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04:38:21

아이언 마린



Iron Marines
파일:Wiki-background.png
1. 개요2. 소개3. 영웅
3.1. 태긴스(Taggins)3.2. 카라(Kara)3.3. 파라곤(Paragon)3.4. 페이트(Fate)3.5. 아약스(Ajax)3.6. 다윈(Darwin)3.7. 구이 잉(Guiying)3.8. 로이(Roy)3.9. 샤트라(Sha'tra)3.10. 그라프 박사(Dr. Graaff)3.11. 트라부코(Trabuco)3.12. 스파라스(Sparas)3.13. 마크 X(Mark X)3.14. 블루 드래곤(Blue Dragon)
4. 병종
4.1. 보병
4.1.1. 레인저(Ranger)4.1.2. 스나이퍼(Sniper)4.1.3. 엔지니어(Engineer)
4.2. 메카
4.2.1. 플레임워커(Flamewalker)4.2.2. 셸스톰(Shellstorm)4.2.3. 브롤러(Brawler)
4.3. 엠피리언
4.3.1. 가디언(Guardian)4.3.2. 디플로매트(Diplomat)4.3.3. 채널러(Channeller)
4.4. 특수 유닛
4.4.1. 박격포 팀(Mortal Team)4.4.2. 드랍건(Dropgun)4.4.3. 토르투곤(Tortugon)
5. 아이템
5.1. 바운서5.2. 에테리움 쇄도5.3. 복제 지뢰5.4. 축전기5.5. 동상 탄두5.6. 전기 말뚝5.7. 박격포 팀5.8. 궤도 폭격
6. 타워
6.1. 미니건6.2. 로켓6.3. 레이저
7. 적
7.1. 펠
7.1.1. 펠 플레이그(Fellplague)7.1.2. 바일러너(Vilerunner)7.1.3. 펠 스웜(Fellswarm)7.1.4. 스피터버그(Spitterbug)7.1.5. 펠 윙(Fellwing)7.1.6. 에테르리치(Etherleech)7.1.7. 해머그럽(Hammergrub)7.1.8. 마인드베인(Mindbane)7.1.9. 다이어봄버(Direbomber)7.1.10. 블라이트마더(Blightmother)7.1.11. 그림크러셔(Grimcrusher)7.1.12. 펠 비숍(Pel Bishop)
7.2. 페리퍼로이드
7.2.1. 잭봇(Jackbot)7.2.2. 시스템 모니터(System Monitor)7.2.3. 노트론(Nortron)7.2.4. 오큘러스(Oculus)7.2.5. 태스크마스터(Taskmaster)7.2.6. 인덕터(Inductor)7.2.7. 스패머(Spammer)7.2.8. 서프레서(Suppressor)7.2.9. 서지 프로텍터(Surge Protector)7.2.10. 오버지어(Overseer)
7.3. 라아드족
7.3.1. 이온 트루퍼(Ion Trooper)7.3.2. 파이런 가드(Pyron Guard)7.3.3. 타치온 엘리트(Tachyon Elite)7.3.4. 제온 인포서(Geon Enforcer)
7.4. 기타 적
7.4.1. 텐타클7.4.2. 펜리르7.4.3. 펜리르 알파
8. 미션9. 파워10. 도전과제11. 여담

1. 개요

An RTS game on a Sci-Fi setting made by the same crazy guys behind the Kingdom Rush saga. Countless enemies, adrenaline, tactics and silly humor awaits you on a galaxy not that far away...
아이언 마린은 킹덤 러쉬 시리즈로 유명한 우루과이Ironhide Game Studio에서 만든 캐쥬얼 RTS 게임이다.

안드로이드와 애플은 2017년 9월 14일, 스팀은 2019년 5월 16일에 출시했다.

2. 소개


2016년 3월 15일 공개된 초기 영상.

2017년 1월 25일 공개된 플레이 영상.

타워 디펜스 형식인 전작 킹덤 러쉬 시리즈와는 달리 전략시뮬레이션 형식으로 나왔다. RTS답게 자원,건물,인구수가 있으며 킹덤 러쉬 시리즈처럼 영웅도 있다. 모든 유닛과 영웅은 직접 조종할 수 있으며 인구수가 있어 무한히 뽑을 순 없다.

파일:ironmarinesgameplay-1.jpg

좌측 상단 초록색 크리스탈 모양이 에테르와츠(자원)로 자원채취 지역을 점령하면 추출소가 세워지게 되며,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처럼 자원채취 건물만 있으면 별다른 일꾼 유닛없이도 지속적으로 차오른다. 최대치 및 채취속도는 추출소의 규모 및 개수에 따라 50단위로 증가한다. 최대치를 넘게 추출할수는 없으나, 게임 내 에테르와츠 포인트를 입수 시 현재 포인트+50으로 순간적으로 최대치를 넘을 수도 있다. 에테르와츠 상단의 아이콘은 인구수로, 미션내에서 제공되는 커맨드 포인트를 확보하면 해당 미션에 한해 병력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개 된다.

각 영웅은 액티브 스킬을 두개씩 보유하며 일정 쿨타임마다 드랍건을 소환할 수 있다. 드랍건은 고정형 타워이나 업그레이드를 하면 윰직일 수 있다.

미션이 끝나면 노란색 화폐인 크레디트와 파란색 너트모양인 테크포인트를 획득한다. 크레디트는 소모품을 살 때 쓰며 테크포인트로는 업그레이드를 할 때 쓴다.

팟캐스트 게임발굴단에서 자세히 다룬 적이 있다. 방송링크

3. 영웅

모바일은 무료 영웅 셋을 제외하면 추가 결제를 해야 하고 스팀은 모든 영웅을 무료로 쓸 수 없다.
영웅은 스테이지를 깨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각 엉웅은 액티브 스킬 두개와 패시브 스킬 한가지로 가지고 있으며 레벨업으로 얻는 스킬포인트를 분배하여 스킬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

미션 내에서는 일반 병사와는 달리 약간의 쿨타임이 적용되는 드랍포드를 이용하여 시야가 밝혀진 지점으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1]. 이를 이용해 기지까지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기지가 공격받으면 영웅을 곧바로 기지로 소환하여 막아낸 후 다시 병력에 합류시키거나 영웅이 위급한 상황에서 후방으로 빠르게 빼는멀리 떨어진 커맨드 포인트 확보 등 전략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영웅은 죽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활이 가능하며, 따로 투하해 주어야 한다.

3.1. 태긴스(Taggins)[2]

파일:Taggins.png

"Ready for action."
선택 대사
"Move out, Marines!"
평가 or 기타
  • 제일 처음 쓸 수 있는 기본 영웅
  • 전형적인 레인저 형태의 유닛. 특성은 순간적으로 공격력을 무지막지하게 올려주는 우라늄 탄환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방어 매트릭스를 사용하여 생존력을 높일수 있다.
스킬 목록
개인 보호막
대기시간 보통
태긴스가 잠시 동안 철통 같은 보호막에 감싸집니다.
"Shields up!"
강화 단계
5단계 - 에너지 반사 : 개인 보호막이 태긴스가 받은 근접 피해의 일부를 반사합니다.
10단계 - 치유 부스트 : 개인 보호막의 지속 시간이 끝나면 태긴스가 치유됩니다.
특징
  • 수치가 엄청난 건 아니지만 보호막, 10단계부터는 힐까지 붙어서 생존에 도움이 된다.
  • 반사는 근접 피해만 해당되며 후반에 다수 등장하는 원거리 공격은 반사할 수 없다.
우라늄 탄환
대기시간 빠름
큰 피해를 입히는 실험적 탄환이지만 사용 시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Time for an extra punch!"
강화 단계
5단계 - 저지력 : 우라늄 탄환이 적들을 잠시 기절시킵니다.
10단계 - 농축 동위 원소 : 우라늄 탄환의 피해가 크게 증가합니다..
특징
  • 태긴스 딜링의 핵심으로, 딜량이 정말 엄청나게 증가한다.
    설명에는 위험을 감수해야한다고 하지만 총이 터지거나 하진 않는다. 터지면 누가 써
첨단 방어
패시브
맞물린 티타늄 와이어로 태긴스의 배틀 슈트 아머와 그의 늠름한 외모를 향상시킵니다.
강화 단계
5단계 - 트라우마 패치 : 태긴스의 부활 대기 시간이 감소합니다.
10단계 - 추가 케블라 : 일정 확률로 적의 공격을 무시합니다..
특징
  • 태긴스의 방어가 향상된다.
  • 부활시간이 줄어들긴 하지만, 애초에 안 죽게 잘 컨트롤해주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3.2. 카라(Kara)

파일:Kara-0.png

"(shy cough) You know I'm ready, right?"
선택 대사
"Rock and roll!"
평가 or 기타
  • 강력한 광역 스킬들로 무장한 영웅이다. 적진에 강하시켜 핵폭탄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 부숴버리고자 하는 곳에 드랍을 이용하여 위치시킨 후, 자이로 탄막을 발동하면 건물이건 중장갑 유닛이든 순식간에 지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빠른 부활도 유용하며, 수제 미사일의 딜링량은 생각 외로 쏠쏠함을 느낄 수 있다.
  • 그만큼 생존력은 믿을게 안되므로 앞에 세우거나 하지 말자.
스킬 목록
자이로 탄막
대기시간 보통
제자리에서 회전하며 로켓을 발사해 가까이 다가온 멍청한 적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Get away from me you XXXX![3]"
강화 단계
5단계 - 열기압 장전 : 자이로 탄막의 로켓이 지면과 적들을 불태웁니다.
10단계 - 시한 폭탄 : 카라가 회전하며 추가 폭탄을 발사합니다.
특징
  • 원형 범위에 폭탄을 뿌려대는데, 딜량이 엄청나다. 강하시킨 지점의 건물 하나 정도는 그냥 철거시켜 버린다.
수제 미사일
대기시간 보통
카라가 사랑으로 손수 만든 강력한 장거리 미사일입니다.
"Contact~!"
강화 단계
5단계 - 벙커 버스터 : 구조물이 수제 미사일로부터 추가 피해를 받습니다.
10단계 - ARH 미사일 : 수제 미사일이 방벽을 넘어 공격합니다.
특징
  • 자이로 탄막과 더불어 카라를 철거의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스킬. 구조물은 버틸 수가 없다.
  • 10단계까지 올리면 방벽을 무시하기 때문에 장갑병도 잘 잡는다.
신체 건강
패시브
카라는 육중한 병기를 계속 다루며 생명력과 팔씨름 기술을 향상시켰습니다.
강화 단계
5단계 - 반동 흡수 : 카라의 일반 공격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10단계 - 생존 의지 : 카라의 부활 대기 시간이 30% 감소합니다.
특징
  • 생명력과 사거리를 보강해 카라의 생존력을 높여준다.
  • 부활 쿨타임을 단축시켜 주는데, 아이어 마린에서는 이례적으로 수치가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다.

3.3. 파라곤(Paragon)

파일:Paragon.png

"I am the many!"
"You talkin' to usss?!"

가디언 100명의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설정의 영웅이다.

지원 특화 영웅. 주변 유닛에 치료등의 영향을 주는 데 특화되어 있다. 특히 치료 스킬이 아주 유용한데, 유닛을 치료하는 스킬이 다른 병사나 영웅에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근접 영웅이지만 범위 공격인 것도 아주 큰 강점. 다만 공격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3.4. 페이트(Fate)

파일:Fate!.png

"Need something done?"
" At your service ... For a price!"

암살/잠입 특화 영웅. 사전 등록 보상으로 증정되었으며, 이외의 경우는 3400원의 돈을 주고 사야하는 유료 영웅이다. 성능은 스카웃에 최적화 되어있지만 파괴 전문가를 통한 몹몰이 후 한방도 가능하다. 몇 안되는 즉사기를 가진 영웅.
넥서스 처치 후 플레이 가능한 '대탈출'미션에서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페이트의 능력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는 미션이다.

