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신장 信丈 | ||
<colbgcolor=#000> 국적 | 수쥬국 | |
성별 | 남성 | |
출생 | 아라드력 988년 수쥬국 | |
나이 | 20세(1008년) | |
소속 | 프리스트 교단 | |
종족 | 인간(아라드인) | |
성우 | 심규혁 | |
프로필 |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아 수쥬 지역의 대신관이 된 퇴마사. 4인의 대신관 중 하나이며, 성스러운 5인중의 한 명인 신야의 후손이다. 어렸을 적부터 매우 뛰어난 영력을 타고 났으며, 이로 인해서 위장자를 탐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호쾌하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커다란 염주를 가볍게 들고 다니며, 식신인 주작을 언제나 데리고 다닌다. "어이쿠, 이 마을도 심각하네. 오늘도 주작하고 놀 시간은 없겠구나." - 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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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2. 상세
레미디아 바실리카 성당의 4인의 대신관 중 1명인 퇴마사다.[1]
초반에는 레미디아 바실리카에 있었으나 어느 샌가 거처를 엘븐 가드를 거쳤다가 쿠룬달로 옮긴 뒤 시즌 7 패치로 다시 레미디아 바실리카로 돌아왔다.
신장의 호감도를 올리면 주작이 질투한다. 설날 도트에서는 주작이 신장의 볼에 키스를 하기도 한다.
2020년 여름도트에선 주작이 성인 여성의 모습으로 종종 신장의 옆에 나타나곤 한다.
3. 작중 행적
3.1. 사도성전, 더 오큘러스
사도성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였으며 프리스트 교단에 힘을 보태주었고, 스카디 여왕과 더불어 국왕 쇼난 아스카의 차원의 폭풍 조사 및 그림시커 수색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같은 수쥬국 출신의 최초의 7인 적귀 소륜을 포함한 자국 이탈자들을 수색하기 위해 아스카와 동행하면서 더 오큘러스까지 수색을 진행하다가 역시 소륜을 척살하기 위해 더 오큘러스에 들어온 또다른 7인 청면수라 로즈베리론의 거짓말을 간파하기도 했다.[2]3.2. 제2차 시로코 토벌전
연합과 함께 심연에 잠식된 하늘성을 오른다. 그리고 이후 모험가와 브왕가를 제외한 나머지 이들처럼 무형의 시로코의 정신 공격에 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3]3.3. 제2차 검은 성전
검은 연옥 에피소드가 끝난 시점 당시 체스트 타운으로 급파된 그란디스 그라시아를 대신해 하늘성을 지키고 있다. 또한 일반 채널에서의 시로코 레이드 관련 조합 담당을 겸하고 있다. 그 와중에 과거 자신의 동기이자 라이벌이었던 반야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순혈자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말을 하며 반야와의 재회를 할 가능성이 생기던 중 드디어 서로 재회하게 된다.반야가 데스페로를 팀킬하고 그의 힘을 흡수하는 것을 본 신장은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묻자, 반야는 구원엔 반드시 희생이 따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의 망언을 듣고 분노한 신장은 이젠 야망에 젖어 인간이라고 할 수 없게 되었냐고 질타하면서 공격을 가하자, 이에 반야는 위장자의 모습을 드러내며 신장의 비난에 그저 시기어린 지겨운 말이라고 비꼬며 자신이 깨달은 이치를 신장이 이해하기엔 그릇이 작다고 폄하한 뒤 순혈자 두 명분의 힘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고 판단했는지 서둘러 후퇴했다.
그렇게 한참을 가다가 혼돈에 잠식되어 오닉스 블랙에게 조종당하던 밤의 감시자 K가 정신을 차린 뒤 그녀를 낚아채 전장에서 이탈하자 K의 눈빛과 말이 속죄를 담고 있었다고 이를 증명한다.
반야가 누군가가 만든 차원의 틈으로 추방된 뒤 신장과 대화를 하면 아무도 그가 사라지는 걸 보질 못했다며 반야의 죽음에 의문을 표시하지만, 반야가 진정 죽었다면 그토록 찾아 해메던 극락왕생을 이루었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명복을 빌어준다. 정황상 반야가 실종된 것을 모르고 있다.
