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Tall Shadows/心影 |
개봉일 | 2002년 |
개봉국 | 홍콩 |
러닝 타임 | 24분 |
감독 | 키이스 반 에스(Kees van Es)[1] |
출연 | 사이먼 유, 레스터 찬 |
1. 개요
공항에서 자신의 어린 두 아이에게 작별을 고한 후, 한 남자는 유령 같은 낯선 이에게서 이혼한 아내에게 복수하고 아이의 양육권을 되찾으라는 충고를 듣는다. 싸움이 벌어지고 주인공은 그 남자를 목 졸라 죽인다. 그런데, 그 후 뜻밖의 상황이 그 앞에 펼쳐진다. 다음 영화 |
2002년 개봉한 홍콩의 영화. 영문 제목을 직역하면 "깊은 그림자". 공항에서 자신의 어린 두 아이에게 작별을 알린 주인공이 유령 같은 낯선 이에게서 이혼한 아내에게 복수하고 아이의 양육권을 되찾으라는 충고를 듣고 싸움을 벌이는데, 그 과정에서 남자를 목 졸라 죽인 후 뜻밖의 상황이 벌어진다는 이야기이다.
평범한 단편영화이나 제목이 제목인지라 인터넷에서 유명해졌다.[2] 하지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다녀갔던 영화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를 포함해 세계의 다른 영화제에도 출품된 적이 있다(#).
크게 유행한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일부 샘플 장면도 찾기 어려운 작품이지만 평점은 무려 9.84.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출품한 바가 있다. 감독 키에스 반 에스는 이후 2015년에 작곡가 보후슬라브 마르티누(1890~1959)의 생애를 담은 <마르티누의 뮤즈>[3]를 출품해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제5회 아이폰 영화제에서는 1등을 수상하였다.
여담으로 감독 이름이 키에스 반 에스라서 어떤 리뷰에서는 이걸 'Kiss Van's Ass'라고 하고 'House Of Detention'의 반역의 토대라고 이야기한다.
2. 영화제 출품
- 부산국제영화제
- 대만 금마장 영화제
- 허트포드셔 국제영화제
- 레겐스부르크 단편영화제
- 2003 베오그라드 마이크로키노 페스트
- 이탈리아 모르베뇨 영화제
- 플랫포마 아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