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08 20:16:15

신현석(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의 주역 5인
신현석 이애리 한세경 유아영 성신아
"독신 생활을 하면 둘 중 하나지. 인스턴트의 피가 흐르거나, 요리에 정통해지거나."
- 요리 실력을 남에게 칭찬 받았을 때 곁들이는 말
1. 개요2. 작중 행적
2.1. 프롤로그2.2. 메인 스토리 전반부
2.2.1. 이애리 루트
2.2.1.1. 배드 엔딩 - 환승역2.2.1.2. 트루 엔딩 - 그녀의 진심
2.3. 메인 스토리 중반부
2.3.1. 한세경 루트
2.4. 메인 스토리 후반부
2.4.1. 유아영 루트2.4.2. 성신아 루트
2.4.2.1. 노멀 루트: 긴 긴 밤2.4.2.2. 트루 루트: 사랑의 도피
2.5. DLC에서
2.5.1. 신아 루트 DLC 업보
2.5.1.1. 배드 엔딩2.5.1.2. 굿 엔딩
2.5.2. 애리 루트 DLC 세 사람의 행복
2.5.2.1. 페이크 엔딩: 행복한 세 사람2.5.2.2. 트루 엔딩: 삭제
2.5.3. 세경 루트 DLC 어리광
2.5.3.1. 배드엔딩2.5.3.2. 트루 엔드
2.5.4. 아영 루트 DLC 천국 밖의 계단
2.5.4.1. 트루 엔딩
3. 인간관계4. 기타

1. 개요

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의 주인공이다.

딱 모난 구석 없이 평범한 사람이며 7살때부터 중2병이 도진 인물이다.[1] 7살때에는 아버지가 집에 있었지만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아버지 또한 독립하라고 하며 사라진다. 이 때문에 자취 경력 3년으로, 인스턴트에 길들여지지 않기 위해 요리를 연마하여 요리 실력이 좋은 편이다.[2] 옆집 사는 소꿉친구 또한 같은 처지기에 10년동안 친구로 지내다 고백한 후 차인다.
174cm에 멸치.
거기에 얼굴도 운동해서 근육을 키운다 해봤자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얼굴. -신아.
공부를 잘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잘하는지를 모르고 있다.
개인으로 공부를 따로 배워본적이 없기 때문.
신아는 이에 놀라며, 교육받으면 대기업 스펙이라고 칭찬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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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롤로그

10년간 같이 지내온 소꿉친구에게 얼마 전부터 사랑을 느껴 그동안 온갖 망상을 벌어놓다가 하루 날을 잡아 그녀에게 고백하지만,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가 있다며 그 고백을 거절하고, 그는 얀데레 기운이 잔뜩 낀 채로 깊은 상심에 빠진다. 동네 놀이터에서 정신을 추스르던 중 같은 학교 교복을 입고 있던 의문의 여자를 마주치고, 잃어버린 소꿉친구를 되찾을 수 있다는 매력적인 제안에 홀려 계약을 하고 만다.그리고 후회하지만.

2.2. 메인 스토리 전반부

그녀에게 차인 다음 날, 그는 자신의 집에 신아가 감자칩을 먹으면서 드라마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제의 일이 꿈이 아님을 깨닫고 절규한다. 그리고 신아의 브리핑을 듣고 이애리부터 공략에 착수한다. 자판기 앞에서 가장 높은 줄의 버튼을 누르려고 씨름하던 애리와 처음 만나고, 도와주려 하다 도움을 바라지 않는 애리와 언쟁이 붙게 되고, 진태가 개입하여 도발과 함께 사건을 중재한다.
아영이에게 차인 후의 첫 주말, 신아가 계획한 첫 번째 작전을 수행하게 되어 길을 잃어버린 애리[3]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호감도를 올린다. 애리와 대화를 하면서 그녀가 진태에게 맞추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점을 파고들어 고백하여 첫 번째 하트를 올리는 데 성공한다.
애리의 공략을 진행하던 날 저녁, 찬거리를 사러 밖에 나가려고 마음 먹었던 그는 신아가 보고 있는 드라마에 흥미를 느끼고, 선택에 따라 본래 계획대로 찬거리를 사러 밖에 나가거나[4] 신아와 함께 드라마를 본다.
중간 고사 기간이 가까워 오는 중에 애리는 자신의 집에서 공부를 같이 하자고 제안한다. 현석은 초대에 응하고 그녀에게 수학을 가르쳐 준다. 이 날 애리에게 거짓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시 고백하고[5] 분위기를 타서 키스를 시도하지만 살짝 주저한 탓에[6] 정신을 차린 애리한테 거절당해 실패한다.
다음 날, 애리가 학교에 보이지 않았고, 애리가 슬슬 걱정되기 시작된다. 그 날 저녁 메뉴로 돈까스를 만들러 냉장고를 찾아보니 냉동중인 돈까스가 떨어졌고, 스파게티 면이 남아 있음을 알게 되고 돈까스를 사러 가는 것을 핑계로 애리를 만나러 갈까라는 유혹에 시달린다.[7]

2.2.1. 이애리 루트[8]

