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6 16:17:16

신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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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少女連盟
Girls'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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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 메인보컬
백설하
리드보컬 • 리드댄서
이시카와 리카
메인댄서 • 서브보컬
조아라
메인래퍼 • 서브보컬
장하양
리드보컬 • 리드댄서
신아름
프로듀서 박성필

파일:신아름(후회프듀).png

1. 개요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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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의 주요 등장인물. 소녀연맹의 다섯 번째 영입 멤버이자 리드보컬/리드댄서.

2. 특징

18세 → 21세 → 24세. 리드보컬/리드댄서. 석세스 엔터 때부터 성필의 아픈 손가락. 리카와 함께 프로젝트 포유에 참가하면서 등장한다. MBTI는 ENFJ.

성필의 예지로 하차한 리카와 달리 결국 포유의 멤버가 되지만, 선발된 멤버가 학폭 논란에 휩싸이자 포유에서 탈퇴하고 석세스 엔터로 돌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윤상열이 자기 사람이 아닌 신아름을 못마땅히 여겨 방출시켰기에 성필이 고생 끝에 가로 엔터로 데려와 소녀연맹에 합류한다. 프로젝트 포유로 쌓은 인지도 덕분에 소녀연맹에서 데뷔 초기에 인기가 많은 멤버였고 소녀연맹 데뷔에 큰 화제를 불렀다.
성필과의 사이는 그야말로 '유사 부녀'나 마찬가지. 매해 설날마다 신아름네 집에 찾아가서 신년을 같이 보냈다고 한다. 편모가정의 불행한 가정 형편에서 성필을 삼촌 겸 오빠처럼 의지했다. 학폭 논란에 휘말렸을 때도[1] 가장 두려워하던 건 자기 미래가 어두워지는 게 아니라 성필의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것이었고, 성필 또한 김태훈의 배신이란 아픔을 겪고도 신아름만은 끝까지 소중한 사람으로서 책임질 거라고 약속한다. 바뀐 미래에서는 호감도가 더 높아져서 명절에 집에서 자고가던 성필에게 "아빠나 마찬가지라서 한방에서 잠들어도 아무런 느낌이 없을 줄 알았다.그런 데 아니네요."라면서 이성적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밝힌다.
작중 묘사로는 우울증이 심해 망상 및 조현병 초기 증세까지 보인다. 약을 먹고 버티는 수준. 상태가 안 좋아지면 어두운 방에 혼자 틀어박혀 있는다. 소녀연맹 합류 이후에는 좀 나아진 모양이나 우효민에게 외면받은 후 다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몸의 움직임을 보면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능력자다. 한 번 본 것을 수백 번 본 것처럼 따라할 수 있는데 아름의 정신적 증상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춤으로는 조아라와 함께 팀 내 투 탑. 케이어스의 민주의 춤을 보자마자 그대로 거울처럼 복제해버릴 정도. 더 킹 무대에서는 백설하에 이어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백설하를 따라해 고음 파트를 소화하기까지 한다. 다만 아이돌이 되고 싶은 이유 자체가 성필이 원해서였기 때문에 춤이나 노래 자체에는 그렇게까지는 흥미가 없다. 이 때문에 손혜빈의 지적을 받기도 하고 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한다.
