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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 심판의 날 습격 GTA Online: The Doomsday Heist | |
개발 | |
유통 | |
플랫폼 | | | |
출시 | 2017년 12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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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GTA 온라인: 심판의 날 습격 BGM: CMH Heist 2''' |
첨단 기술을 보유한 억만장자 거물급 인사와 이상주의를 내세우는 첩보원, 음모론에 심취한 사회 부적응 이론가, 신경이 예민한 슈퍼 컴퓨터가 산 안드레아스를 멸망에서 구하기 위해 뜻밖의 연합을 결성했습니다. 정체불명의 적들로부터 종말의 위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새롭고 장대한 이 모험에서, 당신은 범죄 조직 동료들과 함께 로스 산토스 시내의 번잡한 거리에서부터 해저까지, 그리고 마운트 칠리아드의 깊은 곳에 이르는 모든 곳을 누비며 미스터리를 풀고 위협을 몰아내야 합니다. |
2017년 12월 12일 1.42 업데이트로 추가된 GTA 온라인의 업데이트 콘텐츠이자, 온라인에서 두 번째로 추가된 습격 콘텐츠이다. 플레이 가능 인원은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이다.
'심판의 날 습격 (The Doomsday Heist)'은 GTA 온라인 숙련자들을 위한 신규 습격이다. 한 주제를 가지고 3가지 습격이 연결되어 있으며 피날레도 3개이다. 새로 나온 부동산인 시설 (Facility)이 있어야 하며 VIP나 CEO, MC 두목만이 습격 계획을 할 수 있다.
습격이라는 단어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콘텐츠 이름도 습격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긴 하지만, 사실 상 임무의 범주에 속한다. 휴대폰에 오는 초대 문자를 보면 '임무'라는 단어가 먼저 붙고, 그 다음에 각 작업의 이름이 나온다. 다만 기존에 존재하던 온라인 임무들과는 다른 특성을 지니기에 휴대폰 퀵 작업 분류에 보면 임무도 습격도 아닌, 심판의 날 습격이라는 독자적인 카테고리로 분류된다.[1]
역대급 난이도와 규모의 습격[2]으로 특히 마지막 습격인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3]
2. 습격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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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레스터 크레스트의 연락을 받고 시설을 구입한 주인공. 시설을 구입하고 계획실로 가자 레스터와 얼굴에 봉투를 뒤집어 쓴 낯선 남자가 있었고, 그 낯선 남자는 자신을 에이번 헤르츠라 하면서 온갖 자기 자랑을 한다.[4] 에이번의 말을 들어 보면 보통 사람은 아닌 듯 하다.
에이번 헤르츠는 자신이 만든 AI인 클리포드를 소개하며, 어느 날 갑자기 클리포드의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하는데 클리포드의 정보가 어디로 유출되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렇게 주인공들과 레스터는 에이번에게 돈을 받기 위해 에이번을 도와 주게 된다.
그렇게 에이번이 요구한 클리포드의 도난당한 데이터들을 모으고 IAA 시설로 에이번을 데려가 요원들에게 에이번과 콘솔에 꽂아 넣은 클리포드를 소개받은 주인공들. 여기서 클리포드는 보그단이 전쟁을 일으켜 세계를 멸망으로 몰아 넣을 거라고 모두에게 이야기하고 그렇게 주인공들은 보그단을 찾아서 전쟁을 막으려 한다.
결국 보그단 일행의 잠수함에서 보그단을 마주하고 죽이려던 주인공들. 하지만 보그단은 주인공 일행을 도우러 왔다며 이 모든 건 에이번과 클리포드의 자작극이라며 주인공에게 사실부터 말한 뒤 자신들은 그를 저지하러 온 것이라고 설명한다. 주인공들과 레스터는 이에 믿을 수 없다며 죽여 버리기 직전 잠수함 시스템을 해킹한 에이번이 쌍욕[5]과 함께 작별 인사를 건네고 클리포드 역시 주인공 일행을 조롱하며 잠수함의 자폭 프로토콜을 걸어 버린다.
이 모든 것은 보그단과 주인공들이 서로 싸워 둘 다 죽게 만들려는 에이번과 클리포드의 작전이었다. 즉 세계 멸망을 시전하려던 진정한 흑막은 에이번과 클리포드였던 것이다. 에이번은 잠수함 자폭에서도 주인공들이 살아남을 걸 예상하고는 자신의 병력들을 보내지만 주인공들은 탈출에 성공한다.
그렇게 진실을 깨닫고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격납고로 돌아온 주인공들, 이 때 레스터는 IAA 요원들과 다툰 이후 주인공들에게 이렇게 된 이상 작전 3을 하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콘솔에 꽂은 클리포드로 인해 무력화된 IAA와 주인공들이 와해시킨 보그단의 조직들. 결국 주인공들은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에이번을 끝장 낼 장비들을 전부 준비하게 된다.
칠리아드 산 지하 핵 발사 시설에 침입 후 핵 발사 장치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하드웨어 키로 발사를 중단시키고, 시설 내 오비탈 캐넌으로 클리포드의 모바일 클라우드 서버를 제거한 뒤 클리포드의 오리지널 코드를 가지고 도망치는 에이번을 죽이기 위해 사일로로 가게 된다.
결국 미사일 사일로에서 자신의 병력과 함께 최후의 결전을 벌이던 에이번은 제트팩을 타고 도주하게 되고, 이를 쫓은 주인공들의 제트팩 미사일에 맞아 에이번은 폭사하게 되며 세상은 평화를 되찾게 되.....는 줄 알았으나...
