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ffaa66><colcolor=#373a3c,#212121> 영명 | Ariok |
종족 | 오크 |
성별 | 남성 |
직업 | 무기 전사 |
진영 | 호드 |
지역 | 불타는 평원, 타나안 밀림, 지옥불 성채 |
가족관계 | 아이트리그(아버지), 티리온 폴드링(의부), 이름 모를 큰 형과 작은 형 |
성우 | (영어 WoW), 박만영(한국 WoW)[1] |
2.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드레노어로 진격한 선봉대 일원으로 등장한다.어둠의 문을 파괴하는 초반 퀘스트에서 피눈물 부족과 처음으로 마주치는 부분에서 등장하여 사령관과 함께 피눈물 부족의 의식을 저지하고 킬로그의 눈을 사령관과 자신에게 고정시켜 카드가와 그 외 일행들이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퀘스트에 참여한다. 의식을 저지당해 분노한 킬로그 데드아이가 등장하자, 아리오크는 스스로 광전사의 의식을 받아들여 사령관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킬로그 일행에 달려들어 결전을 벌인다. 사령관은 이 틈을 타서 탈출하고 카드가는 그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여 다리를 날려버린다.
아리오크의 이 장렬한 희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느꼈는데...
3. 6.2 패치
타나안 밀림 주둔지 대장정을 진행하는 도중에 아리오크를 만날 수 있다. 그는 그 동안 밀림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피눈물 오크들을 암살하고 있었다.사령관은 피눈물 부족의 추적 지도를 탈취해 아리오크의 위치를 찾아 합류한 뒤, 함께 킬로그를 찾기위해 피눈물 부족의 성지로 잠입하는 퀘스트를 진행한다. 사령관의 도움으로 킬로그와 굴단의 환영을 본 그는 킬로그 데드아이를 암살하러 지옥불 성채로 떠난다. 혼자서 시도하는것은 당연히 무모한 일이지만, 아리오크는 광전사 시술의 부작용인지 말도 어눌해진 데다 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듯, 시간이 부족하다는 발언을 한다.
그러나, 아리오크는 곧 지옥불 성채 피의 전당에서 킬로그에게 붙잡혀 지옥피로 고문받게 된다. 킬로그와의 전투를 빠른 시간 내에 승리해[2] 그를 구출해내는 업적(살아남아라! 아리오크)을 달성하면 추종자로 들일 수 있다. 시간 내에 구출하지 못하면 지옥피를 견디지 못하고 육체가 폭발해 뼈만 남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