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00:07:18

체스트 타운

던전 앤 파이터의 마을
아라드 벨 마이어 북부 엘븐 가드 | 스톰 패스
벨 마이어 남부 헨돈 마이어 | 웨스트코스트1) | 웨스트코스트 연합진영1) | 레미디아 바실리카
펜네스 알프라이라 임시 주둔지 | 언더풋
수쥬 무인의 도시 쇼난 | 쿠룬달
데 로스 제국 2령 체스트 타운1) | 샨트리 | 성자의 땅 | 성역 최외곽
천계 황도 신의 도시 겐트1) | 루프트 하펜
이튼 슬라우 공업단지 | 노블 스카이
노스피스 히링 제도
황혼의 바다 젤바1)
템푸스 센트럼 나멘로스 | 임시 주둔지 | 건화문 | 기억의 도서관 | 바스티온
선계 백해 청연1) | 감시자의 마을 | 아스라한 | 무의 뉨터
마계 메트로센터 마계 주둔지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 | 마계 결착지
할렘 암시장 | 잿빛 무덤 | 엘팅 메모리얼
기타 지역 비공정 세인트 혼 | 필라시아 | 에를록스 | 바하이트
삭제된 지역 제국 투기장 | 북의 쉼터 | 실버크라운 | 시궁창 | 베히모스
주1) 특정 시나리오 진행 시 마을 구조가 변화하는 지역



1. 개요
1.1. NPC
2. 던전 에어리어 로스 체스트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1577246020.png
(검은 연옥 시나리오 이전)

파일:파괴된 체스트 타운.png
(검은 연옥 시나리오 이후)
검은 성전 당시, 오즈마가 미카엘라와 함께 통째로 봉인 당한 지역.
검은 대지가 봉인된 이후 발견된 광맥 지역을 중심으로 상당량의 광물들이 채굴되었고 데 로스 제국은 이 지역을 '제국의 창고'라는 의미에서 '로스 체스트'라 이름 붙였다.
적극적인 이주 정책에 의해 만들어진 제국의 마을, '체스트 타운'이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체스트 타운 BGM(검은 연옥 이전)
체스트 타운 BGM(검은 연옥 이후)
데 로스 제국의 영토로, 검은 성전으로 검은 대지가 통째로 이계에 봉인된 이후 풍부한 광맥지대가 발견되어 제국 최대의 광산촌이 형성된 곳이다. 하지만 동시에 그림시커의 검은 음모가 진행되는 장소로 활용되어 모험가들은 공국과 제국, 그리고 프리스트 교단의 협력 하에 이곳을 조사하고 그림시커의 음모를 저지하게 된다.[1]

이곳 던전들에서는 100제 레전더리와 에픽, 신화 파밍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마을 BGM의 평가가 좋은데, 검은 성전이 벌어진 곳이라는 쓸쓸한 역사와 이후의 발전이라는 낭만적 감성을 한데 담은 프렌치 스타일의 음악이 고평가를 받는다. 타운맵 왼쪽에 기념비가 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검은 성전에서 활약한 신야, 볼프간트 베오나르, 샤피로 그라시아, 밀란 로젠바흐를 기리는 문장이 나온다. 대화창 마지막엔 미카엘라가 언급되는데, 쓸쓸한 분위기의 BGM과 맞물려 강한 여운을 준다.

여성 프리스트의 시네마틱 영상을 보면 유년기 시절 여성 프리스트가 검은 교단에 거두어지기 이전에 살던 마을로 추정된다.

스토리에 의하면 검은 성전의 터이자 혼돈의 오즈마와 대량의 위장자들이 있는 검은 대지의 봉인이 풀려 다시 현세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검은 연옥 스토리 진행 시 위장자에 의해 마을이 파괴되어 있고, 검은 교단의 상징물이나 불길한 석탑이 여기저기 생겨 있다. BGM 또한 기존 BGM을 불길하게 비튼 버전으로 바뀌며, 신묘한 작곡으로 원곡만큼 반응이 좋다. 그리고 기념비와 그에 새겨진 이름이 훼손된 상태로 바뀐다.

1.1. NPC

2. 던전 에어리어 로스 체스트

던전 앤 파이터 던전 에어리어
아라드 벨 마이어 북부 그란 플로리스 | 망자의 협곡 | 설산
벨 마이어 남부 하늘성1) | 베히모스 | 노스마이어
펜네스 알프라이라 | 노이어페라 | 홍옥의 저주
수쥬 시간의 문
데 로스 제국 2령 로스 체스트 | 검은 연옥 | 추방자의 산맥 | 레미디오스의 성역
에를록스 폭풍의 항로
천계 안트베르 협곡 | 해상열차 | 옛 겐트 황궁
이튼 파워스테이션 | 안톤
황혼의 바다(젤바) 죽은 자의 성2) | 루크 실험실
히링 제도 노스피스
바하이트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 | 이스핀즈 | 바칼의 궁 | 기억의 책
선계 청연 흰 구름 계곡 | 안개고원 | 솔리다리스
감시자의 마을 어둑섬
아스라한 반추하는 세계 | 아스라한 기록실
마계 메트로센터 메트로센터
센트럴 파크 마계 결착지
할렘 할렘 | 밤의 마천루 | 이스트 할렘
삭제된 에어리어 일반 에어리어 로리엔 | 타락의 전당 | 낯선 자의 요새 | 그란플로리스 구릉지
달빛주점 | 작전 지역 | 표류동굴 | 체념의 빙벽
아브노바 | 멜트다운 | 역천의 폭포
특수 에어리어 시간의 문 - 레퀴엠 | 고대의 유적 | 흑요정 유적지
차원의 틈 | 쿠룬산
주1) 특정 시나리오 진행시 심연에 잠긴 하늘성 에어리어 개방.
주2) 특정 시나리오 진행시 파괴된 죽은 자의 성 에어리어 개방.