이 복사 능력은 롤라팔루자 공연에서 완전히 개화하게 되는데, 괴도+NYSM로 공연하기 위해 서유선이 새로 짠 안무는 단기간에 익히기엔 힘든 고난도의 안무였다. 하지만 단기간에 안무를 복사할 수 있는 신아름에게 안무 부담을 몰아 멤버들의 부담을 줄인다면 성공할 수 있는 무대였고, 신아름은 성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결국 공연을 완벽하게 성공시킨다.[2] 이 완벽한 라이브 공연으로 단숨에 소녀연맹은 케이팝 걸그룹의 정점에 오르게 된다.[3] 하지만 극한의 다다른 신아름은, 이후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게된다.[4] 이후 의사와의 정신증상 치료과정에서 만성피로증후군의 이유는 신아름이 자신이 아이돌을 은연중에 하기 싫어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인 것을 깨닫는다.[5]
그리고 롤라팔루자 공연 이후 병으로 인해 집에서 휴식을 시작한 신아름이 자신의 집을 떠날 성필에게 결혼해달라고 직접적으로 고백하며 작중 주인공의 첫 연인이 된다.[6][7][8]
신아름의 병과 성필의 일로 인해 연인같이 나가서 데이트를 하기보다는 집에서 성필이 일 이야기를 하고 신아름이 그것을 듣는 편이다. 사실상 연인보다는 간병인과 환자 사이 처럼 지내고 있다.[9]
하지만 계속 사귀던 와중 진소유의 말[10] 듣고 신아름을 의심하게 된 장하양에게 성필과 연인 관계가 된 것을 들킨다.[11] 신아름은 장하양이 자신과 성필의 관계를 모두에게 말할까 걱정하지만 장하양은 자신이 신아름을 심판할 수는 없다면서 말을 하지 않겠다며 신아름의 집을 떠난다. 장하양이 떠난 후 신아름은 성필에게 여행을 가자하고 성필은 수락한다.[12] 결국 여행지에서 성필에게 이기적이였던 자신에 대한 사죄와 함께 춤을 추며 이별을 선언한다.
아름과의 연애 파트는 독자들의 호불호가 심한 편이다. 어쨌거나 러브 라인을 하나 정리하기도 했고 성필이 최고의 무대에 대한 욕심으로 아름을 은연중에 몰아붙였다는 복선이 있기는 했지만 갑작스러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인한 그룹체제 붕괴는 누가봐도 케이어스와 글로브를 확연히 앞선 소녀연맹에게 가해진 밸런스 패치의 성격이 강했고, 지속해서 누군가가 눈치챌 지 걱정한다거나 거짓말에 거리낌이 없어졌다는 묘사가 나올 정도로 성필의 정신을 몰아붙였으며, 이상적으로 흘러가던 성필과 세이코의 관계를 파탄낸 데 더해, 아이돌 활동 스토리에 연인 관계 여부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기 때문. 다만 해당 파트를 불호하는 독자들도 마지막 이별 묘사를 잘 해냈다는 데에는 거의 이견이 없다.[13][14]
성필과 헤어진 후 신아름은 완전히 망가지게 된다. 사실상 성필과의 삶이 목표였고 아이돌은 그 수단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성필과 가끔 만나고 피로를 유일하게 느끼지 않던 달리기를 하면서 일상을 보내던 와중 거의 유일한[15] 친구인 케이어스의 민주를 만나고 자신이 성필과 사귀었고 헤어졌으며 지금 정신병에 걸린 상태며 아이돌이 하기 싫다고 얘기한다.[16] 그리고 김민주의 제안으로 가벼운 달리기 시합을 하는데, 시합 중 신아름은 옛날 김민주와의 첫 달리기 시합을 떠올리며 자신이 달리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의식에서 무대에 선 아이돌의 경쟁을 달리기란 자신만의 상징으로 이행하고 있었던 것을 깨달으며 사실 자신이 아이돌을 하고 싶지만 오히려 하기 싫어한다 생각하며 무의식적으로 피하고 있단 것을 깨닫는다. [17]
이후 한구인에게 전화가 와 마라톤을 할 것을 제안받고 신아름은 혹시 병이 나아질지도 모르는 마음에 수락한다.[18] 이후 그리스에서 성필, 한구인과 함께 마라톤을 시작한다. 시작하기 전 성필은 신아름이 피곤해 보이고 너무 걱정되어서 신아름의 마라톤을 만류하지만 신아름은 아빠처럼 굴지말라며 거부한다.[19][20]
그리고 신아름의 마라톤이 시작되는데, 성필과 한구인 모두 겨우 20km를 달릴 수 있었던 신아름이기에 40km는 무리라고 생각한다. 진짜 무리인 행동이었기에 25km부터 신아름은 엄청 힘들어하면서 신아름 자신이 만들어낸 환각이 보이기 시작한다. 동시에 가까운 과거부터 순차적으로 회상하게 된다.