3.4. 고해소의 비극
종전 이후의 어느날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웹소설 '고해소의 비극'[4]에서 테이다가 루실을 따라가며 대신관직을 사퇴하고 바실리카를 탈퇴할때 "전부터 불안하더니 결국 일났네"는 투로 한마디 하다가 그란디스의 따가운 눈총을 받자 할말을 잃고 황급히 자리를 뜬다.[5]3.5. 성자 전쟁
모험가가 바실리카 진영 선택시 모험가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길을 가로막는 카펠라 + 크리소스 진영을 막아세운다. 반대로 카펠라 진영 선택시 미카엘라를 지키기 위해 모험가를 포함한 바실리카 진영을 막아세운다.히리아의 명을 받은 반 발슈테트가 미카엘라를 죽이려는 순간 시란과 아이리스 포츈싱어가 난입해 그를 구해준다. 미카엘라는 교단끼리 싸우지 말 것을 당부했고 이에 신장은 ''4인의 웨펀마스터 앞에서 못볼 꼴을 보였다''면서 한마디했다.
4.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빨간색 - 적대관계.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 쇼난 아스카 - 고국의 왕. 아스카는 신장과 항마단의 도움으로 더 오큘러스를 쉽게 수색할 수 있었고, 모험가를 찾아가 청면수라 로즈베리론에게 속고 있다는 진실을 알려줄 수 있었다.
- 모험가 - 사도성전에서 로즈베리론에게 속고있던 모험가에게 진실을 알려주고,[6] 제2차 검은 성전에서 밤의 감시자 K가 모험가의 도움으로 세뇌에서 풀려난 뒤 자신을 조종하던 오닉스 블랙을 데리고 검은 대지를 이탈하는 것을 보면서 K의 눈빛과 말이 속죄를 담고 있었다고 이를 인증하는 등 증인 역할을 한다. 그만큼 모험가를 배려해주고 많이 존중했지만 성자 전쟁에서 카펠라 루트 선택 시 본의 아니게 대립하게 되었다.
5. 대사
(평상시)"뭐야? 또 불길한 기운이..."
"내가 부적을 어디에 뒀더라...?"
"프리스트냐고? 하하, 재밌는 농담이네!"
(클릭 시)
"오늘도 주작하고 놀 시간은 없겠는데?"
"식신들을 다룰 땐 조심해야 해."
"주작? 또 어디로 간거야?"
(대화 종료)
"하아.. 쿠룬산의 약숫물이 마시고 싶어..."
"계속 수행에 정진해!"
"가는 거야? 다음 번엔... 좀 더 오래 있다 가."
(대화 신청)
- 으음...
응? 뭘 그리 골똘히 생각하냐고? 방금 또 어디선가 위장자의 기운이 느껴진 것 같아서... 앗, 저쪽인가? - 식신들을 다루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이야. 물론 그 중에서도 주작, 이 녀석이 제일 까다롭지만 말야.
- 혹시 쇼난에 가게 되면 행동거지를 조심해. 거긴 휘청거리며 돌아다니는 아저씨도 시비가 붙으면 순식간에 단련된 무사로 변하곤 하니까.
- (무녀 전용) 여기가 싫은 건 아니지만 타향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은 역시 수쥬의 맑은 공기가 그립단 말야. 하하, 모험가 너라면 동감하겠지?
(대화 신청-마계 대전 이후)
- 대주교 님이 날 찾으신다고? 으으, 이번엔 또 날 어디로 보내시려고 하시는 거지?
한곳에 틀혀 박혀있는 건 내 성격에 맞지 않지만, 가끔은 나도 좀 쉬고 싶단 말이지. - 저 폭풍이 나타난 뒤로는 사방이 불길한 기운 뿐이군. 밤중에도 무언가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서, 요샌 잠도 설친단 말이야. 으으, 영력이 민감하다는 건 불행한 일이야.
- 수쥬의 왕께서는 당차기도 하시지. 이런 상황인데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백성만을 생각하시다니.[7]
이러니 그 까다로운 수쥬인들에게서 신뢰를 받는 것 아니겠어? 역시 선왕께서는 틀리지 않으셨군.
(대화 신청-더 오큘러스 이후)
- 평소보다 더 많이 지니고 온 부적을 모두 불태웠는데도 이 지경이라니... 하아. 술법에 자신이 있었는데 완전히 기가 꺾였어.
(대화 신청-심연에 잠긴 하늘성 이후)
- 그 강대한 시로코를 쓰러트리다니... 솔직히 하늘성에서 겪었던 일들은 모두 꿈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
사도라... 예전 검은성전 때처럼 앞으로도 이런 적들을 상대해야하는 일이 생긴다면...
