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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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2CD32><colcolor=#A52A2A> 유준호 劉雋昊대만판| [ruby(小野寺, ruby=おのでら)][ruby(英輝, ruby=ひでき)]일본판[1] |Junho Yu | |
성별 | 남성 |
신장 | 163cm |
소속 | 저항 세력 용사 |
이명 | 신록의 용사 |
능력 | 식물 조작 |
성유물 | 활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동생 |
등장 | 1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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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가 그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 게 아니야... 그 사람들이 너를 지켜준거야.
용사가 돌아왔다의 등장인물.2. 특징
녹발과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으며,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남성이다.[2] 외모는 아버지보다 어머니 쪽을 더 닮았다. 신록의 세계에서 마왕을 쓰러뜨린 신록의 용사로, 머리에 나무줄기 같은 뿔이 비대칭으로 자라나 있다.살면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은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다. 신록의 용사로 선정된 것도 이런 고결한 삶을 인정받았기 때문이었다. 정작 본인은 그저 투쟁할 만큼 용기가 없어서 비하했는데, 자신보다 한참 강대한 김민수를 보고 겁을 먹어 잠깐 망설이기는 했지만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고 금방 정신을 차려 자신만의 방식만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했고, 선을 한참 넘은 폭주 용사들에게도 자비를 한번씩은 베푸려 하는 모습을 보아 고결한 성품을 지녔다.
파괴 세력 용사들과 대항하는 저항 세력 용사이다. 하지만 자신을 제외한 모든 용사들이 김민수에게 패배해 죽었고, 신록의 용사는 그들의 희생으로 간신히 살아남아 훗날을 위해 암약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신록의 세계로 넘어온 유준호는 왜 자신이 용사로 선정되었는지 몰랐는데, 신록의 창세신 위그드라실은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은 존엄한 존재인 유준호는 품을 줄 알고, 용서할 수 있는, 자비롭고 신성한 존재라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을 힘을 넘겨줘 용사로 임명시킨다. 하지만 당시 유준호는 속으로 자신은 남을 배려해 상처를 주지 않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그저 어느 것도 쟁취할 용기가 없는 겁쟁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3.2. 용사들의 등장
겁쟁이요.
그후 신록의 세계의 주민들과 교류하고 모험을 거쳐 마왕을 토벌한 끝에 지구로 돌아온다. 하지만 검의 용사 김민수의 폭주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그를 막기 위해 정체를 드러낸 용사들도 등장한다. 당시 유준호는 자신과는 차원이 다른 힘을 김민수를 보며 겁을 먹고, 자신의 힘은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순간부터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싸움에 참전하지 않는다.
김민수를 막으러 간 마도의 용사 진유성과 세월의 용사 임도훈의 사후 폭주 용사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용사로서 무언가를 하기 위해 나선다. 현재 역병의 용사 윤마름의 능력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은 더 늘어났는데, 현대 의학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역병 때문에 격리된 병원에서 죽어가는 환자들을 신록의 용사로서의 능력으로 치유시켜주며, 누구냐는 질문에 겁쟁이라고 밝힌다.
이후 댄디라이온 꽃밭을 만들고 환자들을 한군데로 모아 광역 치유를 하는데, 바이러스가 한 특정 지역에만 없어진 것을 감지한 윤마름은 자신과 같은 용사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자신의 손으로 죽이겠다며 유준호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다행히 윤마름의 학살은 합체의 용사 최태일이 그와 공멸하면서 벌어지지 않았다.
3.3. 창원 공방전
전세가 폭주 용사들의 우위로 기울어지자 저항 세력 용사들과 정부에서는 훗날을 도모하기 위해 유준호를 피신시키기로 결정한다. 유선화와 홍화랑이 남아서 싸울 때 혼자 더망치는 걸 망설였던 유준호는 단 한번이지만 싸울 수는 있다고 밝히지만, 동료들의 설득에 따라 결국 이탈이 결정된다.하지만 유선화가 김민수와 맞서 싸우며 시민들을 지키던 창원 공방전은 폭주 용사들의 개입으로 격해지기 시작한다. 폭주 용사들이 시민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하자, 결국 유준호도 창원 공방전에 개입해 시민들을 되살린다. 동시에 변신의 용사 안지원도 저항 세력으로서 공방전에 참전해 상황은 조금씩 호전된다.
