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3 03:02:33

소녀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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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녀연맹) | 설정

1. 개요2. 멤버3. 특징4. 음반
4.1. 미니 1집4.2. 미니 2집4.3. 정규 1집4.4. 우리들의 프로듀싱
4.4.1. 백설하4.4.2. 조아라4.4.3. 장하양4.4.4. 리카4.4.5. 신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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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쟁! 해방! 소녀! 연맹! 승리!”[1]
“안녕하세요! 우리들의 연맹, 소녀연맹입니다!”

소녀연맹(少女連盟, Girls' League)은 웹소설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에 등장하는 대한민국의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소속사 가로 엔터테인먼트에서 두 번째로 내놓은 아이돌 그룹이다.[2] 프로듀서는 작품의 주인공 박성필. 줄임말은 소련, 팬덤명은 피플(People)이다.[3] 팬들은 멤버들을 ‘소련이들‘, 멤버들은 팬들을 ‘인민이들‘로 부른다.

2. 멤버

||<-3><tablewidth=500><tablealign=center><bgcolor=#000><color=#fff><tablebordercolor=#000,#fff>
||<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少女連盟
Girls' 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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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 메인보컬
백설하
리드보컬 • 리드댄서
이시카와 리카
메인댄서 • 서브보컬
조아라
메인래퍼 • 서브보컬
장하양
리드보컬 • 리드댄서
신아름
프로듀서 박성필

초기에 4인조 그룹으로 데뷔 예정이었지만 신아름이 석세스 엔터의 걸그룹인 글로브의 데뷔조에서 탈락하며 성필이 신아름을 데려와 5인조로 데뷔했다.

3. 특징

4. 음반

4.1. 미니 1집

초동 판매량 1만장으로 중소 기획사 첫 데뷔치고 큰 반향을 얻었다.
  • 아니
    정지음이 작곡, 이수연이 작사한 첫 타이틀 곡. 테마는 반항. 멤버별로 세계의 혁명 컨셉으로 찍어서 뮤비에 처음부터 엄청난 거금을 투자했다. 목소리를 빼면 거의 비었기에 시대를 타지 않는 곡.

4.2. 미니 2집

초동 판매량이 크게 오르지 않은 2만 근처라 걱정을 샀다.
  • 롱 포
    정지음이 작곡한 미니 2집 타이틀 곡. 끈적한 곡. KS엔터 사람들에게 시대를 바꿀 곡이라는 위기감을 안겨줬다.
  • 팅글
    엘릭이 작곡한 곡. 엘릭이 미니 1집 타이틀로 기대했지만 실패하고 글로브에게 갈 뻔하다가 수록곡으로라도 앨범에 넣겠다는 마음으로 결국 소녀연맹에게 돌아왔다. 이후 일본 기획사에게 호평받아 일본 활동의 타이틀 곡이 된다.

4.3. 정규 1집

예약구매 12만 6천장을 돌파하면서 총 판매량은 최소 20만장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KS에서는 소녀연맹이 겨우 1년 만에 자기들과 맞먹는 위치에 올랐다고 평했다.
  • 아라베스크
    엘릭이 작곡, 이수연이 작사한 정규 1집 타이틀 곡. 발레의 아라베스크처럼 일체화된 고퀄 안무가 특징.
  • skit:불안
    멤버들의 대화를 녹음한 트랙.
  • 보라색 튤립의 사람, 지켜보고 있나요
    약칭 보라색 튤립. 장하양 작사. 정규 1집의 서브 타이틀 곡. 제목에서 보이듯 장하양의 최애 만화인 유리가면보라색 장미의 사람의 패러디로, 팬들에게 보내는 헌정곡.

4.4. 우리들의 프로듀싱

성필이 소녀연맹을 만들기 이전부터 구상했던 프로젝트로, 멤버들이 서로 돌아가며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프로듀싱을 하게 되는 시스템. 성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아티스트형 아이돌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백설하를 시작으로 조아라, 장하양, 리카, 신아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4.4.1. 백설하

프로듀싱 목표는 대중적인 노래와 완성도 높은 보컬. 전체적인 컨셉은 사랑과 여름이다. 설하가 밀던 애플 크러쉬와 정지음이 밀던 우파루파를 두고 엄청나게 고민하다 결국 더블 타이틀로 갔고, 둘 다 큰 인기를 얻어 우리들의 프로듀싱의 서두를 기분 좋게 열었다. 초동 판매량 30만 오버.
  • 애플 크러쉬
    타이틀 곡. 설하가 작곡에 참여했다.
  • 우파루파
    '우파루파'가 반복되는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특징. 일본에서 거의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했다. 덕분에 일본판 앨범이 60만장이나 팔렸다.