3.5. 아약스(Ajax)[4]

파일:Ajax!.png

"Commander, I'm rusting up!"
"Darn right"

메카에 탑승한 영웅이다. 브롤러 급으로 덩치가 꽤 큰 메카라 이동속도가 느릴 것 같지만 살짝 체공해서 다니기 때문인지 실제로는 일반 보병 수준의 속도다. 한 쪽 팔에 대형 블레이드를 장착하고있고, 다른 쪽에는 충격파 발생기를 장착하고 있다. 특수 발동기로는 일정 범위에 충격파를 발생시켜 적과 건물에게 스턴을 거는 기술과, 블레이드를 프로펠러처럼 회전시켜 사정거리내의 적들을 썰어버리는 기술이 있다. 패시브로는 가만히 있을시 체력을 서서히 회복시켜주는 것과, 액티브 기술을 사용하면 일정 이상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기술로 생존력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3.6. 다윈(Darwin)

파일:Darwin-0.png

"I'm very ape. And very nice. Huhu."
"Project it's a go."

모티브는 아무리 봐도 이거.

적을 만나면 두팔로 땅을 내리쳐 데미지를 주며 떨어져있는 적들도 뛰어 두팔로 내리쳐 공격한다. 공중유닛은 바나나(?)를 던져서 공격하며 터빈을 과충전하여 수직으로 적에게 범위공격을 주는 로켓 점프와 다윈이 가슴을 두들겨(...) 주변적들의 공격력을 낮추는 흉악한 표정은 매우 쏠쏠한 효과를 남겨준다. 부활시간 감소 업그레이드도 있기에 몸빵용 영웅으로 쓰기 아주좋은 영웅. 2017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하루동안만 뿌렸다.

3.7. 구이 잉(Guiying)

파일:5!.png

"I hear the call."
"My blade is yours."

동양을 배경으로 한 중국인 영웅. 중국 영웅답게 스킬에 용[5]이 나온다. 이동속도가 빨라서 치고빠지는게 가능하고 공격속도가 빨라서 순간적인 폭딜이 나온다. 다만 빠르게 공격이 가능한 대신 순간적으로 체력이 빨리 닳아서 컨트롤이 좀 필요하다.
능력을 발동하면 생명력을 일부 회복하는 지속스킬이 있지만 큰 효과를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적절하게 손을 좀 봐야한다.
첫번째 특수스킬은 용을 소환하는데 땅에서 용이 여기저기 흘러서 적에게 지속 대미지를 입히고 두번째는 구이 잉이 적과 근접전을 할 때 분신이 여럿나와서 같이 싸운다.
근거리에선 창을 휘두르거나 창을 기둥삼아서 발로 차고(...) 원거리에선 창에서 레이저빔이 다중으로 발사되는데 대미지가 그리 높진 않아서 원거리 적을 상대할 때에는 추가병력을 좀 데리고 싸워야한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구이 잉이 사용하는 능력들은 모두 외계 유물인 갑옷의 도움으로 사용하는거라고.

3.8. 로이(Roy)

파일:Roy.jpg
선택 대사
You need a gunslinger?
평가 or 기타
  • 패시브로 무빙샷공격 회피가 가능하다. 패시브 스킬 5단계부터는 DPS를 최대한 늘리려면 계속 움직여줘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한다.
  • 포트에서 떨어질 때 서부 카우보이 같은 휘파람 소리가 난다.
  • "내 앞마당에서 나가!" 등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서양식 꼰대의 냄새가 난다...
스킬 목록
충격탄
액티브
로이가 할로우 포인트 탄을 발사해 추가 피해를 주고 적이나 꼴보기 싫은 상대들을 밀쳐냅니다.
"Get outta my lawn!"
강화 단계
5단계 - 아머 분쇄탄 : 공격이 명중할 때마다 대상의 아머가 영구적으로 2씩 감소합니다.
10단계 - 세열탄 : 충격탄을 맞고 밀쳐진 적들이 잠시 동안 기절합니다.
특징
  • 평타가 강화되어 데미지가 증가하고 적을 뒤로 조금씩 넉백시킨다.
  • 5단계부터 방어력을 영구적으로 깎기 때문에 체감되는 딜량이 확 바뀐다.
화주
액티브
독한 술로 음료나 폭발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코트에 묻은 외계 생물의 피를 지울 때도 유용합니다.
강화 단계
5단계 - 과다연소 : 술의 불길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넓은 지역으로 번집니다.
10단계 - 폭탄마 : 로이가 더 독한 술을 사용해 다양한 폭발물을 만듭니다.
특징
  • 딜량도 쏠쏠하고 쿨타임이 짧아 주력 딜링기로 활약할 수 있다.
  • 10단계를 찍으면 딜 증가와 더불어 폭탄의 외형이 다양하게 바뀐다.
총싸움의 달인
패시브
많은 사격을 통해 로이는 사거리를 늘리고 몇가지 요령을 터득했습니다.
강화 단계
5단계 - 활보 사격 : 로이가 이동 중에 더 빠르게 사격합니다.
10단계 - 총잡이 무술 : 회피 사이에 필요한 시간이 감소합니다.
특징
  • 강화할 때마다 사거리가 조금씩 늘어난다.
  • 5단계부터 무빙샷이 가만히 쏘는 것보다 빠르게 나간다. 가만히 있으면 쌍권총을 한 발씩 쏜 후 딜레이가 있지만 무빙 중에는 이 딜레이가 두 총알 사이의 시간 정도로 줄어든다.
  • 10단계까지 강화하면 패시브로 공격을 회피하는 쿨타임이 줄어든다.

3.9. 샤트라(Sha'tra)

파일:Sah'tra.png

"Enik maa'daa soee."
"Any time..."

킹덤 러쉬 프론티어에 등장했던 그 외계인 영웅이다. 근접특화 영웅[6]이라 공중유닛과 원거리 유닛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이므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병력과 같이 다니는 편이 좋다. 일정거리 이상에서 원거리 유닛이 공격하면 가만히 서서 맞고있기 때문에 피하거나 근접시켜서 처리해야 하므로 손이 많이 가는 영웅이다. 액티브 스킬로는 역시 전작에서 사용되었던 '납치'와 '정화 프로토콜'이 있는데, 납치는 즉사기로 사용하면 보스를 제외한 화면 내의 가장 강력한 유닛을 납치하며(즉사, 적을 눌러 조준한뒤 스킬 사용시 해당 적을 납치한다.) 해당 유닛 근처에 다른 유닛이 붙어있으면 같이 데려가기도 한다. 정화 프로토콜은 샤트라 주위에 대규모 전투기를 소환하여 주위를 쓸어버리는 기술이며, 두 스킬 모두 공중유닛에도 적용된다. 그리고 액티브 스킬의 이름은 '리니레아의 보석'으로 정체는 바로 전작의 엔딩에서 사라진 그 보석...[7] 처음엔 이뭐병스러운 영웅이지만 납치 스킬의 사기성 덕분에 어센다르 행성 미션에서 매우 유용한 영웅이다.[8]
하지만 18년 9월에 출시된 보레알리스에서는 찬밥신세다. 제일 까다로운 기계 공중 유닛들은 납치할수 없기 때문..

보레알리스에서 주요 적으로 등장하는 라아드족에 의해 고향 행성이 파괴되고, 동족이 멸족당한 것으로 보인다.

3.10. 그라프 박사(Dr. Graaff)

파일:Darwin.png

"Requesting selection."
"Systems online"

가슴에 큰 모니터가 달렸고 거기에 얼굴이 있는 이족보행형 로봇으로 일정 시간마다 드론을 생산하는데 다중인격이라는 스킬을 통해서 드론을 치료모드와 공격모드로 전환하여 아군의 보조와 딜링을 겸비한 영웅이다.
치료모드의 경우 기본 디폴트 모드로 모니터에 웃는 얼굴이 출력되며 이때는 드론들이 그라프박사 본인을 포함한 주변의 유닛들을 치료한다. 파라곤과 달리 패시브나 다름없는 스킬이라서 켜놓기만 하면 아군들의 생존력이 어느정도 보장되며 그라프박사 혼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공격모드는 스킬을 터치할경우 모니터에 화난 얼굴이 출력되며 그라프 박사 본인과 드론들이 공격모드로 전환된다. 이때 드론 딜링은 물론 그라프 박사 본인의 딜량이 무지막지 해지며 어지간한 소형유닛은 평타 한방에 죽는지라 디플로메트의 실드 보조만 받으면 혼자 무쌍을 찍을수 있다.
모든영웅들 중 가장 이동속도가 낮은 단점을 보유하고 있다.

3.11. 트라부코(Trabuco)

파일:Hero!.png

"Something to shoot at"
"Always bet on blue!"

오크나 트롤을 닮은 폴론이라는 종족의 전사.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일반 보병 유닛과 별반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이동속도가 느린 편이고 별도의 공격스킬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 모든 것을 상회할만큼 강력한 평타를 갖추고 있다. 상황에 따라 넓은 범위에 광역 피해를 주는 샷건과 단일 대상을 강하게 공격하는 레이저 블래스터로 무기를 전환할 수 있고(1번 스킬) 2번 스킬로는 에테리움을 먹고 HP를 회복시키는 스킬 존재. 생존력도 나쁘지 않은 게 HP가 소진되어도 잠시 기절할 뿐 시간이 지나면 회복하는 상황이 종종 나오는데, 이 동안에는 적의 공격대상이 되지 않으며 소환해서 재배치하는 걸로 즉시 부활도 가능하다. 자힐 쿨이 돌아온 상태라면 곧바로 복귀해서 자힐로 회복한 뒤 계속 싸울 수 있는 강력한 영웅.

설정상 그의 출신종족인 폴론은 은하계에서 가장 단단하며 에테리움을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종족이라고 한다.

추가로 레이저 블래스터는 이동을 하면 후딜캔슬이 가능하다. 이것만 잘 사용해도 적진 한가운데에서 무쌍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3.12. 스파라스(Sparas)

파일:Sparas.jpg

"The hunt is still on."
"Im that one."

기본으로 영웅을 소환하면 근접 공격을 하는 노타독[9]을 소환한다. 노타독은 공격력이 높지만 근접 공격을 하기 때문에 영웅과 따로 컨트롤 해줘야 한다. 첫 번째 스킬로 노타독을 타랏으로 교체할 수 있는데 타랏은 꽤나 긴 원거리 사격을 하기 때문에 주로 수비를 맡을 때 빛을 발한다. 두 번째 스킬로 나오는 전투양은 지속 소환이 아니고 일시적이지만 소환시 매우 빠른 속도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고 기절시킨다. 또한 스파라스가 죽으면 한번 더 소환되어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다. 소환수들이 핵심이라서 스파라스가 상대적으로 묻히는 편이지만 기본 공격으로도 공중 공격도 가능하며 4번의 공격시 일시적으로 적을 그물로 잡아서 마비시키기 때문[10]에 간단한 컨트롤 정도로도 알아서 밥값을 한다.

3.13. 마크 X(Mark X)

파일:Mark_X.png

"Ready to engage!"
"Driver, full speed!"

비싼 가격에 걸맞는 만능형 영웅. 원거리 공격형 전차영웅이며 무빙샷이 가능하여 적의 공격을 회피하며 공격할 수 있다. 액티브스킬은 '데어데블 크루'와 '죽음의 구름'으로, 데어데블 크루 사용시 전차병이 2~3명 소환되어 공격력 증가 및 영웅이 받는 공격을 어느정도 분산시켜 생존력강화 효과도 볼수 있으며, 죽음의 구름을 사용하면 영웅주위에 독가스가 생성되어 주변의 근접유닛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여차하면 독가스를 켠채로 적진으로 달려서 녹여버리는 지우개 전술도 가능하다.

3.14. 블루 드래곤(Blue Dragon)

파일:Sin_título-3.jpg

"Ready for take-off."
"To the danger zone!"

마크 X 처럼 비싼 가격인 만큼 성능이 출중한 영웅으로 마크 X와는 달리 전투기라서 지상공격 적군은 무시할수 있으며 무빙샷에 이동속도가 엄청 빠르다. 스킬은 대폭발과 테크봇 부조종사로 대폭발은 인게임에서 블루드래곤 사정거리내에 적군에게 파란 원으로 표식이 찍힌 적에게 레이져를 발사하여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페이트처럼 즉사기인데다가 쿨타임이 완전히 차지 않아도 사용할수 있는 스킬이라서 부담없이 지를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마스터 할경우 대상처치후 일부 에너지를 재흡수해서 쿨타임을 채워주기까지 한다.
테크봇 부조종사의 경우 자힐 스킬이며 스킬을 올리면 추가로 방어막을 씌워 아머를 상승시켜줘서 생존력이 크게 상승한다.
이름도 그렇고 날아다니는데다가 가장 비싼 유닛이라는 점이 전작에서의 드래곤을 미래화해서 넣은 느낌으로 성능도 그에 반영되는 개사기인 영웅이다.
3번째 행성의 최종보스인 넥서스를 상대할 때 난이도가 크게 하락하는데 이동속도가 빠른데다가 딜량이 낮은 것도 아니라서 넥서스가 차징할때 대폭발 스킬을 사용해주면 바로 차징이 캔슬되면서 큰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토르투곤이 도착할쯤에 넥서스 피가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4. 병종

추출소에서 생산하는 유닛으로 인구수만큼 뽑을 수 있으며 인구수는 초기에 주어지는 수에 맵에 흩어진 커맨드 포인트를 모아 늘릴 수 있다.