전장 한복판에 임시 방호 구역을 만들어 시민들을 치유하는데, 가시의 정령 미스텔테인이 어차피 임시방편일 뿐이라며 전쟁에서는 공격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니 자신을 쓰라고 종용한다. 미스텔테인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그를 쓰는 순간 위그드라실의 능력을 거의 쓰지 못하게 될 것이고, 무엇보다 동료들을 믿고 있다면서 미스텔테인 사용을 거부한다.
하지만 이성준의 계략에 의해 심장을 찔린 유선화는 스스로의 희생을 대가로 성배의 규율을 발동해서 창원의 살상을 멈춰 폭주 용사들을 몰아내고, 500만명의 시민을 지키는데 성공하지만 그 대가로 죽음이 확정되고 만다. 유준호가 상처를 치료해보려고 했으나, 성배로 인한 죽음은 인과율 수준으로 확정된 것이라 치유할 수 없어 눈물을 터뜨린다.
3.4. 작전명 율도국
유선화가 전사한 후 안지원과 함께 시민들을 피난시키는 작전 율도국을 실행한다. 안지원이 폭주 용사들을 상대하는 동안, 유준호가 부상자를 치료해서 피난을 최대한 빨리 진행시키는 작전이었는데, 그 이상 업보 쌓기를 방해받을 수 없었던 이성준이 최악의 타이밍에 훼방을 놓는다.안지원이 김민수를 상대하며 시간을 버는 사이, 흡혈의 용사 홍화랑이 피난민 무리가 있는 버스에 나타나서 살상 행각을 벌인다. 유준호가 최대한 버텨보지만 이대로 계속 가면 한계가 명확한지라 미스텔테인은 이제 자신이 나설 때라며 기뻐한다. 무전에서 안지원이 비명이 들리자 이제 상황이 절망적이라 판단한 군인들이 시간벌기를 하겠다며 유준호를 대피시키려고 하는데, 그동안 계속 도망치기만 했던 유준호는 이제 도망치고 싶지 않다며 미스텔테인을 받아들여 방심한 홍화랑을 찢어발긴다.
그간 사람을 구하는 것을 포기할 만큼 비정해질 용기가 없었던 유준호는 동료의 위기, 폭주 용사의 비웃음, 도망치라 말하는 군인의 외침,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도 구하지 못한 스스로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폭발하고 말았다. 위그드라실과 그의 휘하 자식들의 미움을 받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미스텔테인의 힘을 시용해서 폭발적인 힘을 손에 넣어 홍화랑을 압도한다. 싸우는 도중에 과거의 홍화랑이라면 도저히 하지 않을 듯한 말과 행동을 하는 흡혈의 용사가 홍화랑과는 다른 존재라는 걸 깨달아서 정체가 무엇이냐, 악마에게 몸을 판 것이냐고 묻는데, 흡혈의 용사가 악마 그 자체가 된 것이라며 조롱하자 그대로 박살내버리지만, 흡혈의 용사의 본체는 멀쩡해서 결국 놓치고 만다.
죽여주마. 모든 재앙의 근원.
