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달카드 |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소속 | 에인로가드 푸른 용의 탑 달카드 가문 연극 클럽 |
학년 | 1학년→2학년 |
학파 | 연금술, 예지마법 |
첫 등장 | 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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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2. 특징
대대로 제국의 서기관을 역임해 온 달카드 가문 출신으로, 고지식한 사고관과 자로 잰듯한 행동양식을 지녔다. 말버릇은 '내가 계산해봤는데 XXX은 N%다'이고,[1] 익힌 검술 역시 자로 잰 듯한 보법으로 자신의 주위에 기하학적 도형을 그리는 검술이다.[2]
3. 작중 행적
연금술 강의에서 개조 돼지에게 습격받았을 때 이한이 도와준 것[3]을 계기로 친해졌다. 이후 기초 마법 인성교육에서 이한이 수업 보조를 자처하자 빚을 갚는다는 이유로 함께 수업 보조를 자처해서 조교로 활동하게 된다.이한이 친구들에게 소량의 은화를 받고 언제나 음식을 해주고 여러 물자를 구해와서 싸게 팔고 친구들의 공부를 가르쳐주거나 여러 위기 상황에서 진두지휘하며 활약을 펼치는 것을 보고는 이한을 매우 명예롭고 대단한 친구라고 여기게 된다.
에인로가드 찬양곡을 작사, 작곡한 장본인이다. 에인로가드의 현실과 180도 다른 가사가 일품으로, 교장이 이를 신입생들을 낚는데 사용하고 있다. 친척동생인 아르만 달카드가 이 노래에 낚여서 후배로 들어왔다.
2학년 때 연극 클럽 외출에서 용병들과 전투가 벌어졌을 때는 예지마법으로 서포트를 했다.
4. 대인관계
- 이한 워다나즈
믿음직한 동기. 후술되어 있듯 형제들이 이한을 더 높게 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한을 형제들보다 더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다이할 달카드, 하이단 달카드
형과 누나. 워낙 엄친아 엄친딸인지라 아산이 조그만 실수만 했다 하면 탈탈 털어버린다. 억까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해서[4] 남의 집안 사정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이한이 매번 걱정할 정도다.
5. 기타
[1] 매번 당면한 상황과 완전히 동떨어진 헛소리라 이한의 성질만 돋군다. 예를 들면 깜지쓰기를 시킨 교장에게 항의를 해서 먹힐 확률을 무려 5%로 추산한다.[2] 알라르롱은 또라이 같은 검술이라고 깠다.[3] 사실 순수하게 선의로 도와준건 아니고, 아산이 그 때 아덴아르트 황녀와 같은 조였기에 빚 좀 지우고 이득을 보려는 속물적인 계산으로 도와줬다.[4] 이게 어느 정도냐면 아산은 이한을 본받으라고 한 형과 누나의 질책하는 편지를 칭찬으로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