롤라팔루자에서 실패하면 성필이 자신에게 더 이상 기대를 걸지 않고 버려질 것이라 생각해 고난을 돌파하는 옛날의 자신, 김민주와 댄스 스포츠를 춤을 추며 실제로 즐거워하고 어머니의 아름청과 개업식에서 민주와 같이 단체 사진을 찍는 과거, 어머니에게 케이어스를 꺾고 최고가 되기 전까지는 콘서트를 보여주지 않으려 하지만 성필의 설득으로 마음을 바꾸는 일, 뉴아사에서 백설하가 고음을 실패하기 직전 자신이 나서서 망쳐지는 것을 막은 무대, 레프 카멘쇼에서 케이팝 아이돌에 대한 비판에 대한 소신발언을 한 일, 윤상열과의 불화로 글로브의 데뷔조에서 쫓겨난 날, 성필이 자신에게 석세스 엔터를 나가며 같이 나가는 것을 제안했지만 성필을 자신이라는 속박에서 놔주고 싶었기에 거절한 일, 자신이 어릴때 엄마가 울며 네 아빠처럼 되지 말라한 말까지.
이러한 과거를 회상하며 결국 자신은 누구보다 아이돌이 하고 싶었으며 성필을 위해 아이돌을 수단으로 여기고 성필을 자신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던게 아니라 아이돌을 하고 싶어 가족같은 성필이 석세스 엔터에서 나갈때 거절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21] 자신을 버린 아버지 때문에 성필의 제안을 거부하면서까지 아이돌을 하고 싶다는 것을 심적으로 인정하지 못하며 그저 아이돌을 성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수단이라 생각한 것.[22][23] 이후 소녀연맹 멤버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가족이라는 족쇄를 깨부수고 자신이 아이돌을 하고 싶다는 것을 인정하며 지금까지 거부했던 진실된 생각의 나를 받아들이게 된다.[24] 또한 동시에 환영이 사라지며 정신병도 이겨낸 모습을 보인다.[25] 이후 성공적으로 마라톤을 완주한다.[26]
마라톤이 끝난 후 푹 쉬며 정신을 차린 다음 성필에게 이제 노래와 춤이 가능함을 알린다.[27] 또한 성필이 석세스 엔터를 나갈때 데뷔를 하고 싶어서 성필을 따라가지 않은 것을 성필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오히려 성필은 자신이 신아름을 놔두고 간 것이라며 서로 눈물 젖은 포옹을 하며 사과한다. 이제 서로 가족이 될 수 없는 걸 알고 있고 팀장님도 더 이상 아니기에 호칭을 바꾸기로 한다. 새로운 호칭은 '오빠'.
신아름은 돌아온 후 정신과 의사에게 자신이 병을 나았음을 알리고 캐리어에 짐을 싸서 소녀연맹 숙소로 향한다. 멤버들은 신아름을 보자마자 오열하며 오랜만에 감동적인 재회를 한다. 신아름은 장하양을 걱정하며 미안하다고 하지만 장하양은 오히려 신아름에게 어서와라며 눈물을 보인다.[28] 이로써 소녀연맹이 다시 5인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바로 소녀연맹 멤버들에게 자신과 성필이 사귀었다는 것을 알린다. 백설하는 혼절, 장하양은 헤어졌다는 말을 듣고 좋아하고 리카는 미요코와 사귀었다는 성필의 사건의 전말을 이해한다.[29] 조아라는 영혼이 탈출해 버렸다. 신아름은 멤버들에게 자기가 성필을 협박해서 사귀었고 성필이 지금까지 고통 받았다고 전한다. 그런데 오히려 조아라는 너를 싫어하는게 가능해? 라 반문하며 피로 이어지지도 않은 신아름과 사귀는 것이 왜 고통인지 묻지만 대답은 하지 않고 울고 신아름을 대신해 리카가 대신 성필에겐 큰 고통이었을 것이라며 대신 대답한다.[30] 이후 자신의 추악함을 알아 달라면서 모든 것을 얘기하고 사실 아이돌을 그만두면 성필과의 선이 끊어져 버려질까봐 성필과 진짜 법적으로 이어진 가족이 되려 했다고 말한다. 백설하는 이만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 말하자고 말하며 일단 각자 방으로 해산한다.
