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47

아슈라마루

파일:12권.png
파일:00000222.png
<rowcolor=#FFF> 귀주장비이자 오니인 현재 애니메이션
<colbgcolor=#d0a9f5><colcolor=#FFF> 아슈라마루
阿朱羅丸, Ashuramaru
종족 인간흡혈귀흑귀
성별 남성
무기종류 일본도
유리한 전투범위 근거리
타입 빙의
가족 여동생 쿠루루 체페시
성우 야마무라 히비쿠

1. 개요2. 소설판3. 만화판4. 기타

1. 개요

阿朱羅丸.

종말의 세라프의 등장인물. 유우의 귀주장비.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소설판

소설판 3권에서는 히이라기 마히루가 쓰는 검으로 나오며 5권에서 마히루가 태어났을 때 마히루의 안에 있었다고 한다. 먼 옛날에 퇴치된 것로 보이며 마히루에 의하면 마히루를 낳은 여성의 오니 인자가 유전된 것으로 보인다. 흡혈귀였을 때의 성은 아셰라 체페시. 쿠루루의 가족이었다고 한다. 원래 귀주 무기의 특성 상 특수 능력과 표의화 둘 중 하나만 가능한데, 아슈라마루는 두 능력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건 키미즈키의 귀상왕도 마찬가지라 아슈라마루만의 특기인지는 불명. 처음에는 유우에게 악몽을 꾸게 하거나 비참한 과거를 비웃기도 했으나, 유우의 설득에 감복되어 그를 인정한다.[1] 후에 유우가 구렌을 구하기 위해 약을 먹고 폭주할 때 세라프의 나팔보다는 본인이 낫다며 폭주를 말리고, 몸을 함부로 한 유우에게 진심으로 화를 낸다. 물론 그렇다고 착해진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유우의 이성을 빼앗으려는 건 똑같다. 굳이 말하자면 얀데레 다만 종말의 세라프의 힘을 쓰려는 유우를 배신자라고 하는등 정이 많이 가긴 한 모양.

3. 만화판

나고야 전투 막바지에 아바돈을 이기기 위해 종말의 세라프 소금의 왕으로 각성한 유우를 오니화시켜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천사를 제어 하게 한다. 애니에서는 뭔가 순식간에 묘사되지만 만화에서는 유우의 가족을 지키겠다는 일념을 자극해 오니화로 몰고 가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아슈라마루의 썩소가 일품.

과거 회상에서 진조와 함께 오니가 되기 위해 쿠루루 곁을 떠난 것이 나온다. 진조는 항상 아셰라만 편애했다고.

또한 51화에서 아슈라마루가 동생인 쿠루루가 일광 고문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고 동요한 듯 하다.

유우가 아슈라마루의 동요를 느끼고 이것이 너의 감정이냐 라고 묻자 오니에겐 감정은 없을 것이라며 대답하고, 그럼 이건 뭐냐라는 유우의 질문에 "... 모른다. 모르겠다."라며 복잡함을 드러냈다.

유우가 너는 내 몸을 빼앗아서 무얼 할 거나 물어보자 기억나지 않는 누군가를 만나야 될 것 같다고 말하는데, 그 누군가는 쿠루루로 보인다. 그 뒤 유우는 내가 네 가족도 찾아주겠다고 약속한다. 그 뒤 그의 트라우마의 근간을 찾기 위해 기억을 뒤지다 히이라기 마히루햐쿠야 유이치로가 처음 만났던 시절의 기억과 기억 조작을 알아내고 전해준다.

68화에 따르면 아셰라와 쿠루루는 다른 시조가 만든 흡혈귀들과는 달랐다고 한다.

69화에서 기억의 일부가 돌아왔는데 태양과 하늘을 좋아했고 여동생을 내버린 것을 후회한다는 것을 떠올랐다고 한다. 그 이상을 떠올리면 너무 머리가 아프다고.