3. 시스템
3.1. 기존 습격과의 차이점
1. 준비 단계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
가장 기본이 되는 '준비' 단계는 계획 준비 진행 시 쓸 장비를 구하는 단계인데, 특이하게 벙커의 보급품 강탈과 같은 개념으로 적이나 다른 습격 플레이어에게서 습격 장비를 강탈을 하거나 거의 10만 달러의 돈을 지불하여 장비를 사야 한다. 이건 혼자서도 가능하다.[6] 혼자서 디럭소 및 스트롬버그 4대를 훔쳐 오는 것만 빼면 대부분 장비 한두 개만 가지고 오는 것들이라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한 난이도이다. 장비를 구하는 이 '준비' 단계 이외에, 본격적인 계획 준비나 피날레 플레이는 공개 세션이든 초대 세션이든 상관 없이 할 수 있다. 공개 세션에서 장비를 구하면 세션에서 해당 작업을 진행 중인 사람들에게 장비를 준비 중이라는 알람이 뜨면서 약탈이 가능해진다.[7] |
2. 인원 구성은 2~4명이다. |
인원은 2~4명으로, 일단 2명만 되면 시작이 가능하다. 적들이 많이 몰려오는 계획 준비 등에서는 4명으로 하는 게 유리할 수도 있으나, 피날레를 4명이 하게 되면 한정된 보상금을 그만큼의 머릿수로 나눠야 하므로 호스트와 습격 조직원이 서로 돈을 최대한 많이 챙기려면 피날레는 2명으로 하는 게 좋다.[8] |
3. 난이도는 쉬움이 사라지고 보통(X1)과 어려움(X1.25)만 남았다. |
오리지널 습격의 경우를 보면, 쉬움 난이도는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고생한 것에 비해 보수는 턱없이 적고, 유저들은 자연스레 쉬움 난이도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이번 습격은 그 탓도 있고, 숙련자들을 위한 습격이라 쉬움 난이도는 사라졌다. |
4. 저장된 복장이 사라지고 소유한 복장이 생겼다. |
복장 설정 종류는 '지정된 복장'과 '소유한 복장' 두 가지다. '소유한 복장'이란, 습격 방에 참여할 당시 입고 있던 복장이다. 호스트가 '소유한 복장'으로 설정을 해 놓으면 참여할 때의 그 복장에서 바꿀 수 없다. "그러면 처음부터 헤비 컴뱃 입고 들어가면 되겠네"라고 생각하는 초행자들이 있겠지만, 심판의 날 습격에서는 헤비 컴뱃의 효과가 전혀 없다. 소유한 복장으로 헤비 컴뱃을 입고 참여해봐야 방어력 상승 효과가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심각하게 올라갔다. 어떤 옷을 입든 플레이어 방어력은 다 똑같이 연락책 임무 수준이다. 각 작업에 따라, 소유한 복장으로 설정이 불가능하고, 지정된 복장으로 고정된 경우도 종종 있다.[9] |
5. 적들이 매우 강력해졌다. |
적들은 라마의 화해의 선물이나 탈옥-비행기 급으로 수 없이 등장하고, 저번 습격 때와는 달리 상대가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군인이나 정부 기관 공무원들이므로 사격술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상당히 지능적이고,[10] 기본적으로 임무, 오리지널 습격과 달리 체력이 배로 뻥튀기가 된 데다 탈옥, 휴메인 연구소 습격,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피날레의 NOOSE나 메리웨더처럼 방탄복 게이지까지 적용되어서 일반탄으로는 근거리에서 반 탄창 이상을 비워야 할 정도로 더럽게 안 죽는다. 헤드샷을 노리거나 최소 AP탄, 어썰트 샷건과 컴뱃 MG로 잡아야 한다. 철갑탄은 그 많은 적들을 상대하기엔 수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어썰트 샷건과 컴뱃 MG를 많이 이용하는 편. 하지만 이것도 근거리 적을 상대할 때 뿐이지, 그 이상의 거리에서 공격해 오는 적은 역시 저격이나 헤드 샷이 답이다.[11] 과거에 나온 습격인 만큼 이후에 출시한 습격들의 적들이 어썰트 샷건과 Mk II 무기를 가져오는 것과 달리 오리지널 무기를 들고 오지만 정작 데미지는 어썰트 샷건을 제외하면 풀 무장 듀건 패밀리나 엘 루비오 카르텔보다 비슷하다.[12] |
6. 대부분의 전투가 실내에서 일어난다. |
기존 습격은 대부분 밖에서 전투를 치렀다. 특히 적이 차를 운용하는 경우 폭발물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실내전이라 사람 대 사람으로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점은 플레이어의 개인 차량을 운용하기 힘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거의 반 무적으로 만들어 주는 방탄 차량도, 강력한 화력으로 일대를 쓸어 버리는 무장 차량도 써 먹을 수 있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13] 말했듯이 대부분 도보 상태로 사람 대 사람으로 싸우게 되었다. 헤비 컴뱃과 방탄/무장 차량이라는 최고의 공격/방어 요소가 거의 봉인된 것이다. 게다가 상향된 적의 AI까지 합쳐져 난이도를 더욱 올라가게 만든다. |
3.2. CEO가 연맹원에게 주는 체력 회복 효과
CEO 호스트와 가까이 있는 습격 조직원의 경우, 데미지를 입어 체력이 깎여도 조금만 기다리면 체력의 100%까지 회복된다. 이것은 시큐어 에이전시 컨텐츠 때부터 존재했던 요소이다. 심판의 날 습격이나 자유 모드에서 CEO 가까이 있는 연맹원은 체력이 저절로 회복된다. 단, CEO 원 안에 있는 연맹원만 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호스트인 CEO 본인은 그저 스낵과 방탄복을 먹어야 한다. 따라서 호스트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힐러이다. CEO 호스트는 스스로 체력 자동 회복이 안 되므로 앞서서 싸우기 보다는 뒤에서 습격 조직원들을 보조해 주고, 그들이 앞에 위치해서 싸우면서 호스트가 주는 체력 회복 효과를 받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다.이것은 시큐어 에이전시 CEO의 특성이므로 바이커 두목으로 호스트를 잡는다면 이 체력 회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14] 또한 VIP에게도 체력 회복 능력이 있지만 100%까지는 못 채워 주고 75%까지만 채워 준다.[15] 따라서 가능하면 CEO로 호스트 하길 권한다.