저녁 메뉴로 돈까스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온 그는 사라는 고기는 안사고 곧장 애리의 집으로 향한다. 애리는 찾아온 사람이 진태가 아니라 실망하고, 그런 모습을 보고 답답함을 느낀 그는 언쟁 끝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마음이 흔들리는[9] 애리와 키스한다. 키스뒤 집에 돌아왔을때 독단행동을 이유로 성신아는 계약을 파기하고 사라진다. 그 뒤 중간고사 기간 동안 가까이 지내면서 애정 행각을 벌이던 도중 애리가 슬픈 꿈을 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무엇인가 사연이 있다는 걸 눈치채고 물어보지만 애리는 대답하지 않는다. 중간 고사 둘째 날 방과 후 애리의 지인이던 지영이 찾아와 중학교 때 자신이 애리에게 죽을 뻔했던 기억을 말하면서 애리를 멀리하라고 경고한다. 그 말에 마음이 흔들리지만 애써 부정하면서 버티지만, 결국 독립심을 길러 주기 위해 조치를 취한다. 긴장 상태가 지속되던 어느 날 학교 안에 애리가 살인마였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져 애리가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위기에 처한다. 애리가 그를 견디다 못해 뛰쳐나가는 것을 따라가서 자신의 진심을 얘기한다. 그 때, 지영이 그를 불러내고 현재 상황을 얘기하면서 애리의 편을 들었다간 같이 매장해버릴 것이라며 협박하기 시작한다.[10]
2.2.1.1. 배드 엔딩 - 환승역[11]
결국 그는 지영의 설득에 넘어가 애리한테서 돌아서고, 그녀가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것을 지켜본다. 그는 새로이 전학 온 지영을 데리고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고, 지영에게 DLC 지영 루트 떡밥과 함께 고백을 받는다.
2.2.1.2. 트루 엔딩 - 그녀의 진심[12]
지영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그는 애리의 편을 들기로 결심한다. 그 대답에 지영은 격한 반응을 보이며 그까지 매장해버리겠다며 떠난다. 위기에 몰린 순간 신아가 자신에게 보낸 문자[13]를 떠올려 신아가 이 사건을 신경쓰고 있음을 확신하고 신아에게 마지막 도움을 요청한다. 신아는 부탁을 받아들이고, 뭔가 큰일이 나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을 애써 진정하며 애리네 집에서 하루를 보낸다. 다음 날, 신아로부터 학교에 볼 만한 구경거리가 생겼다는 문자를 받고 불안한 예감이 든 그는 애리를 데리고 학교로 향한다. 그들은 학교 옥상에서 지영이 떨어지려 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고, 애리와 지영이 극적으로 화해하는 것을 지켜본다. 그 후 크게 다친 지영[14]을 애리와 함께 자주 면회 오게 되고, 셋이서 같이 교환일기를 쓰기로 약속한다.

2.3. 메인 스토리 중반부[15]

저녁 메뉴를 스파게티로 정하면 그 날을 스파게티로 먹고 다음 날 작전대로 애리네 집으로 향하여 옅은 키스를 나누고 애리를 구제하는 데 성공한다. 다음 날 애리가 깨어났을 때 사건의 진상을 애리에게 설명하고 애리의 첫 키스를 빼앗은 것에 대해 사과한다.
애리의 공략에 이어 신아에게서 한세경이라는 두 번째 공략 타깃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16] 첫 번째 접촉을 시도하는데, 진태를 통해 그를 알고 있던 세경한테 벽치기와 함께 자신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협박당한다. 신아도 아직까지는 방법이 없다며 작전을 하루 쉴 겸 중간고사 공부를 하라고 하는데, 선택지에 따라 집에서 신아와 공부하거나 도서관에 가게 된다.[17]
비슷한 작전을 다시 실행하여 두번째 역관광 벽치기를 당한 후 신아가 내린 결론[18][19]에 따라 신아의 도움으로 세경이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는 카페의 임시 점장을 맡게 되고, 카페 회식 날 피곤에 쓰러진 그녀를 모텔에 데리고 가 작전대로 기물을 세팅해 세경이 자신과 검열삭제한 것으로 오해하게 만들고 이것을 계기로 주도권을 잡으면서 그녀를 조교[20]하기 시작한다.[21] 작전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신아와 애리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가짜 임신 상황까지 겹쳐져 세경은 그에게 더욱더 구속되게 된다. 가짜 임신 소동이 벌어진 그 날 저녁, 세경은 집에 아무도 없다며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데...[22]

2.3.1. 한세경 루트[23]

