팅 능력 및 선수들을 활용하는 능력이 좋다. 또한 신장이 좋고 팔이 길기 때문에 세터 중에서는 블로킹 능력도 월등히 좋다. 다만 세터라는 포지션상 오랜 경험이 필요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성장할 여지가 있다.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2014-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누가 전체 1번을 하느냐를 다퉜다. 사실 2014년 졸업 시즌 전에는 이다영이 전체 1번 지명을 받을 거라 예상했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언니 이재영이 졸업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면서 전체 1번 후보로 급부상, 결국 2014-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언니 이재영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지명[10]됐고 이다영은 세터 백업 자원이 부족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전체 2순위로 지명됐다. 염혜선만으로 악전고투 중인 현대건설로서는 적절한 지명인 셈이다.
가족 모두가 체육인인 가정이다. 어머니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세터로 활약했던 김경희이며, 아버지는 육상 필드 종목에서 국가대표 생활을 했던 現 익산시청 육상 감독인 이주형이다. 재영·다영 자매 위의 언니는 前 펜싱 선수 이연선[11]이고, 아래의 남동생 이재현은 남성고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에서 뛰고 있는 배구 선수다.[12]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다영/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플레이 스타일
V-리그와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최장신 세터이자 현존하는 거의 유일한 공격형 세터다.4.1.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9년 기준으로는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장점으로는 과감하면서도 여러 선수를 활용할 줄 아는 경기운영을 들 수가 있겠는데, 양효진, 황연주와 외국인 선수 등 자기 몫은 해 줄 수 있는 스코어러가 있는 소속팀의 특성을 데뷔 시절부터 경험했기 때문에 몰빵 배구가 아닌 여러 선수를 활용하는 능력을 처음서부터 기를 수 있었다. 선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운동 능력과 배구 센스를 활용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즐긴다. 그러나 세터가 경기 운영면에서 가져야 하는 중요 덕목인 침착성은 떨어지는 편. 소위 분위기를 타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본인이 조급해지는 순간 시야가 좁아져서 바로 몰빵 배구화가 된다. 비슷한 또래의 세터들 중에서 이다영을 밀쳐낼 정도의 실력을 가진 세터가 리그 내에서는 없다는 점에서는 아직까지 크게 두드러지는 점은 아니지만 잠재하고 있는 불안 요소로 꼽혔다.[13]그럼에도 지도자 입장에서는 탐나는 선수인 것은 분명한데, 장신이기 때문에 사이드블록에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기에 상대편으로서는 여간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 블로커라는 점과 함께, 미들히터(센터)에게 본인의 신장을 이용한 타점 높은 토스 제공하여 속공 기회를 꽤 만들어 낸다는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14] 또한 운동신경도 상당히 좋아서,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배드 리셉션에 대처하기 위한 퀵니스가 좋고, 사이드로 힘있고 빠르게 전달하는 토스와 깔끔한 백토스는 연차가 늘면서 가히 일품일 정도다.
