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1985년 5월)

2004년생 前 배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김민지(2004) 문서 참고하십시오.

김민지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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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2005~2011
월간·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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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9c2f7> 2005

3월

4월

김민지
_{GS칼텍스 / 레프트}

정대영
_{현대건설 / 센터}

2005-06

12월

1월

2월

김연경
_{흥국생명 / 레프트}

황연주
_{흥국생명 / 라이트}

임유진
_{도로공사 / 라이트}

2006-07

1월

2월

3월

김연경
_{흥국생명 / 레프트}

윌킨스
_{흥국생명 / 레프트}

레이첼
_{도로공사 / 라이트}

2007-08

12월

1월

2월

김연경
_{흥국생명 / 레프트}

김사니
_{KT&G / 세터}

한송이
_{도로공사 / 레프트}

2008-09	1R	2R	3R	4R	5R	6R	7R
2008-09	데라크루즈 _{GS칼텍스 / 라이트}	카리나 _{흥국생명 / 레프트}	김연경 _{흥국생명 / 레프트}	밀라 _{도로공사 / 라이트}	마리안 _{KT&G / 라이트}	김사니 _{KT&G / 세터}	이숙자 _{GS칼텍스 / 세터}

<colbgcolor=#f9c2f7> 2009-10

11월

12월

1월

2월

3월

케니
_{현대건설 / 라이트}

몬타뇨
_{KT&G / 라이트}

데스티니
_{GS칼텍스 / 라이트}

양효진
_{현대건설 / 센터}

몬타뇨
_{KT&G / 라이트}

2010-11

12월

1월

2월

황민경
_{도로공사 / 레프트}

임효숙
_{도로공사 / 레프트}

몬타뇨
_{KT&G / 라이트}

2011~2015 라운드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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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2005 3월 MVP	2009-10 올스타전 MVP
국가대표
2008 AVC컵 득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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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b2aa,#191919><colcolor=#ffffff> 김민지 Kim Min-ji
출생	1985년 5월 25일 ([age(1985-05-25)]세)
출생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신장 187cm, 체중 77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04cm 블로킹 높이 296cm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학력	중앙여자중학교 (졸업)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국가대표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2~2011)
소속 구단	LG정유/GS칼텍스 (2003~2012) 포항시체육회 배구단 (2013~20??)
가족	남편^{(2020년 4월 18일 결혼)}, 딸 고윤아^{(2021년 4월 5일생)}

1. 개요2. 상세3. 은퇴 후4. 개인 수상5. 국가대표 경력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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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2. 상세

1985년생 신장 187cm 체중 77kg의 레프트 공격수로 서울 중앙여고를 졸업하고 2004년 드래프트(2003년 11월 시행) 전체 1순위로 LG정유[1]에 입단했다.

이 과정에서 초 거물급 선수이자 '여자 이경수'로 불리던 김민지를 데려오기 위해 LG정유가 대놓고 져주기 게임을 해서 꼴찌에 성공, 서로 꼴찌 경쟁을 하던 흥국생명과 대놓고 분쟁이 일어났다. 이 때 흥국생명은 드래프트를 거부했고, 그 해 드래프트가 끝나고 미지명선수 2명을 추가로 계약하는데 그중 한 명이 같은 중앙여고 동기이며 한동안 흥국생명에서 주전 센터로 뛴 ~~전민정~~이다.

이런 져주기 경쟁은 그 해로 끝난 게 아니어서 그 다음해 드래프트에선 또 LG정유가 꼴찌를 해 나혜원을 데려갔는데 2순위 흥국생명이 황연주를 데려가면서 상황이 역전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 해엔 정말 작정하고 흥국생명이 져주기 올인을 해 김연경을 데려갔다.

GS칼텍스의 올인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입단한 대형 공격수였지만, 2004년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고, 완쾌된 이후에는 체중관리 문제로 인한 잦은 부상으로 기대만큼 팀을 이끌지 못했다. 국가대표로 꾸준히 뽑히고는 있지만 주포로서 확실하게 활약한 적은 많지 않았다. 거기다 17세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김연경이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가면서...

사실상 2000년대 이후 GS칼텍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긴 하지만 장윤희, 이도희, 정선혜, 박수정, 홍지연이 있던 이전 세대를 생각한다면 김민지의 위상은 턱없이 낮았다. 부상 이후에는 팀의 주포로서의 역할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되려 빌빌대는 모습만 보이다 보니 나혜원과 같이 묶여서 GS칼텍스의 올드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V리그를 씹어먹었던 누구처럼은 될 수 없었던 게,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 병력이 있어 팀에서도 국대에서 무리한 플레이를 요구하지 않았다. 소속팀의 경우, 리시브도 거의 리베로 남지연이 맡았고 김민지는 공격에만 전담했기에 더욱 그런 평가를 받는지도.

2011년 월드컵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하지만 이미 국가대표에는 김희진을 비롯 좋은 윙 리시버가 선발되면서 많이 출장하지 못했다. 2011-12 시즌이 끝난 뒤 FA가 되었으나 1년 동안의 공백을 감수하면서 몸 관리에 들어갔다. 그런데 2012-13 시즌에 신인 이소영이 대박나면서 2013-14 시즌 복귀를 장담하지 못했고 결국 2012-13시즌 종료 후 진행된 FA 시장에서 계약에 실패하면서 사실상 재기가 어려워졌다.

3. 은퇴 후

2013년부터 실업 리그 포항시체육회에서 등번호 1번을 달고 주전으로 활약하며 공식적으로는 은퇴 처리가 되지 않은 장기 미계약 FA 상태로 남아 있었다. 2020년 4월 18일에 결혼했다.

4. 개인 수상

2005 V-리그 월간 MVP (3월)
2008 AVC컵 득점상
2009-10 V-리그 올스타전 MVP

5. 국가대표 경력

2002 FIVB 세계 선수권 대회
2003 FIVB U20 세계 선수권 대회
2005 FIVB 월드 그랜드 챔피언스컵
2007 아시아 선수권 대회
2008 AVC컵
2008 베이징 올림픽 세계 예선전
2009 FIVB 월드 그랑프리
2009 아시아 선수권 대회
2010 AVC컵
2011 FIVB 월드컵

6. 관련 문서

[1] LG에서 GS와 LS가 분리되기 전으로(LIG는 그보다 앞서 1999년에 분리.), 2006년에 GS칼텍스가 되었다.

김민지(1985년 5월)

1. 개요

2. 상세

3. 은퇴 후

4. 개인 수상

5. 국가대표 경력

6. 관련 문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