3.3. 보상
작전 1: 정보 약탈 | |
계획 준비 지출 비용 | $25,000 |
보통 난이도 계획 준비 수입 | $39,000 |
보통 난이도 피날레 총 수입 | $975,000 |
어려움 난이도 계획 준비 수입 | $48,750 |
어려움 난이도 피날레 총 수입 | $1,218,750 |
작전 2: 보그단 문제 | |
계획 준비 지출 비용 | $25,000 |
보통 난이도 계획 준비 수입 | $42,750 |
보통 난이도 피날레 총 수입 | $1,425,000 |
어려움 난이도 계획 준비 수입 | $53,445 |
어려움 난이도 피날레 총 수입 | $1,771,250 |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
계획 준비 지출 비용 | $25,000 |
보통 난이도 계획 준비 수입 | $54,000 |
보통 난이도 피날레 총 수입 | $1,800,000 |
어려움 난이도 계획 준비 수입 | $67,500 |
어려움 난이도 피날레 총 수입 | $2,250,000 |
피날레 수입의 경우 어려움으로 설정해도 플레이 전 수익 배분 화면에서는 보통 난이도의 수입으로 표기되지만, 피날레 끝나고 돈을 받을 때는 문제 없이 어려움 난이도 금액으로 받게 되니 안심하자.
2022년 7월 26일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 계획 준비 지출 비용은 모두 $25,000로 고정되었고 모든 계획 준비 보상 및 피날레 보상이 50%씩 상향되었다.
3.3.1. 콜렉션
호스트로 각 습격의 피날레를 처음 완료하면 시설 로비에 해당 기념품이 전시된다. 다른 건 모형인 게 확실한데 기뢰는 왠지 현장에서 가져 온 진짜 같다. 그리고 시설 내부로 들어가는 출입문 근처를 보면 보관함이 길게 쭉 있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습격을 진행하면서 입었던 복장이나 얻었던 모든 장비가 전부 여기에 전시되어 있다.3.3.2. 클리어 혜택
심판의 날 습격을 호스트로 모두 끝내면 요원 14가 "호의"를 베푼답시고 경찰 고위직만 받을 수 있는 통신 코드를 레스터에게 주는데, 이 때부터 레스터가 지명 수배 해제를 무료로 풀어 준다. 이전에는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를 완료 시 차량 판매금을 주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3월 24일자로 이 버그는 드디어 고쳐졌다. 이제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를 모두 완료할 시에 호스트 한정으로 칸잘리를 타고 가고 배라지를 팔았을 시 5만 달러가, 배라지를 타고 가고 칸잘리를 팔았을 시 10만 달러가 요원 14의 판매 통보 문자를 받은 즉시 현금으로 입금된다.3.4. 몫의 분배
3.4.1. 멤버를 구성하여 진행하는 경우
같이 할 멤버를 정해서 준비부터 피날레까지 동행할 때는 2명이 공평한 종합 수익으로 배분하는 경우가 많다.- 분배 조건
- 공개 세션에서의 장비 강탈 작업까지 같이 했을 경우의 가장 공평한 배분이다. 장비 강탈 작업을 호스트 혼자 미리 다 해 놨을 경우, 아래 표기한 비율보다 호스트 쪽으로 더 많이 배분해야 한다.
- 호스트와 습격 조직원이 서로 가장 많은 돈을 챙길 수 있는 어려움 난이도 2인 기준.
- 두 플레이어 간의 가장 비슷한 종합 수익으로 계산.