고등학생 때까지 가끔 라이트(아포짓히터)를 봐서 그런지 블로킹은 물론이고 예상치 못한 스파이크를 날리는 등 공격능력을 심심치않게 보여준다. 또한 서브 리시브가 흔들려서 똥볼이 자신에게 날아올 경우 직접 상대편 코트의 빈 곳으로 밀어넣기도 한다. 상대편으로서는 상대하기 골치아픈 유형의 세터이다.[15]
한편, 소속팀에서는 이렇다 할 백업 선수가 없었고[16] 국가대표팀 역시 이다영과 대등한 실력을 갖춘 동년배의 선수들이 부족한 상황인지라 이따금 이다영의 혹사 문제가 나오고 있다. 프로 데뷔 이전부터 허리디스크 부상으로 고생한 전력이 있어 이 부분은 코칭스태프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요약하자면 프로 데뷔 당시의 기대치를 아직까지는 100%를 충족시키지 못했지만 V-리그에서 20대 초중반 세터 중 실력면에서는 아직까진 톱인 상태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여지가 있다. 2019년 불혹에 접어든 이효희와 20대 세터 사이[17]에 연결 고리가 없는 상황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다영에게 국가대표 주전세터로 가장 먼저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 이 부담을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이다영에게 당장 직면한 과제였다.[18]
2019년 오프시즌 스테파노 라바리니 국가대표팀 감독의 코칭을 통해서 한층 개선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다영 본인은 부상으로 국대 경기는 빠졌지만(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서는 주전 세터로 활약하였다. 대만전 MVP.) 코칭으로 익힌 실력이 어디간 건 아닌지 토스의 질 자체가 확연히 좋아졌고 원래 장점이던 공격적인 센터 활용은 더욱 빛났다. 양효진과 같은 센터진은 물론이고 팀 전체적인 스파이커 활용도가 상당히 좋다. 단연코 현 V-리그 세터 중에서 몰빵을 하지 않는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수 있는 세터. 스파이커를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시야와 그 시야를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토스의 질, 거기에 여차하면 스파이크와 페인팅, 블로킹, 리시브까지 수준급으로 해낼 수 있는 공수 만능 자원으로 각성했다. 그 결과 2019-20 시즌 현대건설의 질주에 큰 지분을 차지함과 동시에 시즌 MVP 후보로까지 거론됐다.
4.2.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흥국생명에 합류함에 따라 김연경과 이재영과 한 팀이 되었다. 그리고 이후 이재영에게 토스를 몰아주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기 시작했고 팡팡 플레이어 인터뷰에서 대놓고 질문으로 나오기까지 했다.* 김연경 팀 복귀 이후 김연경과의 호흡도 잘 맞지 않는 편.[19] 그 외에 센터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는 이다영 본인이 흥국생명은 현대건설 시절처럼 양효진, 정지윤을 이용한 속공을 쓰기보다는 사이드의 윙을 활용하는 게 적합한 팀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로 인해 센터의 속공 비율이 확실히 줄어들었고 지난 시즌까지 꽤 쏠쏠한 공격 루트였던 이주아의 이동 공격의 비중도 많이 줄어든 편이다. 관련 MBC 기사거기에 김연경과의 갈등과 이후 일련의 사건을 통해 그간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 꼽힌 멘탈 부분에 상당한 문제가 있음을 2020-21 시즌 3라운드 이후에 보여 주고 있다. 특히 김연경과의 갈등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갈등을 떠나서, 승부욕보다 사사로운 감정이 경기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직접적으로 보여 줬고 결국 5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보여준 멘탈 나간 플레이와 함께 이후 발생한 사건과 겹쳐 사실상 시즌 아웃에 다다른 상태이며 향후 선수 활동도 불투명해졌다.
4.3. PAOK 테살로니키
현대건설과 마찬가지로 레프트 공격력이 좋지 않아 그리스 자국 센터진의 속공과 마야의 라이트 공격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 높이 부담 때문인지 V-리그 시절 즐겨하던 2단 스파이크 공격은 거의 하지 않는다. 패스 페인팅은 여전히 즐겨 사용한다.4.4. 라피드 부쿠레슈티
2023년 4월 더 스파이크가 시도한 인터뷰에서 루마니아에서 파이프 공격을 배웠다고 밝혔다. 루마니아 배구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모든 공격수가 언제든지 파이프 공격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5. 기록
5.1. 대회 기록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4~2020)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0~2021)
- 볼레로 르 카네 (2023~2024)
- 프랑스 슈퍼컵: 2023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3~2020)
- 아시안 게임: 2014, 3위: 2018
- AVC컵 준우승: 2014
- 아시아 선수권 대회 준우승: 2015, 3위: 2013, 2017, 2019
6.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이다영/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중학교 시절 쌍둥이 자매[20] | 숏단발 시절 쌍둥이 자매 |
- 뽀뽀를 좋아한다. 피해자들과 경기 중
양효진동료들과 심심하면 하고 이재영과도 경기 전후에 서로 입술을 맞추는 장면이 보인다. 서브 넣기 전에도 공에 입맞추는 것이 루틴인 모양
- 인터뷰를 싫어한다. 이로 인해 인터뷰가 싫다고 대놓고 말하기까지 했다.
