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되는 웹소설 아방가르드한 중국 게임의 1성따리가 되었다.의 설정이다.2. 기본 설정
- 의지화람
반둥이 프로듀싱한 이 소설의 배경인 중국산 가챠 게임의 이름이자 해당 작품 내의 설정이다. 인물이 격을 이루게 되면 코르를 푸른 불꽃의 형태로 현현할 수 있는데 이를 의지화람이라 한다. 격이 높으면 높을수록 불꽃은 더욱 크고 밝게 된다. 모티프는 명일방주. 참고로 12개국어 풀더빙이 되어있으며 작중 인물들은 한국어 더빙으로 말하고 듣는다.
- 코르
의지화람 세계관의 초능력과 에너지원을 통칭한다. 개인의 의지로 인해 발생하는 기적을 일컫는 용어로 개인의 격이 높은 인물이 발현하는 코르나 혹은 집단으로 뭉쳐서 발현하는 군중코르는 현실조작도 가능할 정도라 한다. 강력한 코르를 발현하는 정도에 따라 일반인, 허신, 초월자로 나뉘며 인게임에서는 이를 성급으로 구현해놓았다. 몽펠르랭에서도 증기기관, 오토마타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이며 이를 저장하는 저장매체로 생물을 사용한 코르전지를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쓰레기 불트가 발명한 인간을 사용하는 코르전지와 에린과 암피스바에나가 합작한 세계수를 사용하는 식물성 코르전지가 발명되었다.
- 이형증후군
의지화람 세계관의 질병으로 정체불명의 원인으로 인해 생명체가 기괴하게 뒤틀리거나 비정상적인 특성을 발현하는 현상. 이 이형증후군의 원인은 장미노인이라는 인물이 밝혀냈는데 바로 군중 코르로 인한 현상으로 상대에 대한 특정 인식을 가진 사람이 많거나 매우 강력한 존재이면 그 인식이 해당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었다.[1] 하지만 오리고 왕국에 의해 이 정보가 검열당했기 때문에[2] 작중 이 진실을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태초의 세 종족 중 깃털날개의 종족은 이형증후군에 면역이다.
- 허신
격을 이루어 신이 될 자격을 갖춘자들. 허신이 될 재능은 보통 타고나는 것이다.[3] 이들은 기본적으로 세계관내에서 국가급 전력으로 취급될만큼 강력한 존재이며 그만큼 출생부터 비범한 이들이 많고 인게임에서도 기본적으로 성급이 높게 잡힌다. 이들이 더욱 업적을 쌓거나하는 등으로 격이 더 높아지면 초월자가 된다.
- 초월자
허신이 업적을 이루거나 자아성찰로 보다 높은 격을 갖추게되어 신의 영역에 가까이 다가가게 되면 초월자로 불리게 된다. 이런 거창한 설정만큼이나 매우 강력하여 제한적으로 현실조작에 가까운 힘을 휘두른다.
- 신
천도라는 과정을 통해 초월자가 격을 완성했을때 승천의 과정을 거쳐 이루는 생명체의 궁극의 형태. 자신이 관장하는 권능에 한해 세계의 법칙도 무시하고 권능을 행사할 수 있다. 이들 중 어떤 지역에 한하여 자신의 권능을 상시로 행사할 수 있는 신을 토착신이라고 부른다. 단, 세계의 법칙에 정면으로 반하는 악신의 경우 승천과정에서 죽음의 기사의 시험을 받게되고 이 과정에서 죽는 신도 많은 모양이다.
- 공허
의지화람 세계관의 창세신화에서 언급되는 장소. 의지화람 세계가 창조되기 이전의 지역이며 혼돈이라는 생명체가 태어난 곳이다.
- 혼돈
의지화람 세계관의 창세신화에서 언급되는 고대 종족. 공허에서 태어난 생명체이며 무한한 욕망으로 인해 공허를 먹어치워 대지를 창조하고 우주의 별들도 먹어치우기 위해 날개를 펼쳐 땅을 박차고 날아오르며 대지와 바다를 갈라놓아 의지화람 세계관을 창조하게된다. 하술할 태초의 세 종족의 기원이기도 하며 의지화람 세계관의 인간의 기원이기도 하다. 공통적으로 포식한 생명체를 학습하여 특성을 발현할 줄 알며 또한 외부의 자극에도 반응하여 그에 알맞게 진화하는 성질을 갖고있다.우주의 별들은 실은 혼돈들이라고 한다.