한시라도 빨리 키스로 세경의 약효를 해제하기 위해 세경의 초대에 응한 그는 샤워하러 들어간 세경을 기다리는 사이에 깜빡 잠이 들어버린다. 잠든 그를 세경이 다시 깨워서 덮치려 하는데, 그녀는 이미 그가 깜빡 잠든 사이에 키스하고 기절했다가 일어난 상태였다!! 어떻게든 저항해 보려 했으나 힘에서 밀리는 그로서는 허사. 위기의 순간 현장에 침입한 신아에 의해 제지당하고 위기를 벗어나고, 신아는 영영 떠나버린다. 그렇게 된 이후 찾아온 그녀의 가족들과 만나고, 세경의 작은 오빠 세인이 위험한 사람임을 큰 오빠 세준한테서 알게 되지만, 상관없다면서 그녀와의 교제를 이어간다. 결국 피해 다니고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세경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세인과 그녀가 일하고 있는 카페에서 만나기로 하고, 그를 인정하지 않고 있던 세인에게 한 방을 얻어맞고 치명상을 입는다. 다음 타격이 이루어지기 전에 세준이 나타나 말리고 세경의 부축을 받아 가까스로 집에 돌아오고, 그 날 동안 세경에게 간호를 받는다. 그 사이에 신아가 중요한 USB를 흘리고 갔다며 다시 집에 찾아와 마지막 도움으로 명함 한 장을 지갑에 끼워두고 나간다. 그 날 밤, 그는 집에 침입한 세인에게 잡혀 외진 곳으로 끌려가고, 다시 세인과 그 곳에서 대기하고 있던 폭력배들에게 죽도록 얻어맞는다. 하지만, 정신을 다 잃어갈 무렵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24] 폭력배들이 세인을 제지하고, 심경의 변화를 느낀 세인이 그를 인정하며[25] 구급차를 부른 후 현장을 뜨고, 곧 구급차가 나타나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병상에서 무슨 일이었는지를 물어보는 대답에 폭력배에게 맞았다라고 말했다.[스포일러] 그리고 세준이 전하는 세인의 전언[27]을 듣고 세경과의 눈물의 재회를 한다.

2.4. 메인 스토리 후반부[28]

다음 날, 작전대로 세경을 체육창고로 보내 놓고 진태와 담판을 벌인다. 진태를 체육창고로 데려가 자신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세경의 모습을 보여주고, 진태한테 '넌 너무 완벽하게 정석적으로 여자를 다뤘어' 라는 말을 함과 함께 진태가 보는 앞에서 세경의 키스를 받으며 진태를 멘붕에 빠뜨린다.
세경의 구제까지 완료되면, 지금까지 선택해 온 선택지에 따라 유아영 루트와 성신아 루트로 분기된다. 각 루트로 분기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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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아 루트로의 진입은 모든 선택지를 성신아에 맞춰서 진행해야 한다. 드라마를 같이 본다거나, 공부를 같이 한다거나 등으로. 하나라도 빗나가면 유아영 루트로 진입.

2.4.1. 유아영 루트[29]

진입 조건: 신아의 최초 질문[30]에서 '사랑' 선택[31], 저녁 선택지[32]에서 찬거리를 사러 밖으로 나갈 것, 공부 선택지[33]에서 도서관 선택
세경의 구제에 성공한 그 날 밤, 그는 아영의 7살 생일을 축하해주었던 날의 꿈을 꾸게 된다. 다음 날, 진태가 병결해 있는 틈을 타 아영과 초밥집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온다. 다음 날, 진태와 아영이 동시에 병결인 것을 알고 이를 수상하게 여겨 아영의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아영의 집으로 향하고, 아영의 상태가 평소와는 다르게[34] 이상함을 느낀다. 신아는 누군가와 통화한 결과 진태가 아영에게 약을 또 먹였다는 결론을 내리고, 상태를 지켜보기로 한다. 하지만 진태를 현석으로 부르고 무한한 애정을 쏟는 아영을 보면서 마음이 복잡해져만 가고...... 머리를 식히러 밖에 나왔다가 아영을 우연히 만나 그녀를 붙잡고 모래성을 쌓아 추억을 회상하게 만든다.[35] 이 방법은 성공적이어서 첫 번째 하트를 채우게 되고, 작전을 이쪽으로 선회할 것을 신아에게 제안하여 받아들여진다. 그 이후 추가적으로 진실 반지[36]에 대한 추억을 떠올려 아영에게 그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반지를 전해주며 진태에 대한 검증을 요구한다.
진태와 아영이의 다음 데이트가 있고 난 후, 진태와 아영이 모두 병결하자 불길한 예감을 느끼고, 그 소식을 듣자마자 뛰쳐나간 신아를 따라 아영의 집에 찾아가 세 번째 약을 먹은 아영의 참상[37]을 목격한다. 신아는 자포자기 상태의 진태를 데려가면서 그에게 아영의 약효를 해제해 달라고 당부한다. 그 날마다 매일매일 아영과 키스하면서 서서히 약효를 해제해 가고, 아영의 상태가 호전되어 7달째 되던 때 프롤로그에서 차였던 때와 똑같은 고백을 한다. 아무 반응이 없자 돌아가려는 도중에 아영한테서 백허그를 받는다.