각 병종은 전환이 가능해 유사 상황에 대한 대처를 유연하게 할 수 있다. 전환에는 제한이 없고, 무엇보다 전환 중엔 무적 판정이므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줄 알면 게임이 훨씬 쉬워진다. 분대개념이 적용되는 보병과 엠피리언은 분대내에 한명이라도 살아있다면 다시 분대원이 충원되며, 연구를 마지막테크까지 올리면 메카도 파괴될 경우 파일럿이 탈출하고 이 파일럿을 일정시간 살리면 다시 메카를 복구하여 재탑승하는 일종의 '부활'이 가능해진다.

4.1. 보병

1부대당 30의 비용으로 고용할 수 있는 유닛. 3인 1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11], 가장 비용이 싼 만큼 종합적인 전투력은 가장 약하지만 정찰용이나 점령용으로 부담없이 소모 가능하며 자원이 부족한 초반에는 유용하다. 또한 약하다고는 해도 업그레이드에 따라 중후반까지 충분히 운용이 가능하다. 병종은 범용성이 높으며 기본이 되는 레인저, 방어력이 낮고 공격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엄청난 사거리와 강한 한 방을 자랑하는 스나이퍼, 건물 대항 공격력이 높고 건물에 관한 여러가지 특수기능을 보유한 엔지니어로 구성된다.

4.1.1. 레인저(Ranger)

파일:Peripherals_slavebot_0022-Recuperado.png
가격 30
공격형태 돌격형
사정거리 중거리
이동속도 빠름

빠른 연사력의 돌격 소총으로 무장한 소형 아머의 무난한 유닛. 첫 번째로 해금되는 만큼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아무 곳이나 던져 놓아도 기대 이상은 한다. 그러나 스테이지가 가면 갈수록 적들의 전체적인 방어력이 올라가서 평타가 거의 박히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병종 변경이나 스킬 업그레이드가 중요해진다.
적의 근접공격에 의한 추가 피해를 받지 않아 급할 경우 탱커로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해줄 수 있다. 테크포인트로 무기와 방어구를 업그레이드하면 외형도 같이 바뀌며, 무난한 유닛이 점점 사기 유닛이 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로 수류탄 투척&갑옷 강화를 시킬 수 있는데, 수류탄의 공격력이 매우 강해 어지간한 유닛은 피가 쭉 깎이며 건물 철거에도 유용하다. 또한 갑옷 방어력을 늘려 생존력을 더욱 강화시킨다.
또한 업그레이드로 주위 아군의 방어 증진을 시킬 수 있는데우라!!, 풀업 시 방어가 30% 증가하고 인원 제한도 없어 큰 도움이 된다.

4.1.2. 스나이퍼(Sniper)

파일:Army_sniper.png
가격 30
공격형태 저격형
사정거리 원거리
이동속도 빠름

대구경 저격 소총으로 무장한 저격수. 경이로운 사정거리와 가장 절륜한 한 방을 자랑하지만 조준 및 사격까지 시간이 꽤 걸리며 별다른 장전 모션이 없이 완전 자동 연사하는 레인저와 다르게 선 딜레이가 엄청나게 길다. 그래서 공격 속도는 전체 아군 유닛들 중 가장 느리고 무장갑에 체력까지 낮아 생존력이 가장 취약하여 다수의 적에게 노출되면 순식간에 쓸려나가므로 많은 부대로 운용하거나 탱킹을 할 수 있는 유닛을 앞에 내세우고 운용해야 한다. 시야 확보시 높은 곳에서 낮은 지형을 저격할 수 있다. 기지 방어에도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타워 사정거리 밖에서 장거리 포격을 해오는 적들을 견제해줄 수 있는 용도로 유용하게 쓰인다.

업그레이드로 일정 확률로 목표물을 고정하여 즉사탄[12]을 날릴 수 있으며 평타가 경/중장갑을 무시하고 무속성 대미지를 주도록 만들 수 있다. 즉사탄의 특성 때문에 후반에 난이도를 올렸을 때, 침투가 주 임무인 맵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4.1.3. 엔지니어(Engineer)

파일:Army_gunner-0.png
가격 30
공격형태 지원형
사정거리 근거리, 중거리
이동속도 보통

플라즈마 건으로 무장한 보병 유닛이며 보병 계열 중 유일한 중장갑으로 가장 방어력이 높다. 적 유닛에겐 튕기는 투사체 공격을, 건물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미지가 조금씩 증가하는 플라즈마 광선을 쏘는 건물파괴 전문 공병. 설명에서 보면 알 수 있듯 건물 파괴 속도는 탑급이라 거의 모든 건물을 잘 박살낸다. 페리퍼로이드의 태스크마스터나 라아드의 캐리어 유닛들의 천적.
대 유닛 탄환은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뮤탈리스크의 3단 쐐기벌레를 연상시키는 도탄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레인저의 평타에 비해 대미지도 비교적 높아서 한 번에 떼거리로 몰려오지만 방어력과 체력이 대체로 낮은 적 공중 유닛을 상대하는데도 적합하다. 그러나 레인저에 비해 공속이 떨어지고 스나이퍼에 비해 한 방 공격이 강한 것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있다보니 지상 유닛들 상대로는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며 이동속도도 보병 중 가장 느리다는 것은 단점.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 건물의 기능을 일시정지해 버리는 탄환을 등에서 발사한다. 사실 이 게임에서 적 건물들보다는 유닛들이 더 위협적이라 크게 좋은 능력은 아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군 건물을 수리할 수 있다.자기 몸만한 스패너를 꺼내서 돌린다 좋아 보이지만 유닛의 수가 제한된 상황에서 수리용 유닛만 남겨두긴 힘든 노릇이며[13], 어쩌다가 수리되거나 하는 일이 더 많다. 디플로매트의 툴파 센트리와 궁합이 잘 맞는다.

4.2. 메카

1대당 90의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유닛. 비싼 비용만큼 일대다 전투에 지원유닛으로 활용할 경우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인다. 단 기동력은 최악인 데다가 대체로 체력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여기에다 적의 공격 우선 순위도 메카 유닛에 찍혀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앞에 내세울 경우 브롤러가 아닌 이상 곤란에 처할 수 있다.

지상 적 유닛에게 아머를 무시하는 화염 범위 공격을 퍼붓는 플레임워커, 곡사 미사일을 장비하여 장거리 포격을 퍼붓는 셸스톰, 강한 공격력과 높은 체력, 그리고 두꺼운 장갑을 지닌 직접 공격 유닛 브롤러로 이루어져 있다. 메카 유닛 마지막 업그레이드인 파일럿 탈출을 찍으면 메카가 파괴될 시 말 그대로 파일럿이 탈출하는데, 이 파일럿을 잘 살려서 놔두면 잠시 후에 새 메카를 호출해서 다시 탑승한다.

4.2.1. 플레임워커(Flamewalker)

파일:Mecha_flamewalker_0033.png
가격 90
공격형태 지원형
사정거리 중거리
이동속도 느림

체력이 약한 적에게 최적화된 아머 관통형 화염 범위 공격을 퍼붓는다. 사실상 대규모로 덤벼드는 잡몹들에게 있어서 재앙인 유닛. 대신 공격력 자체는 약한데다 화염도 일정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조금씩 대미지를 입히는 방식이라 체력 돼지급 적 정예 몹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 평범한 체력과 방어력을 가진 유닛 특성상 피격을 오래 받아내지 못하여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며, 공중공격은 불가능하니 이럴 때에는 셸스톰으로 역할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요컨대 지상 중, 원거리 지원 유닛이라고 보면 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폭발하는 핸드로이드를 생성할 수 있다. 적에게 돌진하여 자폭하고 타깃이 죽으면 다른 적에게 돌진한다. 공중 공격이 가능한 브롤러의 방어 드론이나 최강의 근접 공격 유닛인 셸스톰의 쇼크봇에 밀린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을 기절시키는 수류탄을 던질 수 있다. 사거리가 은근 긴데, 따로따로 오는 적들을 한곳에 몰아 넣어서 집중 공격을 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4.2.2. 셸스톰(Shellstorm)

파일:Mecha_shellstorm_0001.png
가격 90
공격형태 지원형
사정거리 원거리
이동속도 느림

곡사 특성을 가진 지대공/지대지[14] 미사일 공격을 퍼붓는 메카 유닛. 철저한 원거리 지원 최적화 유닛이다. 로켓 타워 못지않은 엄청난 사정거리와 무자비한 스플래쉬 특성을 가진 미사일 공격 덕분에 한 기만 넣어줘도 적 공중 병력의 기세가 급격히 꺾이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15] 단점이라면 메카 유닛 공통점인 느려터진 기동력, 메카 유닛 중에서도 원거리 딜러다운 독보적으로 약한 맷집, 그리고 곡사인데다 공중유닛을 먼저 노리는 미사일의 특성상 뒤떨어지는 지상 제압능력인데 다행히 테크 업그레이드가 대부분 이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해 준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쇼크봇을 2-3기 생성한다. 생성 속도는 느린 편. 독립형 유닛이며[16] 이동속도가 꽤 빠르고 강력한 전기충격 근접 공격을 하지만 공중 공격은 불가하다.2단계 업그레이드시 공격력이 굉장히 강하다 셸스톰+쇼크봇이 벌쳐+스파이더 마인 정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떨어진 곳에 폐기물 웅덩이를 남겨 그 위를 지나가는 모든 적을 방어력을 무시하고 빠르게 녹여버리는 핵폐기물 배럴을 던질 수 있다. 피해량이 엄청난데다 지속 시간도 상당하여 웬만한 고급 적까지 처리가 가능하지만 범위가 꽤 좁다.제대로 던지는 날이 없다

4.2.3. 브롤러(Brawler)

파일:Mecha_brawler_0007.png
가격 90
공격형태 돌격형
사정거리 근거리
이동속도 느림

강한 맷집과 터프한 근접공격을 자랑하는 유닛. 메카 계열 중 가장 두꺼운 장갑과 체력을 갖춘 정통 탱커[17].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리긴 하지만 그런 만큼 한 방 공격력은 제법 강하다. 대신 메카 유닛들 공통의 단점인 최악의 기동력, 지상 근접 공격만 가능한 유닛의 특성상 민첩한 기동력을 가진 공중 및 원거리 공격형 적에게 농락당하기 쉽다. 따라서 그냥 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유닛인 만큼 테크 업그레이드를 어느 정도는 해주고 운용하자.

업그레이드를 통해 방어드론[18] 2-3기를 생성한다. 원거리 빔 공격으로, 공중 공격이 가능하지만 공격력이 매우 약하다. 사실상 펠 윙이나 오큘러스 정도만 격추시킬 수 있고, 그 이상의 체력을 가진 적은 힘들다. 브롤러가 드론을 뱉는 도중에 움직이면 드론이 나오지 않으므로 잠시 기다리자.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전투시에 에테르를 추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속도는 추출에만 의의를 두는 정도. 추출 시에는 적이 코앞까지 오지 않는 한 공격하지 않는다. 이동이나 공격, 방어 드론 생성 등으로 취소된다. 전선에 병력이 충분하다면 남는 메카 병력을 전부 브롤러로 전환해 채굴기로 사용할 수 있다.

4.3. 엠피리언

1부대당 2기로 이루어진 인류에게 우호적인 외계인. 에테르와츠 60을 소모하며 여러가지 유용한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다. 높은 공격력과 파괴적인 특수 능력으로 근접전을 담당하는 가디언, 보호막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적에게 스턴을 거는 디플로매트, 적 정예 유닛의 접근 저지와 사살에 능한 채널러로 나뉜다.