- 작전 1: 정보 약탈 (피날레 총 수입 : $1,218,750 / 준비 비용 : $25,000 / 계획 준비 보상 : $48,750). 호스트 60%, 조직원 40% 분배 시
- 호스트 : ($1,218,750 × 0.6) - $25,000 = $706,250
- 조직원 : ($48,750 × 3) + ($1,218,750 × 0.4) = $633,750
- 작전 2: 보그단 문제 (피날레 총 수입 : $1,771,250 / 준비 비용 : $25,000 / 계획 준비 보상 : $53,445). 호스트 60%, 조직원 40% 분배 시
- 호스트 : ($1,771,250 × 0.6) - $25,000 = $1,037,500
- 조직원 : ($53,445 × 4) + ($1,771,250 × 0.4) = $922,280
-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 총 수입 : $2,250,000 / 준비 비용 : $25,000 / 계획 준비 보상 : $67,500 / 칸잘리 판매 대금 : $100,000). 호스트 60%, 조직원 40% 분배 시
- 호스트 : ($2,250,000 × 0.6) + $100,000 - $25,000 = $1,447,500
- 조직원 : ($67,500 × 5) + ($2,250,000 × 0.4) = $1,237,500
3.4.2. 무작위 초대로 진행하는 경우
사람을 3명이나 모아야 하는 오리지널 습격과 달리 1명만 있으면 빠르게 시작이 가능한 점을 이용하는 방법. 피날레에서 80~85%를 가져가기 위해 일부러 계획 준비와 피날레마다 무작위로 사람을 초대해서 진행하는 방법이다.- 작전 1: 정보 약탈
- 준비 비용 : $65,000
- 디럭소 준비 구매 비용 : $94,500
- 피날레 85% : 812,500 * 0.85 - 65,000 - 94,500 = $531,125
- 피날레 80% : 812,500 * 0.80 - 65,000 - 94,500 = $490,500
장비 준비 3개, 계획 준비 3개로 심판의 날 습격 중 가장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습격이다. 습격 준비의 경우 구급 요원 장비는 911에 전화하면 3분도 안 걸려서 끝낼 수 있다. 디럭소를 혼자 준비하는 것은 시간이 너무 걸리므로 돈으로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되면 실제로 하는 습격 준비는 아쿨라 뿐인데 이 마저도 항공기 이동이라 다른 습격 준비보다 빠른 편이다. 심판의 날 첫 번째 습격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도 어느 정도 공략을 숙지하고 있고 피날레와 서버 팜만 빼면 난이도도 쉬운 편이다.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시그널 인터셉트나 어려운 서버 팜, 피날레에서 초보나 트롤을 만나지 않는다면 재시작을 한두 번 한다 해도 80~90분 안에 피날레까지 끝낼 수 있다. 공세가 완료된 후 숙련자 2인 기준으로 50분이면 클리어할 수 있다.
- 작전 2: 보그단 문제
- 준비 비용 : $95,000
- 스트롬버그 준비 구매 비용 : $94,500
- 피날레 85% : 1,187,500 * 0.85 - 95,000 - 94,500 = $819,875
- 피날레 80% : 1,187,500 * 0.80 - 95,000 - 94,500 = $760,500
장비 준비 5개, 계획 준비 4개로 혼자서 하기 보다는 고정 2인으로 돌리기 가장 좋은 습격이다. 또 피날레가 다른 습격에 비해 유별나게 쉽다. 스트롬버그를 돈으로 준비한다 해도, 어뢰 ECU를 준비해야하는데 혼자서 할 경우 무조건 두 번 왕복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제법 걸린다. 또한 대부분의 계획 준비가 서로의 합이 중요하거나 혼자만 잘해서는 힘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람을 가려 받아야 한다. 반대로 피날레가 쉬워서 공개로 돌려도 엘리트를 달성하기 쉽다. 숙련자들이 기피하는 습격이기도 하다. 보상이 심판의 날보다 적은 것에 비해 딱히 더 빠르게 끝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즉, 시간 대비 수익이 떨어지는 편이다. 공세 완료 후 숙련자 2인 정주행 기준으로 1시간 20분 가량이 소모된다.
-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준비 비용 : $120,000
- 피날레 85% : 1,500,000 * 0.85 - 120,000 = $1,155,000
- 피날레 80% : 1,500,000 * 0.80 - 120,000 = $1,080,000
장비 준비 6개, 계획 준비 5개로 가장 시간이 걸리는 만큼 금액도 높다. 보그단 문제와 반대로 모든 계획 준비가 혼자만 잘해도 빠른 진행이 가능하지만 피날레가 상당히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가장 큰 변수는 피날레로, 피날레에서 만나는 사람에 따라 총 소요 시간이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이상도 걸릴 수도 있다. 공세 완료 후 숙련자 2인 진행 시 온보드를 구매한다는 가정 하에 1시간 30분이면 완료가 가능하다. 피날레 이후 호스트 한정으로 칸잘리 판매는 $100,000, 배라지 판매는 $50,000의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5. 플레이 요령
- 제압 사격을 하면서 다음 엄폐물로 넘어가면 확실히 할 만 해진다. 원래 제압 사격은 적의 엄폐물에 총알을 갈겨서 엄폐물에서 못 나오게 하는 거지만 AI들은 그딴 거 다 무시하고 플레이어가 엄폐물에서 나왔으면 자기도 엄폐물에서 기어 나오기 때문에 총알을 한두 발정도 맞아서 넘어지시거나 운 좋게 머리 맞아서 죽어 주신다. 넘어진 놈들도 계속 한두 발정도 박아 주면서 다음 엄폐물로 넘어왔다면 누워서 가만히 있는 AI들의 쏘기 쉬운 머리를 쏴서 죽이고 더 몰려오는 놈들과 교전하면 된다.
- 소이탄을 장착한 헤비 리볼버 Mk II를 적에게 쏘면 100% 확률로 불이 붙는데, 저거너트를 제외한 NPC는 불에 붙으면 바닥에 데굴데굴 구르면서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된다. 덩달아 체력도 깎이니 일석이조. 적들이 엄폐 뒤로 같이 붙어 있으면 불이 그대로 옮겨 붙어 역시 구른다. 다만 풀밭 또는 나무 바닥 같이 불이 잘 붙는 바닥에서 사용하면 불이 크게 번질 수 있는데다 피해가 충분히 들어가지 않아 살아있는 적이 뒤를 노릴 수 있기에 확인사살을 해 두거나 미리 말한 게 아니라면 자제하는 편이 좋다. 헤드샷을 자주 노리는 유저라면 누워서 불타는 놈을 볼때마다 골치가 꽤 썩히는 편이다.[16]
- 전체적으로 적들의 체력이 매우 높다 보니 발당 데미지가 높은 총을[17] 쓰려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 그만 두고 연사속도가 빠른 총[18]으로 난사해서 죽이거나 헤드샷 맞추는 게 더 빠르다. 저거너트도 미니건이 없다면 마찬가지.
