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비노기의 아이템.2. 상세
합성 스킬로 제작한다. 레시피는 아이스 스피어의 결정, 흙의 결정 5개, 알 수 없는 광석조각 5개.[1] 아본 미션 새로운 왕의 부탁의 설원 거미에게 드랍되기도 한다. 혹은 탈틴 그림자 미션 정찰병 구출 미션에서 보급용으로 주어진다.던전이나 그림자 세계에 설치할 수 있으며, 적이 밟으면 터지며 아이스 스피어와 같이 일정 시간 얼어붙는다.[2] 또한 활, 볼트 공격을 사용하여 원격으로 폭파할 수도 있다. 단, 이 경우 아군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주의할 것.
마인의 등급에 따라 대미지가 변하며, 초기엔 아이스 스피어 결정의 랭크에 따라 등급이 달라졌으나 프로페서 J 패치 이후엔 제작자의 합성 스킬 랭크를 따라간다.
탈틴 그림자 미션 중에 탈틴 점령전 1,2나 충돌! 예기치 못한 교전 혹은 메인스트림 G9 의 경우 곳곳에 아이스 마인이 깔려 있다. 밟으면 여러모로 짜증이 난다. 이상한 부분은 마비노기 특유의 위치렉 혹은 자체의 버그인지 마인을 건드리지 않아도 저절로 터지는 것은 다반사요, 광역 스킬 사용시 실제로는 마인은 맞지도 않았는데 타격판정이 들어가서 유저들이 되려 얼어버리기도 한다.[3] 특히나 미션에서 설치되어있는 마인들은 광역 판정이 매우 절륜해서 설치되어있는 방호벽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범위내에 모든 것들을 얼린다. 이런 마인들은 L로드로 탐사 액션을 사용하거나 붉은색이나 보라색[4] 아라트 열매를 먹으면 아이스 마인이 보이게 되어 피하거나 파괴할 수 있다. 반신화를 사용해도 보이긴 한다.
제 용도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약하지만 아군 NPC에겐 강하게 들어가기 때문에[5] 잘못쓰면 NPC 끔살이나 미션 실패다. 유저에게 사용해도 마법 방어나 보호가 낮은게 아닌이상 많은 피해를 입는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아군에게 피격 가능하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테러용으로 많이 쓴다. 일부러 미팅같은 것을 던전 안에서 한다거나 정찰병 구출 미션에서 파티원 옆에 아이스 마인을 설치한다면 100%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유일하게 쓸모있는 부분이었던 글루아스 끔살이 막혀버린 이후로는 완전히 잊혀졌으며 미션 도중에 설치하면 테러용도로 볼 정도로 가치가 없어졌다.
3. 여담
- 여담으로 아이스 마인에 의해 얼어붙은 펫을 해동되기 전에 소환해제 한뒤 나중에 다시 소환하면 펫이 굳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있으며 이 상태로 몇초간 놔두면 움직일 수 있게 된다.[6] 때문에 얼어버린 펫을 즉각 넣었다간 나중에 꺼냈는데 한동안 움직이지 않아서 다소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 탈펫이 많다면 몰라도 몇마리 없는 상태라면 좀 곤란해지니 귀찮더라도 마인을 밟은 펫은 그냥 녹을때까지 놔두는 것이 좋다.
[1] 아이스 스피어의 결정은 도렌에게 구입, 알 수 없는 광석조각은 힐웬 광산 1층에서 희귀 광물학을 사용하면 쉽게 얻을수 있다.[2] 파편이 튀진 않는다. 게다가 빙결 상태에 타격이 불가능하다.[3] 윈드밀, 랜스 차지의 경우 특히 심하며 마인의 범위 밖에서 안전하게 사냥하는 원거리 재능군에 비해서 근접해야 하는 근접 재능들은 공격 도중에 얼어버리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 뒷목잡기 딱좋다. 특히 재수없게 연속폭발이 일어나면 그 자리에서 십수초는 아무것도 못하고 멍때려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4] 붉은색 아라트 열매와 동일한 효과를 내나, 탐지 범위가 더 넓다.[5] 요리 던전에서 글루아스를 죽이기 위해(...) 고의로 사용하기도 한다. 단 정찰병 구출 미션에서 아군 NPC에게 잘못쓰면 미션 실패다.[6] 아이스 스피어 빙결 딜레이를 그대로 가지고 소환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