파일:Ashera_Tepes_(human).png
본명은 아셰라 체페시쿠루루 체페시의 친오빠. 수천년 전, 본래 인간이었을 당시 귀족이었는데 태양과 하늘을 보는 것을 좋아했던 아이로 여동생과 함께 초원에서 태양을 보고 있다 밥 먹을 시간이 되자 집으로 갔는데 귀족들에 대한 원한이 하늘을 찌르던 당시라 몇몇 사람들이 귀족 놈들을 모두 죽이라면서 집을 불태우고 있었다. 이 때 이들의 어머니가 도망치라고 했지만[2] 그대로 살해당하고 귀족 꼬맹이라는 이유 때문에 신명나게 두들겨맞고 노예 상인에게 팔아넘겨진다. 당시 먹을 걸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아셰라는 어머니에게 음식을 함부로 하면 귀족이라도 벌을 받는다고 들었는데 굶주림과 배고픔을 겪으며 벌을 받은 거라면서 자기 잘못이라 생각한다. 그러다 자신들을 사들인 자가 나왔는데 그 자가 다름아닌 흡혈귀들의 시조 시가마도였고[3] 곁에 있던 아이가 족쇄를 풀어주는데 그 아이는 유우라 불리고 있었고 죽은 눈을 하고 있었지만 햐쿠야 유이치로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 선대 제2나팔을 지닌 천사로 추정된다.

73화에서 시가마도지가 유우를 통해 아슈라마루와 만나는데 못 알아보지만 아슈라마루는 너는 오니가 아니고 사실 오니 같은 거 없다는 말을 한다. 이때 시가마도지는 아직도 유우에게 있는 거냐는 말을 한다. 아무튼 자기 마음에 들어오다니 기분 더러우니까 나가라면서 한 판 싸움이 일어나는데 잠깐 쓰러뜨리나 싶었지만 역으로 제압당한다. 아슈라마루가 시가마도지에게 올 수 없으니까 시가마도지 쪽에서 온 건데, 자기 마음에 외부자가 온 건 처음이라고.

시가마도지는 흡혈로 네가 누구고 무엇을 당했는지 떠올리라며 반강제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데, 당혹해하며 유우의 욕망으로 벗어나려 하지만 장벽 같은 게 만들어지며 차단되자 유우를 부른다. 유우는 눈치를 못채다 시노아가 알아차려 찾아오고 귀주장비의 특성을 이용해 아슈라마루를 회수한다. 이때 시가마도지는 둘이 있는 걸 보는 건 오랜만이라며 유우에게도 오랜만이라는 말을 한다.

74화에 따르면 햐쿠야 유이치로는 옛날에 알던 유우의 거짓된 그릇이라고 하며, 당시 유우와 매우 친해서 늘 함께 다녔다고 한다.

77화 마지막에 악마 햐쿠야 유이치로와 함께 기억이 되돌아오게 된다. 햐쿠야 유이치로가 인간도 천사도 오니도 아니라고 나오는데 그 정체가 다름아닌 악마였던 것. 진조와 마찬가지로 수천 년을 살 만 했던 셈. 제2천사와 오니의 힘은 나중에 생긴 것이라 별개.

78화에 따르면 고대 그리스 암흑시대 출신이다. 이 당시의 이름은 아슈라 체페시. 처음에는 쿠루루와 별개로 거두어졌는데 기억이 없는 채로 시가마도지를 따르던 유우와 친해진다. 하지만 그동안 사들인 아이들이 금방 망가져서 죽었다는 것을 깨닫고 쿠루루와 살아서 다시 만나기 위해 죽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유우가 제2나팔 소금의 왕으로 각성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란다.

79화에서는 소금의 왕이 되어 자신을 죽이려 하는 유우 때문에 놀란다. 시가마도지는 유우에게 진정하라 하면서 아셰라에게 밖으로 나가라 하지만, 폭주한 유우가 시가마도지가 붙잡은 자신의 팔을 잘라내면서까지 문을 부수고 쫓아와 아셰라의 심장을 꿰뚫는다. 그후 유우에 의해 함께 하늘 위로 올라갔다 시가마도지가 유우의 목을 자르고, 시체가 되었을거라 생각하며 다가가지만 아직 살아있었다[4]. 유우의 목을 베면서 그 피를 아셰라가 삼켰고 그 피와 적합했던 아셰라가 살아난 것. 시가마도지는 600년 만의 적합자라 하며 자신의 피와 유우의 피 중 어느 걸 줄지 생각하던 중 아셰라에게 '아직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냐'는 질문을 한다. 아셰라는 사랑하는 여동생인 쿠루루를 구해야한다 생각하고, 살고 싶다는 눈이라 말한 시가마도지가 자신에게 쓸모있는 사람이 되라며 유우의 피를 다시 준다.