파티 플레이 시 잡몹들의 체력이 엄청나게 증가해 4인 기준 중급 무큐기를 2~3개는 써야 죽을 정도로 맷집이 쎄다. 고통의 지하실검은 신전은 네임드와 보스보다 잡몹 잡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정도였지만 2020년 1월 23일 업데이트로 2인 이상 파티 플레이 시 적용되는 몬스터의 HP가 하향 조정되었다.

고통의 지하실과 검은 신전은 포지션으로 따져보나 피통으로 따져보나 최소 테이베르스급 파밍 던전이다. 테이풀, 혹은 100제 레전더리 좌풀 혹은 우풀이면 무난하게 솔플이 가능하며, 파티 플레이 시에도 최소컷을 이 기준으로 잡아줘야 구시절 테이베르스마냥 한 판에 5분씩 걸려 패는 일이 없다.

2.1. 던전 목록

2.1.1. 로스 체스트

파일:체스트 타운 던전목록.jpg
  • 기억의 땅 Lv 098 - 보스 : 제사장 아라크 or 검사 람바녹 or 차원술사 라키아
파일:182547_5e0f089bba365.png
위장자 군단과 프리스트 교단의 성전으로 인해 오즈마가 검은 대지와 함께 봉인된 후, 로스 체스트의 지하에는 남은 자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추모 공간이 조성된다.
그러나 이 추모의 땅은 갑자기 나타난 위장자들로 뒤덮이고, 급기야 사악한 의식이 벌어지는 장소가 되어버렸다.
그림시커의 목적은 무엇인가? 앞을 막는 신도들을 물리치고 그들의 의식을 저지해야한다.
파일:104541_5e13e2c5582ea.png
기억의 땅 아래에는 지하로 이어지는 거대한 갱도가 있다.
과거 이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핏빛 광석을 채굴할 수 있던 곳이다.
현재는 갑자기 나타난 괴물들로 인해, 급하게 떠난 마을 사람들의 물건들이 유해처럼 남아있다.
갱도의 철길을 따라 그림시커를 흔적을 쫓던 모험가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위장자와 마주치게 된다.
파일:101635_5e128a73477a7.png
바닥 없는 갱도 아래로 펼쳐진 그림시커의 비밀 공간.
죽음을 각오한 그림시커의 신도들이 몸을 던져 모험가들의 발걸음을 늦추고 광산 지하 깊숙한 곳에서는 누군가를 제물로 바쳐 소멸을 강림하는 의식을 행한다는 이야기가 불길한 기운과 함께 새어나온다.
한편, 고통의 지하실에서 모험가들은 그림시커의 대사제인 백화의 만다린과 마주하게 되는데...
  • 검은 신전 Lv 100 - 보스 : 카잔에 빙의된 로젠버그 or 영매 아이락
파일:104721_5e13e3299ac52.png
수많은 희생으로 인해 그림시커의 의식은 마침내 행해지고 잿빛의 로젠버그는 자신의 육체를 그릇으로 삼아, 과거 검은 대지가 있던 땅에 소멸의 신을 강림시킨다.
소멸의 신이 완전히 강림하기 전에 이를 멈추고 아라드에 강림하려는 소멸의 기운을 다시 잠재워야한다.

2.1.2. 파괴된 로스 체스트

2.1.3. 차원 속의 검은 대지

퀘스트 중에만 잠시 열리는 곳이며 퀘스트가 끝난 이후에는 맵 자체가 닫힌다.

2.1.4. 레미디오스의 성역

3. 여담

로스 체스트 던전에 등장하는 네임드들의 이름은 대부분 동명의 술에서 따왔다.
  • 라키아 - 발칸 반도의 과일 증류주
  • 람바녹 - 필리핀의 코코넛 증류주
  • 아락(아라크) - 중동 지역의 아니스 증류주
  • 키르슈 - 독일의 체리 브랜디
  • 카샤사 - 브라질의 사탕수수 증류주
  • 시드르 - 사과주의 프랑스 이름
  • 우조 - 그리스의 증류주
  • 아이락 - 몽골의 전통주

상술했듯 검은 연옥 이후부턴 평화로워 보이던 마을이 파괴되며 BGM도 뒤틀린 버전으로 바뀌는데, 이렇게 마을의 분위기가 바뀌는 모습은 이후 시즌 9에서 등장한 선계의 도시 청연[2]이 이어받게된다.

4. 관련 문서



[1] 어째서인지 제국은 그림시커를 일부러 방치하고 있었다.[2] 아스라한 : 무의 장막 에피소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