2.4.2. 성신아 루트

진입 조건: 신아의 최초 질문에서 '돈' 선택[38], 저녁 선택지에서 '드라마 시청' 선택, 공부 선택지에서 '집에서 공부한다' 선택. 그 외에도 신아에 대해 개인적인 질문을 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 때 집요하게 묻는 선택지를 골라야한다.[39]
두 명의 공략이 완료된 시점. 마지막 남은 아영을 공략할 작전을 공지하기 위해 신아는 그와 함께 세경을 옥상으로 호출한다. 작전 회의가 끝나고 여자 두 명이 모두 떠나간 뒤, 복잡한 심정을 정리하면서 옥상에서 내려가기 위해 옥상 문을 열고 학교로 들어가려는 찰나 옥상에 무언가 두고 와서 옥상에 다시 진입하려는 신아와 충돌이 발생하고, 의도치 않게 신아의 첫키스를 빼앗는다[40] 그리고 맞아 죽기 직전까지 그녀에게 응징당했다 [41][42]그 날 집에서 맛이 나간 신아의 모습[43]을 보면서 내일쯤이면 괜찮을 거라 생각하지만 다음 날 아침 본 신아는 밤을 꼬박 샌 수면좀비의 상태였고, 아침을 먹다가 접시에 코 박고 잠들어버린 신아를 그냥 놔두고 등교한다. 학교에서 결석한 신아를 걱정하는 애리를 데리고 돌아오지만 이미 정신을 차린 신아를 발견하고 안심한다.
다음 날, 영문도 모른 채 신아한테 드라마 촬영장으로 끌려가 여러 가지 체험을 하는 가운데 신아와 두 번째 키스를 나눈다. 이후 개인 호위 루아를 부른 덕분에 편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신아에 대한 정보를 약간 얻게 된다. 드라마 촬영장 방문 후 감기에 걸린 신아를 간호하다 살짝 쉬다가 깜빡 잠이 들어 이상한 꿈을 꾸게 되고, 앞의 세 명의 헛소리[44]를 들어주고 넘긴 후 신아 차례가 되었을 때 '이건 꿈이야'를 비롯한 각종 궤변과 함께 들어오는 키스 요구를 받아들인다.
신아가 아영의 공략을 위해 진태의 경계를 낮출 목적[45]으로 자신과 사귀는 척을 하자고 제안하자 놀랐지만 거절해도 어떻게 할 수 없는지라 받아들였지만,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신아의 낯선 모습에 [46][47] 부담스러워한다. 작전 진행 1일차, 주변의 따가운 시선으로 피곤해진 현석이에게 신아가 오랜지쥬스를 먹인다. 현석이는 쥬스를 마시라고 강요하는 신아에게 이상함을 느끼지만 마신후 잠들어 버린다.[48] 이후 밤에 깨어난 신현석은 저녁을 늦개 해주는거에 대해 사과하고 건조해진 자신의 입술에 무의식적으로 혀로 핥고, 이상한 맛이 나오자 아랫입술을 깨물어보고 포도맛이 난다는거에 이상함을 느낀다. 입술에서 포도맛이 난다고 신아에게 말하자 신아는 당황하며 부끄러워하고, 포도당인거 아닐까라며 변명한다. 물론 포도맛은 신아의 입술에 발라진 립클루즈. 작전 진행 2일차 되던 날, 신아와 같이 집에 돌아가던 도중 자신의 집 앞의 검은 리무진을 발견하고, 신아와 같이 도망치지만 얼마 못 가 잡히고 만다. 그리고 신아 아버지와의 삼자 대면에서 신아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되고, 진정도 하지 못한 사이에 일은 진행되어 그는 신아네 집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된다. 신아의 집에 있는 동안 루아와 대화하면서 신아가 현재 자신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알게 되고, 신아네 아버지한테서 신아가 현재 이러한 성격을 가지게 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작전의 마지막 날, 신아가 찾아와 키스를 나누지만, 이후 그녀에게서 이상함을 느낀다. 갑자기 그녀가 키스 이상으로 진척하려고 하는 것. 이상함을 느낀 그는 신아를 급히 제지한다. 타이밍 맞춰 들어온 루아에게 신아는 바깥으로의 호출 명령을 전달받고 방을 나가고, 따라 나가려고 했지만 루아가 방해하여 실패한다. 그녀는 '이대로만 가만히 있으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라며 문 앞을 굳게 지킨다. 이 때 루아의 슬픈 표정을 캐치한 그는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면 진짜 행복해질까 하는 의문이 문득 들게 된다.[49]
2.4.2.1. 노멀 루트: 긴 긴 밤[50]
자신이 움직여 봤자 아무 일도 일어나게 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그는 잠들어 버리고, 첫날부터 적응훈련에 들어가게 된다. 신아네 아버지가 신아의 불행을 암시하는 한 문장[51][52]을 언급하면서 종료된다.
2.4.2.2. 트루 루트: 사랑의 도피[53]
가만 있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이 된 그는 탈출 계획[54]을 세우지만, 창문을 열고 도망치려는 시점에서 그녀는 이미 낌새를 눈치채고 대기하고 있었다. 이대로 실패하는가 싶었지만 루아도 이대로 상황이 전개되는 것이 내키지는 않았는지 결국 그를 놓아주어 계획대로 신아가 있을 학교로 진입하는 데에 성공한다. 교실에서 신아와 진태가 연인처럼 같이 있는 것을 보게 된 그는 당황했지만 신아가 그를 옥상으로 불러 자초지종을 설명[55]하고 이젠 방법이 없다며 사랑의 도피를 제안하고, 그를 받아들여 변방 시골 마을로 가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 그리고 또다른 DLC 떡밥[56]