그후 흡혈귀가 된 채 리그 스타포드와 울드 길스와 만난다. 아셰라는 흡혈귀가 되어 자신의 상태에 대해 놀라던 중[5] 흡혈귀가 된 것에 의한 갈증을 느끼지만 시가마도지의 기척을 느끼고 그곳으로 간다. 그곳엔 시가마도지와 목이 다시 이어진 유우[6]가 있었고, 아셰라의 여긴 뭐냐는 질문에 시가마도지는 '여기는 지옥이다. 왜냐하면 여긴 태양의 빛을 잃은 죄인이 그럼에도 빛을 원하는 장소니까'라 답한다. 이후 살아서 하고 싶은 게 있는 거 아니었냐 묻고, 아셰라는 쿠루루를 구하고 싶다 말한다.

다시 현대로 돌아와서, 햐쿠야 교에 의해 유우와 함께 회수된다.

유우가 구렌을 구하기 위해 아슈라마루에게 힘을 빌리자, 유우와 의식이 반반 섞여 강림한다. 그리고 그 상태로 아수라관음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구렌의 오니 중 하나인 노야를 말그대로 아작낸다.

98화에서 사실 시가마도지의 편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다만 이전에 쿠루루에게 이제 다 괜찮다고 말한 적이 있어서 진짜 시가마도지의 뜻을 따르고 있는건지 아니면 이중스파이같은 일을 하는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100화에서 시가마도지의 명으로 키세키오, 겟코인과 함께 오니 미카를 생포하려 할 때 오니 미카의 욕망이 구현화된 어린 시절의 유우와 미카를 잡아먹을려는 순간 광기어린 미소를 짓는다.

101화에서 미카의 마음을 무너뜨리는 것에 성공을 하지만, 유우가 등장하여 방해하고, 102화에 유우의 욕망을 통해 폭주시키려 하지만 유우의 미카를 구하는 것에 대한 의지가 너무 강하여 실패해[7] 결국 귀주장비가 되어버려 유우의 손에 들어간다. 이때, 미카를 그렇게 만든 것에는 사정이 있다는 말을 하고, 겟코인과 키세키오의 회상에서 시조 피셜 다가올 파멸을 구하기 위해 시조에게 키세키오, 겟코인과 함께 선택받은 오니라는 것이 밝혀진다.

파일:ashera.png
116화에서 흡혈귀가 된 직후의 과거 회상에서 여동생 쿠루루를 구하기 위해 쿠루루를 귀족에 넘긴 노예상인과 여귀족의 수하들을 쓸어버리면서 쿠루루에게 당도했지만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어린 아이의 피를 빼기 위해 온몸을 꼬챙이에 꿰어버려 거의 죽어가고있는 여동생을 보고 광분해 여귀족을 참살해버리고 쿠루루를 구하지만 이미 쿠루루는 다 죽어가는 상태라 절망에 빠졌을 때 시가마도지가 나타나 쿠루루를 흡혈귀로 만들면 목숨은 구하겠지만 영원히 죽을 수 없는 저주에 빠지게 된다며 그래도 살리고 싶냐고 물어보자 여동생을 구해달라며 간곡히 빌어 쿠루루를 흡혈귀로 만든다.

117화에서 유우가 자신의 힘을 빼앗으려 오자 지쳤다는 듯이 그만하자고 말한다. 그러나 유우가 계속해서 자신에게 먹힐 것을 요구하고 심지어 마음속 욕망인 저주해버린 여동생을 구하는 것까지 꿰뚫어 보자 '너는 언제나 미카엘라 밖에 보질 않았잖아'라며 크게 화를 낸다.

118화에서 시가마도지의 역할이 끝났으니 이제 그만 먹혀도 된다는 말을 듣고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는다. 쿠루루의 외침을 듣고 자신은 오빠실격이라 말하며 칼을 꺼내든다. 유우에게 미카엘라를 구하라는 말을 전한 후 자신은 여동생을 구하겠다며 의지를 다지며 곧바로 유지를 공격한다. 초반에는 승산을 보이며 유지를 공격하고 유지에게 상처가 재생되지 않는 이유는 미카엘라가 이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어서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며 다시 한번 멈출 것을 요구하지만.. 유우가 뜻을 굽히지 않아 공격을 제기한다.
유우의 몸을 칼로 배어 하체를 절단하고 곧이어 본인도 하체가 잘리게 된다. 하체가 잘린 와중에도 유우에게 분노하며 유우를 괴물이라고 부른다. 유우가 본인의 말을 듣고 진정하자 의식이 돌아왔냐며 기뻐한다. 하지만 싸움내내 유우는 제정신이었고 곧바로 목을 물려 소멸하게 된다.[8]

