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배구 중계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f78b4> 진행자 | <colbgcolor=#ddeeff,#001933> | 이재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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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 | <colbgcolor=#ddeeff,#001933> 남자부 | 윤봉우 | |
여자부 | 한유미 | |||
남자부 | 박철우 | 석진욱 | 류윤식 | |||
여자부 | 박미희 | 이숙자 | 김유리 | |||
류윤식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반지 |
2014 |
<colbgcolor=#0089cf><colcolor=#ffffff> KBS N SPORTS 해설 위원 류윤식 Ryu Yun-sik | ||
출생 | 1989년 5월 2일 ([age(1989-05-02)]세) | |
경기도 성남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종교 | 개신교 | |
가족 관계 | 아버지 류중탁[1], 어머니, 형 아내(2021년 결혼) | |
포지션 | 배구 선수 (아웃사이드 히터 / 은퇴) 배구 해설자 | |
신체 | 195cm, 82kg | |
학력 | 청솔초 - 송림중 - 송림고 - 한양대 | |
배구 입문 | 중학교 1학년 | |
프로 입단 | 2011-12 V리그 1라운드 5순위 (대한항공) | |
소속 | <colbgcolor=#0089cf><colcolor=#ffffff> 선수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1~2014)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14~2020)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WON (2020~2022)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2~2023) |
해설 | KBS N SPORTS (2023~ ) | |
군 복무 | 사회복무요원 (2018.05.31.~2020.04.16.) | |
응원가 | 삼성화재 1기 시절 노브레인 - 넌 내게 반했어[2] 장미여관 - 오빠라고 불러다오[3][4] 우리카드 시절 조용필 - 청춘시대[5][6]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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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 출신 해설자.2. 선수 경력
2.1.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송림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011-2012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전체 5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된다.2.2.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기
2014년 1월 17일, 같은 팀의 세터 황동일과 함께 삼성화재로 트레이드된다. 트레이드 상대는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
삼성화재 이적 후 백업에 머물렀던 대한항공 시절과는 달리 주전 선수로 발돋움하면서 주축 선수가 되었다.
2016-17시즌 종료 후 FA자격을 얻었으며, 2017년 5월 10일 2억 5,000만 원에 계약했음이 공시되었다.
2017-18시즌 종료 후 2018년 5월 31일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소집해제 예정일은 2020년 4월 16일이다.
2.3.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WON
2020년 4월 29일 황경민, 노재욱, 김광국, 김시훈 ↔ 류윤식, 송희채, 이호건 초대형 트레이드로 우리카드로 이적하였다. 이로써 대한항공 2012-2013시즌 이후, 신영철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노재욱과 황경민이 워낙 우리카드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선수들이었고 김광국 김시훈도 10년동안 팀을 지켜온 나름 프랜차이즈 스타들이었던지라 굉장히 논란과 반발이 큰 트레이드였고 구단에 오자마자 바로 군대에 간 송희채와 아직 어린 이호건과 달리 신영철 감독이 뻥배구를 하기 위해 데려온 트레이드의 핵심 류윤식에게 팬들의 주목이 모일 수 밖에 없었다.
신영철 감독은 나경복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했기 때문에, 윙 스파이커 두 자리중 하나는 외국인 알렉스가 차지해야 한다. 그렇다면 윙 스파이커 한 자리에 국내 선수 중 누구를 기용하느냐가 문제인데, 이때 감독은 황경민보다 류윤식을 선호했던 모양이다. 황경민을 주고 류윤식을 데려온 것은 이 때문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 4일, 삼성화재를 상대하면서 9득점을 얻었다. 그리고 블로킹 200점 및 역대 통산 70호 1,000 득점을 기록하고, 이 날의 MVP 선수가 되었다.
구단 성적 전체로 보면 지난 시즌보다 못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카드의 미래를 없애버린 최악의 트레이드 대상자가 되고 말았다.(...)
프로배구 컵대회/2021년에 전 경기에 출전하여 우승에 기여했다. 4강전 후 신영철 감독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답했다.