- 2016-2017 V-리그 1라운드 1순위로 KB손해보험에 지명된 황택의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이라고 한다. 올스타전에서 함께 트러블메이커 춤을 추기도 하였으며 2017-18 시즌에는 'New Face' 춤을 췄다.
- 2017-2018시즌 베스트7 세터상을 수상하였으며,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도 수상하면서 사상 첫 자매가 처음으로 베스트 7을 수상하였다.
- 2018년 5월 6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시구를 했다.[22]
- 본인의 꿈이기 때문에 해외 오퍼가 온다면 갈 생각이 있다고 했고[23] 본인이 원한 형태는 아니었겠지만 결론적으로 이뤄지기는 했다.
- 2019-20시즌이 끝난 이후 TikTok을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에 보면 스토리에 간간히 올라왔다.
- 2019-2020 시즌 V-리그 MVP로 양효진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50% 정도는 나에게 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축하한다고 말했는데 제가 상에 포함돼 있지 않나 싶다"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 한편 양효진은 "평소 다영이 성격을 알기에 즐겁게 봤다. 모든 선수에게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면 크게 한 턱 쏘겠다"고 전하며 대인배스러운 말을 전했다. #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저 기사가 뜬지 일주일도 안 돼서 이다영은 언니 따라 이적했다.
- 손등에는 'Dorothy'[24] 라는 문구, 손가락에는 긍정을 뜻하는 십자 모양의 타투가 있다.
- 이재영과 함께 유소년 배구 클럽에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기사
- 티캐스트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 박세리, 곽민정, 정유인, 남현희와 함께 출연하게 되었다. 기사 1, 2화에서는 함께할 수 있었지만 코보컵 준비로 인해서 3화부터는 자리를 비우게 되었다. 대신 한유미가 새로 합류하였다.
- 배구를 할 때는 왼손을 사용하고 일상 생활에서는 오른손을 사용한다고 한다. 원래 오른손잡이었는데 세터 포지션상 왼손잡이가 더 유리해 어머니가 어릴 적부터 연습시켰다고 한다.
- SNS 중독을 우려하는 의견이 많다.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셀카 사진 등을 올려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결국 SNS로 자신의 학창시절이 들통났고 심지어 팀의 대선배까지 저격한 것도 모자라 학교폭력 발각 이후로도 SNS로 적반하장 식의 글들을 올리는 등 반성의 태도가 없는 글들을 썼을 뿐더러 SNS를 자제하라는 박미희 감독의 말까지 무시함으로써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판 꼴이 되었다.
- 경기 도중에도 카메라를 많이 의식하는 편이다. 아이돌의 팬서비스를 연상케하는 볼에 바람 넣기, 윙크, 손가락 V자 만들기, 실책 시 동료에게 애교, 공격 성공 시 환호나 격려하는 모습이 작위적이라는 말도 있다.
7.1. 올스타전 세리머니
2015년 1월 25일에 열린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에서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며 세리머니상을 수상했다. 여자부 경기는 물론 남자부 경기 중에는 류윤식과 함께 커플 댄스를 추기도 했다. 유치원 때부터 춤은 잘 췄다고 하더라[27]이 올스타전을 계기로 배구 팬들은 이다영의 숨겨진 끼를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2015년 12월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망의 2015-16 시즌 V-리그 올스타전. 이날 이다영은 여자부 팀 브라운 세터 1위로 참가했는데 여자부 경기로 치러진 1, 2세트에서 팀의 득점이 나올 때마다 세리머니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관중들과 TV로 보던 배구 팬들을 웃겼다. 상대편 코트에 대고 저질 댄스를 추거나, 주심과 부심에게 한 번씩 가서 섹시 댄스를 추기도 하고 2세트 중반에 나온 시몬이 득점을 하자 그의 품에 안겨 춤을 추고 주심에게 애교도 부려 김세진 감독을 퇴장시켰다. 2세트까지 세리머니가 쉬지 않고 이어지자 경기를 중계하던 이숙자 해설 위원은 "다영아..."라고 한마디하기도 했다. 결국 경기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네이버, SPOTV 유튜브 등 V-리그 VOD 사이트에는 이날 이다영이 한 세리머니 모음집 클립이 따로 올라왔을 정도다. 네이버 SPOTV 유튜브
그리고 2017-2018 의정부시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이재영과 동일한 별명인 '내가 누구게?'를 달고 출전해서 신진식[28]., 이도희 감독과 댄스 세리머니를 하는가 하면 거듭되는 이재영의 리시브 실수에 인디언밥을 먹이는 등 관심종자끼는 여전했다. 물론 황택의와의 댄스 타임도 빠질 수 없었고 싸이의 'New Face'를 선보이는 등 수준높은 댄스를 보여주었다.