4.3.1. 가디언(Guardian)

파일:Master_guardian_0001.png
가격 60
공격형태 돌격형
사정거리 근거리
이동속도 빠름

메카의 브롤러와 함께 이 게임의 유이한 근접 공격 유닛이다. 에너지 검으로 무장했기에 근접 공격 외엔 할 수 없어 공중 병력에 대한 대항 수단이 전무하지만 이 단점을 씹어먹을 정도로 뛰어난 장점이 많아서 디플로매트와 더불어 가장 활용도가 다재다능한 유닛이다. 한 방 공격력은 브롤러에 다소 밀리는 감이 있으나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의 공속을 자랑하여 다수를 운용하면 실제 공격력은 브롤러 이상으로 강력하다. 후반 병력의 핵심으로 특히 디플로매트와 조합한다면 임파서블 난이도에서도 어지간한 병력과 붙어도 밀리지 않는 수준이며, 그 경이로운 공격력은 펠 비숍 정도까지 빠른 속도로 삭제해 버릴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체력이 근접 유닛치곤 낮기에, 후방 지원 부대를 착실히 붙여줘야 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정 거리 이내의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해 피해를 입히는 돌진 능력을 얻는다. 몸이 분홍색으로 변하며 일시적으로 무적이 되어 해당 적은 확실히 사살할 수 있지만, 돌아오는 기능은 없으므로 적에게 둘러싸일 가능성이 높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녹색으로 변하며 적에게 순간 이동을 하면서 이동한 회수당 한 번씩 속공으로 베는 도약 공격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적이 여럿 있다면 돌아가면서 한 번씩 베고, 하나만 있다면 몰아서 빠르게 베는 등 아주 유연한 스킬으로, 순간적인 피해량이 매우 높은 데다 사용 시 무적, 사용 후 제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생존 가능성도 매우 높다.

4.3.2. 디플로매트(Diplomat)

파일:Master_diplomat_0002.png
가격 60
공격형태 지원형
사정거리 중거리
이동속도 매우 느림

엠피리언 족의 여성 외교관. 적의 대미지로부터 높은 방어력을 제공하는 보호막을 주변 유닛에게 씌워주며[19][20], 직접적인 공격력은 거의 없으나 적을 잠시 기절시키는 구체를 발사하여 접근을 저지한다. 이게 강력한 적을 묶어놓는데 상당히 좋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해지는 필수 유닛 중 하나. 체감해 보려면 당장 아무 캠페인이나 임파서블 난이도로 들어가서 디플로매트 없이 해보면 된다. 다만 이동 속도가 메카급으로 현저히 느려서 병력을 이동할 때 뒤로 처져 각개격파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21] 또한 건물에는 아무런 능력도 발휘하지 못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툴파 센트리를 설치할 수 있다. 체력이 다 닳거나 수명이 끝날 때까지 주변의 지상 적들을 공격한다. 데미지도 쏠쏠하고 적들한테 어그로도 끌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한 편.에테르리치가 공격하는데 에테르를 빨아먹히지 않아 바보가 된다 엔지니어의 나노 수리를 해금한 후 굳이붙여 놓으면 더 유용해진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정확률로 보호막이 씌워진 아군을 빠른 속도로 치유한다.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이동시 바스트모핑이 있다

4.3.3. 채널러(Channeller)

파일:Master_channeller_0014.png
가격 60
공격형태 저격형
사정거리 원거리
이동속도 매우 빠름

적에게 원거리 빔 공격을 퍼붓는 엠피리언의 초능력자. 스타크래프트 2의 공허 포격기처럼 공격시간이 누적될 수록 빔의 대미지가 올라간다[22]. 엔지니어가 적 건물에 빔을 발사하는 유닛이라면, 채널러는 적 유닛들에게 빔을 발사하는 유닛이다.[23] 근거리를 이동할 때는 둥둥 떠서 느리게 이동하지만, 조금 먼 거리를 찍으면 타겟팅받지 않는 광자로 변해 매우 빠르게 이동한다[24][25]. 단 딜링에 모든 것을 건 유닛인 만큼 방어력과 체력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탱킹용 유닛과 후방 지원 유닛, 디플로매트를 필수적으로 같이 사용해야 한다. 또한 유닛들에게 대미지 누적 능력이 적용된다는 뜻은 반대로 말하면 건물 공격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니 이 때는 얌전히 가디언으로 역할을 바꾸거나 엔지니어를 데리고 오도록 하자.[26]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격하던 상대를 일정 확률로 즉사시킨다. 강력한 적 유닛들이 다수 등장하는 후반에 즉사 능력은 필수이나, 일반적으로 더 운용이 편한 스나이퍼에 밀린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격하는 상대의 이동 속도를 크게 줄인다. 근접 유닛을 최대한 저지시킬 수 있으며, 이 능력을 끝까지 찍은 채널러가 쌓이면 근접 공격을 하는 적들은 다가오지도 못하고 쓸려나간다.

4.4. 특수 유닛

상술한 것 외의 유닛.

4.4.1. 박격포 팀(Mortal Team[27])

가격 500 크레디트
공격형태 지원형
사정거리 원거리
이동속도 느림
상점에서 500 크레디트로 구매할 수 있는 일회용 유닛. 한 번에 한 기만 존재할 수 있다. 구매할 수 있는 일회용 유닛이라 그런지 최대 인구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동이 가능하나 정지 직후 공격하려면 박격포를 땅에 끼워넣는 시간이 필요하다. 쉘스톰과 마찬가지로 벽 너머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사거리가 매우 길다. 소환할때 모탈 컴뱃!!!!!! 을 외친다.

4.4.2. 드랍건(Dropgun)

가격 없음
공격형태 지원형
사정거리 중거리
이동속도 빠름[28]

전투 UI 우측 하단에 있는 버튼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유닛. 초기에는 방어전에서 지원 유닛 정도의 포지션만을 갖지만, 테크 업그레이드[29]를 통해 탱커[30]+딜러[31]+낙하산부대[32]의 3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 가능한, 가히 사기적인 유닛이 되어 버린다. 포대가 몸체와 분리되어 있어 회전 속도가 존재하기에 여러 적에게 대응속도가 느리다[33]. 대부분의 스테이지에서 드랍건을 적재적소에 투하할 수 있으면 난이도가 절반 가까이 떨어진다.

어센다르의 특수 미션 중에는 고립된 모바일 드랍건 프로토타입을 3분간 서프레서와 노트론에게서 보호하는 것이 있는데, 드랍건 이동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여기서는 이동 가능한 드랍건을 볼 수 있다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사기적인지도 보게 된다

4.4.3. 토르투곤(Tortugon)

가격 없음
공격형태 지원형
사정거리 근중거리
이동속도 매우 느림
보레알리스 행성 보스 스테이지 '별들의 뒤에서' 에서 지급되는 자폭형 메카 유닛. 이동하면서 공격할 수 있으며, 맷집도 꽤 우수한 편에 속한다. 단 이동속도가 디플로매트 뺨치는 수준으로 매우 느린데다 피격을 당해서 깎인 체력은 낙하산으로 공수되는 수리함을 먹지 않는 이상 스스로 회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움직이지 않거나 호위가 없으면 소환되는 라아드들과 녀석들의 공중 비행 구체에 순식간에 둘러쌓여 간단히 박살나 그대로 미션 실패로 이어지니 주의. 해당 미션의 보스 넥서스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체력을 다 깎으면 죽는 것이 아니라 포탈 안으로 잠시 후퇴하여 회복하고 부활하는 기믹이라 후퇴한 사이의 무방비 상태를 틈타 토르투곤을 인도해 자폭시켜 포탈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5. 아이템

스테이지를 중도에 실패하면 진행 정도에 따라 소량의 크레딧과 테크 포인트를, 성공하면 다량의 크레딧과 테크 포인트를 입수한다. 그중 크레딧으로 스테이지 클리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템의 사용은 현재 유닛이나 건물에 의해 시야가 밝혀진, 지형이나 건물에 의해 가려지지 않은[34] 지역에만 가능하며, 탐사되지 않았거나 안개에 덮인 부분에는 사용할 수 없다.

5.1. 바운서

가격 50크레딧
재사용 이전에 사용한 바운서가 착지한 직후

지면을 터치하면 작은 폭탄 3개를 빠르게 떨어뜨린다. 가장 싸고, 즉시 대미지를 줄 수 있어 아무 상황에나 사용해도 먹힌다. 단 그만큼 폭탄 하나하나의 위력은 약해 남겨진 잡몹 처리 정도에만 쓸만하다. 폭탄 간의 거리가 조금 벌어져 있어서 건물에는 1~2개의 폭탄만 먹혀 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5.2. 에테리움 쇄도

가격 60크레딧
재사용

그냥 50 에테리와츠를 즉시 추가한다. 지원용 아이템.

5.3. 복제 지뢰

가격 75크레딧
재사용 해당 맵에 복제 지뢰 본체가 5개 미만일 경우

지면을 터치하면 자그마한 지뢰가 투하되어 깜빡거린다[35]. 2번 깜빡일 때마다 깜빡임이 빨라지며 조금 뒤 지뢰 1개를 복사하길 3번까지 반복해, 각 본체당 3개까지 복제된다[36]. 적에게 닿으면 폭발하며, 직후 본체는 복제 지뢰를 다시 복제하기 시작하며, 본체가 폭파하면 해당 본체의 복제 지뢰 중 1개가 본체가 된다.

직접 조종이 불가능한 데다 적이 닿아야 해서 실상 잘 터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타겟팅도 당하지 않고, 각 지뢰는 범위는 작지만 시야를 밝힌다.

5.4. 축전기

가격 150크레딧
재사용

5.5. 동상 탄두

가격 220크레딧
재사용

5.6. 전기 말뚝

가격 300크레딧
재사용

5.7. 박격포 팀

가격 500크레딧
재사용 이전에 소환한 유닛이 사망한 직후

사람 둘과 박격포 하나로 구성된 강력한 유닛. 사거리가 스나이퍼 다음으로 넓으며 대미지도 높고 광역이다. 하지만 이동 속도가 메카 유닛만큼 느리며, 이동 후 정지하면 몇 초간 박격포를 고정하는 작업을 거쳐야 공격이 가능하여 기동성은 최악이다. 인구수에 걸리지 않고 수명도 없으며 조종 가능한 유닛이라 임파서블 모드 도장깨기를 할 때 반드시 데려가게 될 것이다. 한 스테이지에 동시에 1기만 존재할 수 있다.

5.8. 궤도 폭격

가격 1000크레딧
재사용 첫 번째 폭탄이 착지한 직후

지면을 터치하면 몇 초 후 강력한 대미지와 넓은 범위를 갖춘 폭탄 50개를 넓은 범위에 투하한다. 비싼 만큼 일대의 모든 몹과 적 건물이 단 한번에 정리되는 위력을 발휘한다. 단 넓은 범위 때문에 펠 비숍, 오버시어 등 미니 보스를 상대하기는 적합하지 않다. 히트박스가 큰 펠 타이런트, Rob070, 넥서스를 상대하기에 최적화된 아이템.

6. 타워

정제소의 타워 부지에 건설할 수 있다. 건설에 시간이 들며 그동안은 무적이다. 타워가 하나라도 있는 정제소는 무적이며 타겟팅되지 않는다. 정제소의 보호막을 업그레이드하면 타워에도 씌워진다.
마지막 2개 중 1개의 테크 업그레이드[37]로 타워의 스킬을 2,3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가격은 2,3배이며 더욱 강화된다.

6.1. 미니건

파일:Tower_minigun.png

첫번째 지역 'SAGAN-1'에서 보복 스테이지에 처음 등장하는 대표적인 타워. 공중과 지상을 전부 공격할 수 있으며 사거리는 보통이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정제소를 건설하면 기본으로 하나 정도는 지어주는 것이 좋다. 코스트도 에테르와트 50으로 가장 싸고 체력도 높기 때문에 급한 전선에 아무렇게나 지을 수 있다.

첫 번째 스킬을 통해 전투 중에도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수리 드론을 내보낸다. 순간 수리량이 꽤 높지만 쿨타임이 길어 무한 치유 같은 건 되지 않는다. 코스트가 30으로, 찍어 놓으면 정말 부서지지를 않는다.
두 번째 스킬을 통해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벌컨 탄막을 발사한다. 피해량 증가라는 점에서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이동 속도 감소는 생존성 증가에 도움이 된다. 코스트는 40이다.

