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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부터 미국의 허쉬 사[1]에서 제조·판매 하는 민트 캔디. 가격은 출시 초창기엔 3,500원으로 꽤나 비싼 편이었지만, 현재 코스트코나 식자재 마트 같은 일부 상점에서는 미국 본토에서 파는 가격인 2달러와 비슷한 2,000원 가량에 살 수 있다. 인터넷에서도 잘 찾아보면 이 가격에 살 수 있다. 소형 케이스[2]에 든 버전은 1,250원.
무설탕 캔디 운운하며 소르비톨을 때려넣어서 과량 섭취시 체질 상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3] 참고로 스윙칩이나 양파링 같이 구내염이 난 곳에 닿으면 엄청나게 아프다.[4]
맛에 대해선 전반적으로 호평이지만 한번에 2~3알씩 털어 먹거나 지속적으로 섭취 하면 느껴지는 괴상한 감미료 향이 은근 역겨운 편이라서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유독 점성이 강해 이에 유난히 잘 붙는다.
통에 사탕을 꺼내는 구멍이 두개 있는데 영미판은 작은 구멍은 'not to share', 큰 것은 'to share'라고 적혀있다. 국내에 수입되는 버전은 'not to share'가 'one'으로 'to share'가 'many'로 수정되어 판매된다. 여담으로 사탕이 쉽게 빠지지 않는 작은 구멍은 쉽게 열리지만, 자칫하면 사탕이 우르르 쏟아질 가능성이 있는 큰 구멍은 잘 열리지 않게 만들어 놓았다.
은근 구취에 효과가 있어서 아이스 브레이커스를 먹고 키스를 하거나 연인과 만나는 등의 광고를 내보낸적도 있다. 한국에서도 출시 초기에 줄기차게 했었다.
2. 종류
국내에는 원래 3종류만 출시되었지만 듀오 버전이 수입되며 6종류가 되었다. 아래의 3가지 맛들은 출시 초기부터 존재하던 맛이고 나머지는 새로 출시된 맛이다. 미국에는 홍차맛이나 콜라맛, 솜사탕 맛 등[5] 다양한 제품이 존재한다.sour heart strawberry(하트 모양 딸기맛)
타원형인 다른 캔디들과는 달리 하트 모양이고 딸기맛이다. 맛은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새콤하고 달달한 딸기 맛이다.
watermelon & lemonade(수박 & 레모네이드)
수박맛 타원형 캔디와 레모네이드 맛 타원형 캔디가 각각 들어있다. 이전에는 합성 수박 향료가 50%씩이나 들어가 수박 맛이 매우 강해 호불호가 갈렸지만 현재는 레모네이드 향 감미료를 수박맛 캔디에 조금 배합해 맛이 수그러든 편이다.
berry splash & strawberry(산딸기 & 딸기)
산딸기 맛 캔디가 파란색이라 은근 식욕을 감퇴시키는데 먹어보면 은근 맛있다. 산딸기 맛과 딸기맛의 차이는 그닥 없는것 같지만 먹어보면 끝맛과 첫맛에서 살짝의 차이가 느껴진다.
mint & orangeade(민트 & 오렌지 에이드)
민트맛 캔디와 민트향이 살짝 나는 당근색 오렌지 에이드 캔디[6]가 함께 들어있으며, 많이 먹으면 뒷맛이 토마토와 비슷하다. 정식 출시 이전부터 백화점이나 소매점에서 수입되어 판매되던 것이었는데, 정식 출시가 된 이후 3가지 맛들에게 밀려 사장되어 현재는 아예 단종되었다.
Cool Blasts(쿨 블라스트)
원래의 동그란 모양이 아닌 네모난 모양이고 마이쮸와 비슷한 츄잉캔디의 종류이다. 역대 종류 중에서 최고로 시원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고 특히 먹은 후 냉수를 마시면 목이 얼다못해 깨질 정도로 강력하다.
우리나라에는 스피어민트와 페퍼민트가 수입되었었고 현재는 단종된 상태이다.
peppermint & mints with flavor crystals(페퍼민트 맛 & 청량 크리스탈 캔디)
민트 캔디만 들어 있는 제품이며, 맛은 호올스 XS 못지 않게 강렬하다. 특히 청량 크리스탈이 들어있는 캔디는 매우 시원해 목구멍이 뻥 뚫릴 정도. 씹으면 그 청량감이 배가 되며, 냉수를 마셔도 그 효과를 볼수 있다.
DUO(듀오)
라즈베리 맛, 그레이프후르츠(자몽) 맛, 수박 맛, 포도 맛, 딸기 맛, 체리 맛이 있다. 납작한 알약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맛이 반반으로 나뉘어진 형태다. 반이 민트, 또 다른 반쪽이 과일맛이다. 과일맛이 나는 쪽으로 빨아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1] 원래는 2010년대 후반에 들어 유명해진 민트 캔디인 이클립스를 유통하는 리글리(Wrigley's)사에서 제조했다. 그래서 출시 초기엔 이클립스처럼 틴 케이스에 담겨져 판매되었는데 허쉬에서 제조권 및 상표권을 리글리 사에서 사 와서 맛도 다양해지고, 사탕이 담기는 케이스도 틴케이스에서 플라스틱 케이스가 되었다.[2] 과거 판매하던 조약돌 캔디와 비슷하다.[3] 당연히 한통을 다 먹어도 설사를 안 하는 사람은 안 한다.[4] 하얀색 쿨 부분은 닿아도 아프지 않다. 그 대신 신 맛이 나는 부분이 닿는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캔디케인 맛이 나오거나 할로윈 한정으로 당근 맛이 나오는 등 호박 맛이 아니었어?, 스펙트럼도 큰 편.[6] 진짜 119 구조요원의 제복과 비슷한 색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