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39:03

신기환상 스펙트럴 소울즈 2

新紀幻想スペクトラルソウルズ(Spectral So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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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3. 시스템4. 등장인물
4.1. 네버랜드 황국군4.2. 신생 신바 제국군4.3. 로제스 해방군
5. 엔딩6. 팁7. 자주 활용되는 스킬8. 아이템 합성9. 문제점10. 기타

1. 개요

아이디어 팩토리 네버랜드 시리즈 중 '소울즈' 시리즈의 2번째 작품.[1] 네버랜드 대륙을 무대로, 인마갈등에서 비롯된 7년전쟁이 배경이 된 SRPG이다. 하여간 이것들은 전쟁이 아니면 이야기가 안 나오죠.

2. 스토리

  • 신생신바제국군
    스펙트럴 소울즈1의 주인공 나이츠(아키라)는 대륙을 떠돌며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페튼이라는 마을에서 벌어진 학살 사건에 말려들게 된다. 피프티시아 해방군의 주장에 의하면 마족 여성이 정점에 있는 네버랜드 황국이 인간들을 학살하고 있다 한다. 나이츠는 어쨌든 이런 엄청난 사건에 말려든 이상 전쟁을 끝내기 위해 해방군에 합류하며, 가레이나를 점령한 피프티시아 해방군은 인간 독립을 선언하며 신생신바제국을 세운다.
  • 네버랜드 황국군
    마족 통치에 불만이 쌓인 인간들이 네버랜드 황국군을 사칭하는 자들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보이는 학살사건을 계기로 대대적인 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대책을 논의한다. 그 와중에 대마왕 쟈네스의 딸 히로가 난입하여 현 군주인 로제의 정치는 물러터졌다고 비판하며 다스리는 자는 절대적인 힘으로 평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편다. 로제는 히로의 주장을 어느 정도 용인해서 쟈네스를 부활시킬 열쇠인 천마검을 찾는데 협조하되, 최우선 목적은 반역자들을 진압하는 것이라고 못박아 둔다.
  • 로제스 해방군
    천마검을 차지하려는 두 세력을 피해 도망친, 천마검의 소유자이자 용사를 꿈꾸는 소녀 뮤를 필두로 한 로제스 해방군은 구성원의 대부분이 학연학원 도시 바라노와르 출신으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전란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고, 대립하는 두 세력의 화해를 주선하기 위해 활약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이 전쟁의 원인인 황국군을 사칭해 인간 학살 사건을 일으킨 배후를 찾아내서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3. 시스템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은 3개의 세력이 등장한다. 하지만 한 회차에 한 세력을 골라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3세력을 바꿔가면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시스템이다. 이 때문에 더 마음에 드는 세력을 밀어주기 위해 다른 세력을 개판으로 육성한다거나 하는 게 가능할 것 같지만 그런 거 없다. 실제로는 똑같은 세력이라도 적으로 만날 때의 레벨이나 장비 세팅은 미리 설정된 걸 따라가기 때문. 결국 유저가 할 수 있는 건 마음에 안 드는 세력의 선택지를 이상하게 해서 다른 세력의 플레이가 원활해지도록 하는 정도이다. 어쨌든 중도에 한 세력의 파티가 전멸하면 그냥 게임 오버.[2] 각 세력의 진행도 그래프를 적당히 조절하면서 마지막에 가장 진행도가 높은 세력의 엔딩을 보거나 정석대로 진행해서 진엔딩을 봐야 한다. 이벤트를 봐야 돈,ep,pp 아이템등 얻는 게 많기 때문에 진엔딩루트를 베이스로 따라가면서 HP분기에서만 원하는 엔딩쪽으로 가야 한다. 최강총 알게마인 같은경우 이벤트를 다 봐야 얻을수 있다.

엄청난 노가다 게임이다. 파고들기 게임이 보통 스토리는 그냥 진행하고, 클리어후때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하는데, 이 게임은 초반부터 노가다를 해야한다. 특히 1회차 모든 세력이 합쳐질때 노가다를 많이 해놓는 게 효율이 좋다. 골드,ep,pp,레벨,상점등록,스킬획득, 모든게 노가다를 필요로 한다.

그 이외에는 평범한 SRPG 형식으로 진행된다. 마을에서는 보통 RPG처럼 빨빨거리며 돌아다닐 수 있지만 장소 이동은 월드 맵에서 이동하는 방식이고, 이동한 곳에서 전투를 하거나 발생한 이벤트를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후속작 블레이징 소울즈을 해 본 사람이라면 시스템의 일부가 '실험적' 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탐색이나 클레이 시스템은 존재하지만 후속작만큼 비중이 높고 극악하지는 않기 때문. 사실 신기환상의 시스템을 보면 이 게임이 블레이징 소울즈의 모태가 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클리어하게 되면 2회차를 시작할지 클리어 후의 세계를 플레이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클리어 후의 세계 파일을 원래 플레이하던 데이터에 덮어씌울 경우 영영 회차를 넘길 수 없게 되니 유념하자. 물론 회차를 넘겨서 다른 세력 엔딩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클리어 후의 세계 또한 스펙트럴 타워를 오르거나 캐릭터 전용 무기를 만드는 등 나름대로 할 일이 많다. 회차를 넘길 경우 모든 아이템은 각 세력에 1/3씩 공평하게 분배된다. 정말 공평하게 분배되기 때문에 해방군에 총,낫이 분배되어 버릴수도 있다.. 최강총 알게마인이 쓰지도 못하는 해방군에게 가는 등 잘못 분배되는 게 많다. 엄청.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거의 동일한 라인에서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스토리의 종반에 이르면 진행 정도에 따라 특정 세력으로 통합되는데 이 때까지의 시나리오 진행은 승패의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한 흐름을 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내용은 거의 같다. 종장에 이르면 세력에 관계없이 대마왕 쟈네스가 거의 무조건적으로 부활하기 때문에 이들과의 전투는 필수. 엔딩을 종류별로 나눠본다면 해방군이 굳 엔딩, 황국군이 노멀 엔딩, 제국군이 배드 엔딩에 해당한다.[3] 진 엔딩은 시나리오 진행 도중에도 특정 세력의 특정 지역 공략 여부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전투를 어떤 식으로 승리하는지, 어느 상황에 무엇을 했는지까지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공략을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게다가 이벤트를 통해 얻게 되는 히든 캐릭터들을 전부 편입해야 하는데 히든 캐릭터의 경우 시기를 놓치면 엔딩을 보고 회차를 넘기기 전까지는 영영 얻을 기회가 안생기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 근데 어차피 클리어 후 세계 가려면 4회차는 기본에 6~8회차까지도 가기 때문에...
  • 스테이터스 공략

STR : 딱 물리공격력만 올려주는 스탯.
VIT : HP와 레벨업시 HP 상승률, 물리방어력을 올려주는 스탯.
AGL : 우선권, 턴회전율, 회피율과 명중률을 올려주는 스탯.
INT : 주문력과 마법방어력, 내성, 특수효과 적중률을 올려주는 스탯.
LUK : 모든 확률(명중률/회피율/크리티컬/아이템 드롭율/내성굴림/특수효과 적중률)을 올려주는 스탯

STR와 INT는 스토리 중엔 전혀 안찍어도 문제가 없다. 공격력 증가폭 자체도 적고 아이템빨이 커서 스토리 중엔 좋은 아이템꺼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애초에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건 AGL이라..스토리 중엔 VIT와 AGL 찍기도 부족하다. 다만 클리어 후 세계에선 중요하다. 클후에서 물리 캐릭은 천살 위주의 싸움이 되는데, 천살은 물리 차지 콤보이기 때문에.. VIT는 지금까지 열심히 모은 PP로 시작하자마자 다 올리고 AGL을 200을 찍은 이후 LUK과 함께 찍으면된다.