2018-2019에도 출전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이전 올스타전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동안 저런 세리머니 본능은 당시엔 경기에 흥을 돋운다, 끼가 있다는 식으로 비추어져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나 그간의 학교 폭력과 민폐 행동, SNS 중독, 정치질, 모친 김경희의 간섭질 등 온갖 만행이 밝혀지고 나자 팀 집안에선 깡패 노릇하면서 카메라 앞에선 아무일 없다는 듯 스포트라이트와 호평을 받으려고 관종마냥 온갖 기를 써 왔다는 이중성이 한층 더 혐오감을 불러오고 다른 팀원의 득점 세리머니도 자기가 독점하려는 자기 중심적 태도#[29] 등이 재조명을 받으면서 꼴값 떤다는 소리를 듣고 더욱 큰 역풍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1] 기사.[2] 배구는 왼손으로 하지만 일상생활은 오른손으로 한다. 학창 시절에는 소속 배구부 사정에 따라 간간이 공격수를 맡았다고 하며 프로에서도 2016년 11월에 라이트로 출전한 적이 있다. 다만 본인은 세터로만 뛰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아포짓 스파이커로는 고질적인 허리 부상 때문에 공격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3] 무기한 선발 및 출장 정지로 추후 선발 불가능.[4] 2020-21 시즌 도중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무기한 출장 정지를 받았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 흥국생명이 선수 등록을 하지 않으며 방출되었다.[가사] 현대건설 다영이는 삐까뻔쩍 (어이!) (×2) 현대건설 이다영 승리를 위하여 현!대!건!설! 이!다!영![6] 前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의 강경학의 응원가와 똑같다. 당시 응원단장이 한화 이글스 홍창화 응원단장이여서 같았다.[7] 이후 정지윤, 위파위가 물려받았다.[8] 前 펜싱 선수[9] 일반인으로 2018년에 교제 3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했으나 4개월의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가 별거에 들어갔고 2021년 이혼 소송 중인 걸로 확인된다.[10] 사실 2014 KOVO컵 준결승전 도중 신연경이 무릎 인대 파열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을 접게 되어 당장 리시브를 맡을 자원이 부족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다만, 흥국생명이 2, 3라운드에서도 레프트 자원을 추가로 지명한 것을 보면 확실히 흥국생명 쪽에서는 윙 리시버 자원 보강이 급했던 것을 알 수 있다.[11]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하고 있다. 언니의 SNS를 보면 쌍둥이의 메이크업도 해주는 듯.[12] 그래서인지 '집에 들어가면 꽉 찬 기분이 들어요. 답답해요, 막!'라며 불평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151회에 출연하여 언급했다.[13] 적어도 2020-21 시즌 이전 이다영의 멘털리티의 잠재적 불안 요소는 분위기를 탄다는 것과 조증 증세 정도로 볼 수 있었다. 경기에 다소 진지하지 못한 모습은 시간이 지나면 성숙해질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2020-21 시즌의 일련의 사건을 통해 그 잠재 요소가 터져 버린 상황이다. 이에 이다영의 멘털리티 문제에 대한 서술은 흥국생명에서의 플레이 스타일과 논란 및 사건 사고 꼭지에 서술돼 있다.[14] 2019-2020 시즌 경기를 보면 속공 활용도가 6개 구단 세터 중에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을 정도다. 