이후 전신 3도 화상의 치명상을 입은 안지원을 지키기 위해 김민수와 맞서싸운다. 수십발의 화살을 쏘았음에도 김민수에게 별 타격이 없어서 미스텔테인에게 화살을 더 내놓으라고 요구하는데, 미스텔테인은 이제 5발만 주겠다며 제한을 둔다. 세계수의 미움을 받는 것을 대가로 무제한적인 힘을 얻은 것이라 생각한 유준호는 당황하며 대가를 전부 소모한 것이냐고 묻는데, 미스텔테인은 자신의 흥미가 닳았다고 답한다. 더 이상 순수해지지 않은 유준호를 더 더럽힌다고 재미가 있지 않으며, 어처구니 없는 이유 때문에 항의하는 유준호에게 부당한 힘에는 부당한 대가가 따를 뿐이라 조롱하면서 사라진다.한순간 이성을 잃을 뻔 했던 유준호는 간신히 머리를 식히고 남은 화살로는 김민수를 쓰러뜨릴 수 없다고 판단한다. 최후의 수단까지 썼음에도 결국 모두의 복수를 해내는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에 분해하면서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분전한 끝에 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성유물도 상실했지만, 간신히 재건 정부의 기지로 돌아간다.[3] 이전과는 너무 이질적인 모습에 불안해한 군인들이 총을 겨누지만, 유준호의 활약 덕분에 동생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안예지만이 감싸안아주며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하자, 가면이 깨지며 오열하는 표정이 드러난다.
이후 치유 능력을 상실해서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안지원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것에 절망하며 병원 비상계단에 앉은 채로 유일하게 남은 정령인 댄디라이온에게 제발 힘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3.5. 재건 정부 쉘터 침공
그딴 식으로 말하지 마... 네가 그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 게 아니야...그 사람들이 너를 지켜준 거야.
창의 용사 박정수를 데리고 파괴 세력 용사들로부터 마법의 용사 마예린은 신록의 용사가 있는 인도네시아 무인도에 숨는다. 신록의 용사는 식물을 조종해 두 용사들을 위한 안식처를 만들고 치료한다. 아무도 지키지 못했다며 자신은 살 가치가 없다고 자책하는 박정수의 뺨을 때리고 너가 그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너를 지킨 거라고 질책한다. 이때 자신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동료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4]
3.6. 성유물 탈환 작전
자신의 뿔 일부를 이용해 박정수의 의수로 만들어 줬다. 몸을 만전으로 회복한 박정수는 싸우려면 창이 있어야 무장교환이 가능한데 탈출할때 전부 두고 안 상태라 다시 되찾아와야 한다. 하지만 검의 용사 김민수를 상대를 위해서 신록의 용사와 박정수 둘 다 활동하기 곤란해서 창과 용사들의 성유물 탈환 작전은 재건 정부 잔당과 마예린에게 맡긴다.이후 구세대 용사 마리 스티븐슨과의 싸움 이후 갱생한 개조의 용사 이가람이 찾아온다. 처음에는 경계했지만 일단 정보를 얻기 위해서 박정수를 진정시키고 대화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회귀의 용사 이성준마저 나타나 협상을 시도한다. 이들은 마왕이 된 김민수를 처치하기 위해서 협력하겠다고 하는데, 세상을 이 지경으로 만든 장본인들이 협상 운운하는 가증스러운 모습에 결국 박정수가 폭주한다. 다행히도 박정수가 이가람을 죽이기 전에 유준호가 박정수의 의수를 일시적으로 나무로 만들어 주춤시키고, 그 사이 마예린이 날려버려서 박정수의 머리를 식혀준다.
3.7. 박정수의 훈련
회귀 이전의 기억이 없음에도 이성준의 행동과 말을 통해 원래는 동료였고 이성준이 타락한 이유도 바로 알아낼 정도로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5] 신록의 용사의 이타심에 이성준도 약간 마음을 열어 정소민에게 건네줄 수첩을 맡긴다.3.8. VS 마왕 김민수
3.9. 김민수 타락 전의 회차
이성준이 회귀를 이용해서 역사에 개입하기 전의 세상에서도 저항 세력 용사였다. 회귀 후 세계와는 다르게 전사했다고 한다.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마도의 용사 진유성 전에서 동정심에 죽이는 걸 반대했다가 역으로 당해버렸다고 한다.이성준이 동료들을 무사히 살려내고, 폭주 용사들을 갱생시킨 세상에서는 합체, 세월의 용사와 더불어 살아남았다는 것이 드러난다. 하지만 이성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등장하지 못했다.[6]
4. 능력
4.1. 전투력
그래, 전에도 말했듯 아이들 동화책에나 나올 것 같은 능력.
