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85c74,#010101><colcolor=#fff> | ||
장르 | 스릴러 | |
방송 시간 | 월 · 화 / 오후 10:00 ~ | |
방송 기간 | 2014년 3월 3일 ~ 2014년 4월 22일 | |
방송 횟수 | 16부작 + 스페셜 1부작[1] | |
제작 | 콘텐츠K | |
채널 | SBS | |
제 작 진 | <colbgcolor=#485c74,#010101><colcolor=#fff> 제작 | 이경식 |
연출 | 이동훈 | |
각본 | 최란 | |
관련 프로그램 | 미국판 드라마 《Somewhere Between》 | |
출연 | 이보영, 조승우 外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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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
주연은 이보영, 조승우. 그 외 김태우, 정겨운, 바로 등이 출연한다. 지상파에서 오랜만에 방영하는 본격 범죄 추리 수사물[3]
2. 기획의도
3. 예고편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신의 선물-14일/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줄거리
딸이 납치되어 목숨을 잃자 절망하던 엄마가 물 속으로 몸을 던졌는데, 시간은 다시 2주전으로 돌아와있다(정확히는 사건이 발생하기 2주전으로 약 한달여의 시간을 타임워프). 2주 동안 범인을 추적하는 추리 수사물.1회 도입부에 안데르센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이가 사신에게 납치되어 찾으러 가려다가 밤에게 자장가를 들려주고, 가시덤불을 힘껏 안아주고, 마녀에게 머리카락을 잘라서 주고 호수에 두 눈알을 주는 이야기가 연상된다.
6. OST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Part 1 | 2014.03.17 | 너에게 갈 수만 있다면 | 송지은 | |
Part 2 | 2014.03.31 | 나라면 | 양지원(스피카) | |
Part 3 | 2014.04.08 | 아파서 | 산들(B1A4) | |
Part 4 | 2014.04.15 | 봄날의 꽃 | 김팝파 |
7. 시청률 추이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
<rowcolor=#ffffff> 회차 (방영일) | 전국 | 변동 | 수도권 | 변동 |
1회 (2014.03.03) | 6.9% | - | 7.2% | - |
2회 (2014.03.04) | 7.7% | 0.8% | 8.2% | 1.0% |
3회 (2014.03.10) | 8.9% | 1.2% | 8.9% | 0.7% |
4회 (2014.03.11) | 9.1% | 0.2% | 9.6% | 0.7% |
5회 (2014.03.17) | 9.7% | 0.6% | 10.4% | 0.8% |
6회 (2014.03.18) | 9.4% | 0.3% | 10.2% | 0.2% |
7회 (2014.03.24)[4] | 8.8% | 0.6% | 9.5% | 0.7% |
8회 (2014.03.25) | 10.6% | 1.2% | 12.0% | 1.8% |
9회 (2014.03.31) | 8.8% | 1.8% | 9.6% | 0.6% |
10회 (2014.04.01) | 9.4% | 0.6% | 10.5% | 0.9% |
11회 (2014.04.07) | 9.2% | 0.2% | 9.7% | 0.8% |
12회 (2014.04.08) | 8.9% | 0.3% | 9.8% | 0.1% |
13회 (2014.04.14) | 8.5% | 0.4% | 8.5% | 0.7% |
14회 (2014.04.15) | 8.7% | 0.2% | 9.2% | 0.6% |
15회 (2014.04.21) | 8.3% | 0.4% | 8.9% | 0.3% |
16회 (2014.04.22) | 8.4% | 0.2% | 9.0% | 0.1% |
- 시청률은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하필 경쟁상대가 기황후라... 그러나 기황후의 시청률이 전편에 비해 2.4%나 떨어졌고, 따뜻한 말 한마디 스페셜 시청률보다 1% 높은 수치라 야금야금 따라갈 만하다.
8. 사건 사고
2014년 3월 5일 드라마캐릭터 트위터[5]에서 홍보한답시고 실종아동 전단지를 만드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는 실제 실종 아동의 부모에게 큰 상처를 주는 행위다.9. 미디어 믹스
9.1. 미국 드라마
- 국내 드라마로는 최초로 미국 4대 지상파로 불리는 ABC가 리메이크를 제안하고 제작한 작품이다. 미국에서는 'Somewhere Between'이라는 제목으로 2017년 리메이크 됐다. 미국 리메이크작의 연출은 조셉 브로이도와 이반 피칸이 담당하며, '캡틴 아메리카', '썸머랜드' 등 다수의 흥행 드라마와 영화를 집필한 스테판 톨킨 작가가 대본을 쓴다. 원작 극본을 쓴 최란 작가는 리메이크작에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해 작품의 밀도를 높였다. 배우 이보영의 캐릭터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로 국내에도 알려진 폴라 패튼이 맡았고, 배우 조승우의 캐릭터는 '데스티네이션', '더 파이터' 등에 출연한 데본 사와가 맡았다. 관련 기사
- 미국에 판권을 수출했다. ABC 방송사에서 썸웨어 비트윈(Somewhere Between)'이란 제목의 10부작 시리즈로 2017년 여름 6월경에 방영을 확정지었으나 한달가량 미루어져 2017년 7월 24일 부터 방영되었고 한국에선 동년 11월 25일부터 AXN에서 방영되었다.
