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4:15:39

아이언클래드 코르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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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클래드 코르다이트
Ironclad Cordite
파일:코르다이트 초상화.jpg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아이언클래드 코르다이트
Ironclad Cordite
성별 남성
소속 스카 콜렉터
(Scar Collectors)
등장 작품 웨이스트랜드 3
위치 브로드무어 하이츠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존 에릭 벤틀리

1. 개요2. 작중 행적
2.1. 웨이스트랜드 3
2.1.1. 관련 퀘스트2.1.2. 최종 분기2.1.3. 엔딩
3. 캐릭터성
3.1. 성격3.2. 인간관계3.3. 그 외 상호작용
4. 성능5. 여담

[clearfix]

1. 개요

웨이스트랜드 3의 등장인물이자 영입할 수 있는 동료 중 한 명.

2. 작중 행적

전 스카 콜렉터의 수장. 캔자스 주 출신으로 콜로라도 갱단 중 최강이자 최대의 세력인 스카 콜렉터를 이끌고 큰 영향력을 과시했으나 패트리아크와의 거래로 그에게 이런저런 재물을 받는 대신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아닌 그 외곽에서 사냥을 해왔었다.

하지만 후일 이 일이 리버티 뷰캐넌이 폭로되자, 조직의 이념에 따라 강자로서 패트리아크를 굴복시키고 자신이 콜로라도를 장악하는 것이 아닌, 현실에 안주해버린 겁쟁이로 취급받아[1] 부하였던 '스틸 트랩'의 주도로 조직의 수장자리에서 쫓겨나[2] 보크사이트 광산에 감금당했다. 하지만 광산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해 그 길로 패트리아크를 찾아가서 자신을 도와주면 반란을 일으킨 그의 딸 리버티 뷰캐넌을 잡아주겠노라 거래를 청했지만 세력을 잃은 그의 말을 패트리아크가 신용할 이유는 없었고, 그대로 훗날 정치적으로 쓸 수 있을지도 모르는 카드 취급 받아 브로드무어 하이츠 지하에 있는 벙커에 갇히게 되었다. 코르다이트 본인이 언급하듯이, 상황이 궁했던 나머지 너무나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말았던 것.

그리고 그렇게 세월이 흐르며 감옥에서 생을 마감할 뻔 했지만, 코르다이트를 이용해 그로 하여금 패트리아크의 구린 면을 들추고 갱단을 평정시키게 해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안정을 도모하려는 안젤라 데스로부터 지시를 받은 노벰버 분대에게 구출되어, 그는 스카 콜렉터 수장이라는 위치를 되찾고 그의 정해진 숙명대로 동부를 지배하기 위해 레인저들에게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한다. 자신을 도와주면 갱단을 규합하고 그들을 이끌고 동쪽으로 가서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여러 갱단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는 거래다.

앞서 여러 번 언급이 나온 "숙명"을 코르다이트는 계속 언급하는데, 그가 해주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어머니에게 한 가지 신탁을 받았다고 한다. 그 내용인 즉슨, 그가 콜로라도의 갱단을 규합하여 고향인 캔자스 주를 지배하는 운명을 타고 났다는 것. 하지만 그 자신은 패트리아크와 거래를 지속하면서 이러한 숙명을 받아들이는 걸 게을리 했기에 결국 비참한 신세로 전락했다며 이를 만회하고 싶어하는 중.

복부에는 12개의 선처럼 보이는 상처가 있는데 어머니가 예언할 때 새겨준 '열두 번의 시련'을 뜻하는 상징이라고 한다. 하나를 완료할 때마다 선을 그어 열 번째까지는 이미 완성했으며, 이번에 수장의 자리를 찾는데 성공하면 열한 번째도 완성시킬 것이라고.

스카 콜렉터의 일원으로서 개조를 선택한 신체 부위는 팔. 산탄총을 장비하고 있다.

2.1. 웨이스트랜드 3

2.1.1. 관련 퀘스트

코르다이트의 동료 여부에 따라 마지막에 유마 카운티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퀘스트의 흐름이 완전히 달라진다.

애초에 코르다이트를 데려가지 않고 본부에 둔 채 유마 카운티로 갈 경우, 코르다이트가 자신과 한 약속은 잊었냐며 화를 냄과 동시에 본부에서 이탈, 그 뒤로는 아예 동료로 들일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이후 리버티 뷰캐넌을 대면하는 자리 전에 그는 허무하게 시체로 발견되어있다. 자신의 숙명과 실력을 믿고 단독으로 스카 콜렉터의 수장 자리를 되찾으려 갔다가 그대로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
  • 전쟁 군주(Lords of War)
  • 우리 중 하나(One of Us)
    코르다이트의 제안을 수락한 뒤 최종 분기 직전 리버티 뷰캐넌을 잡는 퀘스트에 코르다이트를 동료로 데려갈 경우 발동한다. 패트리아크의 연락책인 정비공의 편을 들지 아니면 코르다이트의 편을 들지 선택을 해야한다. 이 때 정비공을 공격한다는 선택지만이 코르다이트와 함께 하는 것이 가능하며 대화를 포함한 나머지 선택지를 고를 경우 코르다이트는 동료에서 이탈한다.
  • 코르다이트 대왕(King Cordite)
  • 의외로 똑똑한(Nobody's Fools)
  • 신들께서 말씀하셨다(The Gods Have Spoken)
  • 모든 갱들은 뭉쳐라(Gangs All Here)
    계획대로 수장의 자리를 되찾고 갱단도 규합하는데 성공한 코르다이트는 노벰버 팀의 과격한 결정을 듣고 잠시 망설이지만[3] 거래라면 어쩔 수 없다며 갱단을 이끌고 노벰버 팀과 함께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진격한다.