하지만 전쟁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이 강력한 무기와 병사들 뿐만은 아니다.
폭력이 지나간 자리를... 그 상처를 치료해 줄 기적, 그런 기적 역시 필요하다.
유준호(2)
하지만 전쟁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이 강력한 무기와 병사들 뿐만은 아니다.
폭력이 지나간 자리를... 그 상처를 치료해 줄 기적, 그런 기적 역시 필요하다.
유준호(2)
신록의 창세신 위그드라실로부터 힘을 받은 용사로, 신록의 세계의 식물들을 조종해 치유 및 보조에 특화된 능력을 지녔다.[7] 용사인 만큼 자체적인 전투력이 낮은 것은 아니지만 신체능력은 별로 강한 축에 들지 않는지 박정수를 들쳐매고 아지트로 데려왔을 때 힘들어했으며, 박정수가 팔을 잡고 내팽겨쳤을 때 괴로워했다.[8]
무장은 나무로 이루어진 활과 갑옷이다. 활은 초기에 한번 잃었다가 나중에 다시 회수했다.
치유 능력을 포기하면 전투에 일순간 참여가 가능하다. 이 때 전투력은 밤피르 인격의 홍화랑을 쉽게 제압하며 김민수도 공격을 받자 순간 표정이 일그러질 정도다.[9] 다만 이 능력조차도 김민수에게 큰 상처는 못 입히고 그 댓가로 치유 능력을 주는 정령들은 대부분 떠나고 만다. 거기다 남은 공격용 화살은 한 발 뿐이다.
어떻게 보면 용사가 돌아왔다에 나오는 그 어떤 용사들의 능력 중에서도 가장 불합리한 능력인 것이, 누군가를 상대하려 할 경우 공격 의사를 가지지 못 하면 어떤 공격 수단도, 심지어는 자기 방어를 위한 공격 수단마저 가질 수 없고, 타인에게 상처를 입힌 순간 정령들의 미움을 사 힘을 상실하기 때문에 함부로 전투에 뛰어들 수도 없다. 심지어 기껏 얻어낸 공격 능력은 미스텔테인의 흥미가 떨어지면 결국에는 쓰지도 못 하게 되는, 어떤 방향에서 보면 그 세월의 용사보다도 리스크가 극단적인 셈.[10]
4.2. 기술
4.2.1. 치유 계열
- 댄디라이온
위그드라실의 가장 어린 딸로 민들레의 형태를 하고 있다. 씨앗 하나를 사람의 몸에 심는 것만으로 지성체의 몸에 있는 모든 위해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단순히 독 혹은 병을 완치시키는 것만이 아닌 내성도 만들어 준다. 민들레 꽃밭을 만들어 광역 치유가 가능하다. 145화에서 미스텔타인을 사용한 댓가로 대부분의 정령이 떠나 힘을 잃었지만 이 정령 만큼은 가장 친절하고 정이 많아 유준호의 곁에 남았다. 본편 시점에서 미약하게 나마 치유능력을 쓸 수 있는 건 이 정령 덕분인 듯.
이름의 유래는 영어로 민들레를 뜻하는 단델리온인 듯 하다.
- 등나무 요새
위그드라실의 둘째 아들의 능력. 나무로 만들어진 거대한 쉘터를 만들어낸다. 미스텔테인의 언급으로 보아 튼튼하긴 하지만 용사들의 공격을 버티기는 힘든 모양.