이 게임에선 AGL이 가장 중요하다. 이 게임의 턴 회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는 게 아니고 어질 높은 캐릭들이 무조건 턴을 먼저 먹는다. 어질 차이가 많이 나면 어질 높은 캐릭 하나만 턴을 다 오는 일도 생긴다. 어질 많이 올린 큐오로 가속 발동시키고 '간다냐~!'를 발동시키면 혼자서 연속으로 5~6회 행동하는 일도 있을 정도. 하지만 어질이 200을 넘긴 시점부터 더 이상 턴이 빨라지지 않기 때문에, 클리어 후에는 사실상 200 딱 찍고 전혀 건드리지 않게 된다.[4]

하지만 스토리라도 초반에 충분한 VIT을 확보해놓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HP가 딸려서 쟈네스나 무의 헬게이저에 데미지만으로 훅 가버리는 일도 생긴다. 이 게임에선 VIT수치가 크면 클수록 HP증가폭이 커지기 때문에 초반에 늘려줘야 레벨이 높아졌을때 HP가 많이 높아진다. 나중에 늘려주게되면 초반에 해준거랑 HP격차가 적게는 몇천에서 많게는 만단위까지 난다. 그렇기때문에 스토리 초반엔 무조건 적당한 VIT를 늘려주는 게 좋다. 마법캐릭은 VIT를 올리는데 들어가는 수치가 높기에 30정도[5] 나머지 캐릭은 40, 많으면 50정도 찍어주면 스토리 모드에선 충분하다. 이후 모든 스탯은 AGL을 찍어주면 된다. 클후로 갈 회차 때는 극초반에 PP를 모두 사용해서 VIT 먼저 올려두는 게 권장사항. 스토리모드에서도 VIT를 안찍는 게 나을수 있다. 초반에 VIT를 찍으면 안그래도 오래 걸리는 게임이 너무 지루해진다. 차라리 처음부터 AGL을 찍고 저렙구간에서 노가다해서 주력케릭 장비를 올려서 빨리 깨는것도 방법.

LUK은 스토리 중에 전혀 찍을 필요없다. 골드러쉬와 포획, 크리티컬 때문에 찍어야 할꺼같지만 럭 하나에 0.2 올라가기에 효율성이 꽝이다. 위에 적혀있듯이 스토리 중엔 다른 스탯찍기도 바빠서 찍을 여유도 없다. 오토스킬과 아이템등으로 커버하면 충분하다. 클리어 후에야 진가를 발휘하는 스탯인데, 클리어 후 세계에선 적들 능력치가 엄청나서 공격이 쉽게 빗나가기 때문이다. AGL은 턴 회전율을 위해 200 까지만 찍고 그 이상 명중 회피율은 LUK로 커버한다. 200정도 찍으면 거의 빗나가지 않는다. 잠재능력이 백발백중이라면 능력 발동을 전재로 하고 LUK 대신 STR을 올려도 무방하다. 또한 마법은 명중률이 100%이기 때문에[6] 마법캐릭은 안 올려도 된다.

INT는 캐스터들만 올리면 된다. 당연히 힐량도 INT 기준으로 판정되므로 힐러도 올려야 한다. 마방은 방어구로 올리면 된다.
다만 위에 STR에도 적혀있듯이 스토리 중에 전혀 안 올려도 무방하다. 아이템빨이 크기 때문에 좋은 템을 착용하는것으로 충분하다. 클리어 후 세계에선 LUK를 안 찍어도 되니 AGL를 다 올리면 바로 INT만 올리면된다.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의 경우 STR와 INT 사이에 고민이 될 텐데, 아쉽게도 이 게임은 후반에 물방/마방으로 인한 데미지 점감율이 높기 때문에 한쪽으로 집중투자하지 않으면 데미지의 단위가 달라진다. 이 때문에 명색이 주인공인 히로가 피해를 봤다.[7]

4. 등장인물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름 옆의 숫자는 능력치를 올리는데 필요한 스탯 포인트의 최대 요구치로 STR/VIT/AGL/INT/LUK 순이다. 취소선은 이탈 캐릭터.