체공력이 좋은 정지윤과 미들히터로서 기본 스킬이 좋은 이다현을 자주 활용함으로써 현대건설이 가지고 있는 날개쪽 공격의 약점을 보완해내고 있다.[15] 보통 세터들은 리베로와 더불어 팀의 단신 그룹을 형성한다. 상대편으로서는 세터가 전위에 올라올 때 블로킹 걱정 없이 공격하기 가장 수월한 상황이기도 해서 이를 이용한 공격이 자주 발생된다. 또한 세터가 패스 페인팅과 스파이크를 시도때도 없이 날려대면 상대팀에서는 세터가 언제 공격수로 돌변해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세터가 공을 연결하는 동작만 취해도 최소 2명의 블로커가 따라붙게 된다. 이때 공격을 하지 않고 멀리 있는 선수에게 공을 넘겨주면 그대로 득점 확정이다.[16] 그나마 이다영이 국가대표로 차출된 상태에서 치른 2019 코보컵에서 백업 세터 김다인이 괜찮은 활약을 해 줘 이다영의 백업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17] 2018-19 시즌까지 30대 세터로 이재은이 있었지만 결혼-임신으로 인한 은퇴로 2019-20 시즌 현재 30대 세터는 없다. 즉, 연령상 이효희 바로 다음 세터인 염혜선과는 무려 11살 차이가 있다는 얘기다.[18] 국가대표팀으로서는 강혜미의 은퇴와 김사니, 이숙자, 이효희가 국가대표 주전 세터로 전면에 나온 2005년 이후 여러 선수를 백업 세터로 시험해 봤지만 그 어느 누구도 자리 잡지 못하고 실패만 거듭한 채 무려 15년 가까이 풀지 못한 난제이기도 하다. 이효희가 당장 국가대표에서 은퇴한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 2019년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전을 앞두고 이다영 본인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못 나가자 오히려 이 문제가 부각되고 말았다.[19] 김연경의 준비가 다 안 되어 있을 때 공을 보내준다든가, 거꾸로 김연경의 준비가 다 되어 있을 때는 이재영에게 올려주는 양상이다. 이 때문에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 기사로 유명한 황규인 기자의 ‘세터 A는 왜 공격수 B보다 C를 선호할까?’라는 분석 기사의 당사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20] 맨 아래가 언니 이재영, 그 위가 동생 이다영[21] 다만 성격은 조금 다른데, 이재영은 애교가 딱히 많지 않고 외모를 꾸미는 데는 관심이 없는 반면 이다영은 애교가 많은 편이고 꾸미는 데 관심이 많다고 한다.[22] 야구 경기에서 여자 배구 선수들이 시구를 하면 그 경기는 진다는 징크스가 존재했다.(황연주, 양효진, 한유미 시구전 대부분 패배) 이다영 시구전도 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승리하면서 징크스를 일부 깨는 데는 성공했다. 시구 후에 본인의 시그니처와 다름없는 춤 세리머니 요구에도 응해서 춤까지 잠깐 춰주고 나왔다.[23] 유럽 쪽 리그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한편 이재영 역시 해외 진출을 생각은 했으나 키가 작은 현실을 알아서 접었다고 한다.[24] '신이 보낸 선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25] 양효진과 함께한 한유미의 배구TV 라이브 방송에서 영상 통화로 출연하여 언급하였다.[26]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서 검사해 나온 결과다. 같이 출연한 언니 이재영은 ESFJ.[27] 어머니의 증언을 볼 때 학예회에서 자매가 같이 춤을 춰서 상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28] 심지어 2번 끌려갔다[29] 영상의 제목은 프로배구 올스타전 이다영, '세리머니는 제가 대신 할게요'. ‘XX 나대네 ㅋㅋ’나 ‘자기만 튀려는 행동에서 자기 중심적인 면모가 드러나네’ 등 다수의 호의적이지 않은 댓글이 수많은 추천을 받아 베스트로 자리잡자 비공개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