4.4.2. 조아라

프로듀싱 목표는 올해의 퍼포먼스 상. 초동이 그간 상승세에 비해 크게 오르지 않은 40만 근처였다. 설하의 앨범과는 반대로 상업적 성공은 덜했으나 (역대 음원순위 최하위) 퍼포먼스 완성도를 극한으로 갈고 닦아 평단에서 호평을 얻었다.
  • 오토마타
    댄스를 중시하는 조아라답게 자동인형 컨셉을 극대화하여 초고난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그 반대급부로 보컬은 의미없는 가사, 하이라이트는 실라블로 채워졌다. 그야말로 죽기 직전까지 춤만 춰야 했던 곡.

4.4.3. 장하양

역대 최초 초동 판매량 100만장 달성.
  • 송 포 피플
    타이틀곡. 장하양의 팬에 대한 헌정곡의 끝판왕이자 완성형. 장하양이 좋아하는 놀이공원과 뮤지컬 컨셉. 무대 복장은 이브 생 로랑의 전설 '르 스모킹'. 노출 부위가 많았던 복장 심의 때문에 일부 방송사에 음방 출연을 못 했으나 발매 후 엄청난 화제성으로 결국 방송국조차 무릎꿇렸다.

4.4.4. 리카

프로듀싱 목표는 ‘세계를 무릎꿇릴 궁극의 앨범’. 예술사 속 아이돌의 위치를 정립하고 그 선배들에게 리스펙을 선보이는 뮤비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처음으로 케이어스를 이긴 앨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리카는 프로듀서로서의 자아가 이미 형성되어 있었고 그 자아는 소녀연맹의 주요 곡과 케이팝 주류와는 동떨어진 것이었기에, 이 앨범에서는 총괄 프로듀서로 물러났고 성필을 앨범 프로듀서로서 진두지휘하게 시켰다. 초동 판매량 184만장.
  • 괴도(NYSM)
    타이틀곡. KS엔터에서 쫓겨난 정호환이 헬독(...)이라는 가명으로 만든 곡 ‘괴도’와 정지음이 만든 ‘Now You See Me'를 두고 고민하다 일본 캠프에 가져가 세이코의 지휘 하에 한 곡으로 합쳐낸 결과물이다. 테마나 작곡 과정상 샤이니Sherlock·셜록 (Clue+Note)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4.4.5. 신아름

철저하게 성필의 기획대로 이루어진 리카의 앨범과 반대로 우연성에 맡긴 앨범. 가로 엔터 상장 이후 끌어모은 총력을 다해 작곡가들을 불러모아 송 캠프를 열어 그들의 협업 하에 곡을 만들어냈다. 초동 판매량 340만장을 찍으며 케이어스를 100만 이상 압살한 것은 물론 역대 케이팝 그룹 최고 기록을 달성, 소녀연맹을 한 시대의 전설로 남게 만들었다.
  • 그래
    데뷔곡 아니와의 수미상관을 이루는 제목. 작곡가들의 온갖 멜로디를 발판으로 삼아 세이코가 자신의 천재성으로 빚어낸 시대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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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멤버 단합 구호. 큰 무대 같은 게 있을 땐 꼭 한 번씩 하고 올라간다. 투쟁은 아라, 해방은 하양, 소녀는 리카, 연맹은 설하, 승리는 아름이의 상징이다. (428화)[2] 첫 그룹은 실패한 남돌인 ‘서프레스‘.[3] 그러나 국내 및 일본에선 팬들이 인민으로 완벽 대체시켰다. 피플이라는 이름은 서양권에서만 사용된다. 소련과 인민이라는 워딩 덕분에 매니지먼트 팀장 민경섭은 항상 레드 컴플렉스국가보안법을 두려워하며 이념의 순수성을 증명해야 한다는 노이로제에 시달렸고 (국군의 날에 편지를 보내야 할 지 고민함), 첫 음방 1위 당시 백설하의 코멘트인 '인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방심위 제재를 맞기도 했다. 대립하는 팬덤으로부터도 빨갱이 소리를 듣는 게 일상이다. 사실 팬미팅 이름을 인터내셔널 연맹 대회로 하는 등 회사 측에서도 소련이란 이름에 맞춰 이미지를 잡는 걸 즐겼다 보니 어느 정도 자업자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