4.1. 네버랜드 황국군

대체적으로 세 진영 중 일부 캐릭터들을 빼고는 캐릭터들의 성능이 떨어진다. 대신 그 반대급부인지 좋은 총잡이 캐릭터들이 여기에 몰려있다.
  • 히로 10/12/12/10/12
    성우는 미야무라 유코. 황국군의 주인공으로 네버랜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요 캐릭터. 영구동토에서 잠수타다가 전란을 감지하고 등장. 게임에서 유일하게 낫을 사용하며[8] 전방 가로 3칸을 공격할 수 있기에 효용성이 높다. 지능과 힘 둘 다 올리기 편한 하이브리드 형이지만 힘캐로 가는 것이 훨씬 편하다. 하이브리드 운영은 스탯포인트 낭비다. 그리고 마지막 잠재 능력이 전직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필요에 따라 전직 시점을 조절해서 활용할 수 있다.[9]
  • 맥스 10/10/10/12/12
    성우는 이케다 슈이치. 사기캐릭터. 이 게임에서 제일 좋다고 평가받는 총을 사용하는데다가 물리 캐릭터에 걸맞은 능력을 올리는데 필요한 스탯 요구치가 무척 낮고, 잠재능력도 백발백중, 분노, 가속 등 꽤 준수한 편이라 클후 조합에 무조건 들어간다. 1편에도 나와서 그런지 특별대접? 제국군 엔딩에서는 이탈한다. 스토리 중에서도 최고무기인 알게마인을 얻을 수 있기에 더 좋은 캐릭터. 아마 체감상 가속[10]을 제일 빨리 배우는 캐릭터. SP4 스킬이 판넬같다고 까인다
  • 이그레누 12/12/10/12/12
    성우는 노나카 아이. 마족 출신의 여성 총잡이로 특기는 속사. 소울즈1 에서부터 등장한 캐릭터지만 일단은 바라느와르 학원 졸업생이며 대학부 재학 도중 황국군의 임관요청을 수락해 참전했다. 단신(148cm)이지만 로리거유. 성격은 제멋대로인 편이지만 히로에게는 약한 듯. 맥스에 가려지지만 충분히 강력한 캐릭터로, 맥스와는 달리 자체 범용슬롯이 2개라 권총 최고 무기인 알게마인을 착용할 시 범용 4개로 활용할 수 있어 맥스와 활용이 다르다. 잠재능력에 천재가 있다는 점도 장점. 맥스와 비교하면 힘과 체력 요구치는 상대적으로 높지만[11] 대신 범용슬롯이 더 많고, 천재 덕분에 이 범용슬롯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다. 나오자마자 더블샷을 들고 있어서 이그레누+캄으로 비스트페인을 쓰거나, 돈과ep가 부족하면 더블샷을 맥스에게 주고 버려지기도 한다. 총 최강무기 알게마인이 스토리에서 얻는 재료만으로 만들기 때문에 다른케릭들과 달리 오리할콘건 같은거 만들어봤자 나중에 그 총 그냥 버려야 하기때문에 ep가 낭비된다 차라리 그 자원을 히로같은 다른케릭 장비에 쓰는 게 나으니까... 자원 생각안하면 엄청 좋다. 스토리 해방군 기준 상위5위안에는 무조건들어감. SP4 스킬이 마크로스같다고 까인다 해방군의 바닐라와는 앙숙지간으로, 이그레누와 바닐라가 초딩싸움하면서 투닥거리다 애꿎은 적들만 데미지를 입는 콤보스킬도 있고 진엔딩 크레딧에서도 서로 다툰다. 이 때 둘의 슴가가 너무 비교된다.
  • 캄 10/12/10/14/12
    네버랜드에서는 소수종족인 버드맨 출신의 전사로 히든 캐릭터. 얻으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선택지를 잘 고르고 전투에서 캄이 죽으면 안 된다거나,[12] 구하기 힘들면 레벨노가다를 하고 와서라도 구해야한다. 날개가 달려있지만 걸어다닌다. 날개가 있어서 특성 부유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높은 곳도 잘 다니는 캐릭터. 창을 사용한다. 단독으로 쓰는 용도가 아니라, 황국군에서는 창(더블슬라이스)과 총(더블샷)을 이용한 사기급스킬 비스트 페인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사기급으로 좋다. 그리고 탐색능력이 2로, 로즈블러드 다음으로 높다. 단, 창케릭의 단점이 무기가 구린데, 미스릴스피어 말곤 범용스킬이 1개라 '천살'을 쓰려면 미스릴스피어를 쓰는 게 좋다. 비스트페인만 쓴다면 오리할콘스피어를 써도 된다.
  • 타르나다 10/12/12/10/12
    마족 출신의 여성 검사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시절부터의 등장 캐릭터. 뇌전을 사용하는 여검사지만 이 게임에서 하이브리드 캐릭터는 약한 게 숙명이다. 목소리도 걸걸하고. 근데 그 목소리가 묘하게 매력적이라 듣다보면 중독된다. 옷차림도 착하고. 하악하악 애정이 있다면 키워봐도 괜찮지만 A급 캐릭터는 아니다.
  • 레비 14/12/12/10/10
    인어족 소녀로 히든 캐릭터. 선택지에서 해로 공격을 선택하고 레비를 살린 채 승리하면 편이 된다. 인어 마법사로 수속성에 특화된 캐릭터. 인비거 남발이 꽤 즐겁다. 나름 강력한 캐릭터이며, 특히 황국군에는 쓸만한 캐릭터가 많이 없어서(...) 클후까지라면 몰라도 황국군 스토리 진행중에는 사용하면 좋다. 행운과 발견 잠재능력이 있고 아르테미스 완드를 장착하면 템페스트를 사용할 수 있어 ep및 재료 노가다하기 매우 편한 캐릭터. SP4의 트라이뷰네스는 적 SP 감소가 달려있다.
  • 보겔 6/6/14/16/12
    드라고니안 권사. 클리어후 세계용 케릭. 스토리용으로서는 비추. 스토리에서는 어질이 무척 중요한데 어질의 요구치가 장난 아니게 높다. 클리어 후 세계에서는 힘과 체력 요구치가 무척이나 낮기 때문에[13] 좋다. 하지만 잠재능력이 애매해서 드래곤 비주얼이 취향이 아닌 사람의 경우 억지로 활용할정도는 아닐지도. 도플갱어에게 즉사스킬이나 상태이상 걸리면 그 많은 체력과 방어력도 무용지물이라 확실한 강캐라고는 장담 못한다.
  • 가르보 10/6/14/14/12
    드워프 창술가. 캄이 있으면 버리면 된다. 캄 없으면 초반에 잠깐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비스트 페인이 워낙 사기 콤보라. 하지만 후반에는 창 캐릭터는 천살 쓰는데 힘들어서 거의 버려지는 게 일상.
  • 네일 16/14/10/10/10
    마족과 인간의 하프인 여자 마법사로 이 캐릭터 또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때부터 등장했으며 본작에서는 히든 캐릭터이다. 아주 패셔너블한 캐릭터로 자기 외모에 절대적인 자신을 갖고 있으며 좋아하는 것 또한 보석 및 고급 장신구 등이며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타입의 인물. 마법사 계열에서는 그리 좋은 캐릭터는 아니다. 자력으로 인비거도 못쓰고 뭘 껴도 템페스트를 못쓴다. 더군다나 오리지널스킬 중 절반이 암흑속성인데 문제는 많은수의 몹이 암흑마법을 흡수까지 한다. 그나마 활용하기 위해서는 마테리얼 원드를 착용한 뒤 인페르노[14]를 사용하거나 네메시스 착용 후 아크레이를 두 번 챠지해 단일 무속성 어태커로 쓰는 게 최선.
  • 로즈블러드 12/14/10/12/10
    엘프족 출신의 여자 도적으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때부터의 등장 인물이며 본작에서는 히든 캐릭터. 네일과는 친구인 듯. 탐색력이 가장 높아서 어느 정도는 키워주는 것도 좋다. 단검캐로서는 나기와 히미카가 더 좋기 때문에 황국군에서도 도적을 쓰려면 사용할 수 있지만 B급 캐릭터.
  • 아우드라이드 12/12/10/10/12
    지크라이드 휘하의 무장으로 히로에게 배속되는 인물...이지만 실은 광신적인 코리아교 일파인 신성황국군 소속의 강화인간으로 신성황국군의 수장인 린드스트룸에게 충성을 맹세했으며 냉혹하고 무자비한 본성을 숨기고 있다. 잠재능력이 무척 강력한 캐릭터[15]지만 앞의 설명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 스토리상 HP8에 이탈. 하지만,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이탈해도 pp얻을수 있으니 쓰는 게 좋을수도?
  • 로제 10/12/12/10/12
    네버랜드 황국군의 여황제로 동사의 구작인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의 주인공격인 인물이기도 하다. 클래스는 검사로 스토리상 후반에서야 동료가 되며, 나름 쓸만한 하이브리드이다. 후반에 쓸 만한 캐릭터가 없다면 전력에 땜빵으로 투입하기는 괜찮다. 클후세계에서는 좋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애정으로 키우자.
  • 하이아즈 14/12/12/10/12
    뱀파이어 종족의 마법사이지만 파괴보단 회복마법을 주로 배웠다는 이질적인 설정의 캐릭터. 다만 실제 성능쪽으로는 영 아닌 편. 스킬창도 구리고 스탯 요구치도 높고, 쓸만한 마법 쓰기가 너무 힘들다. 생긴 건 멋진데 약하다. 그래도 써먹고 싶다면 마테리얼 원드를 착용하고 버밀리온[16]을 사용하거나 네메시스 장착 후 아크레이를 두 번 챠지해 단일 무속성 딜러로 활용하는 게 최선이다.

