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 |
<colbgcolor=#fff72a> 이름 | 아우시르 Alcir |
본명 | 아우시르 지 올리베이라 폰세카 Alcir de Oliveira Fonseca |
K리그 등록명 | 올리베 |
출생 | 1977년 11월 14일 ([age(1977-11-14)]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상페드루다알데이라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75cm |
직업 | 축구선수 (미드필더 / 은퇴) |
프로경력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1995) CR 플라멩구 (1996)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1997~1998) EC 주벤투지 (1999) FC 마이아 (2000~2001) 모지미링 EC (2001) EC 마모레 (2001) 성남 일화(2002) 히우 브랑쿠 EC (2003) 파라나 클루비 (2004)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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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우시르 지 올리베이라 폰세카, 통칭 아우시르(Alcir)는 브라질 국적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2002년 올리베라는 이름으로 성남 일화 천마에서 활동하였던 미드필더이다.2. K리그 이전
브라질 내에서 나름 잘 나가던 유망주였다. 1995년 남미 U-20 대회 대표로 뽑혀 우승에 기여했고, 이어 같은 해에 열린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도 준우승에 일조했다. 또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데뷔해 미네이루 주리그 우승과 과거 UEFA컵과 같은 남미 대륙컵인 코파 CONMEBOL 우승을 경험하는 등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었다.그러다가 2000년 포르투갈 세군다 리가의 FC 마이아에 이적하며 커리어 첫 해외진출을 하는데, 여기서부터 그의 경력이 꼬이기 시작한다. 적응에 실패하고 한 시즌반에 방출된 뒤 모지미링, 마모레 같은 지역 하부리그 팀에서 1년짜리 계약을 맺으며 불안한 선수생활을 하게 된 것인데, 이런 상황에서 한국에서 러브콜이 온다.
3. 성남 시절
2002년 2월 1일, 성남은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 출신인 올리베를 임대료 10만달러, 월봉 7500달러에 임대 영입했다. 올리베는 시즌초 열렸던 아디다스컵에서 당초 경쟁자로 여겨졌던 신태용과 함께 전경기(11경기)에 출전하여 성남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신태용과의 공존이 예상되었으나 정규리그 개막 후에는 철저히 밀리며 7경기 출장에 그쳤다. 반면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쟈스민은 김상식과 공존이 가능해서 16경기에 출장했다.2002 삼성 파브 K-리그 성남 일화 득점 랭킹
김대의: 27경기 9골 9도움
샤샤: 26경기 9골 4도움
이리네: 20경기 8골 4도움
황연석: 21경기 6골 1도움
신태용: 26경기 4골 5도움
김현수: 25경기 4골
김상식: 25경기 2골 2도움
올리베: 7경기 0골 0도움
4. 브라질 리그 복귀
성남에서 실패했던 올리베는 다시 아우시르라는 이름으로 히우 브랑쿠, 파라나 클루비, 아메리카 미네이루 등 중견 클럽에서 활약하며 두번의 주 FA컵을 우승하는 등 잘 뛰다가 은퇴했다. 이후 은퇴 3년만에 은퇴를 번복하고 또 현역으로 복귀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하부리그에서 활약했다고 한다.5. 여담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했다고 보도되었으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힌 기록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다만 1995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써 나간 것은 확인되고 있다. 당시 데니우손과 같이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