    격렬한 저항에 맞부딪히게 되나 결국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함락, 패트리아크 세력을 몰락시키는데 크게 일조한다. 평생을 걸쳐 가꾼 도시가 유린당하자 좌절하며 자살하는 패트리아크를 보고 '마지막까지 겁쟁이'라는 조롱과 함께 복수에 성공한 그는 이후 데저트 레인저와 한 약속이자 그의 숙명에 따라 휘하 갱단들을 이끌고 자신의 고향인 캔타스 주를 지배하기 위해 콜로라도를 떠나게 된다.

    코르다이트에게 가장 좋은 엔딩으로, 이 엔딩에선 그가 인게임에서 원하던 바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모조리 다 이룬다. 리버티 뷰캐넌에 대한 복수, 사울 뷰캐넌에 대한 복수, 스카 콜렉터 수장 자리 재탈환, 갱단 규합,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숙명대로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것까지 그야말로 싹 다 이루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해당 엔딩 시점에선 콜로라도 스프링스 제일의 무력집단이자 학살자 집단이 된 데저트 레인저와도 원만한 관계에서 잘 헤어졌다. 가히 코르다이트용 해피엔딩급.

2.1.2. 최종 분기

2.1.3. 엔딩

3. 캐릭터성

3.1. 성격

약육강식이 조직의 모토인 스카 콜렉터의 수장답게 약육강식을 바탕으로 깔고 있는 사고방식을 보인다. 스카 콜렉터가 노예를 사고 파는 걸 노벰버 팀이 따지면 '노예인 게 억울하면 스스로의 힘으로 자유를 쟁취하면 되는데 그럴 능력도 없는 것들이 무슨 놈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나?'며 당당하게 반문하고, 노벰버 팀과 동행 중에도 여러번 각종 사건사고 피해자 NPC들에게 억울하면 강해져라 식의 말을 매정하게 내뱉는다. 심지어 이러한 약육강식 사고방식에는 자기도 예외가 아니라서 자신이 조직에서 축출당한 직후 패트리아크가 찾아갔을 때 문전박대와 함께 감금당한 걸 자신이 약해져서 그런 일을 당한 것이라 그리 억울해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약해졌으면서 주제 넘게 굴었다며 스스로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고 반성할 정도. [4] 똑같이 자기 조직에서 쫓겨난 뒤 패트리아크를 찾아갔다가 감금당한 갓 피셔의 전 수장 '서쪽으로 흐르는 구름'이 패트리아크를 보고 배신이니 감히 주제도 모르고 나에게 그러니 오만함을 보이며 불만을 터뜨리는 것과 대조적. 또한 자신의 비밀을 폭로한 리버티 뷰캐넌이나 배신한 부하 '스틸 트랩'에게 복수심을 갖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자신이 수장에 쫓겨난 1차적 원인은 야망을 잃고 게을러져 약해진 자기자신이라 여기고 있다.

이토록 약육강식에 기반한 차가운 성격이지만 자기 사람에겐 조금 무른 태도를 보이며 인간적인 반응을 보인다. 자신처럼 스틸트랩 때문에 고생한 부하 '디 샤프'가 그에게 먹일 술에 약을 타는 걸 목격했음에도 자신이 약해 막지 못했다며 사과하자 괜찮다며 이해해주는가하면 스틸트랩에게 눈이 뽑힌 부하 '숫돌'에게도 그 복수를 대신 해주겠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애초에 그저 약육강식 논리만 따르며 냉혹하기만 했다면 이미 한번 축출된 그를 그리워하며 복귀를 환영하는 부하들이 없었을 것이다.

3.2. 인간관계

3.3. 그 외 상호작용

4. 성능

4.1. 웨이스트랜드 3

5. 여담

  • 빅토리 뷰캐넌과 더불어, 패트리아크 축출에 반드시 찬성하는 동료 중 하나다. 패트리아크에게 복수하고 싶어하기 때문. 다만 무력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축출하는 방법을 택하면 이탈한다.
  • 웨이스트랜드 3 악 성향 동료들의 대부분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지만 선택지에 따라 유일하게 나름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등 해피 엔딩이 나오는 동료다.


[1] 본인도 이걸 인정하는데, 지배자가 될 자신의 숙명을 거스르고 패트리아크가 주는 빵부스러기를 먹고 사는데 만족해버렸다며 자조하는 대사가 있다.[2] 스카 콜렉터의 코르다이트만이 아니라 갓 피셔의 '서쪽으로 흐르는 구름', 파야소의 '슬랩스틱'도 패트리아크와 거래한 것이 폭로되어 각자의 조직에서 축출당했다.[3] 지금껏 인게임에서 시니컬한 반응만 보였던 그가 '어 그건 좀;;'이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는 유일한 순간이다.[4] 그럼에도 패트리아크에게 복수하려는 건 달콤한 거래로 유혹하여 자신의 야망을 져버리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