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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자동차 제조사 아우루스에서 생산하는 럭셔리 대형 SUV.2. 상세
2.1. 1세대 (AURUS-4124, 2022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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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멘던트 |
2022년 9월 30일에 공개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의전차인 아우루스 세나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원 모듈러 플랫폼(OMP)[1]이 적용된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롤스로이스와 유사한 차량으로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출시는 계속 지연될 가능성이 높은데, 일단 출시 일정도 2020년으로 정해진 후 2022년까지 연기가 이루어진데다 설상가상으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했기 때문이다.
파워트레인은 4.4L V8 엔진이 탑재되며, 4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고 최대 600마력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 구조는 세단이었던 세나트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2] 차량의 전장은 6,630mm 정도 된다고 한다. 그로 인해 롤스로이스 컬리넌, 토요타 센추리 SUV보다 전장이 1,000mm 이상 길다.
여담으로, 브랜드 생성 과정에서 세단, SUV, 미니밴 개발 계획이 있었는데, 자원 부족으로 인해 세단과 미니밴을 우선 개발하면서 무기한 계획이 연기된 적도 있다. 개발은 2019년경에 끝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