2.5. DLC에서[57]

2.5.1. 신아 루트 DLC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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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생활을 시작한 지 어연 보름. 신아와 둘이서 평화로운 일상 생활을 보내지만 내내 긴장을 풀지 않고 있는 신아를 보면서 줄곧 안타깝다고 생각해 계속해서 신아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점점 변해가는 신아의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한다.
평범한 나날들이 계속되던 어느 날, 마을 입구에서 이곳으로 찾아온 루아를 만나게 되고, 처음에는 긴장하지만 신아와 루아의 대화를 통해 악의가 없다고 판단하지만, 루아를 계속 의심하고 있던 신아에게 작전을 지시받고 루아를 꾀어내 진의를 알아내기 위해 루아와 함께하며, 신아가 알려준 루아의 약점[58]을 이용해 루아를 몰고 가지만 루아 자신도 아는 것도 없던지라 별 소득을 얻지 못한다.
그리고 그 다음 날, 매일 아침 일찍 울리던 방송이 울리지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한 신아와 함께 마을 회관으로 달려가지만 이미 이장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었다.[스포일러2] 그리고 모든 사건의 흑막인 신아네 아버지가 경호원 둘과 함께 앞에 나타난다. 결국 아버지의 술수에 굴복한 신아는 다시 집에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그 순간, 어느새 슬픔을 분노로 치환시킨 루아가 칼을 꺼내고 루아가 쥐고 있는 칼을 눈치챈 현석은 위험한 낌새를 눈치챈다. 그리고...
2.5.1.1. 배드 엔딩[60]
본능적으로 위험을 직감하여 루아를 막아 세운다. 루아는 광기에 차 현석을 뿌리치려 하지만 곧내 낌새를 눈치챈 경호원들에 의해 제압당한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신아는 현석을 차고 상실감에 빠져있던 그를 루아가 위로해 주게 되고, 결국 루아와 결혼하게 된다.
2.5.1.2. 굿 엔딩[61]
신아 아버지를 죽이러 뛰어드는 루아를 막지 못하고, 루아의 칼은 신아 아버지의 머리에 꽂혀 [HEAD SHOT] 루아 (칼) 신아 아버지 신아 아버지는 그대로 즉사한다. 이 장면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카더라 루아의 단검 앞에선 나도 한 방 너도 한 방 그 이후 이장의 죽음을 애도하며 이 곳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그녀의 숨겨진 남매들과 협력하여 구금당한 루아를 구하기로 한다. 이 루트에선 한국이 파시스트화 되는걸 막는다

2.5.2. 애리 루트 DLC 세 사람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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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소동으로부터 3주일 후. 어떤 사정으로 잠시 동안 자신의 집에 지영이 묵게 된다. 애리는 3P의 가능성을 경고하지만, 정작 자신은 잔소리만 쏟아붓는 지영에게 호감을 가질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애리가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서 어느 정도 마음이 놓인 그였으나, 지영이에게만 집착하고 다른 친구를 사귀려 하지 않는 애리가 걱정되어 그녀에게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애리의 의욕 상태가 영 바닥이라 하는 족족 실패하고 만다.

친구 만들기 작전에 들어간 첫 날, 셋이서 하루를 보내고 지영이와 집에 도착했을 때 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아가 여기 왔음을 직감하고 지영이를 밖에 대기시키고 신아와 단둘이 대화를 나눈다. 신아는 애리의 약효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그를 검증하기 위해 애리를 내 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이제 신아한테 면역력이 생긴 그는 그녀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고 의심하여 결국 돌려 보낸다.

다음 날, 여느 날들처럼 셋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지영과 집에 돌아갈 때 지영에게 자신 혼자서 어떻게든 해 보겠다는 결심과 함께 지영을 내친다.[62] 집에 돌아왔을 때 설득에 실패한 신아가 다시 찾아와 본래 목적을 말하고 현석도 자신이 목표였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그는...
2.5.2.1. 페이크 엔딩[63]: 행복한 세 사람
페이크 해피 엔딩
셋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 현석은 계약을 거절하고 지영을 포함한 셋이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간다. 행복해 보이는 엔딩이지만 이것이 왜 페이크 엔딩인지는 아래에서 후술.
2.5.2.2. 트루 엔딩[64][65]: 삭제
트루 배드 엔딩
애리를 구한다는 조건으로 신아와 계약한다. 신아와 계약한 그는 첫 번째 작전을 받아들게 되는데, 그 내용은 지영이를 죽이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반발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애리에게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단지, 지영의 존재를 인정하고, 휠체어를 밀고 있을 뿐으로 정신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던 것이다.
(중략)
...아니.
이대로는 자기 좋을대로 눈을 돌린 채 행복하다며 자기 위안을 취할 뿐이다.
애리와 애리 어머님 사이의 관게는 비틀어져 버리고 말았고, 주변에선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미친 놈이라 욕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살아가는 건... 예전의 우리가 바랬던 모습이 아니겠지.
그러니까 죽여야 한다.
내쪽의 지영이를 죽이고... 애리쪽의 지영이를 죽여야 한다.
- 애리 DLC '세 사람의 행복' 후반부, 현석의 독백 중
말의 뜻을 이해한 그는 결국 애리의 환상인 지영이를 지우기로 결심하고, 다음 날 애리에게 진실을 말한다. 충격에 빠져 이를 부정하려는 애리를 프로포즈라는 더 큰 충격으로 덮어씌우면서 극복하게 만들며, 애리도 더 이상 지영의 환영을 보지 않게 된다.
그 이후, 계약에 의해 그는 신아네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과분한 대우에 만족하지만 신아 그룹의 왕국이 되어버린 이 나라의 상황에 염증을 느끼며 가정을 꾸릴 상황이 되면 외국으로 이민을 가려는 계획을 세운다.

