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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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심창민의 2024 시즌 활동 이력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연봉 협상 결과 1억 5천만 원에서 8,500만 원으로 삭감되며 2014년부터 들어 있던 억대 연봉자의 명단에서 10년 만에 빠지게 되었다.1월 30일부터 3월 5일까지 투산에서 진행하는 CAMP 2(스프링 캠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3월 8일 청백전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등번호를 삼성 시절 쓰던 18번[1]으로 교체했다.
2.1. 시범 경기
3월 11일 키움과의 경기에 등판해 구위가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며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였다.3. 페넌트 레이스
3.1. 4월
3.2. 5월
퓨처스에서 10경기 2승 1패 9.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기록상으로는 좋지 않으나, 무실점 경기가 많고 삼성 시절처럼 한번 실점하면 대량실점을 하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마냥 나쁘다고 볼 수 없다고 할 수 있다.3.3. 6월
3.4. 7월
퓨처스리그 성적은 19게임 2승 1패 평균자책점 9.35을 기록 중이고, 당연하게도 한 번도 1군으로 콜업되지 않았다. 17.1이닝 동안 삼진을 32개 잡을 정도로 구위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사사구가 21개로, 작년보다만 나아졌을 뿐 여전히 제구가 안 되는 모습이다.3.5. 8월
3.6. 9월
7월 30일을 마지막으로 한 달 넘게 등판이 없다가 9월 3일 한화전에서 1이닝 1실점 2피안타 1사구 3탈삼진, 9월 5일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1볼넷 2탈삼진을 기록했다.9월 18일 기준 퓨처스 리그 기록은 21경기 19⅓이닝 20실점(19자책) ERA 8.84 18피안타(1피홈런) 22볼넷 9사구 37탈삼진. 볼넷 허용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ERA가 높으며 시즌 내내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FA 3수지만 사실상 신청은 언감생심.
결국 9월 29일 방출자 명단에 들면서 생애 첫 FA를 끝내 신청하지 못한 채로 방출되었다.
전성기 시절에 비해 너무나도 폼이 떨어져버렸기 때문에 데려갈 팀이 있을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