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사우루스: 기계공룡제국의 침략

국가대표급 초대형 다이노 버스터가 온다!
6,500만 년 동안 잠들어 있던 티렉스 불스를 깨워 우연히 교감에 성공하게 된 소년 ‘진(김서진)’은 지구방위군단을 양성하는 디아머 아카데미의 링커로 특례입학하게 된다.
불스와의 교감 훈련부터 조종 훈련과 가상 전투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시작한 ‘진’은 이후 ‘세나(정지수)’, ‘아인(문소희)’, ‘용후(이세온)’ 등 다른 디아머 링커들과 팀을 이뤄 함께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로 떨어진 이터널 코어를 노리던 그리머의 기계공룡제국이 지구를 침략하고, 그들과 협력한 카이저 네트워크의 총책임자인 카이저가 이끄는 카이저 군단은 그 틈을 노려 병력을 총동원해 디아머를 공격해 이터널 코어를 빼앗으려 한다.
이에 맞선 디아머 링커들은 힘을 합쳐 이들의 공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하지만, 가공할 파괴력을 지닌 기계공룡제국의 2인자인 ‘플라우투스’가 등장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디아머 링커들은 최강 빌런 ‘플라우투스’에 맞서 위기에 처한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이터널 코어를 사이에 두고 벌어진 디아머 링커들의 목숨을 건 지상 최대의 전투가 시작된다!

부쩍 자란 한국형 트랜스포머 (★★☆)
- 박평식 (씨네21)

웅장한 껍데기, 소박한 알맹이 (★★☆)
- 송경원 (씨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