2.5.3. 세경 루트 DLC 어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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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세인이 양아치인건 사실이나 그동안 세경에게 고백한 남자에게 폭력을 가한것은 전부 세준의 사주때문이였다.[66] [67]
세인이 마음을 돌려준 덕분에, 움츠려들긴하지만 어느정도 세경과의 연애를 허락받고, 오히려 세경에게 고백했다 차인 남자들의 호출로 또 병원신세를 질뻔했던 현석을 구해주기 까지하는데, 본편과의 괴리에 현석은 매우당황한다.
세준의 집착이 점점 고조되는 순간 약을 효과를 실험해보기위한 악녀가 나타나 약을 먹이자 더이상 이성을 지킬수없던 세준은 현석을 학교로 불러내는데..
2.5.3.1. 배드엔딩
선택이 조금만 잘못되거나, 경찰을 불러버리면 이성이 무너진 세준에게 칼을 찔리고 만다
2.5.3.2. 트루 엔드
전화를 걸 기회에 세경에게 전화를 건다면 1층으로 갔을때 세인과 함께 나타난다. 문이 닫혀있지만 이성이 무너진상태여서 그런지 세경의 말에 바로 열고, 세인에게 제압된다. 일단 사건은 일단락되지만, 세인이 정신병원에 가게되는데다 끝부분에 신아가 또다른 불행을 가져올것으로보이는 대사를 한다 이래가지곤 빈말로라도 해피나 굿이라곤 할수없다 [68]

2.5.4. 아영 루트 DLC 천국 밖의 계단

갑자기 신아가 나타나 여러가지 실험을 행한 뒤 아영이에게 의문의 약물을 먹인다.
일단 신아의 사교회에 참가,포식한 뒤 집에 복구하였다.
아영이는 잠깐 신아의 치료를 위해 신아 집에 있었다.
그리고 하루 뒤,장진태가 탈주했다는 소식과 함께 신아가 장진태를 잡으러 온다..
그러나 장진태는 충격적인 주장을 하였다...

2.5.4.1. 트루 엔딩
문을 열어줄 경우,장진태는 자신이 다른 곳으로 가줬다고 해달라고 부탁하고 현석이 이를 그대로 이행한다,그리고 진태는 옷장에 은신하고,
그리고 신아와 아영이가 곧 도착하고...
응!나랑 아영이는 오늘 아침 정식으로 친구가 됐거든!
신아,매우 음침한 얼굴로 말하며.
현석은 이를 매우 이상히 여겼다.
뭐,아영이가 친구를 사귀었으니 괜찮을 것이라고 여긴 현석..그러나..신아의 거동이 심상치 않다..그리고 잠시 후...그 뒤에 극도로 충격적인 일이 일어난다..현석이 심히 당황하매,신아에게 따졌으나 신아가 내놓은 답은 매우 가관이었다.
여기서 주절주절 무슨 일인지 설명하는 건,멍청한 악당이나 하는 짓이 아닐까?
내가 보고 싶은건 유아영이 널 죽일수 있는가 없는가 뿐이야.
그러니까 조용히 죽도록 해.
신아,맛깔나게 뒷통수를 때리며.
그리고 아영은 이를 그대로 이행하려 하며 현석은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게 된다.
그러나 아영이 즉시 죽이지 않고 계속 뜸을 들이고,거기서 더 나아가...
저기..현석아..언제쯤이야?
언제..가 되면...
날 구해줄 거야?
아영,현석이한테 호소하며.
그리고 아영은 이를 그대로 이행하려 하며 현석은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게 된다.
결국 아영은 칼에서 손을 놓고 자신의 머리를 감싸 쥐더니,그대로 현석의 옆에 쓰러지게 되었다.
그리고 신아는 아영이 명령거부를 하는 것을 보고,이에 좀더 강한 약을 투여하다가 안되면 처분할까 고민하는 와중에 진태가 루아를 때려눕히고,신아마저 재워버린다.
진태는 이 나라는 끝났다고 말하며,즉시 외국으로 가서 아영이의 부모님을 만날 것을 권유한다.
어쨌든 아영이의 부모님이 외국으로 이민간 뒤에 해독제를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진태는 사과와 함께 위조여권,아영이의 부모님이 계신 주소,어느정도의 돈 등을 주었다.
그리고 개인 여객기를 대기시켜 놓았다 한다.
그리고 진태가 대기시켜둔 여객기를 타고 일단 두 사람이 중화인민공화국으로 가면서 이야기가 일단락된다.

3. 인간관계

현석의 주적.
그래도 아영루트 DLC에서는 현석이가 믿어줄경우 아군이 되어 신아의 계략에 의해 목숨이 위험해진 현석이와 아영이를 구출하여 해외로 도망치게 해준다.

악마의 계약자.
단, 루트마다 완전히 달라진다.
애리-계약은 깨졌으나 재계약하여 악마의 계약자 그대로를 유지. 아예 현석이는 신아의 부하가 된다.

세경-계약은 깨졌으나 한세준을 약으로 실험하여 신현석을 죽이려한 배후.

아영-계약이 완수 되었으나 유아영을 약으로 실험하여 신현석을 죽이려한 악역.

신아-배우자. 현석이는 신아가 유일하게 신뢰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그 드라마보다 현석이랑 있는것이 더 가치가 높다고 여길정도로...

소꿉친구이자 자신의 사랑의 본래 최종 목적지.

과거 어떤 인연[69] 이 있었던 귀엽다고 느낀 공략대상 1호.
애리 루트에선 결혼을 하여 애까지 가지게 된다.