- 태초의 세 종족
의지화람 세계관의 창세신화에서 언급되는 세가지 고대 종족. 뫼비우스에 의하면 혼돈들이 우주의 별을 포식하러 날아오를때 미처 날아오르지 못하고 바다에 남아 도태된 혼돈들이 육지로 올라와 바다가 따로 잉태하여 진화시켰던 생명체를 포식하여 우화한 존재들이다. 이들의 부산물은 하나하나가 접촉한 지역이나 사물을 성역과 성물로 만드는 성유물로 취급될정도로 격이 높은 것들이다.
- 깃털 날개의 종족
태초의 세 종족 중 하나. 지혜를 숭상하며 사랑을 관장하는 종족이다. 혼돈들이 지상을 떠날때 미처 날지 못하여 도태된 혼돈 중 하나이며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와 꽃을 처음으로 포식하여 깃털 날개를 우화했으며 사랑을 깨우쳤다. 우화할때 품은 사랑의 형태에 따라 날개 색이 달라진다하며 현재까지 밝혀지거나 등장한 분류군은 붉은 날개의 혈천사, 검은 날개의 천사, 하얀 날개의 천사가 있다. 깃털 날개의 종족은 이형증후군에 걸리지 않는 유일한 종족이다.[4]
- 피막 날개의 종족
태초의 세 종족 중 하나. 용기를 숭상하며 이 종족으로 분류되는 분류군은 드래곤과 마족이 있다. 혼돈들이 지상을 떠날때 미처 날지 못하여 도태된 혼돈 중 하나이며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와 육상동물을 처음으로 포식하여 피막 날개를 우화했으며 증오를 깨우쳤다. 드래곤은 다른이와 계약을 맺을 수 있다. 과거 드래곤은 선민사상에 빠져 다른 종족들을 정복하고 지배하려하다가 죽음의 기사에게 궤멸적인 피해를 입고 그 후 드래곤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해 태어난 용살자 무리에게 크게 당해 멸종 위기까지 몰렸으며 유일하게 정복전쟁 도중 이탈하여 둥지에 숨어들었던 분홍비늘의 드래곤만이 세력을 온존 할 수 있었다.
- 곤충 날개의 종족
태초의 세 종족 중 하나. 정의를 숭상하며 이 종족으로 분류되는 분류군은 요정이 있다. 혼돈들이 지상을 떠날때 미처 날지 못하여 도태된 혼돈 중 하나이며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와 물이끼를 처음으로 포식하여 곤충 날개를 우화했으며 고통을 깨우쳤다.
- 심해의 어둠
피스카토르의 숙적이자 원작에서 세계를 멸망시킨 존재. 성서에 예언된 4개의 어둠 중 하나로 자신이 겪은 것을 습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끝없이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그 정체는 혼돈 중 바다에서 육지에 올라가지 못한 혼돈. 본작에선 페르머의 사랑으로 루미나르라는 새로운 이름과 모습을 얻지만 심해의 어둠으로 되돌아갈 위험은 사라지지 않았고, 우주의 별이 된 혼돈들도 루미나르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이 암시된다.
- 인간
판타지 소설에서 흔한 그 생물군. 당연하지만 의지화람 세계관의 우점종이다. 암피스바에나의 질문에 답하는 페르머에 의하면 설정상 태초의 세 종족의 유전자가 적절하게 섞여 탄생한 존재이다.
- 고양이 수인
절제를 숭상하는 수인종족. 기록에 특화되어있다 전해진다.
- 방주
작중 주요 인물들이 멸망을 대비하여 나름의 방식대로 구축해놓은 피난처. 작중에 등장한 방주로는 에린의 캐피탈리즘 호[5], 증장의 몽펠르랭이 있다.