4.2. 신생 신바 제국군

눈에 띄게 성능이 안좋은 캐릭터들은 적은 편이지만, 클후까지 데려갈만한 캐릭터는 나이츠 외에는 거의 없다는 게 중론.
  • 나이츠[17] 10/12/10/12/12
    성우는 스가누마 히사요시. 신바 제국군의 주인공이자 1편에서의 주인공. 이계의 영혼으로 지구에서 소환되었으며 본명은 리쿠도 아키라(六道明). 대검과 검을 사용하는 검사로, 이 계열 캐릭터는 대검때문에 공격력이 높아서 무척 쓸만하다. 게다가 각성[18]과 이계의 영혼[19]이란 잠재능력으로 맞을수록 강해진다. 주인공인 만큼 무척 강력한 캐릭터. 클리어 후 세계에서도 충분히 강력하다. 여담으로 일단은 인간인지라 소울즈 시리즈에 나올때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노화를 반영하여 일러가 계속 완전히 바뀐다. 여러 시리즈에 걸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장수종족에 해당하는지라 외형상 그리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 네버랜드 시리즈에서는 약간 이례적인 캐릭터성.
  • 호른 14/14/12/6/12
    엘프족 출신의 언령술사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시절부터의 등장인물. 공격용이라기 보다는 보조 형식으로 사용한다. 인트 올리기는 편하지만. SP4 스킬인 삼라만상은 전범위 기다.
  • 스카페이스 10/10/12/12/12
    네버랜드 세계관의 대표적 강캐 중 하나인 투신 웨이브와 타천사인 이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라는 아주 화려한 혈통을 가지고 있지만 그 출생으로 인해 인간과 마족 모두에게 박해를 받았다는 어두운 설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클래스는 검사. 다만 화려한 설정에 비해 게임상에서는 제국군에 검사로 나이츠가 있기에 밀린다. 세 세력이 합쳐지면 뮤에 류네르바에 나이츠까지 있기에 버려지고. 강력하지만 아쉬운 캐릭터. 결정적으로 인남캐 다만 외모와 목소리가 멋있어서 좋아하는 유저들도 어느정도 있긴 하다. 블레이징 소울즈에 등장하는 동료인 알(본명 알렉스)의 미래의 부모님. 여담으로 알의 프로필에 아버지(스카페이스)는 방임주의, 어머니(뮤)는 낙관주의란다.
  • 히미카 12/14/10/12/10
    무로마치 출신의 쿠노이치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시절부터의 등장 인물이며 본작에서는 히든 캐릭터. 취미가 맛집탐방이며 외모와는 달리 하루에 5끼를 먹는 대식가인 탓에 전쟁에 참전한 이유도 식비로 진 빚을 갚기 위해 용병으로 고용되었다는 설정. 성능상으로는 나름 쓸만한 캐릭터로, 단검 캐릭터답게 어질 요구치도 낮고 가속도 있는데다가 단념과 받아넘기기로 인해 안정성도 검 캐릭 못지 않게 준수하다. 그리고 제국군 내에서는 탐색력이 2로 가장 높다. 전 캐릭터와 비교해도 이보다 탐색력이 좋은 캐릭터는 로즈블러드 뿐이다.
  • 마쿠스 12/12/12/14/16
    초반부터의 동료로 영웅을 동경하는 전쟁고아 출신의 풋내기. 의욕이 앞서는 탓에 성급한 행동을 벌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다. 성능상으로도 좋지 않으며 스토리 진행상 도중에 사망하여 이탈하는 캐릭터이므로 키우지 않는 것이 좋다. 작중 취급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아이디어팩토리에서 아예 작정하고 비하 캐릭터를 만든 듯 하다(...)[20] 1회차는 그냥 고기방패수준이고, 2회차이후는 제국군에 좋은검이 떨어지면 키운다. 노력이 있어 레벨업이 상당히 빠르고 어차피 잠재능력 갯수 비교되기전에 이탈하는데 그때까진 좋다. 이탈해도 pp에 이득을 주고, 레벨업이 빠르니 마쿠스 레벨을 제일 높게 높인후에, 나머지 애들이 마쿠스를 패서 레벨업을 하는용도.
  • 콜윈 14/12/12/10/12
    마쿠스와 마찬가지로 초반부터의 동료인 전쟁고아 출신의 마법사로 마쿠스와는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진지하고 예의바른 성격으로 마쿠스의 성급한 행동을 제지하는 포지션이지만 의외로 언동은 험한 편. 마쿠스와는 달리 이쪽의 경우는 성능상 꽤 쓸만하며 이탈하지도 않는다. 세력이 합쳐지면 에이스급은 아니지만 제국군 내에서는 무척 괜찮다. 결정적으로 친구가 레기급이라서 자력으로 인비거를 사용 가능하며 아르테미스 원드를 착용하면 템페스트를 사용할 수 있고 체인 마지막에 두는 마법캐릭 특성상 노력 잠재능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렙업이 엄청나게 빠른 편.
  • 레이리아 10/12/8/12/12
    앙크로와이어의 측근인 여자 창술가로, 어린 시절 도적의 습격으로 인해 중상을 입은 상황에서 앙크로와이어에게 구해진 이후 그의 휘하에서 무술 및 병법을 사사했다. 은인인 앙크로와이어를 사모하고 있으나 습격당할 당시 입었던 상처의 흉터로 인해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잃어버린 탓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용기를 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스토리상 비중이 있고 초반엔 강제출격도 있지만, 캄과 마찬가지로 창무기 자체가 좋은 게 없고, 제국군에서는 비스트페인도 못쓴다(후반에 제이드가 나오지만 제이드를 안쓰니까.) 단 제국군 자체가 좋은케릭이 가장 적은 진형이라(좋은놈이 6명이 안됨.) 스피드업 걸어주는 용도로 출격.
  • 듀러 10/10/12/12/12
    피프티시아 해방군 시대부터의 멤버이자 신생 신바제국군의 무장이지만 이 녀석 또한 황국군의 아우드라이드와 마찬가지로 신성황국군 소속의 강화인간이다. 다만 냉혈한이자 광신도인 아우드라이드와는 달리 이쪽은 나름 의협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 성능상으로는 쓸 만하지만 스토리 전개상 얘도 이탈캐릭터이다. 스카페이스를 얻고나서 HP8에서 이탈한다.
  • 우르크 한 12/10/12/14/12
    동방의 명문인 한 가 출신으로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의 등장인물인 칸 용 한의 자식이며 8대 하마오우인 류켄의 제자이기도 한 권사. 다만 게임에서의 성능으로는 보겔한테 밀린다. 스토리에서도 딱히 쓸만하지도 않고.
  • 앙크로와이어 10/12/12/12/12
    제국군 최강으로 이름높은 장군이자 제국군 총사령관. '흑사자'의 이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동사의 전작인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에서의 주연 중 하나이기도 했던 맹장. 과거의 상관이었던 케이 파르온의 손자인 아울 파르온을 주군으로 삼아 보좌하고 있지만 대인배였던 케이 파르온과는 달리 손자는 그 발끝에도 못미치는 소인배라서...
    스토리 후반에 동료가 된다. 대검 캐릭터이며 스탯도 쓸만한 편.
  • 노라 노라 12/12/12/10/10
    여성 창캐릭터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시절부터의 등장인물. 숙부인 로렌스 장군의 부름을 받고 신생 신바제국에 소집되었다. 중등부 재학 당시까지만 해도 상당히 소심한 성격의 소녀였으나 학원에서 여러 경험을 거쳐 지금은 제법 강단있는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중중의 버섯 애호가로 전용 무기도 버섯이 필요하고, 나이츠에게도 버섯을 따러가자고 할 정도... 근데 성능은 하이브리드기 때문에 그저 그렇다.
  • 제이드 10/12/12/14/10
    해적 총잡이. 히든 캐릭터. 설정상 스펙트럴 포스 시절 디에르고 제도에서 해적 헤네셔를 이끌던 시온의 후손인 듯 하다. 총잡이 중에서는 제일 구리다. 하지만 총잡이 자체가 쓸만하기에 사용할만은 한 편. 2회차에 갔을 때 좋은 총(알게마인이라든가)이 제국군에 와 있다면 키워보는 것도 좋다.
  • 트레바젠 6/10/14/16/12
    옛 케이함 왕국 소속의 장군이었던 경력을 가진 노장으로 2차 네버랜드 대전 이후에는 나라를 떠나 용병 노릇을 하다가 제국군에 소속되게 된 인물. 힘과 바이탈 요구치가 낮아 클후에서는 상당히 쓸만하다. 다만 저력과같은 뎀뻥 잠재능력이 없어 많이 아쉬운 편.
  • 야크=무 10/12/14/10/12
    소수종족인 클로론족 출신의 야인으로 히든 캐릭터. 고릴라처럼 생긴 외모의 법사인데 속도가 잘 안오르고 힘 지능 하이브리드. 키우기 힘들다. 그리고 말이 정말 많다. 정확히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한번 말을 길게 하면 언제 끝날지 모를 정도로 길게 말한다. 나이츠나 콜윈이 너무 말이 많지 않냐고 태클을 걸 정도. 레벨업 시 대사도 무척 길다. 다만 마테리얼 원드를 착용하면 제자리에서 템페스트+s콜을 사용할 수 있어 클후에서 만큼은 활용도가 무척 높은 편. 조건이 맞는다는 가정하에 시로나 믹보다 더 높은 타수의 광역공격을 때려넣을 수 있다.

4.3. 로제스 해방군[21]

몇몇 캐릭터들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캐릭터들의 성능이 무척 좋다. 또한 브레이커 캐릭터는 오직 해방군에만 존재한다. 이 때문에 브레이커가 제국군이나 황국군에 가면 열받는다.