4.2.2. 공격 계열
- 가시의 정령 미스텔테인
위그드라실의 사생아이자 가시의 정령이라는 흉흉한 이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호전적이고 거친 성향을 가지고 있다. 미스텔테인의 힘을 사용하면 미스텔테인과 비슷한 생김세의 가면을 착용하는 것과 동시에 신체 일부를 가시나무로 변화시킬 수 있다. 신체능력도 엄청나게 증폭해서 홍화랑은 목을 졸리자 벗어나지도 못했고, 김민수는 유준호가 날린 화살을 막을 때 뒤로 밀려났다. 하지만 미스텔테인을 사용하면 위그드라실과 그의 휘하 정령들의 미움을 사서 상실한다. 이 단점 때문에 유준호는 싸움에 나서는 걸 꺼렸다. 심지어 이 공격 능력 마저도 단순히 미스텔테인의 흥미 여부에 따라 주어지는 것으로, 미스텔테인은 이미 더럽혀진것을 더 더럽힌다고 즐거워 지지 않는다며 나중에는 화살 다섯발로 능력을 제한했고, 결국 유준호는 마지막 한 발을 남기고 사실상 무능력자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5. 기타
- 첫 등장때는 독자들의 가칭으로 자연의 용사, 이후에 성유물 편에서 정보가 공개되고서는 용사로서의 이명인 신록의 용사라고 불렸다.
- 외모가 워낙 곱상해서 성별 의혹이 있었는데, 텀블벅 굿즈 홍보 광고에서 이름이 유준호임이 밝혀졌다. 굉장히 남성스러운 이름인데다 나락 작가의 전작 학교정벌에서의 예시가 있어 혹시 진짜 남자인 건 아니냐는 추측이 강했다. 이후 작가 오피셜로 남성으로 밝혀졌다.# 어지간히 곱상했는지 안지원의 변신벨트도 여자라고 착각했다.
- 용사 중에서 두번째로 작으며 남자 중에서는 가장 작다.[11]
- 굿즈에서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면 나무 가면을 쓴 모습도 존재한다. #
- 용사 모습일 때의 트윈 테일은 본인의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아무래도 트윈 테일이 용사일 때의 기본 폼인 모양. 그런데 이성준의 회상에서 일상복 차림일 때도 트윈테일을 하고 있다.
6. 관련 문서
[1] 오노데라 히데키[2] 단순히 작화상이 아니라 실제로도 중성적으로 생겼는지 많은 캐릭터들이 유준호의 성별을 헷갈려 하는 장면이 나온다.[3] 51화를 보면 설정오류다. 안지원을 소개할 때 김민수와 싸워 유일하게 살아남은 용사라고 언급한 걸 고려하면 유준호 역시 이 싸움에서 죽어야 했기 때문.[4] 이중에 유준호가 만나보지도 못한 마도의 용사 진유성도 포함되어 있는데, 진유성이 관종끼로 김민수와 싸우다가 죽은 걸 보면 의아한 부분이다. 다만 미디어에서는 정의의 용사를 연기한 걸 감안하면 유준호는 진유성을 선한 인물로 착각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5] 이성준의 말에 의하면 이가람만큼이나 머리가 좋았다고 한다.[6] 파괴 세력 용사 중에서는 역병의 용사도 등장하지 못했는데, 분량상 짤린 것이라고 한다.[7] 작가의 말에 따르면 1:1 전투보단 2:2 전투를 3:2로 끌어올리는 서포트 특화의 용사라고 한다.[8] 단 갑옷을 착용한 박정수는 마예린도 들기 힘들어했을 정도로 무겁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용사들은 능력이 없어도 일반인보다는 신체적으로 강하다는 작가의 언급이 있다.[9] 김민수의 상태를 확실하거나 조금이나마 버겁게 유도한 용사는 아이반 푸쉬킨, 임도훈, 이성준 이 셋이 전부다.[10] 리스크가 심했던 세월의 용사의 능력 마저도 치매로 인해 자체적으로 전투불능이 된 것 말고는 전투력을 앗아간 적은 없었다.[11] 가장 작은 사람은 마예린. 마우스패드에는 마예린이 152, 유준호가 163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