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8월 29일 ~ 2010년 8월 12일 (향년 44세)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거창(居昌)[1]이다.2. 생애
1965년 8월 29일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동례리에서 아버지 신대성(愼大晟, 1925. 1. 19 ~ 1991. 6. 5)과 어머니 신창 표씨[2] 사이에서 3남 3녀 중 차남(다섯째)으로 태어났다. 가조국민학교, 가조중학교, 가조익천종합고등학교(現 거창승강기고등학교),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8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3]를 취득했다. 2010년 2월에는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4]를 취득했다.건국대학교 졸업 후 거창군에서 한샘속셈입시학원을 운영했고, 거창군학원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거창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무소속 오임수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거창군체육회 수영협회장을 역임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거창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무소속 오임수 후보에 설욕하고 당선되었다. 이후 거창군 사이버농원 운영위원장, 추진위원장으로 재임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거창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6월 2일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경상남도의원 재임 중이던 2010년 8월 12일 오후 8시에 거창군 거창읍 양평리 거창스포츠파크 보조구장에서 여성축구 클럽 회원들과 축구를 하던 중 구토와 손발저림 증세를 보였고, 이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 심폐소생술 등을 거쳤으나 당일 오후 11시에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3.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종류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 1998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의회 의원)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774표 (48.77%) | 낙선 (2위) | |
| 2002 |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의회 의원) | 1,970표 (58.37%) | 당선 (1위) | 초선 | |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의회 의원) | | 2,040표 (27.93%) | 재선 |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의회 의원) | 6,595표 (57.30%) | 초선 |
[1] 곽산공파(郭山公派) 31세 범(範) 항렬.[2] 표동직(表東直)의 딸이다.[3] 석사 학위 논문 : 농촌노인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2007. 8).[4] 박사 학위 논문 : 地方議員(지방의원)의 議政活動(의정활동)에 影響(영향)을 미치는 要因(요인)에 關(관)한 硏究(연구)(20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