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ARSA로 불리며, 공식 트위터 계정도 있다.링크AA 아라칸군에 대항하여 산발적인 테러를 일으키며 가끔 고어사이트에 올라온다.
하지만 고어사이트에 올라오는 무시무시한(?) 이미지와 다르게 다른민족들에 비해 무가 소유가 철저히 제한된데다 경제 사정이 압도적으로 나빠서 최하위 수준이라 앞장서는 간부들만 총기로 무장하고 나머지는 몽둥이나 칼, 새총(...) 등 타격이 적은 조잡한 무기로 무장한데다 병력(?) 수도 5~600명밖에 되지 않아 도적떼 취급받으며 반군 집계에도 잡히지 않으며 괜히 ISIL에 충성맹세하고 테러를 저지르다 이게 자충수가 되어 2017년 동족들이 학살당하거나 방글라데시로 200만명 가량이 추방당했으며 자신들도 400여명이나 사살당해 병력수가 100명 안팎을 웃도는 수준으로 감소한데다 간부들도 많이 죽는 바람에 컨트롤타워가 타격을 입어 조직폭력배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다.
이후에도 이따금씩 국경을 넘어 테러를 일으키지만 그 빈도가 눈에 띄게 팍 줄어들었고[1] 방글라데시의 난민촌 위주로 활동을 해서 동족들을 상대로 마약을 팔거나 여성들을 납치해 사창가로 팔아버리는 등 더러운 돈벌이를 하고 있으며 협조하지 않는 로힝야 지도자를 살해하는 등 각종 깽판을 치는 바람에 방글라데시 정부의 로힝야 난민들에 대한 대우가 더욱 나빠지는 등의 악순환을 일으키는 등 로힝야 사이에서도 골칫거리가 되가고 있다.
최근에는 아라칸군이 라카인주에서 세력을 넓히자 미얀마군과 연합하여 로힝야 청년들을 미얀마 군부의 총알받이(...)로 강제징집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