역시, 지금의 내 실력으로는 부족해... 모험가, 너에게 힘을 보태려면 갈 길이 멀겠어.
(대화 신청-추방자의 산맥 이후)
- 샨트리의 일은 들었어. 검은 교단을 몰아냈다고?
응? 뭐라고? 반야? 반야가 거기에 나타났단 말이야?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오래전에 함께 한 적이 있었어. 큰 사고를 치고 파문이 되긴 했지만...
그 후에는 아무런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검은 교단과 엮였다니... 정말 안타깝네.
(대화 신청-계시의 밤 이후)
- 반야가 순혈자의 피를 탈취했다는 소식은 들었어.
한때 대신관의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정도로 뛰어난 퇴마사였는데 왜 그렇게까지 되어버린 걸까?
경쟁자가 아닌 적으로서 그를 상대해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이 편하진 않아. - 그란디스는 로스 체스트로 향했어. 이 곳의 부상병들이 어느정도 회복하기도 했고, 아무래도 로스 체스트에 더 큰 일이 벌어졌으니까 말이야.
그렇다고 이 곳을 비울 수는 없어서 내가 남기로 했지.
(대화 신청-검은 대지 이후)
- 오즈마라는 큰 폭풍이 지나갔지만, 아무래도 다른 큰 폭풍이 덮칠 것만 같군.
오베리스가 불안해하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지 않아. 당분간은 주야장천 성당에서 회의만 할 것 같군. - 반야의 마지막을 본 자가 있던가? 함께할 때도 썩 유쾌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그가 그렇게 변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하지는 않군.
소멸한 거라면 부디 그가 그렇게 찾던 극락왕생을 했길 바라는 마음이야. 그가 죽은 걸 직접 봤다는 자가 없기는 하지만...
(대화 신청-성자 전쟁 이후)
- 크으... 온 몸이 비명을 지르는 것 같아. 어제까지 어깨를 함께하던 녀석들과 싸우게 될 줄이야...
하지만 악감정은 없어. 어린 아이처럼 감정에 휘둘려서 불필요한 싸움을 할 정도로 어리석진 않거든.
5.1. 호감도 관련 대사
(말풍선 대사 - 호감)- 하아~ 그럼 슬슬 일하러 가볼까?
(선물 수령)
- 이거 정말 나 주는 거야?
- 너 보기보다 더 좋은 녀석이구나!
- 덕분에 이번달 부적값 걱정은 조금 덜겠어.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 사신의 수호가 함께 하길...
- 감사히 받을... 응? 교단을 위해 쓰는 게 맞냐고? 다, 당연하지!
- 매번 받기만 하자니 미안한데. 으음, 애인 생기는 부적이라도 써줄까?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대부분의 퇴마사들은 거병과 부적을 함께 사용하지. 이는 육체와 정신의 단련이 긴밀한 상관 관계가 있기 때문이야.
단련되지 않은 육체에는 강인한 정신이 깃들지 않고, 강인한 정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리 단련한 육체라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돼.
사람에 따라 어느 한쪽을 자주 활용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나머지 한쪽에 대한 이해 없이 퇴마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야.[8] - 영력이 뛰어난 것도 피곤한 일이야. 때론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일까지 알게 돼버리니까 말야.
그게 어떤 기분이냐고? 으음... 딱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로 치면 잠귀가 밝아서 새벽마다 깨는 기분이랄까? - (퇴마사 전용) 영력이 뛰어난 것도 피곤한 일이야. 때론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일까지 알게 돼버리니까 말야.
그게 어떤 기분이냐면... 아! 모험가, 너라면 이해하겠지? 너도 뛰어난 영력의 소유자니까 말야. - 교단에 속해있긴 하지만, 퇴마사들은 그들끼리 따로 뭉치는 습성이 있어.
아무래도 수쥬라는 지역적 특성과 퇴마사 고유의 수련 방식에 따른 동질감 때문이겠지.
4대 신관으로서 내가 맡은 가장 큰 역할은 그들이 교단의 깃발 아래에서 잡음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이끄는 거야.
(대화 신청 - 호감 단계)[9]
- 성스러운 5인이라... 그래, 어릴적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이야기지.