6.2. 로켓

파일:Rocket_tower.png

첫번째 지역 'SAGAN-1'에서 수색 및 구출 스테이지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타워. 코스트는 70이며 지상과 공중을 둘 다 공격할 수 있지만 로켓이란 특성상 공중을 상대로 유리하다. 사거리가 길고 범위 대미지를 주는 장점이 있지만 맷집이 약하기 때문에 잘못 설치하면 별 효과도 못보고 부숴지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보통 정제소 안쪽에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발사할 때 로켓을 풍 하고 위로 던지면 로켓이 알아서 알아간다

첫 번째 스킬을 통해 지상에 기절 폭탄을 투하하는 클러스터 로켓을 발사한다. 범위가 꽤 넓고 사거리도 길다. 코스트는 50.
두 번째 스킬을 통해 지면을 불태우는 소이탄을 발사하는 네이팜을 발사한다. 플레임워커가 남기는 화염과 비슷하나 더 오래 남고 공격력도 높다. 코스트는 80으로 로켓 타워 자체보다 비싸다.

6.3. 레이저

파일:Tower_laser.png

두 번째 지역 '어센다르'에서 공장 공격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타워. 설정상 페리퍼로이드 무기를 조사하다가 발견했다고 한다정작 페리퍼로이드는 이런 거 안쓴다. 코스트가 100으로 가장 높으며 기본 공격이 강력하지만 체력이 낮으며, 그렇다고 후방에 배치할 정도로 사거리가 긴 것도 아니라 결국 보호막이나 다른 타워의 지원 등에 의존해야 한다. 지상 공격시에는 레이저가 잠깐 유지되며 광역 도트딜을 넣지만 공중 공격은 단발성 레이저라 대지 공격에 유리하다.

첫 번째 스킬을 통해 레이저를 세 갈래로 나눠서 매우 넓은 범위의 적을 한번에 공격하는 삼중 렌즈를 사용한다. 레이저 개개의 공격력이 낮아지지도 않고 그냥 세 배가 되는 거라 발동되면 적들이 잘 녹는다. 코스트는 40.
두 번째 스킬을 통해 짧게 충전한 후 두꺼운 빔을 발사해 적을 즉사시키는 죽음의 광선을 사용한다. 업그레이드 시 첫 방은 반드시 이 스킬을 사용하지만 그 뒤로는 잘 발동되지 않는다. 코스트는 60이다.

7.

7.1.

자원 위성 SAGAN-1을 침략한 외계 벌레떼. 초반부터 다양한 형태로 습격해온다. SAGAN-1 행성에는 펠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특징: 첫 행성의 종족답게 가장 약하며, 등장/공격/사망 모두 별다른 것이 없는 무난한 적들. 때문에 물량공세의 느낌이 강하며 심지어 정예 유닛들도 무리지어 등장한다. 레인저와 플레임워커가 크게 활약한다.

7.1.1. 펠 플레이그(Fellplague)

처음으로 조우하는 펠 족의 유닛이자 기본 원거리 유닛. 공격력도 약하고 아머도 부실하지만 후술하는 바일러너에 비해 체력이 약간 높아 공격을 좀 버티는 편이며 무리지어서 단체로 공격을 날려대기 때문에 맷집 약한 유닛이나 영웅으로 상대할 때 생각보다 쓸려나가기 쉬운 편이다. 웬만하면 방어 타워나 플레임워커의 원호를 받으면서 상대하거나 혹은 공격하려고 뭉치는 틈을 노려 드랍 건을 머리 위로 떨어뜨려 충격 대미지로 한 번에 쓸어버리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

7.1.2. 바일러너(Vilerunner)

위의 펠 플레이그처럼 물량으로 승부하는 근접 유닛...이지만 근접 유닛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펠 플레이그보다 더 약한 맷집과 체력 때문에 상대하기는 가장 쉬우며 원거리 공격, 특히 플레임워커의 공격에 매우매우 취약하여 그냥 녹아내린다.

7.1.3. 펠 스웜(Fellswarm)

펠 족의 유충들이며 아군의 부대편성처럼 3마리가 한 유닛을 이루고 있지만 체력은 셋이 공유한다(...) 사거리가 매우 짧은 원거리 유닛이며 역시 다수가 무리지어 다니지만 펠 플레이그랑 다른 점이라면 이놈들은 건물이 아닌 유닛만을 노리고 공격한다는 것. 하지만 애벌레답게 체력과 맷집 모두 바닥을 기므로 범위 공격이나 드랍 건의 강하 대미지로 쓸어버려도 되고 값싼 유닛으로도 제압이 가능하다.

7.1.4. 스피터버그(Spitterbug)

벌레 형태를 띤 펠 족의 저격 유닛...이라기 보다는 지정 사수에 가까운 유닛이다. 이동 속도가 조금 느리나 중간 수준의 체력과 낮은 아머를 가지고 있으며 긴 사거리를 바탕으로 아머를 무시하는 직사 타액을 날려서 유닛이든 건물이든 가리지 않고 공격을 한다.
대부분의 경우 아군 유닛이나 타워의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초보에게는 처리하기가 좀 까다로울 수 있다. 거기다가 한 번에 생각보다 적지 않은 숫자가 몰려오는데 다른 유닛들과 조합해서 달려들면 앗 하는 사이에 유닛들이 죽어나가거나 방어선에 심대한 타격이 올 수도 있으니 빠르게 제거해 주자.

7.1.5. 펠 윙(Fellwing)

펠 족의 가장 일반적인 공중 유닛. 소형에다 체력은 낮지만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른데다 작은 만큼 물량으로 몰려오는 유닛들이라 엔지니어를 제외한 보병 유닛으로는 제압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롭고 설령 막아냈다 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대미지를 입으니 이놈들이 오는 구간엔 조용히 지대공 전문인 셸스톰, 엔지니어나 로켓 타워를 배치하자. 또한 지상 공중을 가리지 않는 드랍 건의 강하 대미지를 이용, 역시 공격하려고 자리를 잡는 틈을 이용해 드랍으로 쓸어버릴 수도 있다.

7.1.6. 에테르리치(Etherleech)

펠 족 중 요주의 적 1순위이자 가장 성가신 유닛
4 스테이지부터 등장하는 펠 족의 중형 공중 유닛. 유닛 자체의 공격 능력은 전무하고 유닛들을 노리지도 않지만 진짜 문제는 가지고 있는 특수능력. 2가지 능력이 있는데 하나는 아군의 방어 타워에 초록색 구체를 쏴 타워를 일정 시간 동안 무력화 시켜 다른 유닛들이 방어선을 돌파하기 쉽게 만들며, 두 번째는 이놈의 이름이 에테르리치인 것에서 알 수 있 듯, 임의의 아군 건물에서 에테르를 빨아먹어버린다. 내버려두면 자원줄도 말려버려 재기불능 상태에 방어선까지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유닛. 체력도 제법 되는 편이라 공격력이 약한 엔지니어로는 수지가 맞지 않으며, 셸스톰이나 로켓 타워를 방어선에 배치하여 오기 전에 일점사로 처치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38]툴파 센트리를 깔아놓으면 거기에 정신이 팔린다

7.1.7. 해머그럽(Hammergrub)

거대한 애벌레 모습을 한 펠 족의 대형 지상유닛. 마치 스타크래프트 2의 감염충을 연상키는 외형에 단단한 갑각이 씌워진 유닛으로 그 외양에 걸맞게 체력과 방어력 모두 높고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다. 오로지 건물만을 노리고 접근하여 혀를 길게 뻗어 아군 타워나 자원 추출 건물에 큰 대미지를 주는 공격을 가한다. 게다가 맷집도 꽤 좋아 이놈이 딜을 받아주는 동안 다른 녀석들이 얼씨구나 하고 방어선을 뚫어버리는 것도 문제. 또한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서너 마리가 한꺼번에 아군 방어선으로 기어오기도 해서 에테르리치와는 다른 의미에서 골치아프다. 유닛들은 공격 대상은 아니나 무시하고 지나칠 수 있으며, 이 놈이 지나가는 자리에 있는 아군 유닛들은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으니 조심할 것.

7.1.8. 마인드베인(Mindbane)

펠 족에게 납치되어 실험당한 인간들이 변이한 괴물들. 자체 이동속도는 보통이지만 아군 유닛이나 건물을 발견하면 순식간에 빠른 속도로 돌진하여 거리를 좁힌 뒤, 광역 대미지를 주는 충격파 공격을 가한다. 다행히 방어력은 약하고 스나이퍼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지만 탱커를 앞에 배치하지 않으면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아머가 없는 스나이퍼도 그냥 털려버리니 얕보지는 말자. 여담으로 5스테이지에서 꽤나 많은 펠 족의 실험 캡슐 건물들이 보이는데 파괴하면 일부는 붙잡힌 포로들이 나오지만 대부분 이 놈들이 튀어나온다.

7.1.9. 다이어봄버(Direbomber)

펠 족의 공성 유닛이동식 박격포. 후덕한 덩치에 걸맞게 이동 속도가 느리고 공격에 쓰는 산 덩어리 역시 공격력이 그리 강하지 않으며 곡사라 탄환 궤도를 예측하여 회피할 수 있다. 게다가 본체도 방어력이 낮고 체력도 높지 않지만 초원거리 공격에 스플래쉬 대미지가 가미되어 있어 타워 사거리 밖에서 방어선을 깨작깨작 부수는 모습을 보자면 혈압이 절로 오른다.

7.1.10. 블라이트마더(Blightmother)

펠 족의 거대 공중 유닛. 오로지 유닛만을 노리고 들어와 보라색 구체를 떨어뜨려 웅덩이를 만드는데 여기에 위치한 유닛은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는다. 또한 거대한 덩치에 걸맞게 체력도 높아 지대공 공격을 맞아도 쉽게 죽지 않는 맷집을 자랑하며 펠윙을 소환하기도 하는 등 짜증나는 존재. 죽으면 펠 윙 4마리로 분해된다. 로켓을 이용해 빠르게 처리하자.

7.1.11. 그림크러셔(Grimcrusher)

해머그럽 못지않은 육중한 방어력과 무지막지한 근접공격을 자랑하는 펠족의 이족보행 탱커 유닛, 그냥 오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바위로 변장하여 잠복하고 있다가 아군이 다가오면 갑자기 튀어나와 기습을 하는 것을 더 즐긴다. 갑옷이 매우 단단하고 한 방 공격력도 아픈 탓에 접근을 허용하면 유닛들은 우수수 털린다. 레인저를 제외한 원거리 유닛은 근접 공격에 추가 피해를 입으므로 가디언이나 브롤러를 호출하여 대응하거나 초원거리에서 저격하도록 하자.

7.1.12. 펠 비숍(Pel Bishop)

알주머니를 깨면 등장하는 펠의 증간 보스. 펠답지 않은 높은 스펙을 보유하며, 근접 공격을 주로 하지만 가끔 입에서 녹색 덩어리를 뿜어 원거리로 유닛을 공격하기도 한다. 7번째 미션에서 최종 미션으로 이 녀석 1기를 처치해야 하고[39], 이후 띄어쓰기없는설명란을가지고있는펠 타이런트 부활 저지 미션에서 3개의 알주머니가 등장, 즉 3기의 펠 비숍이 나온다[40]

7.2. 페리퍼로이드

SAGAN-1 행성 클리어 후 인질 구출을 위해서 침투하게 되는 행성 어센다르에서 만나는 로봇 종족. 어센다르에는 이들 말고도 텐타클 또한 적으로 등장한다.

특징: 페리퍼로이드 유닛/건물 간의 치유/지원 등 상호작용이 매우 빈번하다. 펠 종족보다 유닛의 수는 감소하였지만 대신 각 유닛의 스펙이 크게 증가했으며, 죽을 때 시체가 오랫동안 남는다.

7.2.1. 잭봇(Jackbot)

페리퍼로이드의 기본 잡몹들인 졸개 로봇들. 그러나 낮은 레벨의 아머가 있는데다 방어 관통형 레이저를 날려댄다. 또한 주위에 잭봇이 많을수록 공속이 증가하기에, 다수로 다가와서 다굴을 때리기 시작하면 타워의 지원을 받거나 아군이 많지 않은 이상 고전하기 쉽다. 더구나 체력도 좀 있어 풀업한 레인저가 수류탄으로 갈기고 때려도 쉽게 죽지 않는다. 다른 페리퍼로이드들은 이 잭봇들을 직·간접적으로 강화시키는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아 상황에 따라 잡몹에서 정예까지 갈 정도로 취급이 크게 달라진다.