Q. 류윤식은 어떻게 봤는지.
윤식이가 해야할 부분이 있다. 잘 될 땐 잘되지만 안될 땐 안된다. 어차피 (송)희채도 오고, 경복이도 원래 포지션으로 온다. 만약 트레이드 건이 만들어지면 뛸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윤식이가 해야할 부분이 있다. 잘 될 땐 잘되지만 안될 땐 안된다. 어차피 (송)희채도 오고, 경복이도 원래 포지션으로 온다. 만약 트레이드 건이 만들어지면 뛸 수 있게 해줘야 한다.
2.4.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기
결국 신영철 감독의 바람대로 2021-22시즌이 끝나고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로 다시 트레이드가 되었다. 약 2년만에 복귀다. 배번은 우리카드 시절 12번에서 오랫동안 썼던[7] 8번으로 돌아왔다.2023년 6월 30일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며 다시 팀을 떠났다.
3. 해설자 경력
삼성에서 방출된 이후 2023-24 시즌 KBS N SPORTS의 해설진에 합류했다.4. 플레이 스타일
공격 빼고 다 잘하는 레프트라고 할 수 있다.전형적인 윙리시버로 준수한 리시브 성공률을 보이지만, 임팩트 있는 미스와 멘붕이 오면 걷잡을 수 없어서 대부분의 수비형 레프트처럼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 공격은 대개 시간차 공격 위주로 진행하지만, 다이렉트킬이나 자기 앞으로 온 오픈도 적극적으로 처리하며 성공률도 나쁘지 않다. 상기한 오픈은 일반적인 오픈이 아니라 디그 과정에서 처리하기 힘든 2단공격이 주를 이룬다. 서브는 스파이크 서브를 사용하며 성공률이 꽤 높다. 윙리시버치고는 신장도 좋아서 많은 블로킹을 잡아내곤 한다.
2017-2018 시즌 때 신진식이 유광우와 류윤식 중 누구를 남겨둘지 고민을 했을 정도로 류윤식에 대한 수비의존도가 극악으로 높다. 당시 류윤식의 리시브 성공률이 이미 50퍼를 넘기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 와중에 리시브 비율은 팀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 때문에 삼성화재 팬들은 2017-2018 삼성의 숨겨진 MVP로 류윤식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 진심 류윤식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확 드러난다.
군 전역 후에도 여전히 준수한 편인 리시브효율을 보여줬으나, 군 입대 전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친다. 수비로 먹고사는 류윤식이기 때문에 분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 아버지가 배구 선수 출신이자 국가대표 코치까지 역임했던 현 명지대학교 배구단 감독 류중탁이다.
- 이상하게 아버지와 아들이 현대캐피탈과는 악연이 있는데, 물론 의도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아버지는 2001~2003년까지 현대캐피탈 코치로 재직하며 송만덕 감독을 보좌하였지만 현대캐피탈 배구단 항명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송만덕 감독과 함께 물러났다.
- 자기 전에 성경책을 읽고 나서 각을 잡는 습관이 있다.[8]
- 스페셜V에서 잘생긴 얼굴에도 불구하고 스타킹을 얼굴에 쓰고 멀리가는 게임을 했다. 스타킹에 얼굴과 콧대가 눌리면서 망가졌는데 본인도 그 모습이 부끄러운지 손으로 가리곤 했다.
- 2017-18시즌 스페셜V 다같이 산다의 코너 네 글자 게임에서 호루새끼라고 했고,[9] 선수들은 당혹을 금치 못했다.[10] 그러면서 본인은 봐달라며 애원했다고.
6. 관련 문서
[1] 現 명지대학교 배구부 감독[2]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의 등장곡으로도 쓰이고 있다.[3] 최강 삼성 류윤식~ (X3) 최강삼성 블루팡스 류윤식[4] 다만 어째서인지 경기 도중에는 거의 쓰지 않았다.[5] 자 외쳐라 우리의 류윤식을 우리의 에너지 우리의 류! 윤! 식! 오오오 자 외쳐라 우리의 류윤식을 승리를 위하여~ 류! 윤! 식![6] KIA 조영훈, kt 김지열(당시 김사연)이 썼던 응원가이기도 하다.[7] 선수 시절 동안 딱 네 시즌(11-12~12-13, 13-14(삼성 이적 후), 21-22)를 제외하면 모두 8번을 썼다.[8] 삼성화재 시절 동료였던 김규민이 언급했다.[9] 당시 진행을 맡았던 조은지가 실컷 문제를 냈더니 욕을 했다.[10] 특히 황동일은 호루새끼?라며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