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공화국 소속 당시 도장 |
은하 제국 소속 당시 도장 |
1. 제원
- 소속 : 은하 공화국 해군/은하 제국 해군
- 설계/제작사 : 쿠앗 드라이브 야드
- 함급 : 경순양함/호위순양함
- 후속함급
- 길이 : 325 m
- 하이퍼드라이브 : 2급 / 12급(백업)
- 보호막 : 장비됨
- 무장
- 4연장 터보 레이저 터렛 (4)
- 선체 양측면 2연장 레이저 캐논 (4)
- 미사일/양자 어뢰발사관 (4)
- 선체 하부 레이저 캐논 (1)
- 함재기 [1]
- TIE/LN 우주 우세 전투기 (3) [2]
- 람다급 T-4a 왕복선 (2) [3]
- 승조원
- 장교 및 사병 (100)
- 육전부대
2. 개요
Arquitens-class Light Cruiser아르퀴텐즈급 경순양함, 혹은 제다이 경순양함, 제국 경순양함으로 불리는 이 함급은 클론 전쟁기의 은하 공화국 해군과 공화국의 뒤를 잇는 은하 제국 해군에서 사용된 함급이었다.
3. 상세
아르퀴텐즈급은 외형상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전방 형태가 유사했으나 크기는 훨씬 작았다. 함교는 T자 형으로 생겼으며, 도킹링은 선체 양측면에 위치했다.아르퀴텐즈급은 경순양함 임에도 컨슐러급 순양함과 마찬가지로 주로 호위함으로 분류되곤 했다.[4]
함선은 4연장 터보 레이저 터렛과 선체 양측면 2연장 레이저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특히, 양측면의 레이저 캐논들은 재장전 시의 충격으로부터 포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함체 장갑 내부로 수납이 가능했다. 이외에도 4문의 양자 어뢰발사관도 탑재되어있었으며, 이중에는 선체 하부에 레이저 캐논을 장비한 함선도 있었다.
클론 전쟁이후 은하 제국시기에는 제국 해군의 요구에 따라 쿠앗 드라이브 야드에서 기존의 도킹 포드를 개수하여 람다급 T-4a 왕복선, TIE/LN 우주 우세 전투기를 운용할 수 있게 만들기도 했다.
4. 역사
4.1. 클론전쟁 시기
22 BBY 클론전쟁이 발발하자 은하 공화국은 어클레메이터급 강습함,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등등의 함선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은하 공화국 해군에는 전쟁 발발 이전부터 사용되던 컨슐러급 순양함 말고도 호위함으로 사용할 함급이 필요해졌다. 이에 쿠앗 드라이브 야드가 설계하여 생산한 것이 아르퀴텐즈급 경순양함이였다.리큐전트급 경구축함과 교전중인 아르퀴텐즈급. |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교전중인 아르퀴텐즈급. |
대표적으로 투입되었던 전투로는정도가 있었다.
4.2. 은하 제국 출범 이후
TIE/ln 우주 우세 전투기와 초계중인 아르퀴텐즈급. |
공화국이 은하 제국으로 재편성된 이후에는 은하 제국 해군에서 호위함, 순시함, 궤도 방어함, 비정규전 전용함 등으로 사용되었다.[8]
이 중 일부는 장거리 통신 시설이 없는 행성계에서 장거리 통신선 역할을 하기도 했다.
대규모 전함보다는 비정규전과 정보전 위주의 전투를 하는 제국 보안국이 적당한 크기와 준수한 전투력으로 애용한 함선이기도 했다.
이후 아르퀴텐즈급은 후속함인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으로 점차 대체되어 갔다.
4.3. 은하 내전기
은하내전기 당시에는 기존함급의 후속함인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이 주로 운용되었으며, 기존의 경순양함들은 개장되어 2선급 장비로 사용되거나 탐사에 사용되었다.5. 후속함
은하 제국 해군에서 사용되었던 아르퀴텐즈급들은 일부 개량된 기존함급을 빼면, 대다수가 후속함이였던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이였다.해당함급은 타이파이터 운용을 위해 소소한 개량이 이루어졌으며, 엔진의 모습과, 내부시설이 변경되었다.
- 아르퀴텐즈급 지휘 순양함 : 만달로리안에서 모프 기디언이 이끄는 제국 잔당들의 기함으로 나왔다.
6. 기타
- 2021년에 레고 제품이 발매됐다. 제품 번호는 75315.
[1] 전투기를 함선 자체에 적재하진 않으며, 함수부분에 설비되어있는 도킹 포드를 통해 운용함.[2] 은하제국군 사양[3] 은하제국군 사양[4] 물론 주 임무가 함선 호위이니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5] 클론전쟁 3D 시즌 2 9화[6] 이때는 무려 그리버스가 도킹 후 직접 승선해 오비완 케노비와 전투를 치렀다.[7] 클론전쟁 3D 시즌 3 2화[8] 베나터급이 임페리얼급의 취역으로 퇴역된 것을 보면 대조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