* 뮤 10/12/10/12/12
성우는 노나카 아이. 초보 용자로 로제스 해방군의 리더이자 주인공. '학원도시 바라느와르'의 주인공이자 소울즈 시리즈 전반의 실질적인 주인공격인 인물로 주인공다운 준수한 능력치를 가졌다. 사실 그녀는 전설의 3용자의 일원인 시폰의 손녀딸이며 길러준 양조부는 5용자의 일원인 라듀이. 당대의 천마검의 소유자로 제국군에 속한 할아버지에게 검을 넘기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제국군의 움직임에 위기감을 느낀 그녀는 검을 넘기는 것을 거부하고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독자적인 길을 걷기로 결심하면서 해방군을 결성한다. 검 성능에서는 나이츠나 류네르바의 바로 밑 등급의 최강급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캐릭터의 자체의 성능은 좋은 편이며 특히 잠재능력이라는 능력 덕분에 레벨업 시 받는 스텟이 더 많지만, 대검을 쓸 수 없어서 데미지가 나이츠나 류네르바에 살짝 딸린다.
  • 류네르바[22] 10/10/10/10/6
    뮤 일행이 특별진학과에 재학하던 당시의 담임교사였으며 해방군의 실질적인 후견인적인 위치에 있으며 뮤 일행을 돌봐주는 입장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방임주의. 학원도시 역사상 최강의 졸업생이자 현재도 가장 강한 인물로[23] 본인도 모르지만 자애와 풍양의 여신의 환생. 설정에 걸맞게 엄청난 사기캐릭터로, 잠재능력 중 천재가 있는데다가 대검과 검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탯 요구치도 놀랄 정도로 낮다. 단검캐릭과 조합해서 천살이 아닌 앱솔루트 앤드[24]를 쓸 수도 있다.
  • 나기 12/14/6/12/12
    해방군의 책사인 노른과 더불어 뮤의 절친 중 하나로 적극적이고 똑부러진 성격의 여도적. 장래의 희망은 만화가가 되는 것으로 전쟁 발발 이전까지 그 꿈을 위해 출판사에 취직중이었으나 현재는 전쟁상황의 취재기사를 송고한다는 조건 하에 휴직계를 내고 해방군에 참가했다. 스토리에서는 아주 쓸만한데, 어질 요구치가 6으로 가장 낮은데다가 가속이 있기에 남들 못 움직일 때 몇 번씩 움직이면서 죽이러 다니는 덕분이다.
  • 루키 12/14/10/10/12
    조용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을 가진 천재검사라는 설정으로 과거 몬스터에 의해 양친의 목숨과 여동생의 시력을 빼앗긴 경험이 있기 때문에 몬스터만 보면 이성을 잃고 덤벼드는 트라우마가 있었으나 본작 시점에서는 극복한 상태. 대검&검캐로 황국군에 있으면 썼겠지만 뮤와 류네르바에 밀려서 버려진다. 스카페이스 같은 느낌일까. 분명 괜찮은데 남들에 비해 밀린다.
  • 프레데리카 10/12/12/12/12
    엘프족 출신의 부메랑 캐릭터. 브레이커 활용에 있어서는 신의 손을 가진 소녀라 불릴 정도의 실력자이나 엘프답게 싸움을 싫어하고 온화한 성격이다. 졸업 후 친구인 큐오와 함께 각지의 숲을 돌며 수의사로서 동물보호 활동을 했으나 전쟁의 격화로 인해 몬스터의 흉포화가 심해진 것을 계기로 전쟁의 빠른 종결의 필요성을 느끼고 해방군에 합류했다. 부메랑을 쓰기 때문에 천살 쓸 때 무척 편하며 성능적으로도 힘 스탯의 요구치가 낮고, 백발백중이 있기에 무척 좋은 편. 저력이 있어서 공격력도 높은데다 스다루사나+매트릭스+마이티링을 끼면 42ap를 확보할 수 있어 무빙 4Q어택 차지를 원거리에서 가능하기까지 하다. 어찌보면 클후에선 이쪽이 맥스보다 더한 사기캐릭. 꼭 키워보자.
  • 엔오우 12/12/10/14/10
    남자 권사로 GOC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이누오우의 아들. 격투계통 캐릭터로, 솔로잉 용으로는 나름 쓸만하다. 러쉬와 러쉬비트는 가지고 오기 때문에 밀리언 크로우를 만들어서 버서크를 쓰면 강하다. 여담이지만 바라느와르 출신 캐릭터 중에서는 드문 유부남이자 애딸린 캐릭터로 부인은 바라느와르 및 소울즈1에서도 등장했었던 리무리무. 동문들 중 가장 빠르게 청첩장을 돌린 자
  • 큐오 12/14/10/12/10
    수인족의 부메랑 캐릭터로 친구인 프레데리카와 함께 활동하다가 해방군에 합류했다. 몬스터 스킬도 사용가능하다. 프레데리카에 비하면 약간 아쉽다. 다만 이 캐릭터의 존재 의의는 몬스터 스킬 포획에 있으므로 하위호환까지는 아니다.
  • 바닐라 12/14/10/10/12
    하프엘프 출신의 흑마법사로 쵸코의 쌍둥이 언니. 폭력적인 성격으로 비슷한 성격의 이그레누와는 라이벌이자 앙숙관계였다. 특A급 위험인물로 찍혀있지만 쵸코가 전부 뒤처리를 하기 때문에 묵인중. 무슨 수를 써도 템페스트 사용이 불가능하니 마테리얼 원드를 주고 인페르노를 쓰는 방법으로 사용하자.
  • 쵸코 16/14/10/6/12
    하프엘츠 출신의 백마법사로 주로 언니인 바닐라의 뒤치다꺼리를 담당하는 고생하는 여동생. 그나마 바닐라의 라이벌이였던 이그레누가 해방군 소속이 아닌 관계로 과거보다는 부담이 덜한 상황이기는 하다. 언니에 비하면 얌전하지만 성능적으로는 훨씬 흉악하다. 가장 낮은 지능 스탯 요구치를 가졌으며, 슬롯 상으로도 마테리얼완드를 끼워주면 템페스트를 혼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무기 선택이 제한적이라 중반만 넘어가도 네메시스를 찬 믹이나 2s콜을 남발하는 시로보단 확실히 열세. 분명 자체 슬롯에 힐이 붙어있는데 템페 쓰면 바닐라보다 깡패
  • 시엘 14/14/12/10/6
    인간을 동경하는 천사족의 소녀로 바라느와르 시절에도 뮤나 나기에게 신세진 적이 있으며 소울즈1때에도 도중에 합류해서 뮤 일행의 신세를 졌으나 특유의 방향음치 기질 탓에 금세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골치아픈 아가씨. 본작에서는 히든 캐릭터로 부메랑을 쓰며 부유 특성을 지녔다.. 극후반에 들어오지만 레벨은 당연하다는 듯이 1. 으아아 클후세계에서 써보자. 다만 준수한 스탯과 잠재능력그리고 우월한 미모을 가진 훌륭한 어태커인 프레데리카, 뛰어난 유틸성을 가진 큐오에 비해 이 캐릭터는 요구치도 그렇고 상당히 애매하다.
  • 아르소스 12/14/10/10/12
    엘프족 출신의 남자 도적캐로 제국군에 의한 이계의 혼 소환의식으로 인해 숲이 말라붙어 버린 사건을 계기로 해방군에 합류한 청년. 히든캐이지만 나기에 비해 밀린다. 버리자. 히미카는 가속과 단념+받아넘기기로 인한 안정성과 로즈블러드 다음으로 높은 탐색력, 로즈블러드는 우월한 탐색 범위, 나기는 우월한 어질로 승부하지만 얜 우월한 게 무브랑 약간의 잠재능력 정도이다.
  • 그류넬트 12/12/12/10/12
    대대로 궁정마법사를 역임하던 유서깊은 가문 출신의 아가씨로 해방군 결성 이후 학교를 그만두고 뮤 일행을 돕기 위해 해방군에 합류했다. 검과 회복의 하이브리드 여검사로 하이브리드답게 약하다. 다만 전용 무기도 있고, 외모가 예쁜지라 애정으로 키우는 사람은 나름 있다. 참고로 진행 도중의 선택지 여부에 따라서는 그류넬트가 천마검을 지키려다가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죽진 않아도 당분간 참전을 못 한다.
  • 믹 12/12/12/10/12
    GOC의 등장캐릭터 중 하나인 대마도사 아리마의 후손에 해당하는 고양이 마법사. 마법 캐릭 중에서는 시로와 더불어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다. 자체 슬롯만으로 마법계 최강 공격스킬인 템페스트를 쓸 수 있어 좋은 지팡이를 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잠재능력도 무난한 편이기에, 클리어 후에 시로를 쓸게 아니라면 법캐중에선 가장 강력하다. 믹과 시로를 같이 사용한다면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만한 팁이 있는데, 믹에게 마테리얼 원드를 착용시켜준뒤 시로에게 현무의 거북손을 착용시켜주면 둘이 스킬을 적절히 조합해 제자리 2템페스트 2S콜 챠지가 가능해진다. 광역으로 28~36히트를 노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광역마법 조합이니 잘 활용해볼 것.
  • 시로 14/14/6/6/16
    성우는 노나카 아이. 소울즈1편에서 주인공인 아키라(나이츠)와 행동을 함께하던 하얀 병아리벌레로 2에서는 히스토리 10에서 통합 된 후 진엔딩 루트를 탈 경우에만 얻을 수 있는 히든 캐릭터. 병아리벌레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나름 현자다.[25] 본명은 샤를로아르지만 첫대면때 나이츠가 귀찮다고 '시로'로 부르던 게 정착된 탓에 이후 시리즈에서도 두고두고 시로라는 이름으로 등장. 권사지만 마법사로 쓰는 게 더 쎄다.[26] 클리어 후 세계에서 사용하자. 몬스터슬롯이 2개라는걸 이용해 S콜을 두번 챠지해서 사용하면 템페스트와 필적하거나 그 이상의 흉악한 데미지를 낼 수 있다.

