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2-23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074ca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코칭스태프 | ''' 감독 김상우 코치 김태종 · 김영래 스태프 ''' 이승윤 · 김진우 · 김연석 · 김철홍 · 송정용 · 안태일 · 이선엽 · 김요섭 |
아웃사이드 히터 | 1 신장호 · 5 고준용 '''[[주장| C ]] · 8 류윤식 · 10 김정호 · 11 김인균 · 23''' 박성진 | |
아포짓 스파이커 | 14 정수용 · 18 홍민기 · 24 이크바이리 | |
미들 블로커 | 4 손태훈 · 7 하현용 · 13 구도현 · 16 김준우 · 19 양희준 · 20 한상길 | |
세터 | 2 이호건 · 3 노재욱 · 6 최익제 · 15 홍기선 | |
리베로 | 9 이상욱 · 17 신동광 · 21 안지원 | |
군입대 | ''' 2022년 입대 ''' 김정윤 · 구자혁 · 김우진 · 이하늘 · 정승현 · 이수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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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윤식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반지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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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No.8 | |
류윤식 Ryu Yunsik | |
생년월일 | 1989년 5월 2일 ([age(1989-05-02)]세) |
출신지 | |
국적 | [[대한민국| ]] |
종교 | 개신교 |
가족 관계 | 아버지 류중탁[1], 어머니, 형, 아내(2021년 결혼)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
신체 | 195cm / 82kg |
학력 | 청솔초 - 송림중 - 송림고 - 한양대 |
배구 입문 | 중학교 1학년 |
프로 입단 | 2011-12 V리그 1라운드 5순위 (대한항공) |
소속 구단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1~2014)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4~2020)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WON (2020~2022)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2~) |
군복무 | 사회복무요원 (2018.05.31 - 2020.04.16) |
응원가 | 삼성화재 1기 시절 노브레인 - 넌 내게 반했어[2] 장미여관 - 오빠라고 불러다오[3][4] 우리카드 시절 조용필 - 청춘시대[5][6]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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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으로, 포지션은 레프트다. 고려증권 배구단 전성기의 멤버였던 류중탁 명지대학교 배구부 감독의 아들로 유명하다.2. 선수 경력
2.1.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시절
송림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011-2012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전체 5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된다.2.2.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 (1기)
삼성화재 1기 시절.
2014년 1월 17일, 같은 팀의 세터 황동일과 함께 삼성화재로 트레이드된다. 트레이드 상대는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
삼성화재 이적 후 백업에 머물렀던 대한항공 시절과는 달리 주전 선수로 발돋움하면서 주축 선수가 되었다.
2016-17시즌 종료 후 FA자격을 얻었으며, 2017년 5월 10일 2억 5,000만 원에 계약했음이 공시되었다.
2017-18시즌 종료 후 2018년 5월 31일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소집해제 예정일은 2020년 4월 16일이다.
2.3.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WON 시절
2020년 4월 29일 황경민, 노재욱, 김광국, 김시훈 ↔ 류윤식, 송희채, 이호건 초대형 트레이드로 우리카드로 이적하였다. 이로써 대한항공 2012-2013시즌 이후, 신영철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노재욱과 황경민이 워낙 우리카드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선수들이었고 김광국 김시훈도 10년동안 팀을 지켜온 나름 프랜차이즈 스타들이었던지라 굉장히 논란과 반발이 큰 트레이드였고 구단에 오자마자 바로 군대에 간 송희채와 아직 어린 이호건과 달리 신영철 감독이 뻥배구를 하기 위해 데려온 트레이드의 핵심 류윤식에게 팬들의 주목이 모일 수 밖에 없었다.
신영철 감독은 나경복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했기 때문에, 윙 스파이커 두 자리중 하나는 외국인 알렉스가 차지해야 한다. 그렇다면 윙 스파이커 한 자리에 국내 선수 중 누구를 기용하느냐가 문제인데, 이때 감독은 황경민보다 류윤식을 선호했던 모양이다. 황경민을 주고 류윤식을 데려온 것은 이 때문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 4일, 삼성화재를 상대하면서 9득점을 얻었다. 그리고 블로킹 200점 및 역대 통산 70호 1,000 득점을 기록하고, 이 날의 MVP 선수가 되었다.