10. 여담
- 1회 초반부터 중반까지 나온 스토리는 2012년 12월 상황이었다. 이때는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벌어지던 시기였는데, 정작 김남준이 당선됨을 알리는 건물외벽 전광판TV에는 제24대 대통령 김남준 당선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왔다. 그래서 어떤 블로거는 이 드라마는 미리 30년 뒤 상황을 먼저보여주고 그 전 얘기를 하는 액자식 구성이다 라는 개드립을 시전하기도 했다.
- 거의 초생방 수준으로 드라마를 찍고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드라마가 다 끝나고 나오는 다음 회차 하이라이트 영상이 이 드라마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대신 회차가 마무리되는 현장을 줌아웃해서 전체를 비춰주는데, 1회에 나왔던 SBS 목동 사옥 위로 솟구치며 서울시내 야경을 비추는 영상은 환상이었다는 평.
- 이 드라마를 케이블 재방해주는 드라마큐브 채널의 공식 블로그인 D군의 드라마연구소에서 매 회차가 끝난 다음 사건 단서 등을 종합해 올리고 있다.
- 범인을 찾는 것에 집착한 나머지 여러 인물에 거미줄을 많이도 쳐놓았다. 한번 이상한 행동을 하면 어? 얘도 용의자 같은데?라는 식으로... 이 때문에 9,10회 방송 이후에 스토리 몰입이 제대로 안된다는 비판기사가 솟구치고 있다. 특히 오마이뉴스를 중심으로.
- 4월 22일 종영 이후, 28일 스페셜 방송분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29일에는 프로야구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이는 SBS가 후속작인 닥터 이방인의 첫방송 일자를 5월 5일로 늦춰서 나온 편성으로,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기황후의 종영을 노렸다는 분석.
- 8월 11일에는 경음악 OST가 DVD의 출시일에 맞춰 발매되었다. 신의 선물 - 14일의 경음악 OST 발매가 유독 더 반가운 이유는, 경음악을 너무나도 듣고싶었던 팬들이 아무리 기다려도 경음악이 나오지 않자 피아노, 리코더 등으로 경음악을 직접 연주하여 녹음해오는 등 정말 웃픈 행동을 하였기 때문이다.
- 8월 14일에는 감독판 DVD가 발매되었다.
- 대본집이 출간되었다. 기동찬 역의 조승우는 최란 작가의 기존 대본에 자신만의 디테일한 해석을 덧붙이고 애드리브를 첨가해 캐릭터를 구성한 것이 해당 대본집을 통해 확인 되었다. 조승우가 친 방송 속 대사와 원래 대본의 비교를 보려면 이 링크들을 참고하면 좋다. 1~8회 비교.txt, 9~16회 비교.txt.
- 방영 당시 시청률은 8~9% 정도로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상 반응은 뜨거웠던 편이다. 단적인 예로 POOQ 다시보기 순위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였던 기황후를 누르고 매회마다 신의 선물이 1위를 차지했다.
10.1. 옥에 티
- 1회에서 초반에 TV토론과 공개수배 이 사람을 동시에 진행하던 SBC 방송국은 SBS의 일산 탄현센터에 있었는데, 후반부(시간이 흐른 1년뒤) 공개수배 이 사람은 똑같은 세트로 방송되는데 방송국은 목동 SBS 사옥이었다.
- 2화 지하철 추격전 장면에서 수도권 전철 4호선으로 보이는 지하철역이 장소로 등장하는데 서울메트로 4000호대 전동차와 코레일 341000호대 전동차가 화면마다 자주 뒤바뀌어 나온다.
- 2화에서 초반에 이보영이 핸드폰을 거꾸로 들고 있다.
- 4회에서 차봉섭이 난간 아래로 떨어질 때, 강성진의 몸에 달린 와이어가 살짝 보였다는 평이 인터넷에서 나돌았다. 편집의 아쉬움을 지적해야 할 듯.
- 7화에서 이보영이 조승우에게 피해자 유품에 관해 전화할 때 휴대폰 시간이 오전 12:53이었다. 배경은 대낮이었기에 오전과 오후를 실수한 듯하다.
[1] 드라마가 종영한 후 스페셜 방송 '신의 선물-14일, 그 이후'를 4월 28일에 편성하였다.[스포일러] 기동찬이 결국 물에 빠져 죽는 내용이었는데, 하필 마지막회 방송날이 세월호 참사 7일째라 국민들 정서를 반영해서인지 빠져 죽는 장면은 나오지 않고, 검은 화면에 자막과 사운드만 나왔다.[3] 이 때문에 15세임에도 불구, 나름 폭력적인 장면이 많이 나온다. 칼, 혈흔, 부녀자 폭행과 같은 연출이 매 회마다 나온다.[4] 박근혜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연설 때문에 평소보다 15분 일찍인 9시 45분부터 방송이 되었다.[5] 초기 버전에는 '공식 트위터'라고 나와있는데, 링크는 바로 김수현 캐릭터의 트위터이다. 요즘 드라마들은 자기 드라마의 홍보를 위해 각 캐릭터마다 따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파서 운영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6] 기동찬이 교도소 문을 열고 나오던 장면을 촬영하던 중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이라는 글자가 그대로 찍혔다 문 옆에 붙은 교도소 팻말이 무색해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