5. 엔딩

엔딩은 각 세력별로 하나씩 3가지와 진엔딩까지 총 4개가 존재한다.
진엔딩은 히스토리 10에서 해방군 시점으로 세력이 통합되며, 해방군 엔딩을 보는 팁은 진엔딩 공략을 약간 틀리게 진행할 경우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원래 공략 보면서 진엔딩을 깨려고 하다가 실수해서 해방군 엔딩 보는 경우가 태반이다.
엔딩 공략은 링크를 참조하자.
진엔딩 공략
각 세력별 엔딩 공략
엔딩을 본 이후에는 클리어 후 세계와 다음 회차, 즉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클리어 후 세계는, 현재까지 플레이했던 데이터가 온전히 남겨진 상태로 클리어 후 컨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왕이면 전 캐릭터를 다 남길 수 있는 진엔딩 이후에 선택하는 것이 선호된다. 다만 다시 회차 진행을 할 수 없으며, 캐릭터 수가 매우 많으므로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충분한 PP 확보를 위해서라도 첫 엔딩 직후에 바로 플레이하는것은 비추천.
다음 회차를 선택하면 엔딩 시점에서 소지한 아이템을 각각 1/3씩 각 세력이 소지하게 되며, 각 세력을 오픈한 시점에서 소지한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다. PP와 소지금도 정확히 1/3씩 각 세력에 분배되며, 각 세력에 흩어진 아이템은 스토리 진행 후 세력 통합시 다시 모이게 된다. 도중 이탈 캐릭터가 가진 아이템은 해당 세력에 귀속되며, 이탈시 이탈 직전 레벨x5 만큼의 PP를 올려주고 떠난다.

6.

합성 겜블 초반에는 그래스 + 스카라베 + 스카라베 or 그래스+생명의조각+생명의조각 을 합성비용 3천원으로 조합하게 되면 일정확률로 플라티나급 무기가 나오게된다.[27] 노가다가 귀찮고 데미지가 너무 안 박힌다면 이 방법으로 무기를 조달하는 것도 좋다. 나중에 돈이 많을 때에도 괜찮은 방법인데 가끔 정말 괜찮은 무기나 EP가 모자랄 때 쓸만하다. 이 방법으로 얻는 장비 중 괜찮은 것들은 플라티나급 아이템과 후술할 드래곤킬러(검), 스나이프버스터(총), 루비원드(지팡이) 등이 있다.[28] 여기 기재해놓은 것들만이 좋은 것은 아니므로 선택은 본인의 몫.
결정 랜덤합성 속성별 원소의 바탕 4개를 합성하면 원소의 덩어리가 되는데, 이 덩어리와 현자의 돌을 합성하면 원소의 결정을 만들 수 있다. 실상 이 게임의 모든 아이템에는 클래스가 존재하는데. 대체로 가격으로 나뉘어 지지만, 그렇지만도 않은 게 결정 같은 1G 짜리 아이템들이 상당히 높은 미스릴 등급이다. 따라서 결정으로 합성을 하게되면 미스릴급 아이템을 띄울 수 있다. 드래곤 킬러가 나오게 되면 정말 좋다. 스토리상 저걸 강화하면 최강 무기[29]가 되는지라.
어뷰징 레벨 올리기 잠재능력이 노력인 캐릭터[30]일 때 효과적이다. 잠재능력 노력은 경험치가 1.5배 많이 오르기 때문에 레벨 성장이 빠르다. 이를 이용해 이계의 문 같은 프리던전에서 자기를 지정하고 힐을 하면 레벨을 쉽게 올릴수있다.[31] 1체인 당 회복과 원호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최대 150이 한계이기 때문에 힐을 두 번 체인 해 쓰는 엑스힐이 효율적이다. 이렇게 하면 대략 1턴에 1회 엑스힐을쓴다고 가정하면 5턴 이면 1100 경험치 로 1회 레벨업 한다.[32]
이 게임은 아군을 공격 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레벨업을 한 아군에게 공격을 하면 다른 캐릭터들도 쉽게 레벨업 할수있다. 단 낫, 브레이커 계열은 일반적으로 아군을 공격하지 못하는데 , s어택 시리즈를 사용하면 공격할 수 있다. 그래서 히스토리 2 같은 초반에도 전 캐릭터 100 레벨이 불가능 하지 않다. 흠좀무
EP 이 게임에 EP는 상당히 중요 한데 강화시 필요하기 때문, EP를 효율적으로 얻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프리맵인 배틀포인트 BP-3 이상의 보스로 랜덤 출현하는 팡돌, 클리어돌들은 처치시 EP 100을 획득한다. 로드 노가다로 이 놈들이 나올때까지 계속 로드-타이틀-로드-타이틀-로드를 반복해준다. 이 때 잠재능력에 행운이 있는 캐릭터로 처치시 1.5배의 EP를 획득, 원호계 가스펠을 걸어주면 2배 최종 300의 EP를 얻을수있다.
두 번째 방법은 잡몹 학살인데. 범위 4 마법인 템페라를 이동후 혼자 쓸수있는 마법 캐릭터가 프리맵에서 돌아 다니면서 몹을 학살하는것. 시간은 조금 더 걸리겟지만 대검3 충렬파나 S어택++ 등의 범위 스킬로 잡몹을 원킬로 보낼 수 있는 공격력을 갖춰서 시도하는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요는 학살이라... 흠좀무
PP 파티 포인트 다 회차 진행의 목표 중 하나가 바로 PP[33]인데 이탈 캐릭터를 이용해 PP를 모을 수 있다. 이탈 캐릭터들[34]이 이탈할때 이탈시 레벨*5의 PP가 모이는걸 이용해도 좋다. 레벨이 높으면 여러모로 편하다 회화이벤트로 벌리는 PP때문에 진엔딩을 안할시 아깝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오히려 노가다만 충분하면 이탈캐릭터가 많은 제국군 루트에서 이탈캐릭터로 얻는 PP를 버는것도 꽤 효율적이라는 평.
회차를 넘길시에 엔딩직전 전 캐릭터 레벨의 합 만큼 PP가 다음 회차로 넘어간다. 다만 클리어 후로 넘어갈 때엔 적용이 안된다. 다음 회차를 이어 갈때만 쟈네스를 잡기전 모든 캐릭(출전 캐릭만이 아닌 보유하고 있는 모든 캐릭터)의 레벨의 합의 수치가 넘어간다.