그 바스트가 엄청난 이쁜 미인이지만 폭력적이라 무섭다고 느낀 공략대상 2호. 신현석은 주인님 행세를 하며 한세경을 가지고 논다.
세경 루트에선 위험한 수위의 프로포즈[70]를 받는다.

4. 기타

"부탁이니까 체크무늬 남방에 청바지 만은 그만둬."
- 메인 스토리 중반부, 아영이네에 공부하러 가기 위해 코디를 준비하는 현석을 보며 신아 曰
여담으로 패션 센스가 괴멸적이다. 하지만 10년을 같이 했던 아영이는 이를 한 번도 지적하지 않았다고 한다. 패션 센스를 괴멸적으로 만들어 여자가 안 꼬이게 하려는 아영이의 설계였다 카더라

유저들에게는 고자의 평가를 받는다.
또한 성신아 루트에서는 위 고자와 더불어 둔감 속성까지 있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여자 이야기를 꺼내고 다른여자를 위해 일한다는등의 이야기를 하여 유저들에게 답답함을 선사한다.

또한 한세경에게 덮쳐질때도 저항하려다 포기하고 몸을 맡겨버릴까 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다.

[1] 이는 이애리의 구제 직후, 아영과 처음 만날 때의 꿈에서 알 수 있다.[2] 주변 인물들로부터 한 번씩은 칭찬받으며, 칭찬받을 때마다 위의 인용구를 사용하여 대답한다. 신아는 진태 건을 해결하고 나서 자신의 집 요리사로 고용하는 걸 진지하게 고려했다.물론 자취한다고 모두 저런 실력이 되는것은 아니다.[3] 신아가 애리를 도심 깊숙이까지 데리고 갔다가 도망쳐 나왔다.물론 작전이었지만 그때 전화를 건 오랜만에 돌아온 아버지를 핑계로 대며 도망가는데 전화내용이 압권이다.[4] 이때 장을 보러 나간다면 우연히 아영과 마주쳐 같이 장을 보게 된다.[5] 이 때 두 번째 하트를 채운다.[6] 고백은 거짓이고 애리를 사랑하지 않았던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 주요 원인이었다.[7] 여기에서 이전 선택에 따라 '돈까스' 선택지의 등장 여부가 갈라진다.[8] '돈까스' 선택 시[9] 이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트 세 개를 찍는다.[10] 여기서 선택지가 등장하며, 선택에 따라 노멀 루트와 트루 루트로 분기한다.[11] '인정하고 사과한다' 선택 시[12] '인정 않고 사과 않는다' 선택 시[13] 애리가 뛰쳐나갔을 때 망설이지 말고 쫓아가라는 내용이다.[14] 화해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흔들려 순간 균형을 잃고 떨어졌지만 운이 좋아 목숨을 건졌다.[15] '스파게티' 선택 시[16] 가슴 사이즈를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둘 다 엄청난 질투심을 보인다. 신아: 바스트가 90대다. 짜증나잖아!![17] 아영 루트 진입 조건으로, 도서관에 가서 아영을 만나 데이트 비슷한 것을 하게 되며, 다음 날 약속을 잡아 아영네 집으로 공부를 하러 가지만 게임만 하다가 하루를 축낸다.[18] 미약의 영향 때문에 성격이 제법 순해져 그녀가 그를 실제로 때릴 일은 없다.[19] 그에 더해 세경이 SM물을 즐긴다는 정보도 전달받는다.[20] 자신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요구했다![21] 작전을 진행하는 도중에 강제로 밀어붙여 진태와의 약속을 깨게 하는 등 아주 가지고 논다. 옷도 스쿨미즈나 야한 메이드복을 입히고, 손을 묶어논후 입으로 신현석이 들고있는 소세지를 먹으라한다.[22] 선택지가 발생한다. 이전 선택에 따라 한세경 루트 진입 가능 여부가 갈리며 선택에 따라 한세경 루트로 진입하거나 후반부 메인 스토리로 진행한다.[23] '독단 행동을 한다' 선택 시[24] 지갑 속 현금을 뒤지려다 신아가 넣어둔 명함을 보았기 때문일 듯 하다. 성신아는 뒷세계에서도 건드리면 안 될 정도라는것인데 도대체...[25] 마지막으로 5년 안으로 성공해서 세경을 행복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스포일러] 이것이 의미가 큰 것이 세경을 노렸다가 세인에게 얻어맞은 남자들은 협박에 넘어가 하나같이 계단에서 굴렀다고 대답했다. 이는 주인공이 두려움을 극복했음을 시사한다.[27] 이제 세경을 놔 줄 때가 된 것 같다[28] '신아의 계획을 따른다' 선택 시[29] 정답 선택 기준. 유일하게 루트 중간에 게임 오버되는 경우가 있다.[30] 너라면 돈이냐, 사랑이냐?[31] 사실 크게 관련이 없는 선택지[32] 찬거리를 사러 밖으로 나갈까?[33] 도서관 vs 집(with 신아)[34] 진태와 팔짱을 끼고 딱 붙어 있었고, 진태를 현석이라 부르고 있었다.[35] 이 과정에서 선택지가 두 번 발생하는데, 한 번이라도 틀리면 아영이 견디다 못해 떠나가버려 게임 오버 행이다. '손을 잡고 있는다' → '함께 모래성을 쌓는다' 순으로 선택해 주면 된다.