팀 성적 전체로 보면 지난 시즌보다 못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카드의 미래를 없애버린 최악의 트레이드 대상자가 되고 말았다.(...)
프로배구 컵대회/2021년에 전 경기에 출전하여 우승에 기여했다. 4강전 후 신영철 감독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답했다.
Q. 류윤식은 어떻게 봤는지.
윤식이가 해야할 부분이 있다. 잘 될 땐 잘되지만 안될 땐 안된다. 어차피 (송)희채도 오고, 경복이도 원래 포지션으로 온다. 만약 트레이드 건이 만들어지면 뛸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윤식이가 해야할 부분이 있다. 잘 될 땐 잘되지만 안될 땐 안된다. 어차피 (송)희채도 오고, 경복이도 원래 포지션으로 온다. 만약 트레이드 건이 만들어지면 뛸 수 있게 해줘야 한다.
2.4.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 (2기)
결국 신영철 감독의 바람대로 2021-22시즌이 끝나고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로 다시 트레이드가 되었다. 약 2년만에 복귀다. 배번은 우리카드 시절 12번에서 오랫동안 썼던[7] 8번으로 돌아왔다.3. 플레이 스타일
공격 빼고 다 잘하는 레프트라고 할 수 있다.전형적인 윙리시버로 준수한 리시브 성공률을 보이지만, 임팩트 있는 미스와 멘붕이 오면 걷잡을 수 없어서 대부분의 수비형 레프트처럼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 공격은 대개 시간차 공격 위주로 진행하지만, 다이렉트킬이나 자기 앞으로 온 오픈도 적극적으로 처리하며 성공률도 나쁘지 않다. 상기한 오픈은 일반적인 오픈이 아니라 디그 과정에서 처리하기 힘든 2단공격이 주를 이룬다. 서브는 스파이크 서브를 사용하며 성공률이 꽤 높다. 윙리시버치고는 신장도 좋아서 많은 블로킹을 잡아내곤 한다.
2017-2018 시즌 때 신진식이 유광우와 류윤식 중 누구를 남겨둘지 고민을 했을 정도로 류윤식에 대한 수비의존도가 극악으로 높다. 당시 류윤식의 리시브 성공률이 이미 50퍼를 넘기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 와중에 리시브 비율은 팀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 때문에 삼성화재 팬들은 2017-2018 삼성의 숨겨진 MVP로 류윤식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 진심 류윤식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확 드러난다.
군 전역 후에도 여전히 준수한 편인 리시브효율을 보여줬으나, 군 입대 전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친다. 수비로 먹고사는 류윤식이기 때문에 분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 여담
- 아버지가 전 배구선수 출신이자 국가대표 코치까지 역임했던, 현 명지대학교 배구단 감독 류중탁이다.
- 이상하게 아버지와 아들이 현대캐피탈과는 악연이 있는데, 물론 의도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아버지는 2001~2003년까지 현대캐피탈 코치로 재직하며 송만덕 감독을 보좌하였지만 현대캐피탈 배구단 항명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송만덕 감독과 함께 물러났다.
* 자기 전에 성경책을 읽고 나서 각을 잡는 습관이 있다.[8]
- 스페셜v에서 잘생긴 얼굴에도 불구하고 스타킹을 얼굴에 쓰고 멀리가는 게임을 했다. 스타킹에 얼굴과 콧대가 눌리면서 망가졌는데 본인도 그 모습이 부끄러운지 손으로 가리곤 했다.
5. 관련 문서
[1] 現 명지대학교 배구부 감독[2]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의 등장곡으로도 쓰이고 있다.[3] 최강 삼성 류윤식~ (X3) 최강삼성 블루팡스 류윤식[4] 다만 어째서인지 경기 도중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5] 자 외쳐라 우리의 류윤식을 우리의 에너지 우리의 류! 윤! 식! 오오오 자 외쳐라 우리의 류윤식을 승리를 위하여~ 류! 윤! 식![6] KIA 조영훈, kt 김지열(당시 김사연)이 썼던 응원가이기도 하다.[7] 선수 시절 동안 딱 네 시즌(11-12~12-13, 13-14(삼성 이적 후), 21-22)를 제외하면 모두 8번을 썼다.[8] 삼성화재 시절 동료였던 김규민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