덕분에 얼굴 한번 본 적없는 선조와 스스로 비교하면서 잘해야한다는 압박감도 많이 받았고 말야.
하지만 이젠 별로 개의치 않아. 남들이 뭐라고 하던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선조의 이름값에 짓눌려 살 바엔 내 이름의 무게를 짊어지고 사는게 훨씬 마음 편하고 말야. - 쇼난에는 나라의 큰 스승님이 있는데 말야. 음...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지만, 굉장히 괴팍하신 분이지.
그런데 그 분의 유일한 제자[10] 가 굉장한 미인이라고 하더라고. 예전에 우연히 먼발치에서 지나가는 걸 본 적이 있는데, 베일로 가렸는데도 그 미모가...
앗, 이 얘긴 못들은 걸로 해줘. 오베리스가 들으면 또 잔소리를 할 테니까. - 사신사? 퇴마사들 사이에선 전설처럼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지. '신의 힘을 얻고 싶은 자, 사신의 절에서 수련을 하라.'
최초의 태을선인이라고 불린 자는 그곳에서 사신들의 인정을 받아왔다지. 하지만, 그곳에 다녀왔다는 퇴마사는 아직 본 적이 없어.
나? 하하, 글쎄. 그냥 계속 수련하다보니 어느 순간 사신들이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하는 것처럼 먼저 따라주더군.
진짜 깨달음이란 그런 게 아닐까? 무언가 큰 계기가 있는 게 아니라, 빗방울이 땅에 스며들듯이 자신도 모르게 바뀌어 있는 것 말이야.
(시몬의 십자가 선물)
- 웬 십자가? 아, 혹시 시몬이 말한 모험가가 너였어? 혹시 했는데 역시! 뭘 해 주면 좋을까? 부적이라도 써 줄까?
성물에 대한 거라면 걱정 마. 지금은 성당의 지하 금고에서 얌전히 신성력을 뽐내고 있다고, 오베리스한테 들었어.
성당이 자리한 터의 기운이 흐트러진 이유에 대해 내 나름 생각을 해 봤는데 말이야. 영 좋지 않은 예감이 들어. 성물이 우리에게 어떤 경고를 전해주려 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성물이 사라지던 날, 성물의 신성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느껴졌거든. 맑은 기운에 몸이 떨린 건 처음이었어. 그렇지, 주작?
하하. 그래도 네 덕에 성물은 제자리를 찾았고 대주교 님께서도 이 이상 걱정 말라고 하셨으니 이번 일은 잘 마무리될 거야. 고맙다, 모험가.
6. 관련 문서
[1] 목에 걸고 있는 메달은 프리스트 교단의 대신관임을 증명하는 증표다.[2] 이때가 스토리상 첫 등장이다. 그림시커 루트에서는 모험가를 의식해서인지 순교한 로즈베리론과 소륜을 향해 기도를 하면서 명복을 빌어주었다. 신장이 모험가의 입장을 존중하고 있다는 뜻이다.[3] "사신수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아"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신장 역시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4] 위장자가 되려는 동료 이단심문관과 함께 고해소에서 기도하며 위장자화를 이겨내려고 했으나, 끝내 위장자화를 버티지 못하고 서로 죽이는 참사가 터지고 말았다.[5] 이는 굉장히 심각한 분위기에서 농담조의 말을 던지자 그란디스가 화를 낸 것에 가깝다. 수쥬 특유의 직설적 화법의 폐해.[6] 그림시커 루트에서는 모험가의 입장을 존중하고 있어서 모험가와 친분이 깊었던 그림시커 신도들에게 기도를 올리면서 명복을 빌어주었다.[7] 그도 그럴게 아스카 역시 그림시커 때문에 자신의 백성들이 대거 이탈하는 등 인적 피해를 많이 입었다.[8] 대부분의 유저들이 효율상 물퇴와 마퇴 중 한쪽에만 올인하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괴리감을 느끼게 되는 대사다(...) 그래서 컨버전으로 복합 퇴마사를 권장하는 것일지도[9] 주작의 표정이 삐진듯한 표정이다. 본문서 최상단의 평소 일라스트에서는 입을 벌리고 환하게 웃고있고 친밀 단계 일러스트에서는 입이 한 일자로 되어 있는걸 보면 모험가를 질투하는듯.[10] 사실 유일한 제자는 아니다. 단지 다른 한 명의 제자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보니 세간에는 한 명만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