- 죄악
칠대죄에서 비롯된 인게임의 속성이다. 현재까지 언급된 속성은 탐욕, 나태, 오만, 분노가 있으며 탐욕은 서포터, 나태는 탱커, 오만은 원딜, 분노는 근딜을 나타내는 속성이다. 캐릭터의 성향도 속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오만 속성의 캐릭터들은 커뮤니티에서 암암리에 트러블메이커 취급을 받는다. 이유는 남의 말을 지독하게도 안 듣고 자기 의견을 관철하기 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를 많이 쳐서.
- 성약초
게임 의지화람의 유료재화이자 작중에서 신성시되는 약초이다. 원작의 인게임에서는 블루 아카이브의 청휘석같은 가챠용 재화이며 동시에 피로도를 회복하는데 쓰였다. 때문에 주인공이 성약초를 씹어먹는 2차창작이 종종 있었다고한다. 세계관 내에서는 드물게 천신 세이지 클라리의 의지를 품고 피어나는 희귀한 돌연변이 세이지 클라리로 그야말로 무안단물 취급을 받는 약초이다. 엔지니어에게는 엄청난 효율을 지닌 에너지원, 부자들에게는 사치품, 천신교에서는 성유물 취급을 받을 정도로 귀중한 식물이지만 어느 학자조차도 재배법을 찾지 못해서 자연발생한걸 채취해야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가치를 갖고있다한다. 성약초가 등장한 화의 제목으로 미루어볼때 의지화람의 천장을 치려면 12000개의 성약초가 필요했던것으로 추정된다.블루 아카이브의 반값이니 혜자이다.레아는 세이지의 축복으로 주변에서 성약초가 피어나곤 한다.로그인 보너스
- 눈을 뜨게 하는 자들(개안단)
1부의 대표 빌런조직. 눈을 뜨게 한다는 말을 달고다녀서 유저들은 보통 개안단이라 부르고, 페르머도 이 칭호를 썼다.
악의를 퍼트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악의를 가진 자를 계약자로 삼고 30개까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30회를 다 쓰면 계약자가 죽지만 그 전에 계약을 파기하는 것도 가능하다. 빌런 조직이지만 필요악[6]을 행하는 조직이라 페르머도 계약자를 찾아내는 것으로만 대처하고 있다. 조직원이 5명이지만 전원 초월자라는 무지막지한 무력을 보유하고 있다.[7] 게임에선 더러운 상술로1부 이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기도 했다.
3. 지역
- 포카이아
오리고 왕국의 몽펠르랭과 가까운 위치의 변방 극서부에 위치한 작은 항구마을. 본래는 무역의 요충지였으나 오리고 왕국의 영토확장 이후에는 점점 쇠락하여 작은 항구마을로 전락했다한다. 포카이아 트릴로지 이벤트의 배경이기도 하며 아르사누스와 심해의 어둠의 고향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스토리 시작 이전에 심해의 어둠에 의해 멸망했으며 이를 쫓아 복수하려는 피스카토르의 여정을 담은게 포카이아 트릴로지의 스토리이다.
- 몽펠르랭
대륙 남서쪽에 위치한 스팀펑크풍의 국가. 산업혁명 시절의 영국을 모티브로하고있으며 의지화람의 이벤트인 로봇 반란의 배경이기도 하다. 겉보기에는 민주공화제를 채택하고있으나 실상은 의회는 거대기업들에게 꼭두각시처럼 조종당해서 실권이 없고 치안조직인 냉기병들은 사실상 거대기업의 사병이며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여 사회 전반에 불평등이 만연한 막장국가이다. 작중 가장 기술이 발달한 국가이기도 하며 자동마차, 휴대폰, 컴퓨터, 오토마톤 등 작중 첨단기술이 대부분 몽펠르랭의 발명품이다. 산업혁명기의 영국과는 달리 에너지원으로 코르를 사용하기 때문에 겉보기와는 달리 대기오염이 없다고한다.
- 왈루스 마을
몽펠르랭과 오리고 왕국 사이의 중앙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일단 오리고 왕국의 영토이지만 여러 국가들의 원조를 받기 때문에 사실상 중립지대라고 한다. 양치기들의 의식에 의해 세워진 마을이며 이에따라 축산업이 주요 산업이다. 또한 몽펠르랭과 오리고 왕국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에 여러 원정대들의 정박지로써 각광받기도 한다. 로울리 컴퍼니는 왈루스 마을의 정박지의 단골이었다한다.