이후 조아라가 신아름의 방으로 오고 대화를 시작한다. 신아름은 조아라가 또 나이에 걸맞지 않는 어른스러운 말을 할 것이라 예상해 두려워 하지만, 조아라의 입에서 나온 건.. "너 있잖아. 아저씨랑... 자,자,자... 잤냐?" 였고 신아름은 시이에스 규영과 조아라가 혹시 사귀고 헤어진 다음 조아라가 그러한 질문을 받게 된다면이라는 예시를 들며 대답할 수 없다고 말한다.[31] 조아라는 납득하고 자기랑 같이 자자한다. 신아름이 자신이 그러고도 괜찮냐고 묻지만 조아라는 어떠한 일이더라도 친구로 남고 싶다고 말한다. 신아름이 눈물을 글썽이던 와중, 리카도 함께 들어와 오랜만에 셋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잠에 든다. 아침에 일어나 백설하가 성필에게 이를 알릴까 말까 묻고 투표한다. 신아름은 성필에게 더 고통을 안기고 싶지 않아 알리지 말자하고 리카를 제외하고 이에 동의한다. 또, 백설하에게 자신의 처분을 묻지만 백설하는 자신은 판사가 아니고 또한 말해도 되지 않을 것을 말한 것이 신아름의 아름다움이라며 다시 한번 환영인사를 건넨다.[32] 이후 성필이 소녀연맹을 볼때마다 신아름과 성필이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척 연기하지만 오히려 의식하는 바람에 멤버들이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33]
회귀 전에는 석세스에 성필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글로브로 데뷔한 듯하다. 석세스 연습생 중에 원탑이기도 했고. 이후 솔로로 전향, 대성공을 거두어 고급 아파트에 살며 솔로 데뷔까지 했지만 정신적 증상은 끝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아름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성필은 계속 응원했고, 아름은 성필의 기대에 맞추려 노력하다보니 정신적으로는 최악의 상황까지 간 것.


[1] 다행히도 완전 허위. 담임교사와 주변인들 말로는 가정 문제로 겉돌거나, 일진들에게 시비를 걸리면 걸렸지 학폭이라 불릴 일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2] 서유선의 움직임 복사하는 걸 넘어 불가능한 퍼포먼스를 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복사하는데 완벽하게 성공해낸다.[3] 성필이 신아름과 소녀연맹을 보며 케이팝의 발생 이후 자신이 생각한 최고의 아이돌인 다키스트를 대체하는 것, 그 이상을 뛰어넘어 소녀연맹을 역대 최고의 아이돌이라고 평한다.[4] 만성피로증후군에 걸리게되고 성필도 자신을 위한 신아름을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지게 아파한다.[5] 신아름이 아이돌을 하는 이유는 온전히 성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이다. 물론 신아름도 동료들을 버리고 아이돌을 그만 두는 것은 미친 짓이라 생각하지만, 은연중에는 아이돌을 그만 두고 계속 성필과 그냥 둘이 사는 생각을 한다. 실제로 성필의 회귀 전과 후 모두 아이돌인 신아름의 정신병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증상만 보일 뿐.[6] 팀장님. 제가 사귀어달라하면 사귀어줄래요? 제가 결혼해달라하면 결혼해주실래요? 진짜 가족이 돼서 영원히 제 곁에 있어주실래요?[7] 사실상 성필은 자신을 위해 몸과 마음 등 모든걸 희생한 신아름의 소원이 고작 자기 자신 따위와 연인이 되고 싶다는 말을 안들어줄 이유가 없다며 수락한다. 계속 성필을 이성으로 본다는 이야기가 나오긴했지만 아무리 봐도 딸과 다름없던 신아름이 첫 성필의 연인이 돼서 많은 독자들이 충격을 받았다.[8] 성필이 고백을 받기 전 심정에서 신아름을 여자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과 연인이 된 후 묘사를보면 신아름에게 제대로 된 이성적 호감은 가지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이후 자신이 진지하게 여자친구, 즉 연인으로서 신아름을 사랑하는지 고심한다. 하지만 연인이되고 점점 신아름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짜라고 느끼기에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는 중이다.[9] 성필은 신아름이 진짜 자신의 일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진 않고 남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신아름이 성필에게 이야기를 해달라는 것이라 생각한다.