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의 시즌 1 메인 빌런[1] | ||||
| 아이보어 & 위더 스톰 | 에이든 | 하얀 호박 | 파마(PAMA) | 헤드레인 & 메비아 |
| 생존 |
1. 개요
Ivor
성우는 Paul Reubens[2]/김기철/후지와라 타카히로.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시즌 1 에피소드 1 ~ 4의 메인 빌런.[3] 위더 스톰의 창조자다.
2. 작중 행적
1편 중후반부에서 위더 스톰 대항용 포션인 엘릭서의 효과가 없자[4] 그는 책임감 없이 도망친다. 아이보어의 정체는 에피소드 4에 와서 반전이 일어난다.[스포일러]에피소드 5에서는 상당히 귀엽게 나온다. 모험과 보물에 흥분해서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입을 두 손으로 가리고 방방 뛰는 모습 등, 어찌 보면 성격이 꼬였다기보다도 단순히 애같은 게 아닐까 싶다. 쉽게 흥분하는 것부터 다른 사람의 사정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거나 쉽게 삐지는 점이나, 문제는 다 커서 수염난 아저씨가 이러한 성격이라는 것. 그리고 건축 센스가 괴악한 편인데 해골 모양을 만들어 눈에서 용암이 흐르는 류의 구조물을 짓는다. 아이보르 말로늗 취향을 존중해달라지만(...) 에피 5에서는 제시가 찾아낸 마법 라이터가 올드 빌더들의 작품이자 다른 차원으로 가는 포탈임을 알려주며 그들이 가진 애버소스에 눈독을 들인다.
에피 8에서 선택에 따라 스플리프에서 구할 수 있다. 아이보어를 먼저 구하면 나중에 라바 레이스에서 탈락된다. 탈락되고 모습이 좀 그런데(...)[6] 에피소드 8에서는 똑똑하고 레드스톤을 잘 다루는 올드빌더 중 한명인 하퍼에게 관심이 생긴것인지 포털 복도에서 떠나가는 하퍼의 뒷모습으로 장미 꽃을 들며 제시와 이야기한다.[7]
에피 5부터는 마지막에 "모험이다!"(Adventure!)이란 대사를 한다. 그런데, 에피 8에서 간신히 포탈 아틀라스를 구해 원래 세계로 돌아오자마자 마법 라이터와 아틀라스를 챙기고 예의 그 대사와 함께 바로 모험을 떠나버리는 모험정신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단원들이 막을지 늦기 전에 따라가서 같이 모험에 동참할지를 고르는 것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8]
시즌 2가 나왔는데 언급이 거의 없어서 잊혀지긴 했었으나... 에피 3에서 복선이 보였고[9] 챕터 4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다. 말로는 자기도 로미오에게 속아 제시를 잡으러 다녔다고.
챕터 5에서는 그가 루나/뉴럼을 풀어주었다는게 언급된다.
3. 기타
[1] 위더스톰과 아이보어는 에피소드 1~4까지, 그 이후는 5부터 8까지의 빌런들이다.[2] 현재는 암에 걸려 고인이 되었다.[3] 작중 포지션을 보면 반동인물에 더 가깝다.[4] 그 이유는 엑셀 때문이다. 엑셀이 아이보어의 비밀 은신처에서 도벽 기어코 훔친 물약이 그 위더를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물약이었기 때문. 결국 위더가 커지고 명령어 블록이 가려지자 효과가 없어진다.[스포일러] 겨우 네더에서 도망처 나온 후 발견한 신전의 책에서 그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이보어가 사실 바위기사단의 멤버였기 때문이다. 에피소드 4를 보면 엔더드래곤을 죽일때 소렌이 커맨드 블록(Command Block)을 이용해서 엔더드래곤을 죽이지 않고 지워버린 것이며 사실상 그들은 커맨드 블록 없인 아무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이 비밀을 감추는 조건으로 전리품들을 받고 기사단을 나와 위더스톰으로 진실을 드러내려던 것이다. 그 이후 위더스톰을 다룰 차선책으로 커맨드 블록의 힘이 담긴 인챈트북을 만들었으며 무기에 그것을 인챈트하여 마침내 커맨드 블록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에피소드 2에서는 그가 어뮬렛의 파란색에 대응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위더를 조종할 포션을 제조한 것이나 각종 포션을 이용한 전투 방식을 구사하는 점, 바위기사단을 위해 만든 특수 갑옷들을 보여주는 점이나 마법 라이터의 용도를 단번에 알아채는 등 기사단 내에서는 연금술사 및 인챈터의 역할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6] 속옷을 입은 상태로 리스폰된다.[7] 그녀를 만난 순간부터 굉장히 그녀에 대한 언급을 자주했던것으로 보아 복선이다.[8] 그 때 마스터 섀도우라는 사람의 세계에 가서 닌자 무술을 배우게 된다.[9] 어드민이 부른 사람이 아이보어와 행동, 성격이 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