- 오리고 왕국
대륙 중앙에 위치한 왕국. 굴락을 제외하면 가장 큰 영토를 보유하고있다. 과거 비잔티움과 대전쟁을 벌이고 한 종족을 학살하여 멸망시키고는 그 사실을 은폐한 전범국이다. 또한 군중코르에 대한 정보를 철저히 탄압하고 통제하여 도라가 정체를 숨기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 성국 세이지바라크
우르남 남쪽에 위치한 천신교를 국교로 하여 세이지 클라리를 섬기는 성직자들의 나라. 현실의 바티칸 시국과 비슷하게 모든 국가중에서 가장 작은 영토를 보유하고있다. 세이지 클라리의 강력한 성유물을 다수 보유하고있으며 이중 가장 강력한 10개의 반지는 이단심판관에게 부여하고있다. 절제의 샤마르 대축일이라는 대축제가 있다한다. 나머지 사도의 이름을 딴 축제가 있는지는 불명.
- 우르남
오리고 왕국 서쪽에 위치한 나라. 심판의 나라이다.
- 분터란트
우르남 북쪽에 위치한 국가. 4명의 통치자에 의하여 통치되는 사두정치를 채택하고있는 동화의 나라이다. 토착신이 존재한다. 암피스바에나의 자매인 이스메니오스가 자리잡고있는 곳이기도 하며 그녀로 인해 동화의 어둠이 탄생하게 된다. 모든 동화 속 존재가 강림하여 즐기는 발푸르기스의 밤이라는 대축제가 있다.
- 구 비잔티움
오리고 왕국에 인접한 나라. 과거 오리고 왕국과 대전쟁을 치렀다한다.수인들의 나라이며 생존자들은 오리고 왕국의 테러리스트가 많다고 한다.
- 금련
대륙 남동쪽에 위치한 중국풍의 국가. 극단적인 쇄국정책을 펼치고있어 외부인이 들어오면 천마에게 저지당한다. 이 극단적인 쇄국정책은 금련요리 등 금련문물의 외국 전파에 걸림돌이 되고있다. 개안단 소속인 타이런트가 금련의 황제이다.
- 외곽(가칭)
어느 나라에도 속해있지 않은 땅 전체를 총칭한다. 이형신에 의하여 모든 생명체와 자연환경이 뒤틀려 괴물들이 득실거리게된 인외마경의 지대이다. 작중 묘사로는 원정대의 지상함에 타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건 문자 그대로 자살이고[9] 지상함에 타고있어도 마냥 안전하지 않고 수시로 괴물들이 달려들기에 수시로 정차하고 괴물들을 상대해야하고 그러고도 지상함이 전복되는 경우가 있는 등 일관되게 위험한 지역이라 묘사되고 있다. 그래도 양치기들이 의식을 한다던가 혹은 모종의 방법으로 마을을 이루고 사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원정대 지상함의 정박지로 생계를 유지하고 다른 산업에 종사하는 경우도 있다.
4. 종교
- 사도
천신 세이지 클라리를 가장 충실히 보좌하던 인물들이자 격을 이룬 자들. 당연히 전원이 초월자인건 기본이고 하나하나가 비범한 능력, 업적을 지니고있다. 세이지 클라리가 현역이던 시절 동료였던 옛 4사도와 그 이후에 등극한 현 4사도로 분류된다. 현 4사도는 죽음의 기사를 제외하면 전원이 여성이다.
- 천신교
천신 세이지 클라리를 섬기는 본작의 최대규모의 종교 단체. 성국 세이지바라크는 천신교를 국교로 삼는다. 여느 거대 종교단체가 다 그렇듯이 내부적으로 부정부패, 모순이 만연하다는 떡밥이 있다.
- 이단심판관
- 방랑의사
촛불신 모로스를 섬기는 종교 단체. 중세유럽의 역병 의사 복장을 하고있으며 방랑하면서 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무료로 의술을 베푸는 봉사를 한다. 페르머에 의하면 의외로 흔히 볼 수 있는 단체라한다.
