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12편 착륙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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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keepall>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colbgcolor=#ffffff,#1c1d1f>2025년 2월 23일 오후 2시경
유형	조종사 과실
<nopad>
발생 위치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제2활주로 28L
기종	A350-941
운영사	아시아나항공
기체 등록번호	HL8382
출발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
도착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명
탑승인원	승무원: ??명
부상자	승객:
부상자	승무원: -명
생존자	탑승객 전원 생존
콜사인, 편명
IATA	OZ212
ICAO	AAR212
콜사인	ASIANA 212 heavy

1. 개요2. 사고 기체3. 사고 진행4. 사고 이후5. 언론 보도6. 유사 사고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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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5년 2월 23일 [1] 인천발 샌프란시스코행 아시아나항공 212편(A350-941, HL8382)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다 낮은 고도로 인해 GPWS가 발동되고 대형 사고가 일어날 뻔 했던 준사고.

2. 사고 기체

HL8382

사고 2달 전,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HL8382
<colbgcolor=#f5f5f5,#2d2f34> 등록번호	F-WZNK초기 등록번호 HL8382
제조사	에어버스
기종	A350-941
기령	5년
생산지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툴루즈 블라냐크 국제공항 옆 에어버스 공장
최초 인도 항공사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아시아나항공 (HL8382)
아시아나항공 도입일	2020년 11월 24~25일

F-WZNK 시절 찍힌 사고기[2][3]

3. 사고 진행

사고 당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의 관제 상황.

2025년 2월 23일 오전 9시 26분 이륙한 사고기는 현지 시각 기준 2025년 2월 23일 오후 2시경 항공기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제2활주로 28L에서 착륙하고 있었다. 사고 당시에 기상 상태가 양호하고 시야도 확보된 상황이었다. 다만 항공기는 활주로 끝에서 3.05nm(4.9km)지점에서 650피트를 통과[4]하였고, 3~4마일 (약 4.8km~6.4km) 떨어진 지점에서 174노트의 속도로 고도가 275피트(83m)까지 떨어지면서 GPWS가 발동되었다. 직후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고어라운드를 하면서 오후 2시 16분 2번째 착륙을 정상적으로 완료했다.[5]

SFO TWR(샌프란시스코 공항 관제탑): Asiana 212 heavy, [중략] runway 28L, cleared to land (아시아나 212, 활주로 28L에 착륙을 허가합니다.)

OZ212: Continue for the runway 28L and traffic in sight, Asiana 212 (활주로 28L로 진행하겠습니다. 다른 항공기를 육안으로 확인했습니다.)

SFO TWR: Asiana 212 heavy, just wanna confirm, runway 28L, clear to land (아시아나 212, 재차 확인하겠습니다. 활주로 28L에 착륙을 허가합니다.)

OZ212: Field in sight, traffic in sight. Airport in sight, Asiana 212 (공항을 육안으로 확인했습니다. 다른 항공기를 육안으로 확인했습니다. 공항을 육안으로 확인했습니다.)

당시 교신에도 여러 문제점이 확인되는데, 관제탑으로부터 착륙 허가를 받으면 "cleared to land"를 그대로 복명복창하여야 하나 관제탑의 재확인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복창하지 않는다.

4. 사고 이후

사고기는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된다.

5. 언론 보도

동아일보 - [단독]사고 냈던 공항에서 또… 아시아나항공 비정상 접근

이외에도 미국의 언론이나 세계의 항공 뉴스 사이트[6] 등에서 이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6. 유사 사고

아시아나항공 214편 착륙 사고: 12년전에 같은 항공사, 같은 공항의 활주로, 같은 유형으로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7]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니어미스 사고: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대형 사고 위기였다.

7. 관련 문서

아시아나항공/사건 사고

[1] 현지 시각 기준.[2] 아시아나항공의 구도장인 윙로고도 함께 그려져 있다.[3] 뒤에 보이는 항공기는 아줄 브라질 항공 소속 A330이다.[4] 원래 1,000피트여야 한다[5] 경고가 발동되었는데도 착륙복행을 하지 않고 그대로 착륙한다면 오버런이 일어날 수 있다.[6] 다만 Aviation Safety Network에는 나오지 않았다.[7] 심지어 214편의 영구 결번 이후 새로 지정된 편명이 212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