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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특정 시나리오 진행 시 마을 구조가 변화하는 지역 |
1. 개요
(검은 연옥 시나리오 이전)
(검은 연옥 시나리오 이후)
검은 성전 당시, 오즈마가 미카엘라와 함께 통째로 봉인 당한 지역.
검은 대지가 봉인된 이후 발견된 광맥 지역을 중심으로 상당량의 광물들이 채굴되었고 데 로스 제국은 이 지역을 '제국의 창고'라는 의미에서 '로스 체스트'라 이름 붙였다.
적극적인 이주 정책에 의해 만들어진 제국의 마을, '체스트 타운'이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검은 대지가 봉인된 이후 발견된 광맥 지역을 중심으로 상당량의 광물들이 채굴되었고 데 로스 제국은 이 지역을 '제국의 창고'라는 의미에서 '로스 체스트'라 이름 붙였다.
적극적인 이주 정책에 의해 만들어진 제국의 마을, '체스트 타운'이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체스트 타운 BGM(검은 연옥 이전) |
체스트 타운 BGM(검은 연옥 이후) |
이곳 던전들에서는 100제 레전더리와 에픽, 신화 파밍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마을 BGM의 평가가 좋은데, 검은 성전이 벌어진 곳이라는 쓸쓸한 역사와 이후의 발전이라는 낭만적 감성을 한데 담은 프렌치 스타일의 음악이 고평가를 받는다. 타운맵 왼쪽에 기념비가 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검은 성전에서 활약한 신야, 볼프간트 베오나르, 샤피로 그라시아, 밀란 로젠바흐를 기리는 문장이 나온다. 대화창 마지막엔 미카엘라가 언급되는데, 쓸쓸한 분위기의 BGM과 맞물려 강한 여운을 준다.
여성 프리스트의 시네마틱 영상을 보면 유년기 시절 여성 프리스트가 검은 교단에 거두어지기 이전에 살던 마을로 추정된다.
스토리에 의하면 검은 성전의 터이자 혼돈의 오즈마와 대량의 위장자들이 있는 검은 대지의 봉인이 풀려 다시 현세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검은 연옥 스토리 진행 시 위장자에 의해 마을이 파괴되어 있고, 검은 교단의 상징물이나 불길한 석탑이 여기저기 생겨 있다. BGM 또한 기존 BGM을 불길하게 비튼 버전으로 바뀌며, 신묘한 작곡으로 원곡만큼 반응이 좋다. 그리고 기념비와 그에 새겨진 이름이 훼손된 상태로 바뀐다.
1.1. NPC
- 검은 연옥 시나리오 진행 이후
- 오즈마 레이드 시나리오 진행 이후
2. 던전 에어리어 로스 체스트
던전앤파이터 던전 에어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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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특정 시나리오 진행시 심연에 잠긴 하늘성 에어리어 개방 주2) 특정 시나리오 진행시 파괴된 죽은 자의 성 에어리어 개방 |
파티 플레이 시 잡몹들의 체력이 엄청나게 증가해 4인 기준 중급 무큐기를 2~3개는 써야 죽을 정도로 맷집이 쎄다. 고통의 지하실과 검은 신전은 네임드와 보스보다 잡몹 잡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정도였지만 2020년 1월 23일 업데이트로 2인 이상 파티 플레이 시 적용되는 몬스터의 HP가 하향 조정되었다.
고통의 지하실과 검은 신전은 포지션으로 따져보나 피통으로 따져보나 최소 테이베르스급 파밍 던전이다. 테이풀, 혹은 100제 레전더리 좌풀 혹은 우풀이면 무난하게 솔플이 가능하며, 파티 플레이 시에도 최소컷을 이 기준으로 잡아줘야 구시절 테이베르스마냥 한 판에 5분씩 걸려 패는 일이 없다.
2.1. 던전 목록
2.1.1. 로스 체스트
- 기억의 땅 Lv 098 - 보스 : 제사장 아라크 or 검사 람바녹 or 차원술사 라키아
위장자 군단과 프리스트 교단의 성전으로 인해 오즈마가 검은 대지와 함께 봉인된 후, 로스 체스트의 지하에는 남은 자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추모 공간이 조성된다.