7. 자주 활용되는 스킬

STR을 올리는 물리 딜러들은 상점에서 살 수 있는 범용슬롯 Q어택을 6개 차지한 싸우전드킬(통칭 천살), INT를 올리는 마법 딜러들은 얼음+번개+대지속성 슬롯이 가능한 경우 AP 22에 대지속성인 템페스트(그레이셔 + 스파크샷 + 템페라), 빛과 어둠속성 슬롯이 가능하면 AP 18에 무속성인 아크레이(레이 + 다크레이) 조합을 쓸 수 있도록 하자.[35] 템페스트를 쓸 수 있는 캐릭터들은 템페스트를 목표로 하고, 템페스트를 쓸 수 없는 INT 캐릭터 대부분이 빛과 어둠 속성을 갖고 있으므로 아크레이를 사용하는 게 좋다.[36]
그러나 마법사 캐릭터들로 아크레이를 결정기로 쓰는 것은 미묘하니 빛과 어둠 속성 이외에도 화염속성을 2슬롯 확보 가능한 캐릭터는 인페르노(익스플로전+파이어볼+다크플레임+스타더스트)를 사용하는것도 괜찮다. 템페스트의 하위호환급이며 AP는 30이 소모되어 마법사 캐릭터인데 템페스트는 못쓰면서 빛과 어둠속성 슬롯이 있고 딜을 바랄때 가지는 새로운 선택지. 즉 빛과 어둠슬롯이 있으면서 하이브리드 캐릭터들은 아크레이와 각종 물리스킬과 오리지널스킬을 사용하는 게 좋고, 빛과 어둠슬롯이 있는데 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화염속성 슬롯을 2개 확보하여 인페르노를 사용한다면 대부분의 캐릭터들을 버리지 않고 쓸 수 있다.[37]
몬스터 슬롯이 있는 경우 스토리 모드 한정으로 물리 딜러는 12연타(킹워울프 포획), S콜(세이렌 포획)이 효율적이다. ATK와 INT가 적당히 높은 하이브리드형은 로팅브레스(드래곤좀비 포획)도 추천.
스펙트럴 소울즈의 물리형 캐릭터들은 2인 싸우전드킬의 사용 여부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뉜다. 즉 이동 후(6 AP) 4레벨 범용슬롯 3개의 Q어택 3개 차지(27 AP) 확보가 해당 캐릭터 활용에 큰 영향을 준다. 단순 스탯 수치로만 최강 무기들 중에서도 장착하려는 캐릭터가 4레벨 범용슬롯 3개를 확보하지 못하여 버려지는 경우도 다수.[38]
하지만 물리딜러 중에서도 꼭 천살이 아니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너클 사용자들은 너클스킬 조합인 버서크(러쉬+러쉬비트+밀리언크로우)의 성능이 절륜하기 때문에 꼭 범용 3슬롯을 확보하지 않아도 어찌어찌 쓸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딜러들은 뛰어난 물리+마법 복합스킬을 구사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천살 하나에 매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
또한 위에 상기한 어뷰징을 하기 위해서는 캐릭터들 중 무기가 낫과 브레이커라면 상점의 S어택(범용슬롯)을 구매하면 아군을 공격할 수 있고, 무기가 총인 캐릭터들도 총 중에서 피아구분이 가능한 경우(아군공격 불가)와 불가능한 경우(아군공격 가능)가 있기 때문에 잘 구별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그 외에 초반에 쓸 수 있는 추천할 만한 체인스킬은 다음이 있다.
풀스윙(어택 x6)[39]
비스트베인(더블샷+더블슬라이스)
인비거(그레이셔+스파크샷)
테트라볼트(다크레이+스파크샷+템페라)

주의점: 1회차 후반가기전까지 몇명 빼곤 속성이 모자라서 위에 적힌 스킬들을 못쓴다. 마법이라고 꼭 마법사들만으로 쏘는 게 아니라 근접 케릭들도 마법칸이 한칸씩 있다. 그놈들한테 스파크샷,템페라같은거 장착하고 같이 챠지해서 발동해야한다.

8. 아이템 합성

신기환상 스펙트럴 소울즈 2/합성 일람 항목 참조.

9. 문제점

앞서 말한 아이템 전승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 말 그대로 1/3씩 기계적으로 분배하다 보니, 황국군에서는 요긴하지만 그 이외의 세력에는 쓸모 없는 낫이 몽땅 다른 세력에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알게마인이 왜 해방군으로 가냐고! 그런데 이뿐만 아니라 루리웹 등지에서는 버그로 인해 아이템 일부가 증발해서 실제로 분배되는 것은 1/9뿐이더라는 증언도 있다(…). 일 좀 해라, 아이디어 팩토리.[40]
클리어전 아이템 배치를 바꾼다거나 잡템을 판다거나 해서 분배 결과를 바꿀 수 있다. 확인은 첫 전투에서 아이템 창의 배열을 보고 확인가능.
리셋할때마다 마지막전투를 깨야하고, 원하는 모든템과 스킬이 인계된다는 보장이 없다. 모든 아이템을 다 만들어도 회차를 넘기면 날릴수 있다는뜻. 정말 치명적인 문제점.

본 작품은 '신기환상 SS2 언리미티드 사이드' 라는 타이틀의 PSP판이 발매되었는데, 국내에 한글화되어 들어온 것은 이 버전이다. 그런데 이 녀석은 원판 이상의 골때리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으니, 바로 로딩이었다. 정품을 구입해서 해 본 사람들은 입을 모아 이 게임을 '로딩환상' '신기로딩' '로딩 하나만은 언리미티드' 라 부른다. 얼마나 심하느냐 하면 기술을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선택과 이펙트 발동 사이에 꼬박꼬박 1~2초 정도 로딩이 들어간다.[41] 심지어 한글화 패치 과정에서 완화시킨 게 저 정도다. 때문에 발매 초기 UMD를 읽어들이는 속도가 느린 것이 로딩이 잦은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돌자 멀쩡한 정품을 놔두고 일부러 복사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10. 기타

안드로이드 버전이 발매되었는데, PSP판에 이어 안드로이드판도 한글화되었다! 썩 좋은 게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안드로이드의 라인업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게임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는 듯. 거기다가 PSP판에 비하면 로딩이 없다(…).

메모리 여유 공간이 1.5G 정도 소모되며 다운 속도가 굉장히 느리므로 WIFI는 필수다.

2011년 7월 28일에 T스토어, 2011년 12월 7일에 올레마켓에 등록되었다. 가격은 마켓보다 1/3정도 저렴한 5000원. iOS용으로도 나왔다. 게임후기도 오히려 기존 명계주민들이 대략 정신이 멍해질 정도로 쓸데없이 평가가 굉장히 좋다. 각 스토어의 리뷰를 살펴보면 '타 게임업체들은 이걸보고 정신 좀 차리기 바란다'라는 의견이 심심찮게 보인다. 그동안 모바일 게임을 즐기던 이들이 부분 유료에 대해 얼마나 치를 떠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그들은 후속작인 블레이징 소울즈도 아무 생각없이 믿고 구매하게 되는데...)

2012년 11월 15일 하루간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 배포했다.