- 특별한 상황 외의 폭발물 사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대부분이 실내 전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폭발할 때 생기는 진동이나 연기로 조준이 방해되고, 결정적으로 자폭 가능성이 높다.
- 적들이 엄폐물에 다수 숨어서 공격하는 데다가 잘 보이지가 않다 보니 적을 알아서 찾아서 조준해 주는 패드의 자동 조준 방식이 매우 유리할 때가 많다. 자유 조준이 설정된 세션에 들어가려 하면 경고메시지와 함께 강제로 자유 조준 모드로 변경되어서 패드로 조준하기가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에 패드 유저도 어쩔 수 없이 키마 설정으로 하게 되는데, 이번 습격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쉽게 깰 수 있도록 설정 - 게임패드 - 목표 조준 모드를 조준 보정 - 자동이나 반자동으로 설정해주자. 그러면 키마 유저도 패드 유저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동 조준의 위력이 어느 정도이냐 하면 총마다 다르지만 최대 65미터 안에는 모두 자동 조준의 목표가 된다. 작전 2 - 보그단 문제의 계획 준비인 어벤져에서 실내에 들어서면 적들이 전원을 차단해서 완전한 암흑 상태가 되는데, 야간 투시경을 켜지 않아도 조준을 하는 LT(Xbox)/L2(PS)[19]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조준점이 자동으로 적의 몸통에 조준되고 조금만 올려 주면 바로 헤드샷이다.
- 저거너트는 무려 RPG를 세 방이나 맞아야 죽는다. 게다가 알다시피 RPG는 연사력도 끔찍하다. 물론 1인칭 스왑이 있지만, 스왑하다가 엄폐물에 쏴서 자폭하거나 총 맞아 죽는다. 그래서 이번 습격에 줄줄이 등장하는 저거너트는 미니건이 답이다. 물론 저거너트도 미니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DPS가 엄청나고, 심판의 날 습격 특유의 강력한 인공지능이 적용되어서 인지 사격술이 매우 뛰어나다. 조금만 보여도 미니건에 바로 갈려버리는 수준. 미니건이 없으면 그나마 대용품이 컴뱃 MG와 어썰트 샷건인데, 이마저도 전자는 연사력이 극도로 낮고 후자는 거리가 조금만 떨어지면 집탄율이 떨어지기에 미니건보다 오래 걸린다. 그리고 어썰트 샷건은 유효사거리에 진입하기도 전에 갈려 버린다.
만약 미니건도 없는데 저거너트를 잡아야 한다면 헤드샷과 어그로를 이용해 해결하면 된다. 물론 저거너트라는 이름 답게 즉사는 아니지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로 머리를 맞출 수 있다면 3방에 죽는다. 그리고 GTA의 모든 적은 한번 어그로가 끌리면 다른 변수가 개입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그 어그로가 끌린 플레이어만 죽을 때까지 공격하는데, 당연히 저거너트도 이게 적용된다. 한 명이 이목을 끌고 확실하게 엄폐해 공격을 유도하고 남은 한 명이 여유롭게 잡으면 된다. 혹시나 어그로가 역전된다면 역할을 바꾸며 저거너트가 죽을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또한 저거너트는 그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등장한다. 절대로 다른 적과 동시에 등장하지 않거나 등장하더라도 보병을 처리하고 잡을 수 있게 배치되어 있다. 이 점에 유의하여 앞서 서술한 전략을 잘 써 보자.
- 심판의 날 습격에서 추가된 전술 가면과 이전에 추가된 몇몇 가면을 쓰고 스낵을 먹으면 엄폐해서 먹은 것처럼 모션 스킵과 회복량을 가진다. 이제 빠른 회복을 위해 일일이 엄폐할 필요가 없어졌다. 패드 유저는 스낵 메뉴를 켜 놓은 채 총질이 가능한 점을 이용하면 된다. 급박한 상황에 빠른 속도로 스낵도 먹을 수 있으니 좋은 아이템인 셈.
결정적으로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로 무기 창을 열고 C 키나 십자키 위를 눌러 스낵을, V 키나 오른쪽 조이스틱을 눌러 방탄복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패치 되었기에 힘들게 매뉴를 열 필요가 없어졌다.
- 랭킹 120 이상이 되면 어느 정도 난이도가 쉽게 체감되는데, 여기서 고랭킹 유저들도 어려워하는 난제가 있다. 대표적인 임무는 아래와 같으며, 이 임무들은 고 랭킹 유저들도 감당하기 어려워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나마 충분한 인원 및 꼼수와 열 감지 조준경만 있어도 쉬워지지만 볼드체로 된 임무들은 익숙해지는 것 말고는 답이 없을 정도이다.
- 정보 약탈: 서버 팜, 피날레
- 보그단 문제: 어벤져, ULP 구출
- 심판의 날 시나리오: 요원 14 구출, 피날레
4. 도전 과제 (Challenge)
심판의 날 습격 플레이시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추가 보상을 받는다. 도전 과제는 엘리트, 첫 완료, 보조 ll, 정주행 ll, 충성 (ll, lll, IV), 지능 범죄 (ll, lll, IV) 이렇게 10가지가 있다. 완료하면 esc 메뉴의 보상/심판의 날 습격 항목에서 관련 뱃지가 해금됨과 동시에 소량의 RP와 보너스 달러를 얻을 수 있다.심판의 날 습격 2인, 3인, 4인 지능 범죄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플랫폼 도전 과제 및 트로피인 마스터 마인즈가 해금된다.