7.2.2. 시스템 모니터(System Monitor)

진한 자주색 페리퍼로이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어센다르 행성에 자리한 각종 페리퍼로이드 생산 건물의 작동 및 수리, 보수를 감독하는 로봇들. 페리퍼로이드의 전투 지원 유닛으로, 펠 족의 다이어봄버처럼 초원거리의 소형 미사일 유도 공격을 날리며, 주변에 부상당한 페리퍼로이드들이 있을 경우 광역 수리를, 파괴된 페리퍼로이드 생산 건물이 있다면 도로 원상복구하여 생산을 재가동시킨다. 대신 잭봇들보다 약간 큰 덩치를 자랑함에도 체력과 아머는 매우 낮아 발견만 하면 일점사로 손쉽게 처치할 수 있다.

7.2.3. 노트론(Nortron)

팽이처럼 생긴 몸체에 주먹이 달린, 페리퍼로이드 무리에서 탱킹을 담당하는 중장갑 로봇. 아군이나 건물에 가까이 붙으면 펀치를 날리거나 휠윈드 모션을 취하며 여러 번의 범위 공격을 시전하는데 두 공격 모두 딜량과 공속도 높아 스나이퍼나 채널러 같은 맷집 약한 아군을 빨피로 만들어 놓을 정도로 위험하다. 생긴 모습답게 아머랑 체력도 상당하니 스나이퍼나 채널러의 즉사기, 혹은 브롤러나 가디언이 적절한 대응방법.

7.2.4. 오큘러스(Oculus)

스패머와 더불어 둘 뿐인 페리퍼로이드의 공중유닛.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겠지만 모든 페리퍼로이드의 눈 역할을 하는 붉은 렌즈가 비행 장치를 달고 날아다니는 형태. 그래서 특수능력도 바로 주변에 페리퍼로이드 시체가 있을 경우 거기에 깃들어 잭봇으로 부활하는 능력이다. 체력과 아머는 약하지만 빠른 공속에 은근히 높은 대미지를 가져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보병 한두 기는 죽어 있다. 안 그래도 소형 공중 유닛 특성상 빠른 공속이 거슬리는데 뼈빠지게 기껏 정리한 적 지상 유닛들에 이놈들이 들어가 잭봇으로 부활하면 혈압이 오른다. 다행히 이렇게 부활한 잭봇들은 다시 파괴될 경우 잔해 하나없이 사라지긴 하지만 웬만하면 녀석들이 시체에 접근하기 전에 셸스톰이나 엔지니어 등으로 미리 없애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7.2.5. 태스크마스터(Taskmaster)

비행선처럼 생긴 페리퍼로이드의 중대형 지상 유닛. 체력, 방어력이 꽤 튼튼한 편이며 아군이 가까이 다가갈 시 전자파를 뿜어내는 광역공격을, 멀리에서 감지되면 다수의 오큘러스를 사출하며 공격한다. 스펙이 상당히 특이한데, 유닛이면서 건물 판정을 받는다. 따라서 두말할 필요 없이 엔지니어나 가디언이 하드 카운터. 단 공격하러 접근할 시 뿜어내는 전자파 공격이 만만한 편은 아니므로 디플로매트의 방어막의 지원을 받으면서 격퇴하자.근데 접근하지 않으면 오큘러스 잡느라 본체를 절대 때릴 수 없다

7.2.6. 인덕터(Inductor)

어센다르 캠페인의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갑옷처럼 생긴 페리퍼로이드의 소형 로봇들. 이동할 때에는 스스로를 전류화하여 형체 자체를 바꾼 후 바닥에 깔린 회로의 흐름을 타고 잠복이동을 하기에 이 녀셕들을 상대하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무조건 근접전을 벌이게 된다. 공격 방식은 머리 위에 달린 더듬이같은 한 쌍의 안테나로 전자파를 발생시켜 주위를 지지는 광역 공격. 또한 추가로 지나오는 길에 페리퍼로이드 시체들을 발견했을 시 거기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시체들을 시한폭탄[41]으로 만들어버리는 골치아픈 특수능력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 놈들을 상대할 때는 가급적이면 페리퍼로이드 시체들이나 오큘러스들에게서 동떨어진 곳으로 유인한 후 플레임워커 등으로 한꺼번에 구워버리는 것이 좋다. 페리퍼로이드 치고는 아머랑 체력이 굉장히 낮은 유리몸인 덕에 순식간에 통구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7.2.7. 스패머(Spammer)

페리퍼로이드의 공중 유닛 중 하나. 오큘러스와는 달리 체력이 좀 높으며 투명한 내부에 인덕터들을 한가득 담고 있다. 전투 능력은 없지만 아군 부대 혹은 건물 주위를 요리조리 비행하며 어슬렁거리다가 공격을 한 번이라도 맞은 순간 인덕터들을 다수[42] 살포해버리고 잽싸게 줄행랑을 쳐버리는 게릴라형 공중 유닛. 항상 정면 상대를 하려 하지 않고 요런 식으로 치고 빠지는 기동전을 구사하는 놈들이라 스나이퍼의 즉사탄 공격 이외의 방법으로 처리하려 할 경우 참으로 신경이 거슬리는 깊은 빡침을 선사한다.제작자도 인지했는지 이놈이 스패머 뱉기 전에 처치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7.2.8. 서프레서(Suppressor)

페리퍼로이드 종족 요주의 적 1번
페리퍼로이드의 저격 유닛. 펠 족의 스피터버그와는 다른 진정한 의미의 스나이퍼 유닛이다. 7초 정도의 엄청난 선딜레이를 보여주지만 피격 시 즉사에 이르는 말뚝딜을 꽂아넣는다.[43] 초원거리 빔을 발사하는 녀석들. 그래서 보통은 아군이 자리한 지점에서 매우 먼 곳이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한 사각지대에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처리가 까다롭다. 하지만 사격자세를 잡을 시 레이저가 투사되어 예고를 해주는데다 서프레서 주위의 시야도 밝혀준다. 이런 점과 힘입어 상당한 선딜레이 덕에 발빠르게 컨트롤 하면 저격을 피하기는 쉽다.[44] 디플로매트의 방어막이 가동되었을 경우 피격시 방어막이 벗겨지기는 해도 아군이 즉사하지는 않는다는 점은 다행. 따라서 보통은 신속히 아군을 자리에서 이탈시키거나 녀석들이 위치한 지점에 드랍건&영웅을 떨어뜨려 처리하는 방식이 주효하다.스나이퍼로 맞대응

7.2.9. 서지 프로텍터(Surge Protector)

페리퍼로이드 종족 요주의 적 2번이자 전 종족 최강의 일반 유닛
페리퍼로이드의 대형 아머 유닛. 엄청난 체력과 종족 내에서 최상급 떡장갑 및 특수능력을 가진 정예 로봇들로, 가지고 있는 무기랑 특수능력 하나하나가 지금껏 만난 모든 페리퍼로이드는 물론, 모든 종족의 어떤 유닛을 갖다 놓아도 이길 정도의 엄청난 탱킹 능력과 딜링을 과시하는 최강, 최악의 유닛이다.

원거리에서 커다란 포탄을 날려 광역 공격하는데, 한 방의 대미지가 어마어마하여 보병 유닛들은 거의 원킬을 당하며, 건물이나 탱커들도 서너 방만에 광속 철거되는 광경이 연출될 정도로 위력이 무식하게 강하다. 더욱 짜증나는 특수능력은 바로 방어막 생성. 디플로매트와 비슷하게 자기 자신과 주위 페리퍼로이드에게 보호막을 생성하여 모든 공격들을 무효화 시키고 체력을 회복한다. 이 때문에 서지 프로텍터가 적 사이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난이도를 배로 높이며, 이놈들 한 두기만 난입 것 자체로 잘 짜여진 방어선이나 빵빵한 타워로 도배된 정제소가 초토화되어있는 걸 처음 보면 정말 멘붕이 제대로 올 것이다. 하지만 즉사기에는 면역이 아니라는 게 천만다행이라, 스나이퍼나 채널러가 그나마 제대로 된 카운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다른 유닛들이 어그로를 먼저 끌어주는 덕에 자동 타겟팅이 쉽지 않아 직접 터치하여 일점사를 지정해주는 것이 좋다.

7.2.10. 오버지어(Overseer)

페리퍼로이드의 진 보스.
별다른 활약도 없이 채널러의 빔에 쓸려나간 Rob070의 파괴 이후, 페리퍼로이드가 얼마 남지 않은 영토의 자원을 싹쓸이해 만들어냈다는 최종 병기. 추가 미션에만 등장하며, 스펙만 보자면 서지 프로텍터보다 강한 체력과 공격력,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유닛을 교란하고 파괴하는 유연성, 열세를 판단 및 후퇴하여 공중에서 광역 포탄으로 아군을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후퇴 전략 정도. 설명 자체가 1인 군대.다행히 전 미션을 통틀어 한 번에 한 대씩만 등장한다. 첫 등장 미션에 1기, Rob070 재건 저지 임무에 1기씩 총 2기.[45]

7.3. 라아드족

보레알리스를 침공한 순수한 에너지 덩어리로 추정되는 종족. 보레알리스에는 이들 외에 늑대 펜리르가 적으로 나온다.

특징: 라아드 포탈이라는 구조물을 벌판에 형성하여 그곳에서 등장한다[46]. 개체 하나하나가 무지 강하며, 공격 도중에도 골치아픈 스킬들을 써가며 다방면으로 괴롭힌다. 사망 시에도 자체적인 효과가 있어 죽어도 죽은 게 아닌 유닛들. 또한 캐리어[47]에 탑승하면 아주 강력한 공중 유닛이 되므로 필히 주의할 것.[48]

7.3.1. 이온 트루퍼(Ion Trooper)

하늘색 몸에 우주복을 입은 유닛. 리아드 종족의 기본 보병 역할을 하는 유닛으로 원거리 전기 공격을 날린다. 하지만 다른 기본 유닛인 펠 플레이그나 잭봇과는 달리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하는데, 체력과 공격력 자체는 별볼일 없는 수준이지만 사망할 때마다 에너지 파장을 퍼뜨리면서 주변의 아군들을 회복시키는 데다가 체력이 거의 다 떨어지면 일정한 딜레이 이후 무적 보호막을 두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일정한 숫자가 모이면 가히 좀비같은 몸빵을 자랑하는 유닛. 스나이퍼나 가디언 같은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유닛들 위주로 순간적인 폭딜을 넣어주는 전략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캐리어에 탑승하면 원거리에서 강력한 이온 빔을 충전해 발사한다. 한방 피해량은 가장 세지만 상대하기는 쉽다. 접근하면 도망가는데 이때 차징이 초기화되므로 이를 이용하자.

7.3.2. 파이런 가드(Pyron Guard)

바위 갑옷과 용암처럼 생긴 몸체를 가진 원거리 유닛. 불덩이를 곡사형으로 날려 광역 공격을 시전하며 맞은 유닛은 화염이 붙는다. 죽을 땐 잠시 덜덜거리다가 폭발하여 넓은 반경 내에 상당한 대미지를 주고 화염을 붙인다. 사거리가 상당히 긴 유닛이므로 멀리에서 점사하도록 하자. 근접 공격으로 죽이면 폭발을 피하기 힘들다.

캐리어에 탑승하면 근거리에서 플레임워커의 것과 비슷하지만 더 강력한 화염 줄기를 발사한다. 광역 공격이라 부대의 중심에 난입할 경우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원거리에서 처치하자.

7.3.3. 타치온 엘리트(Tachyon Elite)

분홍색의 왜소한 체격과 그에 걸맞는 경갑, 빠른 이동 속도가 특징인 유닛. 3번까지 튕기는 원거리 공격을 날리며, 종종 순간이동해 공격을 피하기까지 하는 등, 이름에 붙은 엘리트(Elite, 정예)가 손색없을 정도의 전략을 구사한다. 또한 죽으면 사지분해를 시전하며그 자리에 라아드 포탈을 설치하여 라아드를 불러온다! 타치온 엘리트가 보이면 우선 일점사한 후 포탈까지 처리해야 후환이 없다. 다행히 타치온 엘리트가 죽은 포탈에서 타치온 엘리트가 나오지는 않는 듯.

캐리어에 탑승하면 원거리에서 빠른 속도로 빔을 날려 대며, 한 방향으로 느리게 전진하며 닿는 유닛과 건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거대한 에너지 구체를 주기적으로 발사한다. 이동을 통해 구체를 계속 피하면서 파괴해야 한다.