4. 기타

  • 애니에서는 만화보단 언동이 약간 담담하게 묘사된다. 아마 나고아 결전편 분량쯤 와선 애니랑 코믹스랑 거의 동시 제작 수준이다 보니 캐릭터 해석에 차이가 생긴듯.
  • 드레스를 입은 긴 머리 미소녀인줄 알았지만 설정집에서 남자라고 밝혀진 뒤 대부분의 팬들이 쇼크를 먹었다. 다만 이름인 -마루가 보통 남성명에 붙여지는 접미사긴 하다. 인간일 당시부터 예쁘장한 외모긴 했는데 현재처럼 장발이 아니라 꽁지머리였다.
  • 오니가 되기 전 흡혈귀였을 때는 전,현 2위 시조인 울드 길스와 리그 스타포드에 이어 흡혈귀가 된 만큼 자기 여동생인 쿠루루처럼 3위 시조였을 가능성이 크다.
  • 인간이었던 아셰라 체페시 시절 흡혈귀가 됐을 때 시가마도지의 피를 받아들인 게 아닌 시가마도지의 실험체이자 악마인 유우의 피를 마셨기 때문에 이외로 시가마도지의 직접적 권속은 아닐지 모른다. 반면에 여동생인 쿠루루 체페시는 116화에서 시가마도지의 피로 흡혈귀가 된게 드러났다.
  • 힘은 그닥 강하지 않는 듯 하다. 물론 흑귀이다 보니 전투 중 오직 힘으로만 바닥을 뭉갠다든지 순식간에 날아오는 창을 피할 정도로 힘은 있지만, 인간인 유우에게 머리를 강타당해 제압당한 걸 보면 힘쪽으로 싸우는 데에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11]
  • 연재 초반부터 등장한 등장인물 치곤 너무 허무하게 갔다. 심지어 한 두편 정도의 분량을 아슈라와 쿠루루의 서사를 푸는데 사용했고 유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한 에피소드 만에 어느정도 마음을 열었던 유우에게 피가 빨려 죽는 최후도 웃음이 나온다(...)


[1] 일반적으로 오니를 굴복시키는 것은 서로 겨루어 정신력을 깎아내어 이루어진다. 그러나 유우는 베인 다음에 너도 똑같이 괴로워할 거라며 검을 던져 버렸다. 이 시점에서 다 무시하고 유우를 공격하면 몸을 접수하겠지만, 동료가 되어주겠다는 유우의 말에 그만둔다.[2] 이때 어머니는 고대 그리스 귀부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색이 쿠루루와 똑같다.[3] 귀족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4] 시가마도지에 의하면 심장이 찢기고 전신의 뼈가 부러졌다 한다.[5] 심장이 상처 하나 없이 재생되어 있었고 공기의 진동이 보이며 멀리의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6] 머리 위에서 꿈틀거리는 검은 무언가가 있고 유우의 머리에 다시 들어가고 있다.[7] 이 때 미카를 구하는 것 말고 유우 너의 진짜 욕망을 말하라는데 유우의 대답이 참 걸작이다. "미카를 구한다"를 축음기처럼 반복하기만 하는 유우가 참으로 압권.[8] 정말로 죽은 것인지는 불명. 정말 죽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유독 서사가 많이 풀리기도 했고, 동생 쿠루루가 아슈라마루를 찾아 애썼으니 쉽게 퇴장하지 않을 거란 의견의 비율이 조금 더 높다.[9] 햐쿠야 유이치로방패를 들고 나오면... 그 와중에 검의 세라프도 있다. 해당 글은 아슈라마루, 햐쿠야 미카엘라, CZ2128 델타와 함께 햐쿠야 유이치로를 이세계로 보내는 것으로 끝이 났다. 그러고는 또 세라프를 낳았다[10] 심지어 이 쪽은 주인공부터가 굉장히 유사성이 높다. 게다가 3기에서는 하쿠코 남매가 미카엘라와 상당히 비슷하게 나오기까지 한다! 정확히는 포울은 미카엘라, 아트라는 마히루다.[11] 능력 쪽에선 매우 강한 오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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