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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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mata/アルマータ여의 궤적 일러스트 |
영웅전설 여의 궤적에 등장하는 마피아 조직으로 약칭으로는 아르마타의 서두의 문자를 따서 《A》로 불리기도 한다.
칠요력 1200년대 중반 무렵부터 급속도로 성장을 하기 시작했으며 같은 뒷세계 범죄 조직 헤이위에가 규정하고 있는 뒷세계 공통의 규칙을 깨고 마약 밀수 및 판매, 인신매매, 퇴물 엽병이나 중범죄자를 고용하는 등 전력을 증강하고 있다. 또한 이 곳 저 곳 일을 많이 벌려 원한을 많이 사서 이디스 수도 경찰, 공화국 중앙정보성(CID), 성배기사단, 헤이위에, 유격사 협회, 엽병 조직들 뿐 아닌 결사도 그들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 역사
칼바드 북부의 항구도시 메셀담에서 평범한 범죄조직으로 시작을 해서 마약 밀수 사업으로 점차 성장을 했다. 이는 전직 무기 거래상 엔리케의 지도 하에 더욱 더 성장을 했고 이는 메셀담의 지역 범죄 조직들 간에 항쟁을 촉발 시켰다.당시 보스 였던 엔리케는 악평이 자자했고 당시 부두목이었던 제라르 당테스는 자신을 위장해 좋은 사람인 척을 해서 전임 두목이었던 엔리케를 처단하고 자신이 두목의 자리에 올랐다.[1]
아르마타를 장악한 제라르 당테스는 공포로 조직을 휘어 잡았으며 정원 출신 간부들을 영입해서 조직을 확장했으며 또한 칼바드 공화국 내의 반 이민주의 단체를 도움으로서 그들의 배후에 있는 후원자들로 부터 막대한 자금적 지원도 받고 있다.
3. 행적
3.1. 시작의 궤적
시작의 궤적의 소설 형식의 에피소드 '그리고, 소녀는 검을 쥐고 계속해서 나아간다.'에서 어린 남매 실종 사건의 흑막으로 나온다. 보스인 제라르 당테스는 아르마타의 자신들의 하청 조직원을 십자검으로 전부 잔혹하게 살해하고 전위 마법으로 사라졌다.3.2. 여의 궤적
서장에서는 말단 조직원들이 수도 이디스의 길거리 폭력배들과 제네시스를 찾아 오면 보수를 주겠다는 형태의 거래를 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런데 이 거래가 틀어져서 폭력배들을 힘으로 제압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정보상 '자코모 콘테'가 제네시스를 훔쳐 달아나 제네시스 회수에는 실패하지만, 바로 다음날 자코모를 추적해 수도 이디스 6구역 리버사이드에 있는 그의 아지트에 먼저 잠복해 있다 되돌아 온 자코모를 살해해버린다.이후 자코모가 제네시스를 숨겨놓았을 거라 추정했던 7구역 중앙역 광장의 지하 유적으로 향하나, 한 발 앞서 그곳으로 향해 제네시스를 회수한 반 아크라이드에게 제압 당하고, 그를 쓰러트리고자 D∴G 교단이 만든 약물을 먹어 신체능력을 억지로 강화시킨다.[2] 하지만 반 아크라이드가 제네시스와 공명해 나타난 메어의 도움으로 그렌델이 되어 끝내 제압 당하고, CID와 유격사 협회에 신병이 인계된다.
1장에서는 간부 멜키오르가 엽병단 '크루거 전사단'과 대리전쟁을 벌였던 '아이젠실트'의 소속 아이다 중대를 끌레이유 마을 인근에서 습격해 살해한 다음, 두 번째 제네시스를 이용해 구울로 되살려내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러나 구울로 만들어 버린 아이다 중대가 아이젠실트로 복귀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은[3] 크루거 전사단의 페리 알파이드로부터 아이다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아크라이드 해결사 사무소와, 별개 루트로 멜키오르를 쫒고 있던 결사의 집행자 야윈 늑대 발터에게 꼬리가 잡혀 퇴각한다.
2장에서는 헤이위에의 장로 기옌 루를 비롯한 장로들과의 밀약으로 애런 웨이를 대군으로 각성시키려고 했다.
3장에서는 살바드에서 대규모 마약을 유통 시켜 살바드 영화제를 방해 하려고 했고 이를 돕던 베가스 필름의 사장 개스퍼 딜런을 살해했다. 또한 기호품에 마약을 넣어 사람들에게 먹인 다음 마약을 먹인 사람들을 폭주시켜 영화제를 망치려고 들었다.
4장에서는 베른 이과 대학의 교수 데이빗 캘러핸과 협력을 해서 그가 반응 병기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고 그 반응 병기는 보스인 제라르 당테스가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어주기 위해 끌레이유 마을을 테러 하는 데 사용했다.
이를 계기로 칼바드 공화국 전체에 계엄령이 내려졌고 모든 조직들의 표적이 되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제라르 당테스는 카르니발을 개최해 자신을 노리는 조직들을 칼바드 공화국 왕정 시절의 수도 오라시온으로 초대를 해서 게임을 했다.
결국 멜키오르를 제외한 간부들과 보스는 죽거나 체포를 당해 궤멸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불사자가 되어 마인으로 각성하기 위해 일부러 죽은 거나 다름 없었다.
종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간부 멜키오르는 7번째 제네시스로 혁명기념일 축제가 열리는 이디스에 범마화(판데모니움)현상을 일으꼈고 이때 오라시온에서 죽었던 제라르 당테스가 불사자로 부활했다.
하지만 제네시스 타워에 진입을 한 아크라이드 해결사 사무소 일행 들에 의해 구성원 전원이 재구속 혹은 소멸했고 조직은 궤멸 되었다.
여의 궤적 2 시점에선 이미 몰락해서 등장하지 않지만 3부 에서 인식 침식으로 아크라이드 해결사 사무소를 이 조직의 협력자라고 인식하게 된 일부 인물들 때문에 반 일행이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4. 구성원
5. 협력 조직 및 협력자
6. 기타
의외로 처음 등장을 한 것은 도박사 잭이라는 소설에서였다. 이 책에서 제라르 당테스 이전의 두목인 엔리케가 등장한다. 여기서 엔리케가 이끄는 범죄조직과 원 이라는 사람이 이끄는 범죄 조직 간의 영역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카드 게임을 벌인다. 잭 트레버는 킹과 결투를 벌였으며, 잭은 이 결투에서 승리했고 킹은 독을 마셔 목숨을 잃었다.[1] 이를 도운 것이 당시 정보상 이었던 딩고 브래드였다.[2] 보스인 제라르 당테스는 D∴G 교단의 간부 사제 였다.[3] 칼바드 공화국에선 원칙적으로 엽병단 활동을 허용하지 않으나, 가끔 자국내에서 움직이는 엽병단이 포착되면 그들에게 특무부대의 훈련을 부탁하기도 한다. 아이다 중대의 경우 복귀 과정에서 신분을 속이고 공화국에 잠입했다가 CID에 발각되어 복귀 도중 CID의 특무부대 '허큘리스'의 포위 추격 훈련을 겸하게 되었고, 수도 북부 앵커빌시에서 CID를 따돌리고 더욱 북부에 있는 끌레이유 마을까지 가는 데엔 성공했으나 여기서 멜키오르와 조우하였고 살해 당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