7.3.4. 제온 인포서(Geon Enforcer)

파란색의 몸체에 석재 재질인 듯한 갑옷을 걸친 근접 탱킹 유닛. 한 손으로 주변의 돌을 들어올리는 모션을 취하며 공격한다.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갑자기 힘을 모으는 듯하다가 구 모양으로 변하며 스탯이 뻥튀기된다. 서지 프로텍터를 능가하는 체력과 방어력에 낮지 않은 공격력을 보유하여 브롤러와 1대1을 붙어도 이긴다. 변신 전에 원거리에서 일점사하여 죽이지 못하면 처참한 패배를 맛볼 수 있다. 이동 중엔 변신하지 않으므로 접근조차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사망하면 주변의 플레이어 유닛을 중앙으로 끌어당긴 후 피해를 입힌다.

캐리어에 탑승하면 중거리에서 포탄을 날려 떨어진 곳에 중력장을 형성, 꽤 오랜 시간 동안 유닛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공격 속도도 느리지 않아서 피해를 감수하며 싸우거나, 드랍건 등을 이용해 처리하는 게 속이 편하다.

7.4. 기타 적

7.4.1. 텐타클

미션 13에 등장하는 분홍색 오징어를 닮은 적. 체력이 상당히 높다. 하수도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오물을 던져 큰 광역 피해를 주며, 닿은 유닛을 잠시 감속시키는 웅덩이를 남긴다. 주어진 스나이퍼로 빠르게 제거하거나, 움직이진 못하니까 무시하고 지나가는 게 최선. 조금 시간이 지나거나, 주위에 적이 없거나, 체력이 전부 닳으면 도로 들어간다. 죽여봤자 얻는 것도 없는, 자연재해 느낌이 강한 유닛.

페리퍼로이드와 적대 관계이다. 자기들끼리 공격하다가 서로 죽이는 경우[49]도 비일비재하다. 후반에 버티기를 할 때 여러 곳에서 튀어나와 한 방씩 던지고 튄다.

7.4.2. 펜리르

보레알리스에 등장하는 늑대 적. 각 유닛들이 너무 강한 라아드를 대신해 잡몹의 역할을 시행하는 적이지만, 그만큼 물량이 엄청나다. 불이 붙으면 패닉에 빠져서 공격하는 것도 멈추고 사방팔방을 뛰어다니므로, 볼 것도 없이 플레임워커가 최고의 선택.

7.4.3. 펜리르 알파

체력, 공격력, 방어력 모두 극한까지 강화된 펜리르. 비전투 상태에서는 은신하는데, 한 번 공격하거나 공격당하면 은신이 풀린다. 그런데 은신 상태에서 한 방이면 풀업 풀피 3렙 정제소 보호막 한방이다. 심지어 캐주얼에서! 은신 상태에서는 강제 공격으로만 타겟이 되므로유닛들 입장에선 아무것도 없는 데에 갈기래서 갈겼는데 뭔가 있다 보레알리스가 수준 높은 컨트롤을 요구하게 되는 요인 중 하나. 드랍건의 낙하 피해를 이용해 처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8. 미션

모든 미션은 보통 난이도, 테크 노 업그레이드, 영웅 태긴스 노 업그레이드를 기준으로 한다.
===# Sagan-1 #===
  • 1. 첫 번째 조우
    미션 목표
    해당 지역의 모든 적을 처치하십시오.

    튜토리얼. 부대 배치와 부대 이동, 커맨드 포인트 확보, 에테리움 정제소 건설 등 기본적인 조작법을 배운다. 튜토리얼인 만큼 뭔 짓을 해도 쉽다. 펠 플레이그와 바일러너 소수가 진행 전반에 걸쳐 등장한다.
  • 2. 구조 요청
    미션 목표
    중앙 통신 위성 설비를 복구하고 보호하십시오.

    영웅의 스킬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며 머신 건 투하가 해금된다. 여기부터 스나이퍼를 뽑을 수 있지만, 스나이퍼를 쓸 만큼 강한 적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 그냥 레인저만 뽑아서 밀면 된다. 아직까지는 튜토리얼 수준의 난이도. 통신 위성 확보 도중 다수의 펠 플레이그와 바일러너가 몰려오지만 못 막을 수준은 아니다.
  • 3. 보복
    미션 목표
    해당 지역에서 적의 주요 정제소를 찾고 파괴하십시오.

    정제소 타워를 건설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법을 배운다. 여기부터 플레임워커를 뽑을 수 있다. 펠 플레이그와 바일러너, 조금 지나면 펠 스웜과 스피터버그가 떼로 등장하므로, 플레임워커 한 대 정도를 뽑으면 무척 편해진다.
펠의 방어 타워인 웜 캐논은 정제소를 부수지 않으면 조금 뒤 재생된다. 메카인 플레임워커는 적들의 공격 우선 순위이므로 잘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죽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난다.}}}||
  • 4. 침투 방어
    미션 목표
    플라스마 캐넌의 전원을 복구하십시오.

9. 파워

10. 도전과제

킹덤 러시 시리즈 제작자답게 패러디로 점철되있다.
초심자 배려 미션 1 완료. 해낼 줄 알고 있었어요. 50크레디트
신호는 막을 수 없어 통신 위성이 대미지를 받지 않은 채로 미션2를 완료하세요. 60크레디트
팀 17 웜으로 적 얼굴에 홀리핸드 수류탄을 5개 던지세요. 50크레디트 미션 3에서 마지막 적기지 오른쪽에 있는 언덕 위를 보면 노란색 웜이 있다. 웜을 터치하면 수류탄을 던지고 숨었다가 다시 나오는데, 이를 5번 반복하면 완료. 웜즈 온라인의 최종티어 수류탄인 할렐루야의 패러디
낙오자는 없다 미션 3에서 부상병 4명을 모두 구출하세요. 250크레디트 미션3에서 첫번째 적기지 우측에서 한명, 두번째 적기지와 세번째 기지 사이의 올라가는 길 왼쪽 끝과 오른쪽 끝에 각각 한명씩, 세번째 적기지 바로 위에 있는 부상병을 구출하면 완료. 참고로 도전과제 아이콘도 그렇고 4명 중 한 명의 생김새는 둠가이다.
감자 배터리 1000에테르와츠를 추출하세요 60연구
갓 오브 워 적 500마리를 처치하세요. 40크레디트
티코 자기 이상 미션 4 에서 모노리스의 비밀을 찾는 우주 원숭이를 도와주세요. 200크레디트 미션4 위쪽 적기지 상단의 언덕을 보면 큰 비석 주위에 원숭이 네마리가 모여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여기를 누르면 완료.
강철 연맹 메카만 배치해 미션 4를 완료하세요. 250연구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한 미션에서 동시에 4개의 레인저 부대로 전투하세요. 30크레디트
해파리 잼 폭발하기 전에 외계 해파리 9마리를 대상 지정하여 사격하세요. 100크레디트
웜즈 아마겟돈 한 미션에서 웜 캐넌을 8개 파괴하세요. 70크레디트
살인 본능 3초 내에 20마리 이상의 적을 처치하세요. 50연구
운명의 사나이들 비상 주파수 특수 작전에서 적 300마리를 처치하세요. 30크레디트
저항은 소용 있다 미션 5에서 모든 기지 콜로니 주민을 구출하세요. 350크레디트
흐린 날씨에 가끔씩... 전장에 총 100개의 드랍건을 투하하세요. 50크레디트
아무도 못 말려 로켓 타워로 1000회 공격하세요. 50크레디트
에너지 부족 에테르와츠 저장소가 흡수당하기 전에 에테르리치를 17마리 처치하세요. 70연구 스타크래프트 카봇 애니메이션 집행관의 패러디
히어로즈 여대사를 구출하고 세계를 지키세요! 50연구
깨어난 포스 바위로 변해 잠든 그림크러셔 21마리를 깨우세요 30크레디트
에메랄드 여명 '가장 밝은 날' 특수 작전을 파워 코어 두 개가 활성화된 채로 완료하세요. 70크레디트
레프트 포 데드 적 4000마리를 처치하세요. 80크레디트
벌레 사냥꾼 펠 정제소를 11개 파괴하세요. 40크레디트
발견 5000이상의 테크포인트를 획득하세요. 50크레디트
완벽한 승리 아무런 부대 손실 없이 미션 7을 완료하세요. 750연구 디플로매트의 방어막으로 보조하고 가디언으로 순식간에 처리하자.
분노의 질주 펠 비숍의 알 주머니를 4분 내로 파괴하십시오. 500연구 냅다 달리면 된다. 펠 비숍을 쓰러뜨리진 않아도 된다.
전송해 줘, 스코티! Sagan-1에 흩어져 있는 실종된 캡틴 5명을 순간이동 시키세요. 400연구 미션3 시작지점에서 왼쪽에 있는 빨간 옷을 입은 사람, 미션4 시작지점에서 우측 언덕의 노란 옷을 입은 사람, 미션5에서 차지하게 되는 첫번째 기지 왼쪽 아래의 검은 옷을 입은 사람, 미션6 상단 외교관 구출지점에서 추락한 우주선 우측에 있는 검은 옷을 입은 사람, 미션7 맵 중앙의 적 기지 위쪽 언덕의 보라색 옷을 입은 사람을 찾아 터치하면 완료.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가장 어두운 시간' 특수 작전에서 모든 콜로니 주민을 안전하게 순간 이동 시키세요. 80크레디트
아무도 죽지 않는다 '어둠 속으로'특수 작전을 아무런 콜로니 주민 손실 없이 완료하세요. 80크레디트
방어 예산 총 5000 크레디트를 획득하세요. 100연구
포스를 느껴라 '새로운 절망'특수 작전에서 30초 내로 펠 비숍을 처치하세요. 70크레디트
슈바르츠 그랩 10000 에테르와츠를 추출하세요. 60연구
군단의 심장 노멀 또는 베테랑 난이도에서 펠 타이런트를 처치하세요. 200크레디트
가장 인상적인 상대 임파서블 난이도에서 펠 타이런트를 처치하세요. 700크레디트
리얼 스틸 미션 8에서 브롤러를 동시에 4대이상 사용하세요. 500크레디트
배터리 미포함 한 미션에서 1987이상의 에테르와츠를 사용하세요. 70크레디트
눈을 노려! 미션 9를 한 부대로 잃지 않은 채 완료하세요. 미니어처 거대 우주 햄스터처럼 터무니 없는 말이죠. 100크레디트 디플로매트로 바꾸고 대충 해도 된다(...)
메카 집결 브롤러, 셀스톰, 플레임워커를 하나 이상씩 동시에 사용해 미션 하나를 완료하세요. 300연구
또 조립해 봐! 동일한 조립 센터를 3회 파괴하세요. 50연구
선조 페리퍼로이드를 343마리 처치하세요. 70연구
헬 다이버 전투에 영웅을 100회 배치하세요. 60크레디트
도착 전장에 엠피리언 부대를 77개 배치하세요. 300크리데트
슈퍼 솔저 100연구
전문 조문객 50크레디트
고장 난 드로이드 미션 10에서 고장 난 프로토콜 드로이드를 도와주세요 300크레디트 미션10 시작지점 바로 상단의 조그만 잔해를 세번눌러 드로이드를 완성시키면 완료.첫번째는 배틀 드로이드 두번째는 다스베이더 세번째가 C-3PO
.RAR 250크레디트
완전 군장 무기고에서 10000크레디트를 사용하세요. 700연구
잘나가는 해커 미션 11에서 3개의 코어 프로세서 위치를 모두 아무런 손실 없이 확보하세요. 150크레디트
닥터 우 미션11에서 박사가 시공간을 통과하는 것을 도와주세요 250크레디트 미션11 맵 중앙의 처음으로 점령가능한 기지 우측 언덕에 있는 타디스(전화박스)를 터치하면 완료.
조그만 녹색 친구들 300크레디트 미션12 맨 왼쪽 기지 아래에 있는 인형뽑기 기계를 네번 눌러 녹색 외계인이 탈출하면 완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적 7000마리를 처치하세요. 120크레디트
완패 스패머가 인덕터를 소환하기 전에 처치하세요 80크레디트 즉사기를 이용하자. 그래도 인지 범위가 넓어 쉽지 않다.
텐타클 최후의 날 미션 13에서 텐타클 50마리를 처치하세요 300크레디트
거북이 파워 산드로가 코와붕가한 내적 자아를 해방하는 것을 도와주세요. 300크레디트 미션13 시작지점 우측 언덕의 조그만 거북이를 세번 눌러 닌자거북이로 진화시키면 완료.
흠집도 없어 레이저태그 특수작전을 프로토타입 드랍건이 대미지를 받지 않은 채로 완료하세요 450크레디트 후반 노트론만 조심하면 된다.
죽은 로봇들의 밤 100크레디트
하드 리셋 Mr:Rob070을 노멀 또는 베테랑 난이도에서 처치하세요. 400크레디트
기계에 대한 분노 임파서블 난이도에서 Mr:Rob070을 처치하세요. 900연구
킹덤 러시 타워를 총 149개 건설하세요. 500연구
트리플 카드 영웅 3명을 최대레벨까지 도달시키세요. 450연구
최대의 노력 모든 캠페인 미션을 임파서블 난이도로 완료하세요. 5000크레디트
스크램블드에그 우주의색채 특수작전을 완료하는 과정에서 비숍의 알을 모두 파괴하십시오. 250연구 총 3개다.
고속레이서 최후의 1인 특수작전을 7분안에 완료하십시오. 250연구
미소와 파도15스테이지에서 펭귄들이 극한의 시원함을 누릴 수 있게 도우십시오. 100크레디트 15스테이지 맵 우측 상단에 작은 팻말을 누르면 완료
저놈들이 레니를 죽였어!스테이지19의 눈밭에서 실종된 4명의 말썽꾸러기 아이들을 찾으십시오. 120크레디트
아하!스테이지 18에서 얼어붙은 외계 다람쥐가 좋아하는 먹이를 차치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70크레디트 기지 오른쪽 하단에 보면 물 위에 외계 다람쥐가 떠 있는데, 이를 클릭하면 된다.
대단한 장갑6개의 이멘시티 스톤을 찾아 강력한 트라노스의 장갑을 각성시키십시오. 500연구 2월드 강철 심장 스테이지 3번째 스위치를 열고 다리를 건너고 윗부분에 주황색 보석이 있다.
2월드 정전 미션에서 초반 왼쪽 부분에 초록색 보석이 있다.
https://m.blog.naver.com/combot2002/221585612490 참고
회색 시체 90크레디트 스테이지 18에서 한 번의 도전으로 우두머리 펜리르 50마리를 죽이십시오.
쇄빙기 70크레디트 얼음 방어물을 총 72개 파괴하십시오.
겨울 군인 150크레디트 가르족 전투 담당에서 총 41명의 전사를 모집하십시오.
포탈 컴뱃 200연구 적이 포탈을 타고 넘어오기 전에 라아드 포탈 30개를 파괴하십시오.
은하계인 라아드 캐리어 총 46대를 파괴하십시오. 150연구
생명, 우주, 그리고 모든것! 42가지 업그레이드를 구매해 궁극의 답을 찾으십시오. 600크레디트
드넓은 우주 900크레디트 라아드의 선봉대장인 넥서스를 파괴하십시오.
아직 살아있다. 라아드의 선봉대장인 넥서스를 파괴하십시오. 불가능한 어려움. 900연구
  • 눌러봐 - 말 그대로 영웅을 여러번 누르면 자연스럽게 완료된다.