4.1. 엘리트 (Elite Challenge)
심판의 날 습격 역시 오리지널 습격과 마찬가지로 피날레에 엘리트 도전이 존재한다. 과제를 모두 성공하면 끝날 때 얻는 자신의 몫에 추가로 금액이 더 얹어진다. 엘리트 도전은 기본적으로 타임 어택 + 기타 조건 등이 요구된다. 심판의 날 습격은 작전 3의 150명 헤드샷 같은 조건을 빼면 오리지널 습격에 비해 조건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달성 난이도가 널널하다.단, 시설의 위치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므로 이 점은 신경써야 한다.
- 피날레 엘리트 보상: $50,000
작전 별 엘리트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작전 1: 정보 약탈: 5분 30초 이내에 완료 / 적 78명 사살 / 사망자 없음 / 여정 건너뛰기 사용 안 함
- 작전 2: 보그단 문제: 15분 이내에 완료 / 이동 수단 데미지 5% 이하 / 사망자 없음 / 여정 건너뛰기 사용 안 함
-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30분 이내에 완료 / 해킹 실패 0 / 사망자 없음 / 150명 헤드샷
4.2. 계정 당 1회 보상
오리지널 습격에 비해 계정 당 1회 보상은 상당히 짠 편이다. 4인이 강제되는 오리지널 습격에 비해 2인도 가능한 심판의 날 습격은 피날레 보상이 오리지널 습격에 비해 상당히 두둑한 편인 데다가 오리지널 습격은 4인 지능 범죄 보너스 한 번이 끝인 것에 비해 심판의 날 습격은 최대 3번의 지능 범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물론 2, 3, 4인 심판의 날 습격 지능 범죄를 완료한다 해도 오리지널 습격 지능 범죄 보상 $10,000,000에 비해선 보상이 짜다. 하지만 위에 서술했듯이 최소 2인으로도 가능한 습격인 만큼 반복적인 작업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여건이 오리지널 습격에 비해 훨씬 유동적이기 때문에 지능 범죄 보상에 대해 크게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은 없는 편이다. 애초에 난이도가 오리지널 습격 지능 범죄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극악이라 아예 도전 자체를 안 하는 사람들이 많다.
- 피날레 첫 완료 시: $50,000
- 조직원 완주 보상: $50,000
- 정주행 시 보상: $500,000
- 2인 충성: $75,000
- 3인 충성: $175,000
- 4인 충성: $375,000
- 2인 지능 범죄: $750,000
- 3인 지능 범죄: $1,750,000
- 4인 지능 범죄: $3,750,000
4.3. 지능 범죄 (Criminal Mastermind)
계획 준비를 포함한 모든 습격을 난이도 - 어려움으로 순서대로 진행하고, 같은 플레이어들로 팀을 이뤄 팀원 중 한 명이라도 생명을 1번도 잃지 않고,[20] 자유 모드에서 준비하는 일반 준비 작업을 구매하지 않고 진행하면 2인 $750,000, 3인 $1,750,000, 4인 $3,750,000의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자유 모드에서 진행하는 준비 작업을 구매하고 진행하면, 해당 작전의 피날레 시작 시 지능 범죄 진행 과정이 초기화되었다는 문구가 출력된다. 따라서 호스트는 공개 세션 준비 작업을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21]
중간에 다른 작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정주행과 충성 도전의 조건이 지능 범죄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 2가지 도전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첫 완료와 지능 범죄 도전도 함께 완료하면 첫 완료 + 정주행 도전 + 충성 도전 + 지능 범죄 도전 보상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 습격 지능 범죄보다 보상이 적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다가 난이도도 훨씬 상당해서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오리지널 습격의 엘리트 도전처럼 난이도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고인물 척도로 취급받고 있다.
4.3.1. 관련 팁 및 주의 사항
불특정한 버그로 지능 범죄 활성화가 누적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상시 보상 탭 또는 로비에서 지능 범죄 항목이 팀과 똑같이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4인이 지능 범죄를 도전하고 있을 때 3명이 10/29의 상황인데 혼자만 9/29라면 9/29에 해당하는 플레이어는 지능 범죄가 무사히 끝나도 혼자 28/29이기 때문에 지능 범죄 보상을 받을 수가 없다. 호스트와 팀원들이 조금 귀찮더라도 모든 준비, 계획 준비, 피날레 시작 전에 시설내로 초대해서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시작하면 이런 버그를 최대한 줄일 수가 있다.준비 작업 및 계획 준비 모두 초대 세션에서 한꺼번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만약 공개 세션에서 계획 준비나 피날레를 할 경우 버그로 지능 범죄가 초기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팀원 모두 강제 종료해 주면 된다. 그리고 한 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CEO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조직 변경 시 초기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만약 지능 범죄 초기화 알림이 떴을 때 바로 인터넷을 끊거나 강제 종료를 하면 다시 정상 진행이 가능하다.
일부 어썰트 라이플을 소지한 NPC들의 경우, 일정 확률로 연사 버그[22]라고 하여 미니건 급의 엄청나게 높은 DPI로 난사하는 버그가 있다. 이거에 맞으면 100레벨 이상의 풀피 풀방탄 플레이어를 바로 개피로 만들거나 드러눕게 만들 정도. 이것이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러한 적들이 언제 한번 씩 출몰할지 모른다는 극도의 긴장감을 갖고 조심하게끔 만드는데 이게 굉장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로하게 만든다. NPC가 벽에 엄폐해 있다가 갑작스레 고개를 내밀고 연사를 하는 경우도 허다하므로 섣불리 전진하다간 급사할 수도 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선 체력과 방탄복을 수시로 체크하고, 적 NPC의 위치를 고려한 엄폐,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
안 그래도 높은 난이도에 GTA 온라인 전통의 서버 버그 및 무한 로딩, 앞서 언급한 적 NPC들의 연사 버그와 같은 각종 변수가 난무하므로 팀원들의 실력만큼이나 그 날의 운도 굉장히 중요하다.