- 광야의 양치기
울타리신 로에를 섬기는 종교 단체. 미래편에서 짐승신 로보를 사냥한 단체이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 한가운데에 수호의 목책이라는것을 쌓아올리고 양들을 기르는 종교의식을 치르면 울타리신의 가호가 임하고 머지않아 사람들이 모여 마을이 된다고 한다.
5. 기타
- 뱅가드 원정대
원작의 주인공이 이끌던 원정대. 처음에는 프롤로그 전투를 겪은 후 단지 주인공과 시아가 가입했던 사설 원정대였으나 주인공의 인망과 능력으로 승승장구하며 세상의 구원을 위한 길을 걷는 원정대였다. 그러나 원작의 미래를 보아 결국 목적달성에 실패하고 전원 사망한것으로 보인다.
- 아방-가르드 원정대
본편의 페르머가 이끄는 자원봉사를 목적으로 한 로울리 컴퍼니 소속의 정식 원정대. 원작의 뱅가드를 프랑스어로 읽은 아방가르드로 원정대 이름을 정했다. 초반 시작 멤버가 원작의 진 최종보스인 루미와 황금의 왕 로울리로 매우 화려하다.
- 눈을 뜨게하는 자들
유다를 필두로 초월자들이 집결하여 창설한 범세계적 범죄조직. 중국어 명칭은 개안단([ruby(开眼团, ruby=Kāiyǎntuán)])이며 유저들에게는 눈깔단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고있다. 구성원 전원이 초월자인데다가 유다는 심지어 죽음의 기사와 동격인 어마어마한 무력의 집단이다. 원작에서는 아무래도 세탁을 통해 주인공의 원정대에 합류한 모양이다. 1부 시점에서는 어둠의 힘을 억누르려 의식을 하고있는데 문제는 그 내용이 반사회적 사상을 가진 범죄자를 부추기고 계약하여 대신 죄를 대행하는것. 30번까지 계약을 아무런 댓가없이 수행해주는 대신 30번째 계약을 실행하면 계약자는 목이 비틀려 사망하고 의식이 완료된다. 페르머에 의하면 이들이 하는 일을 계속해서 저지하거나 이들을 몰살하면 어떠한 존재의 힘을 억누르는 의식이 중단되고 1부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세계가 확실히 멸망한다한다.
멤버로는 수장 유다, 글래디에이터 레온하르트, 화형대 스태이크, 이형 바리언트, 폭군 타이런트가 있다. 작가는 글래디에이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여성이라고 밝혔다.
레온하르트의 언급에 따르면 계약 외의 죄를 행하는건 금지한다는 내부 규율이 있다.
- 발톱달린 네 발
- 모범시민
- 비유사파
본편에서는 아직 파문되지 않은 야엘의 사냥감이라 한다.
[1] 돈을 먹고 산다는 인식이면 입에서 돈을 뱉고 악마로 보면 몸이 악마형상으로 변해간다.[2] 이는 오리고가 전쟁에서 군중코르를 인식조작으로 전쟁용 병기로 사용했기 때문이다.[3] 유일한 예외가 만들어진 초월자인 아멜리아이다.[4] 아르사는 타인의 이형증후군도 막아내는 능력을 보였는데 이게 깃털 날개의 종족만의 능력인지는 나오지 않았다.[5] 원작에서는 황금호였는데 본편에서는 에린이 페르머에게 작명을 부탁하자 자본주의의 본산인 몽펠르랭을 생각하며 이 이름을 붙였다. 물론 그 직후 에린, 루미에게 작명센스가 구리다고 까였다.(...)[6] 이들을 죽이면 1장 최종보스를 이길 수가 없다고 한다.[7] 대부분의 나라에서 초월자는 1명정도 밖에 없다.[8] 냉전 당시 로널드 레이건에 의해 소련은 악의 제국으로 불리기도 했다.[9] 작중에서는 다소 코믹하게 묘사되었지만 지상함에 타지 않고 말 한 필만 탄채로 포카이아를 떠난 페르머는 루미의 친구들의 백업이 아니었으면 그대로 괴물들에게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