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2 19:07:13

아이스 코튼

<colbgcolor=#00BFFF><colcolor=#fff> 아이스 코튼
Ice Cotton
<bgcolor=#fff>파일:아코고화질.png
관련 정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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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3일 / 시즌 3
성능
그래프
파일:아코그래프.jpg
최고
속도

[오버클럭]
272.0km
차체
크기
소형
획득 시간의 상점[과거]
원작 코튼 9

1. 개요2. 성능과 평가
2.1. 성능
3. 여담

1. 개요

더 강력해진 코튼의 귀환
코튼의 클래식한 곡선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으로 힘과 우아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아이스 챌린저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시즌 3 소과금 카트.

2. 성능과 평가

2.1. 성능

몸싸움도 아틀라스 이상으로 좋고 백기사를 상대로 버틸 수 있을 정도는 된다. 게충이 매우 좋은 편이었어서 시즌 5에 흑기사가 출시되기 전까지 4륜 카트 중 최고의 게이지 충전 속도를 보여줬다.

주행감의 경우, 핑크 코튼을 계승한 안정적인 느낌이다. 차체는 핑크 코튼보다 살짝 크지만 그래도 작은 편에 속하며 차체 높이가 낮은 편이라 시야 확보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차체 자체는 무겁지만 회전 시 민첩성이 좋아 드리프트감이 무거우면서 가볍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는다. 즉, 위의 특징을 종합하면 안정적인 주행에 최적화 되어 플레이어의 포텐셜을 큰 기복없이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카트라고 할 수 있다.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연타 끌기 속도가 느려 탄력이 잘 안 붙는다는 점과, 생각보다 차체가 옆으로 길어서 벽에 잘 박는다는 점이다.

핑크 코튼의 주행감을 계승했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핑크 코튼의 경우 드리프트감이 상대적으로 가벼우며 조향 시 차체가 적당히 잘 돌아가는 느낌인 반면, 아이스 코튼의 경우 드리프트감이 상대적으로 더 무거우며 조향 시 차체가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돌아간다. 또한 핑크 코튼은 탄력이 잘 붙는 반면 아이스 코튼은 부족한 면이 있다. 결론적으론 핑크 코튼에 비해서는 드리프트감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고 이런 차이점 때문에 기존 핑크 코튼 유저들 중 일부는 적응하지 못하고, 핑크 코튼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전체적인 성능은 아틀라스백기사 사이 정도의 성능으로 몬스터, 황금 마차와 비슷하게 평가 받는다. 비교하자면 최고 속도는 동급이고 단순 주행 면에서는 몬스터, 황금 마차의 작은 차체와 위에서 언급된 아이스 코튼의 부족한 탄력 때문에 몬스터, 황금 마차의 평이 더 좋은 편. 다만 몬스터, 황금 마차보다 아이스 코튼이 더 좋은 게이지 충전과 몸싸움을 보여주기 때문에 멀티에서는 이쪽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가 있다.

시즌 3 극후반에 출시된 지라 시즌 4 출시 예정인 차량 중 아이스 코튼과 비슷한 가격에 뽑을 수 있는 소닉이 출시하기 때문에 현역에서 밀리는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소닉의 실제 성능이 매우 안 좋다라는 사실[3]이 밝혀지면서 다행히 카오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2대장 자리를 지켰다.

3. 여담

  • 원작인 코튼 9는 원작 카트 유저들이 대부분 잘 아는 코믿이라는 유저가 자주 탔던 카트였다.


[오버클럭] 오버클럭 기준[과거] 2020년 10월 23일 ~ 2021년 1월 7일[3] 직진 부스터는 백기사보다 빨랐지만 유턴 탄력이 하나도 없고 코너링이 매우 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