또한, 대부분이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폭발물을 잘못 쓰면 죽을 위험이 있으니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 게 좋다.
5. 시설 목록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부동산/시설 문서 참고하십시오.6. 어벤져
자세한 내용은 어벤져(Grand Theft Auto V) 문서 참고하십시오.7. 습격에서 해금 가능한 이동 수단
자세한 내용은 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이동 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오리지널 습격은 게스트로 참가해도 이동 수단 할인이 가능하지만, 심판의 날 습격은 오직 호스트로 진행할 경우에만 이동 수단이 할인된다. 이는 이후에 출시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카요 페리코 습격도 동일하다.
8. 평가
GTA 온라인에서 2번째로 등장한 습격 컨텐츠로 난이도와 재미 모두 챙겼다는 평이 많다. 또한 함께 업데이트된 이동 수단들 역시 개성이 확실해 호평이 많다.보상에 관해서는 평가가 애매한데, 일단 2인 플레이가 가능해서 심판의 날 시나리오나 보그단 임무 같은 경우에는 보상만 보면 오리지널 습격에 비해 높은 수준이지만 준비 작업이 많아 실질적인 효율은 비슷한 편이다. 그러나 심판의 날 시나리오 같은 경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숙련자 2인팟이 아닌 이상 주 돈벌이 수단으로 쓰기 어렵고 보그단 문제는 어벤져 계획 준비에서 열 감지 조준경이 부착된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 혹은 조준 보정이 켜져 있는 세션에서 게임패드를 가진 것이 아니면 플레이가 매우 힘들다.[23]
그래서 심판의 날 습격이 출시된 이후로도 플레이 방식이나 실력에 따라서 오리지널 습격과 심판의 날 습격 모두 주요 수입처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효율이 훨씬 좋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 출시되면서 둘 다 주력 자금원에서는 탈락하면서 플레이하는 유저 수가 매우 줄었다. 거기다 오리지널 습격은 일부 장비 할인가 구매나 초기자금 마련 용도로 하는 이들이라도 있지만 심판의 날 습격은 뉴비에게 어울리는 용도도 아니고 같이 출시된 차량들도 실용성이 떨어져서[24] 고수 및 헤비 유저 등 고인물 전용 컨텐츠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 심판의 날 습격의 계획 준비+피날레 보상이 50% 증가, 모든 습격의 준비 비용이 $25,000로 감소, 비공개 세션에서도 심판의 날 습격 준비 작업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과거에 비해 심판의 날 습격을 하는 메리트가 다소 늘었다.
9. 여담
- 유저들 사이에서는 주로 '신습'으로 불린다. '카습'이나 '페습'처럼 앞 글자를 따면 '심습'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이유는, '신습'이 나올 때만 해도 다음 습격이 나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시에는 기존 습격은 옛날 습격이라는 뜻으로 '구습'으로, 심판의 날 습격은 새로운 습격이라는 뜻으로 '신습'으로 칭했는데, 이 용어가 시간이 흘러서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용어는 아니지만, '심습'이라는 용어를 '심판의 날 시나리오'만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기도 한다.
- GTA 온라인의 모든 콘텐츠들 중 평균적인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숙련된 고수임을 인증하는 콘텐츠로 여겨진다. 특히 심판의 날 습격에 비해 난이도가 낮고 보상은 넉넉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카요 페리코 습격이 보편화된 이후로는 자본과 랭크만으로는 더 이상 실력을 판단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때 고수 인증용으로 주목 받은 것이 심판의 날 습격이다. 어느 정도의 경지가 고수에 해당하지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지만, 전반적인 심판의 날 습격 공략을 알고 있고 이를 적용해 시나리오까지 여유롭게 깬다면 베테랑 유저로 쳐 준다.
- 범죄 조직 타이틀 업데이트에서 출시된 작전명 추적은 심판의 날 이후 스토리를 다룬다.[25] 따라서 온라인 스토리를 이해하고 싶다면 심판의 날 습격 스토리를 먼저 보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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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VS 오리지널 습격 |
- 습격 준비 과정을 건너뛰고 피날레만 반복해 돈을 빠르게 버는 일명 '무한 피날레' 글리치가 존재하였으나,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로 막힌 것으로 확인되었다.