다만 안드로이드로 이식된 버전은 캐릭터 음성이 거의 증발했다. 스킬을 쓰는데 아무 소리도 안 난다 무슨 지거리야[42]

후속작인 블레이징 소울즈에서 일부 캐릭터가 CG로만 나오거나 관련 인물이 참전한다. 대표적으로 알[43], 나이츠[44], 시로, 리자 등등

일정 시점을 기준으로 판매 중지로 전환되어 마켓에서 내려간 상태며, 이미 구매한 사람이라도 데이터 다운로드가 되지 않아 기존에 설치한 사람이 아니면 실행할 수 없다. 데이터파일을 구하면 다운로드없이 구동가능하다곤 하나 구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보면된다. 다만 psp에뮬레이터로 핸드폰구동이 가능하니 다시 해보고싶은사람들은 이쪽을 찾아보자



[1] 다만 실질적으로 소울즈 시리즈의 원점이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은 동사의 전작인 '학원도시 바라느와르'로 게임 시스템 및 상당수의 등장캐릭터가 이 작품에서 유래했다. 여담으로 3번째 작품은 블레이징 소울즈. 실제로 초기 계획안에 따르면 '스펙트럴 소울즈Ⅲ' 라는 타이틀을 달 예정이었다.[2] 배틀포인트, 이계의 탑과 같은 프리맵에서는 전멸하면 월드맵으로 돌아온다. 물론 프리맵이라고 해도 클리어 후의 그라나스교회 같은 곳은 전멸시 게임오버가 된다.[3] 제국군은 악인이 최후의 승리를 거둘 뿐만 아니라 황국군 캐릭터가 2명~5명 정도가 이탈해버리기 때문에 어떤 면으로 봐도 배드 엔딩이다.[4] 이 이유로 클리어 후 세계에선 오히려 제일 필요없는 잠재능력과 스킬이 바로 가속과 간다냥 포함 가속형스킬이다.[5] 어차피 이후 AGL로 몰아주면 적턴이 도무지 오지않아 맞을 일이 거의 없다.[6] 적이 잠재능력 절대방벽을 가진경우 제외[7] 사실 스텟뿐 아니라 하이브리드로 키우자니 도저히 1인 체인 마법중 쓸만한걸 만들기 어려운 것도 있고, 천살이 너무 강한 이유도 있고..[8] 이프라는 캐릭터가 낫을 쓰긴 하지만 얘도 어차피 황국군 HP에서만 나온다.[9] 클래스 체인지 0회, 1회, 2회 전부 다 다르다. 클후에서는 대체로 클체 X인 천재, 스토리에서는 1번인 가속이 좋다.[10] 빈사시 턴이 오는 속도 매우 증가. 스토리에선 천재보다 이 능력이 더 사기 소리를 듣는다.[11] 물론 이그레누가 특별히 높은건 아니고, 평균 정도는 된다. 어디까지나 맥스가 사기인것.[12] 쉬워 보이는데, 시작 때 캄은 몹 3~4마리에 둘러싸여 있고, 기껏 정리하면 그 유리같은 몸 + 부유 특성으로 적에게 다이브한다. 무슨 지거리야 살리려면 먼저 기동성 높은 캐릭터를 적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보내서 싹 정리하고 캄을 보호해야 한다.[13] 둘 다 6으로, 최소 요구치이다.[14] 템페스트보다 1칸 좁은 범위에 8히트 화속성 마법.[15] 천재, 가속, 받아넘기기를 지니고 있다.[16] 템페스트보다 한 칸 넓은 범위에 5히트 번개속성 마법.[17] 원래 표기는 ナイヅ, 나이즈가 정확하다. 다만 ヅ라는 표기가 한국에서는 거의 없다시피 해서(zu라는 발음인데 zu를 쓰면 ズ가 나온다.) 한국에는 츠라고 쓰인다. du로 쓰면 나오긴 하나 이미 정발 한국어판에서는 나이츠로 굳어진 상태.[18] SP3, 공격력 + 방어력 약 2배 증가[19] 빈사 시, 공격력 + 방어력[20] 심지어 어거지로 키우더라도 스토리 진행상 사망하는 캐릭터기때문인지 다른 캐릭터보다 잠재능력도 끝까지 안열리고 갯수가 적게 설정돼있다(...)[21] 바라느와르의 졸업생들이 결성한 세력인 탓에 이 세력에 속한 인물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동사의 전작인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시절부터 등장했던 인물들이 대다수이다.[22] 원래 표기는 リューンエルバ 즉, 륜엘바가 맞는 표기다.[23] 별명이 인간흉기(…)였다.[24] 42히트 물마공 복합 단일 공격 체인스킬.[25] 말투를 들어보면 늙은 할아버지같다. 사실은 초선사시대부터 환생을 거듭하며 천마왕 바알두크의 환생 조짐을 감시하는 역할. 근데 이번 생에서 병아리벌레로 환생하면서 성격이 괴팍해졌다고 한다(…).[26] 인트 요구량이 최저치인 6인 데다가 클래스 체인지 호칭도 현자.[27] 등급은 아이언 - 실버 - 플라티나 - 미스릴 - 오리할콘[28] 단, 지팡이의 경우 플라티나롯드가 지팡이로 때리는데 특화된 무기이므로 마법사 캐릭터에 힘을 올려주는 육성방법이 아닌 이상 루비원드를 채택하는 게 낫다.[29] 드라그베델. 스토리 모드 최강무기. 대검류가 워낙데미지가 높긴하다.[30] 콜윈, 호른등 노력 잠재능력이 붙은 힐러가 적합하다.[31] 동 레벨 경험치가 1회 50인데 노력일경우 1회 75가 된다.[32] 오보로 등의 ap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장비해주는 게 좋다.[33] 모든 캐릭터에게 자유롭게 사용가는한 스탯 포인트. 대략 9천정도면 클리어후도 수월하다고 한다.[34] 마쿠스, 듀러, 아우드라이드 (어느 엔딩 루트에서든 이탈 캐릭터들) / 그류넬트 (HP7 해방군 베미나파 숲 전투에서 분기가 나오는데 모두 남는다 선택시 이탈, 일부 남는다 선택시 잠시 이탈 후 다시 합류) / 히로, 맥스, 이그레누, 네일, 로즈블러드 (제국 엔딩시 이탈)[35] 대인기 화력 자체는 마테리얼 원드를 착용하면 누구나 사용가능한 인비거(그레이셔 + 스파크샷)가 아크레이보다 더 세다. 다만 적의 속성 저항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알맞게 채용하자.[36] 다만 예외적으로 호른은 버밀리온(썬더스톰 + 아발란체)를 사용하는 게 추천된다.[37] 하지만 인페르노가 혼자서 가능한 건 마테리얼완드를 장착한 네일, 바닐라 뿐이다. 오늘도 하이아즈는 운다 자체 템페스트를 못 쓰니 주력으로 키워준다면 선택해야 하겠지만.[38] 대표적으로 눈물나는 무기가 창이다. 창을 사용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범용슬롯이 많아도 하나밖에 없는데, 창 무기중 4레벨 범용슬롯을 2개 이상 확보한 무기는 미스릴스피어 뿐이므로 천살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이 무기를 사용하게 된다. 창스킬 조합도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39] 다만 발동조건이 까다로운게, 이는 최소 두 캐릭터가 차지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홀드하는 적과 높이 차이가 1이하일 때만 발동하기 때문이다.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더블어택만 3번 나가게 된다.[40] 모바일판은 현재는 패치로 완화된 듯.[41] 덕분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보통 스킬이펙트를 off로 설정한다. 신기술 이펙트 한 번 보려고 가끔 켜는 정도.[42] 패치로 추가되었다.[43] 본 작의 뮤와 스카페이스의 아들. 여담으로 진엔딩 크레딧에서 맥스는 스펙트럴 소울즈 1에 등장한 이그리어스와 나이츠는 네쥬와 결혼한다.[44] 세월의 흐름을 반영해 일러스트가 바뀌었다. 참고로 두 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25년정도 차이난다.
이 문서의 2015년 4월 17일 이전 저작자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