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1:39:49

싹쓸이파

'''[[싹쓸이파|{{{#fff 싹쓸이파(끈끈이파)'''
해리 라임 마브 머친스

1. 개요2. 작중 행적3. 관련 문서

1. 개요

나 홀로 집에에 등장하는 도둑 단체로, 1, 2편의 최종 보스. 구성원은 해리 라임마브 머친스다. MBC 더빙판에서는 작중에서 강도질 타깃으로 잡은 집을 물바다로 만드는 것에 착안하여 물바다파로 번역되었고 SBS 더빙판에서는 물난리도적단으로 번역되었으며, 자막에서 젖은 도둑파라고 나온 경우도 있다. 2편에서는 마브가 구세군 자선냄비의 동전을 끈끈이 장갑으로 훔친 것을 착안해 끈끈이파로 개명을 제안하였다.

둘 다 전형적인 악당이자 범죄자로, 작중 개그 캐릭터스러운 모습과 케빈 맥칼리스터의 함정과 잔머리에 속절없이 당하다 보니 동정표를 받는 걸 넘어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로 헛다리를 짚는 경우가 많은데, 애초에 케빈이 이들과 대결하는 이유가 1편에서는 자신의 신변을 위협하고 동네 이웃들의 재산을 훔친 걸 넘어 자기 가족의 재산까지 훔치려든 싹쓸이파를 막기 위한 정당방위였고, 2편에서는 이들이 뉴욕의 커다란 장난감 상점을 털면 어린이 병원 기부금 역시 없어지는데다가 본인도 이들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입막음을 당할 위기도 겪었기에 용기를 내서 맞서는 것을 영화 작중 내내 꾸준히 묘사하니 결코 미화되선 안 될 악랄한 작자들이다.[1][2]

2. 작중 행적

해리 라임마브 머친스 문서를 참고.

3. 관련 문서



[1] 2편에서는 케빈을 발견하자 유괴하려고 했고, 케빈에게 트랩에 걸려 금강불괴로 다 버틴 뒤에 골탕먹은 후 케빈이 어이없이 빙판에 엉덩방아를 찍어 넘어져 포획하자 공원에 가서 애를 권총으로 죽이려고 했다. 서양에서 당연히 아동에 대한 범죄, 특히 살인 경우 법정에서 사형을 구형 할수도 있다. 아님 최소 징역 30년형 이라던가. 동양 역시 다를바 없이 아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특별법을 이용해 중형을 선고하거나 가석방에서 최후순위로 다루고 전자발찌까지 채울 정도로 엄하게 다룬다.[2] 또 탈옥까지 했기에 형량도 추가되며 감시가 엄중하고 흉악범들이 가득한 교도소에 수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