[1] 헤비 컴뱃의 방어력 상승 효과가 없는 점은 임무의 특성을 띠고, 계획 준비와 피날레로 구성된 점은 습격의 특성을 띤다.[2] 레스터, IAA 등 수 많은 단체와 인물이 연합하여 벌이는 습격이다.[3] 이후에 나온 습격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카요 페리코 습격보다도 어려우며 GTA 온라인 습격 중 역대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4] 이 때 주인공이 아무 말 없이 묵묵히 듣고 있기만 하자 에이번이 "왜 이 사람들은 말이 없지?"라고 한다.[5] 주인공들을 벙어리들이라고 깐다.[6] 계획 준비 단계에서 팀을 모집하기 전 준비 단계를 모두 완료해 두면 습격을 진행하는데 편리하다. 준비 단계를 미리 해 놓는다고 호스트의 습격 정주행이 초기화되지는 않는다. 충성 도전은 호스트 혼자 준비 작업을 진행해서는 절대 안 된다. 통계 보상 탭에 있는 충족 요건 29/29 안에 준비 작업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 마찬가지로 지능 범죄에 도전할 사람 역시 절대로 혼자 준비하거나, 구매 금지. 준비 작업도 지능 범죄 충족 요건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물론 샀다면 거기서 실패. 과거에는 이 준비를 공개 세션에서만 진행할 수 있었으나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비공개 세션에서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7] CEO, VIP 또는 두목의 직원이 아닌 일명 하얀 플레이어는 장비에 어떠한 피해도 가할 수 없다. 간단하게 말해서 RCV 준비 작업 중에 일반 플레이어들에게 RCV는 패시브 취급을 받으며, 차량에 탑승해도 강제로 내려진다.[8] 피날레가 대부분 실내 전투라 인원이 많으면 뒤엉키고 엄폐도 제한적인 단점이 있는데, 작전 2 '보그단 문제' 피날레는 적도 별로 없고 좁은 통로가 많은 잠수함 내부라서 유리벽에 확 트인 실내가 많은 작전 1 '정보 약탈' 피날레와 달리, 혼자서 잠수함에 침투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 어썰트 샷건을 들고 휴메인 연구소 습격 피날레 지상팀이 하는 것처럼 학살해 주면 된다.[9]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가 그렇다. SF 무장을 연상시키는 검은 복장과 특이한 문양의 회색 방탄복 무릎 보호대, 부츠나 운동화가 있다.[10] 권총을 든 경비원들이 100렙+초중기갑 방탄복 유저를 5초 만에 죽여 버린다. 인공지능이 매우 강화되어 엄폐물에 숨은 뒤 지향사격으로 권총이나 라이플을 자주 갈기는데, 지향사격답지 않게 피가 순식간에 삭제된다.[11] 카빈소총과 특별 카빈소총, 컴뱃 MG나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을 Mk II로 개조하고 부착물로 성능을 개선하면 헤드샷이 더욱 편해진다. 특히 머리를 노릴 때는 연사하기보다 끊어서 쏘는 게 더 잡기 쉽다.[12] 특히 어썰트 라이플을 든 적이 주방위군처럼 가만히 서서 총을 난사할 때가 있는데 마치 GTA III 시절 M16을 맞은 것처럼 체력이 가득 차 있어도 2초 만에 다 떨어져 사망한다. 물론 이것은 흔히 연사 버그라고 부르는 일종의 버그이다. 반대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는 총을 난사하지는 않지만 어썰트 샷건을 든 적이 꽤 강하다.[13] 그나마, 이런 차량들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경우는 '작전 1: 정보 약탈 - 운반 요원의 죽음'에서 회수 팀, '작전 2: 보그단 문제 - ULP 구출'의 지원 팀,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 - ULP 호위, 요원 14 구출, 배라지, 칸잘리' 밖에 없다. 나머지 임무는 실내에서 진행되거나 고정 차량으로 시작하는 경우이다.[14] 바이커 조직원은 오토바이를 탔을 때 체력이 회복되는데, 이 특성은 심판의 날 습격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15] 사실 상 돈 들여 시설을 구입하고 이 습격을 진행하는 유저들은 오피스를 소유한 CEO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피스 살 돈도 없이 시설부터 구입해서 무리하게 시한부 인생인 VIP로 심판의 날 습격을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16] 심판의 날 시나리오 계획 준비 중, 요원 14 구출에 나오는 광학위장 저거너트의 경우 불타도 쓰러지지 않으나 불에 타고 있는 게 눈에 보여서 열 감지 화면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에게 꽤 편안하게 플레이하게 해 준다.[17] 헤비 리볼버 Mk II, 어썰트 라이플 Mk II 등[18] AP 피스톨, 택틱컬 SMG, 카빈소총 / 특별 카빈소총, 미니건, 위도우메이커 등[19] 해당 버튼을 얕게 누르면 자유 조준을 한다.[20] 즉, 습격 진행 중 한 명이라도 사망하면 초기화된다. 단, 공개 세션 준비 작업에서의 사망하는 것은 상관 없다.[21]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 초대 세션에서도 준비 작업이 가능하도록 패치되어 현재는 굳이 공개 세션을 가지 않아도 된다.[22] 해외에서는 통상 Rapid Fire 라고 부른다.[23] 벙커 연구로 해금하는 적외선 조준경은 운이 나쁜 경우 수 백 ~ 수 천만 달러의 돈을 사용해서 해금해야 하며, 컨트롤러는 Xbox 컨트롤러 기준, 6만 원을 넘는 가격이 부담이 올 수 있고 조준 보정을 켜지 않고 세션을 파면 무용지물이 된다.[24] 아쿨라와 디럭소는 오프레서 Mk II라는 완전체, 스트롬버그는 상위 호환인 토레아도르의 등장, RCV는 뒤 쪽만 방탄 기능 존재, 체르노버그는 무장 사용에 2인 이상과 차량이 정차된 상태일 것을 요구하고, 배라지는 무장 차량임에도 방탄 면적이 매우 적을 뿐만 아니라 방폭 성능에서도 완벽한 상위 호환인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 하프트랙의 존재, 칸잘리는 매우 느린 속도, 쓰러스터는 속 터지는 성능의 유도 미사일 때문에 매우 실용성이 애매하다. 그나마 아쿨라는 은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디럭소는 숙련도에 따라 좋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어 은근 쓰이는 편이다.[25] 실제로도 심판의 날 시나리오 클리어 여부에 따라 통화할 때의 ULP의 대사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