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9 01:25:19

쌍차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쌍차'라는 약칭으로 흔히 불리는 대한민국의 자동차 기업인 쌍용자동차에 대한 내용은 KG모빌리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sai.jpg

1. 개요2. 형태3. 명칭4. 사용법5. 상세6. 매체7. 배우는 곳8. 기타

1. 개요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각지에서 사용한 무기의 일종.

2. 형태

형태는 쇠막대 양쪽으로 가지가 나 있는 모양인데 쉽게 말해서 삼지창의 날처럼 생긴 것이다.
가지는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는 게 일반적이지만 하나는 위로, 하나는 아래로 향한 것도 있다. 이것을 일본에서는 만지사이(卍釵)라고 부른다.

3. 명칭

한국에서는 쌍차(雙釵)라는 이름이 많이 쓰이며 일본에서는 사이(釵), 중국에서는 철척(鐵尺), 필가차(筆架叉) 등으로 부른다.[1] 비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어 표현에서 따온 Sai라 표기하는 사례가 많다.

4. 사용법

한 손에 들고 사용하거나 양손에 하나씩 들고 사용한다. 쌍차라는 명칭도 두 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보여서 그런 듯하다. 심지어는 세 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파지법은 날이 몸 앞을 향하게 바로 잡는 것과 날이 팔꿈치 쪽을 향하게 거꾸로 잡는 것이 있다. 가지를 이용해서 바꿔 잡을 수 있으며 쌍차를 사용함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동작이다.

5. 상세

중국에서는 후난, 푸젠, 광둥 등 남부 지방의 객가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무기로 보인다. 관아의 포졸들이 주로 사용했다고 하며 오키나와에도 전해졌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쌍절곤, 톤파 등과 마찬가지로 원래 일본에는 없었고 오키나와의 고무술에 존재하는 무기였는데 오키나와테가 일본에 유입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다만 에도시대 일본의 무기 중에 짓테(十手)가 있었는데, 보통 가지가 하나만 있지만 쌍차처럼 두 개가 달린 것도 존재한다. 닌자들이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6. 매체

6.1. 만화 및 애니메이션

6.1.1. 닌자 거북이

라파엘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그 밖에 여러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중국 무술과 일본 무술의 대결을 그린 어떤 영화에서는 일본 무기로서 등장한다.

6.1.2. 마블 코믹스

엘렉트라의 주무기이다.

6.2. 게임

6.2.1. 도미네이션즈

주요 전장의 무기 유물로 등장한다.

7. 배우는 곳

쌍차술은 오키나와 고무술 내지 가라테에서 수련하는 무기이다.
우슈는 정식 수련 체계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다만 권법을 활용하면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역시 태권도나 다른 무술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8. 기타

보통 철과 같은 금속으로 만들지만 나무나 고무,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사실 철로 된 것도 인터넷에서 판매 중인 것은 주물로 만들어서 내구성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
오키나와 고무술 안에는 눈티라는 것이 있는데 만지사이[2]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손잡이와 날의 구분이 있는 만지사이와 다르게 위아래로 날만 있는 형태이다. 이 눈티를 삼지창처럼 긴 자루에 달아서 사용하기도 한다. 어차피 한 쪽 날은 손잡이나 창날 밑둥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대충 쌍차와 삼지창 같은 관계라고 보면 된다.

[1] 검색 엔진 상에서 필가차 키워드로는 게임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라 무술 관련 결과로는 철척이 더 많이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2] 이름 그대로 곁가지가 만卍자로 나있는 쌍차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