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권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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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대권 |
출생 | 1993년 12월 14일 ([age(1993-12-14)]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5cm |
경력 | 경남 FC (2020~2022) 창원 LG 세이커스 (2020~2023) 부산 BNK 썸 (2022~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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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응원단장 및 레크레이션 강사.2. 상세
2020년 경남 FC 축구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에 데뷔했던 신참 응원단장으로 2022년 부산 BNK 썸 여자농구에 진출하기 시작했다.특히 인기 응원단장직인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사실상 최동훈과 서한국의 후임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2022-2023 시즌 플레이오프를 함께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3-2024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장에서 하차하게 된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후임으로 SSG 랜더스 야구와 전 원주 DB 프로미 농구 응원단장이었던 박민수 응원단장으로 교체되면서 떠나게 되었다.
그 시기 2023년 경남 FC 축구 또한 같은 연고 야구팀인 NC 다이노스의 이범형 응원단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된다.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이 포함된 응원 아카데미 강사로 활약중이다.
3. 응원능력
경남 FC 축구팬들에게는 강등된 K리그2의 특성을 보면 무난한면서도 호평을 받았다. 라이브 방송뿐만 아니라 우렁찬 함성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하지만, 창원 LG 세이커스 팬들에게는 역대 최악의 응원단장이라는 꼬리표를 끊어내지 못했다. 인기구단의 응원단장으로서는 실격과 같다. 이 팬들이 열정하나로 응원하면서 호평했으나 야구단 진출을 못한점은 결코 좋은 평을 해주기 어렵다. 추가로 팀 성적 또한 부진했다.
LG 세이커스 농구는 열광응원 그 자체인데 부족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역대 LG 세이커스 응원단장 중 응원가 창작 능력에서 가장 떨어졌으며 신 응원가는 만들지도 못했다. 선배였던 서한국과 동갑인 박민수에 비해 이 부분에서 가장 비판이 컸다.
특히 중요한 건 4쿼터 리프트 응원 때 과거 선배 응원단장 대비 열광응원에서 좋은 평은 받지 못했다.
전임 서한국 응원단장과 후임 박민수 응원단장의 경우 열광응원에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 코로나 사태가 있었지만 응원가 창작능력 포함 비판이 있었다. 역대 창원 LG 응원단장 중 가장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말았다. 3년간 응원단장을 했으나 한계도 명확했다.
결국 송종민, 김정석에 비해서는 다소 양반이라는 평이 있으나 응원을 못하는 건 동일하다.
열광응원 때 팬들의 반응에 대한 관리능력에서 가장 큰 약점을 보였다. 2022-2023 시즌 위드 코로나 시대에 열광응원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선수 응원가 또한 발휘조차 못했는데 그 부분을 안타까워 하는 팬들이 있었다.
이유는 이범형 응원단장과 박민수 응원단장의 예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이런 사유로 인해 야구에 진출조차 하지 못했다. KBO리그 야구에도 진출 못했는데 경남 축구 응원만으로 좋은 평이라는 건 한계라는 비판이 뚜렷했다. 실제로 두 응원단장은 최소한 팬들의 열광응원은 했다.
결국 박민수 응원단장과 비교하는 창원 LG 팬들이 있으면서 SSG 랜더스 야구 팬들만 아니라 이범형 응원단장과 비교하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팬들이 있더니 NC 다이노스 야구 팬들도 거센 비판을 가했다. 박민수 응원단장의 경우 호불호가 있으나 창원 농구 팬들의 평이 좋았으며 비록 플레이오프는 SSG 랜더스의 인천 문학경기 일정으로 인해 못했지만 심지어 창원에서도 SSG 팬이 아니지만 KBO리그 야구 팬들 중 일부는 그리워하는 팬들도 있다. 같은 창원 연고의 NC 다이노스에서 능력자가 된 이범형 응원단장의 경우 또한 NC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음을 넘어 대다수 KBO리그 야구 팬들도 호평 그 자체로 NC 다이노스 야구 팬들만 아니라 대구 농구 팬들에게도 평판이 좋은 점을 보면 상당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런 부족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다행인 건 경남 FC 축구와 같은 연고로 인해 이 팬들도 함께했다. 어떻게 보면 축구 서포터즈 같은게 사실이다. BNK 썸 응원단장으로서는 응원가는 그나마 나은 평을 받고 있으나 부족한 여자농구의 시장성과 응원의 특징을 보면 호평을 찾기 어려웠다.
결국 2024-2025 시즌을 앞두고 부산 BNK 썸을 떠나게 되었다. 남재동 아나운서를 제외하고 치어리더마저 모두 개편되었다. 이로인해 창원 LG 농구 팬들에게 최악의 응원단장이라는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창원 LG 농구에서 1년만에 떠나게 된 박민수 응원단장이 후임으로 부임하게 된다. KBL 프로농구 보면 DB 프로미의 양찬규 응원단장과 함께 결국 좋지 못한 비판 이후 쓸쓸히 물러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