11. 여담

  • 샤'트라의 업그레이드 중 '리니리아의 보석'이라는 항목이 있다. 킹덤 러쉬에서 여러 떡밥으로 나왔던 그것이다. 아무래도 킹덤 러쉬 프론티어에서 외계어를 쓰는 손이 오염된 엘리니의 수정을 집어가는 엔딩 장면이 있는데, 모두들 그것을 킹덤 러쉬 벤전스의 복선으로 생각했지만 이 녀석이 벌인 짓이었다(...)완벽한 맥거핀
  • 이전 작과 다르게 로딩 후 화면을 한번 더 눌러야 시작한다.
  • 초반 지역을 점령할 때는 과감하게(하지만 모든 병력은 풀피로) 전 병력을 싹 모아서 가자. 한 번에 밀어내지 못하면, 내 병력을 모아 다시 갔을 때, 죽이지 못한 적의 타워와 각 개체들이 다시 풀피 + 더블 콤보를 볼 수 있다. 무조건 선빵은 필승, 과학이다.
  • PC판[50]에서, 각 스테이지 시작 후 ESC키를 눌러 카메라 속도(기본 1.0), 단축키 등을 조정할 수 있다. 특히, 카메라 이동 키 또한 바꿀 수 있다. 마우스를 제외하고 방향키로 움직일 수 있는데, wasd가 정신건강과 여러 단축키들을 같이 쓰기에 좋다.
  • 진행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데, 도전과제, 스토리 진행사항, 스킬(연구 스탯도 초기화), 무기고, 영웅스킬과 레벨 이 초기화된다. 오픈한 영웅슬롯과, 크레디트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1] 이때에는 체력 치유와 능력 쿨타임 감소가 정지된다.[2] 전에는 한글화시 오류로 태긴스, 카라, 아약스의 경우 끝에 '가'라는 글자가 붙어있었으나 후에 패치되어 아약스만 '가'가 붙어있었고 후 패치로 아약스도 없어졌다.[3] 삐 소리로 검열되는 걸로 보아 걸쭉한 욕이라도 하는 듯하다...[4] 아약스는 메카의 이름이고 조종사의 이름은 맥이라고 한다.[5] 설명에는 절대로 도마뱀이 아니라고 한다..[6] 가끔씩 공중공격도 되는 원거리 디스크를 던지긴 하나 주력으로 쓸만한 속도는 아니다[7] 해당 스킬의 설명에 친절하게 샤트라는 방문하는 모든 세계에서 기념품을 챙깁니다.라고 나온다[8] 페리퍼로이드 중 최악의 유닛인 서지 프로텍터를 힘들이지 않고 한 방에 납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9] 노타라는 이름의 개가 아니라, Not-a-dog 즉 개가 아님이 이름이다. 뭔가 개를 닮은 외계짐승이라서 지은 이름[10] 추가 렙업을 하면 마비상태의 적들에게 소환짐승들의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11] 변신 중 보면 대개 남과 여가 섞여 있다여기 따라서 음성이 변하진 않는다[12] 여기에도 확률이 적용되는지 좀 큰 피해만 주고 말 때도 있다.[13] 자신과 접촉할 정도로 정말 가까운 건물만 수리한다.[14] 왜 지대공을 먼저 썼냐면 로켓 특성상 공중의 적을 우선 순위로 노리기 때문이다.[15] 로켓 자체는 공격력이 낮으나 공중 유닛에 원래 대미지의 몇십 배를 입히기에 대공 능력이 뛰어나다.[16] 조종할 수 없고 셸스톰을 따라다니지도 않는다. 방어전일 때는 진가가 발휘되지만, 이동 중일 때는 따라오질 않아 곤란하다.[17] 준즉사기의 서프레서의 한 방을 깡으로 버티는 유일한 유닛이다.[18] 공격 중이 아니라면 브롤러를 따라다니나 공격 중이라면 그 자리에 고정된다. 조준되거나 광역 공격을 받지 않아 수명이 다해 부서질 때까지 남아 있는다. 부서지면 곧바로 생성하는 수준이라 패시브라고 봐도 좋다.[19] 초원거리 즉사기를 보유한 페리퍼로이드 서프레서의 저격도 막아낼 수 있다! 대신 맞고 나면 당연히 방어막은 벗겨지지만.[20] 또한 방어막을 끼고 있을 때는 유휴 상태 판정을 받아 체력이 충전된다![21] 엠피리언 카테고리에서 가장 빠른 이동 속도를 자랑하는 채널러로 바꾸어 이동 후에 목표 지점에 도착 직전 혹은 직후 바로 역할을 되돌리는 컨트롤로 느린 기동력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22] 대상을 바꾸거나 죽거나 하는 등 빔이 끊기면 당연히 초기화된다.[23] 공격이펙트도 유닛/건물을 기준으로 엔지니어는 에너지탄/원거리빔 채널러는 원거리빔/에너지탄으로 정반대이다.[24] 일단 광자로 변한 후에는 목적지를 바꾸어도 멈추기 전까지는 계속 그 상태가 된다. 정찰 등에 요긴하게 사용 가능. 단, 거의 대부분의 적 유닛/건물은 시야가 밝혀짐을 기준으로 활동을 시작하기에, 적 생성 건물 등의 시야를 밝혀 놓으면 후에 그쪽으로 부대를 보냈을 때 재밌는 광경을 볼 것이다.[25] 무적 상태는 아니라서 광역 공격 등으로 인한 대미지는 입는다. 또한 로켓 등 조준형 투사체는 광자로 변한 이후에도 계속 따라와 피해를 입힌다.[26] 정확히 말하면 건물 상대로 공격 능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때는 빔을 쏘는 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구체를 날려서 공격한다. 적 건물들의 체력이 상당한 본 시리즈에서 이는 체력이 약한 채널러에게는 그야말로 취약점.[27] 박격포를 뜻하는 Mortar와 Mortal을 이용한 말장난[28] 드랍건을 이동시킬 수 있는 관련 업그레이드를 한 조건 하의 이동속도이다.[29] 소환 시 광역 대미지, 이동 가능, 사망 시 폭발의 3가지. 이중 소환 대미지는 극초반에, 이동은 중반에, 사망 대미지는 마지막에 볼 수 있다.[30] 처음에 고정형 포대여서인지 체력이 높은데, 이게 이동 업그레이드 후에도 유지된다.[31] 자체 피해량이 높은 데다 무빙샷이 된다.[32] 시야만 밝혀져 있으면 어디든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 대미지, 사망 시 폭발 대미지로 소환된 지역을 아주 박살내 버린다. 자체 시야 확보도 가능해서 탐사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33] 이동이 가능해지면 이 단점은 거의 완벽히 상쇄된다.[34] 즉 지상 유닛이 서 있을 수 있는 지역[35] 이를 편의상 복제 지뢰 본체라고 부르자.[36] 복제된 지뢰는 무작위 방향으로 조금 가다가 장착된다.[37] 나머지 1개는 드랍건 파괴 시 자폭을 부여하는 능력.[38] 아이언 마린은 게임 플레이 시 특정 적 유닛이나 건물을 터치하면 해당 목표물에 적색 네모가 뜨며 그 목표물과 사정거리가 닿는 유닛들이 일제히 일점사를 하는 기능이 있다.[39] 여기에서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첫 패배를 맛본다. 알주머니 체력이 더럽게 높아서 엔지니어 위주의 병력으로 구성해 놓으면 곧바로 등장하는 펠 비숍이 싸그리 뭉개버린다. 주위에 지원 펠 병력도 다수 출몰하므로, 이들을 무시하고 알주머니를 부쉈다간 망한다. 반드시 주변을 정리하며 알주머니를 파괴하자.[40] 이건 반드시 깨야 하는 건 아니고, 3기 다 죽이면 도전 과제 주는 정도다. 처음엔 바로 더럽게 단단한 타이런트의 알주머니로 직행하여 부숴도 무방. 이때 타이런트가 등장하진 않으므로 주머니만 집중 사격해도 된다.[41] 근데 이게 터지기까지 좀 걸려서 교전 직후에는 무시하고 지나가도 될 정도이다...[42] 보통 3기이지만 일부 스패머는 한 번에 10기씩 뿜어댄다.[43] 즉사까진 아니고 그냥 겁나 쎈 대미지다. 그래서 브롤러는 한 대 버틴다.[44] 일반적인 무빙으로는 당연히 피하지 못하고, 사거리 밖으로 나가거나 병종 전환, 장애물 뒤로 숨기 같은 걸로만 된다.[45] 치사하게 연속으로 나오진 않는다.[46] 포탈을 열기까지 몇 초가 걸린다. 건축물 판정이지만 강제 공격을 해야 타겟팅되며, 라아드가 나오기 전에(나오는 중에라도) 공격해 파괴할 수 있다.[47] 가운데 초록 유리가 박힌 구형 건물. 강제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다.[48] 모든 캐리어 유닛은 부서지면 탑승자를 배출한다. 체력이 닳았으면 유지된다는 게 다행.[49] 보통은 텐타클이 페리퍼로이드를 학살한다.[50] 각 유닛들을 드래그 하여 명령하는 점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듯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