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권총 흉갑기병

이 무장한 갑옷을 입은 투사들은 쌍권총을 사용해 방해가 되는 이는 누구든 쓰러뜨립니다.

These armed and armored fighters use their dual pistols to burst down anyone who stands in their way.

흉갑기병으로 알려진 이 중무장 기병들은 후기 중세 기사에서 발전했습니다. 잘못된 흔한 선입견 중 하나가 화약 무기가 나오면서 갑옷의 효과가 없어지면서 그 중요성이 떨어졌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사실 후기 르네상스의 정교한 판금 갑옷은 당시 원시적인 수준의 화기로부터 꽤 효과적인 보호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문제는 값싼 대형 보병 전형이 전쟁터에서 우세하게 되면서 갑옷의 굉장히 높은 비용이 설득력을 일었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중무장 기병은 정교한 팔다리 갑옷을 벗고 몸통만 보호하는 흉갑만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흉갑기병은 적군이 검을 꺼내 다가오기 직전에 회전휠을 사용하는 휠록이 장착된 총을 적군에 쐈습니다. 기병들이 말 위에서 반회전하여 적의 보병에게 발사하는 카라콜이라는 실험적 전술은 그렇게 효과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나폴레옹 전쟁 무렵에는 총을 소지하는 흉갑기병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완전히 근접 전투에 몰입했는데, 그 이유는 명예와 전투의 효과성 때문이었습니다.

The heavily armored cavalryman known as the cuirassier developed out of the late medieval knight. A common misconception is that armor waned in importance because gunpowder weapons rendered it ineffective. In fact, the advanced plate armor of the late Renaissance offered good protection against the primitive firearms of the time. The change was that its sheer expense became untenable as cheap mass infantry formations began to dominate the battlefield.

Heavy cavalry therefore shed their elaborate limb armor, retaining only the torso-protecting cuirass from which their name is derived. Early cuirassiers used wheellock pistols to fire on the enemy right before drawing their swords and closing in. An experimental tactic known as the caracole, in which ranks of cavalrymen would rotate forward to fire on enemy infantry, did not prove especially effective. By the time of the Napoleonic Wars, few cuirassiers carried guns of any kind. They preferred to commit themselves entirely to melee combat for reasons of both honor and combat effective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