[36] 본래는 파란색, 체온 등의 열을 받으면 붉은색으로 색깔이 변하는 반지로, 그 시점에서 현석은 그것을 더 선링이라고 부르고 있었다[37] 진태에게로 이행했던 현석의 기억도 모두 사라졌으며, 실어증 증세도 보이고 있었다.[38] 사실 크게 관련이 없는 선택지[39] 그 외에도 신아에 대해 개인적인 질문을 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 때 집요하게 신아를 추궁해주면 도움이 된다.라고 서술되있었지만 실제로 플래이 할 때 어중간하게 선택 할 경우 유아영 루트로 빠진다.[40] 이때 신아의 말, "내 첫키스는 원치도 않게 맺어진 대기업 사장 아들 약혼자 앞에서 날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한 회사 말단 직원과 할 예정이었는데...!" 신현석: 키스 계획 하나 구체적이다[41] 이때 응징당하는것은 성신아루트를 진행하면서 중간에 누군가와 키스한다면 어쩔것이냐고 물어본 신현석에게 한 말과 같다.[42] 다리를 걷어차고, 명치를 찌르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였기 때문에 신현석은 얻어맞으면서도 경찰에 신고하지는 말라고 한다.[43] 간장을 콜라와 생각하기는 기본이며, 주머니 속에 넣어둔 리모콘을 못 찾거나, 숟가락을 주머니에 넣어놓거나 등등...[44] 애리의 경우 자신의 가슴이 D컵이라고 했으며, 아영은 식용유를 가지고 차를 굴리려고 했고, 세경은 가슴이 탈부착식이라는 얘기를 했다.[45] 사실은 신현석과 연애를 하고 싶어서.[46] 현석이의 입술을 핥는다.이에 당황한 신현석이 첫번째 키스는 사고였다고 하자, 신아는 "무슨소리야. 그것까지 하면...."이라 하다가 그만 말한다. 꿈에서 한 키스는 현실이며, 현석이는 그걸 모르기 때문.[47] 사실 따지고 보면, 1.옥상에서, 2.드라마 촬영지에서, 3.꿈속에서 키스, 4.꿈속에서 혀까지 넣어 섞는 진한키스로 총 4번이다..[48] 즉, 수면제를 탄것이며, 이때 신아는 자고있는 신현석 위에 올라타 몸을 완전히 겹쳐 덮친후 키스한다.[49] 선택지가 발생한다. '이대로 가만히 있는다면 나는...?'[50] '행복해진다' 선택 시[51] 아마, 우리 신아에게 오늘 밤은 '긴 밤'이 되겠지.[52] 트루엔딩을보면 무슨말인지 알수있는데 즉 장진태와 첫경험을 하게 될거란 소리.....[53] '불행해진다' 선택 시[54] 화장실까지 동행하지 못하는 루아의 특성을 이용한다.[55] 강력한 스포일러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56] 신아 曰 "나도 그냥저냥 시간만 보낼 생각은 없어. 언젠가 무언가 방법이 생각난다면 다시 한 번 아빠와 대면하는 날이 올거야."[57] 스토리 순서가 아닌 업로드 순서로 배치하였다.[58] 그 나이에 귀신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동굴에 들어갈 때 앞장 서려다가 섬뜩한 소리가 안에서 들려오자 급 태세 변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스포일러2] 간밤에 마을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계약을 하고 이장이 대신 희생한 것이다.[60] 굿 엔딩 달성 조건 제외한 모든 경우의 수.[61] '꼭 루아를 이용하야 해? → 신아의 지시를 듣지 않는다.' 선택 시. 신아에게 신뢰를 표시하면 배드 엔딩으로 직행한다. 2017년 6월 현재 신아에게 신뢰를 표시하는, 즉 취소선이 쳐져있는 선택지의 반대로 해야 굿 엔딩을 볼 수 있다.[62] '변화가 필요하다.' 선택 시. 선택지를 틀리면 페이크 엔딩으로 직행한다.[63] 트루 엔딩 달성 조건 제외한 모든 경우의 수. 여기서는 선택지를 한 번만 틀려도 페이크 엔딩 직행이다.[64] '변화를 시도한다 → 신아와 계약한다' 선택 시[65] 트루 엔딩이라고 적는 이유는 후술하는 내용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백보 양보해도 '굿 엔딩'이라고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66] 물론 세인 역시 제대로 되지 않은 남자가 고백했다면 때려줄마음은 있었지만,그냥 고백정도로 입원시킬정도로 망나니는 아니었다.[67] 세인은 세준이 성실하게 사는 덕분에 본인이 자유분방할수있으므로, 그보답으로 어느정도 부탁을 들어주고있었으나 세준이 지나치다고 생각하여 포기하려는 마음을 갖는다.[68] 아영DLC루트 참고[69] 일단 애리는 현석이가 예전에 썻던 가명인 민성이의 이름을 알고있으며, 현석이가 더 선링으로 했던 짓을 알고있다. 비록 작품속에 대놓고 만났다는 묘사는 없으나, 간접적으로 인연이 있었다는것이 나온다.[70] 역시 아이만들자아아아아아아아~. 나 현석이를 위해서라면 무슨 체위라도 할께! 어떤 플레이라도 견딜게! 절대로 결혼하자! 응? 나 니가 싫더라도 절대로 결혼 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