[10] 진소유가 놀이공원에서 장하양의 관심을 얻기 위하여 계속 케이어스 이야기를 하던 중, 에리카가 성필과 신아름이 사귀고 있다는 오해를 한다는 말을 했다. 장하양은 다른 케이어스 이야기들은 별로 관심 없는 행동을 보였고 저 이야기도 흘려 듣는 듯 했지만 이후 신아름과의 대화에서 저 이야기를 듣고 계속 의심만 하던 추측이 확신으로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11] 신아름에게 의심하지 않는 척하다 신아름의 집에서 나온 질레트 면도기를 신아름이 모르는 것을 보고 성필의 것인 것을 확신한다.[12] 장하양과의 대화에서 신아름은 자신이 성필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리고 이후 서술로 신아름은 성필을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해야한다고 말한다. 결국 정상적이지 않았던, 희생과 대가로 이루어졌던 관계란걸 신아름도 장하양의 말로 인해 직접적으로 인정한 것이다.[13] 하지만 신아름의 목표가 성필때문이었으며 성필과 함께하는 것이었던 것 만큼 더 이상 성필과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으니 아이돌이라는 자신이 하기 싫어하는 아이돌에 대한 신아름의 회의감이 크게 온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신아름의 소녀연맹 복귀 여부와 가로엔터의 상장, 소녀연맹의 피날레 프로젝트인 신아름의 우리들의 프로듀싱에서 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4] 또한 장하양은 신아름과 성필의 이별을 모르기에 신아름에 대한 불신과 혐오가 늘고 있다. 이는 소녀연맹의 완전체 활동에 최대 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15] 소녀연맹 멤버들 제외[16] 충격적인 이야기에 민주는 이 말을 듣고 박성필 미친 새끼라 평했다가 모든 이야기를 듣고 신아름으로 주어를 바꾼다.[17] 이 부분에서는 피하고 있다는 이유가 안나오지만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 이유가 나온다.[18] 근데 장소가 그리스. 미친 한의사다..[19] 신아름은 성필을 지금까지 남자로 봤지만, 성필에게 버려지는게 두려워 무의식적으로 아빠로 보려했다는 것을 깨닫고 성필의 아빠 역할을 거부하는 중인 것으로 생각된다.[20] "딸이랑 아빠는 ••••같은 거 안해요." 라며 이제 가족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21] 당시 신아름은 글로브 데뷔 확정에 가까운 상태였으니 남는다면 데뷔 확정이었다. 사실 이런 이유때문에 성필의 제안을 거절한 것이다.[22] 두번째 아버지와 다름없는 성필의 말까지 거부하며 아이돌로 데뷔하고 싶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었기에 아이돌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것이다.[23] 사실 말이 안되긴 했다. 성필이 나갈때 따라가지 않았고, 글로브 데뷔조 탈락 후 성필에게 부탁하면서까지 아이돌이 된 후에는 아이돌은 하기 싫지만 성필의 꿈을 위해 하는 것이라는게 모순이었다. 사실 가족을 버릴 수 없던 신아름의 자기합리화 또는 자기방어였던 것이다.[24] 신아름의 아이돌로서의 각성이라고도 볼 수 있다. 가족이라는 인지하지 못하던 족쇄에서 벗어나 아이돌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자신을 찾은 것이다.[25] 사실 환영은 신아름에게 없었던 신아름 자신이다. 신아름이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자 사라졌다.[26] 한구인: 어느 쪽이 이겼습니까? - 신아름: - 누가 이겼냐면.. (나를 찾은 신아름의) 승리.[27] 마라톤을 뛰고 신아름이 계속 잠만 자서 성필이 증상이 심해진 것 아닌가 걱정하지만 단순히 마라톤이 너무 힘들어서 잔 것이었다.[28] 장하양은 이미 신아름에 대한 증오를 풀었다. 기쁨에 대한 눈물 한 방울, 신아름이 자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 만든 슬픔 한 방울.[29] 성필이 자신에게 진실 모두를 말하지 않은 것을 섭섭해 하긴 했지만 성필의 유일한 버팀목이 자신이라는 것에 기뻐한다.[30] 조아라의 성격이 돋보이는 부분이다.[31] 실제로 헤어진 연인과 잠자리 유무를 남에게 묻는 것은 실례가 맞다.[32] “아름아, 다시 말할게. 어서 와.”[33] 근데 멤버들은 자신들이 연기를 잘한다 생각한다.. 홍규헌이 멤버들이 자신을 미워한다며 오해해버린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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