그러나 이 추모의 땅은 갑자기 나타난 위장자들로 뒤덮이고, 급기야 사악한 의식이 벌어지는 장소가 되어버렸다.
그림시커의 목적은 무엇인가? 앞을 막는 신도들을 물리치고 그들의 의식을 저지해야한다.
그러나 이 추모의 땅은 갑자기 나타난 위장자들로 뒤덮이고, 급기야 사악한 의식이 벌어지는 장소가 되어버렸다.
그림시커의 목적은 무엇인가? 앞을 막는 신도들을 물리치고 그들의 의식을 저지해야한다.
기억의 땅 아래에는 지하로 이어지는 거대한 갱도가 있다.
과거 이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핏빛 광석을 채굴할 수 있던 곳이다.
현재는 갑자기 나타난 괴물들로 인해, 급하게 떠난 마을 사람들의 물건들이 유해처럼 남아있다.
갱도의 철길을 따라 그림시커를 흔적을 쫓던 모험가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위장자와 마주치게 된다.
과거 이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핏빛 광석을 채굴할 수 있던 곳이다.
현재는 갑자기 나타난 괴물들로 인해, 급하게 떠난 마을 사람들의 물건들이 유해처럼 남아있다.
갱도의 철길을 따라 그림시커를 흔적을 쫓던 모험가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위장자와 마주치게 된다.
- 고통의 지하실 Lv 100 - 보스 : 백화 만다린
바닥 없는 갱도 아래로 펼쳐진 그림시커의 비밀 공간.
죽음을 각오한 그림시커의 신도들이 몸을 던져 모험가들의 발걸음을 늦추고 광산 지하 깊숙한 곳에서는 누군가를 제물로 바쳐 소멸을 강림하는 의식을 행한다는 이야기가 불길한 기운과 함께 새어나온다.
한편, 고통의 지하실에서 모험가들은 그림시커의 대사제인 백화의 만다린과 마주하게 되는데...
죽음을 각오한 그림시커의 신도들이 몸을 던져 모험가들의 발걸음을 늦추고 광산 지하 깊숙한 곳에서는 누군가를 제물로 바쳐 소멸을 강림하는 의식을 행한다는 이야기가 불길한 기운과 함께 새어나온다.
한편, 고통의 지하실에서 모험가들은 그림시커의 대사제인 백화의 만다린과 마주하게 되는데...
- 검은 신전 Lv 100 - 보스 : 카잔에 빙의된 로젠버그 or 영매 아이락
수많은 희생으로 인해 그림시커의 의식은 마침내 행해지고 잿빛의 로젠버그는 자신의 육체를 그릇으로 삼아, 과거 검은 대지가 있던 땅에 소멸의 신을 강림시킨다.
소멸의 신이 완전히 강림하기 전에 이를 멈추고 아라드에 강림하려는 소멸의 기운을 다시 잠재워야한다.
소멸의 신이 완전히 강림하기 전에 이를 멈추고 아라드에 강림하려는 소멸의 기운을 다시 잠재워야한다.
2.1.2. 파괴된 로스 체스트
2.1.3. 차원 속의 검은 대지
퀘스트 중에만 잠시 열리는 곳이며 퀘스트가 끝난 이후에는 맵 자체가 닫힌다.2.1.4. 레미디오스의 성역
3. 여담
로스 체스트 던전에 등장하는 네임드들의 이름은 대부분 동명의 술에서 따왔다.- 라키아 - 발칸 반도의 과일 증류주
- 람바녹 - 필리핀의 코코넛 증류주
- 아락(아라크) - 중동 지역의 아니스 증류주
- 키르슈 - 독일의 체리 브랜디
- 카샤사 - 브라질의 사탕수수 증류주
- 시드르 - 사과주의 프랑스 이름
- 우조 - 그리스의 증류주
- 아이락 - 몽골의 전통주
상술했듯 검은 연옥 이후부턴 평화로워 보이던 마을이 파괴되며 BGM도 뒤틀린 버전으로 바뀌는데, 이렇게 마을의 분위기가 바뀌는 모습은 이후 시즌 9에서 등장한 선계의 도시 청연[2]이 이어받게된다.
4. 관련 문서
[1] 어째서인지 제국은 그림시커를 일부러 방치하고 있었다.[2] 아스라한 : 무의 장막 에피소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