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5:31:05

아이짱(월요일의 타와와)

<colcolor=#00BFFF><colbgcolor=#804000> 월요일의 타와와의 등장인물
아이짱
アイちゃん | Ai-chan
파일:아이짱 1.jpg
출생 19??년 10월 5일
나이 15세 (초반부 / 고등학교 1학년)
16세 (현재 / 고등학교 2학년)
17세 (애니메이션 / 시즌 2)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49cm, 50kg, AB형
파란색 (눈동자 색)
회색 (눈동자 색 / 애니메이션)
짙은 갈색 (머리카락 색)
I컵 (초반부)[1]
J컵 (중반부 / 100cm)[2]
K컵 (388화 기준 / 101cm)
학력 고등학교 (재학)
직업 학생 (고등학생)
웨이트리스 (타와와 베이커리 레스트랑)[3]
가족 할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첫 등장 33화 (원작)[4]
1화 (만화판)
1기 1화 (애니메이션)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하라다 사야카

1. 개요2. 작중 행적
2.1. 트위터 동인지판2.2. 매거진 연재판
3. 기타

[clearfix]

1. 개요

월요일의 타와와》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2.1. 트위터 동인지판

주인공으로 고교 1학년에 재학중인 고등학생. 학교에선 반장을 맡고 있으며, 기본적으론 보브컷이지만 귀쪽의 머리카락을 짧게 닿아 귀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5] 아이는 본명이 아니며, 그녀의 외모에서 단연 돋보이는 가슴의 크기가 I컵임을 노린 중의적인 작명이다.[6] 등교 중 지하철역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앞서 나가던 주인공을 가슴으로 넘어뜨려 부상을 입히는 사고를 일으켜 엮이게 된다. 그녀는 주인공을 오빠로 호칭한다. 방과후에는 앞서 소개한 레스토랑에서 일하며, 주인공과 해당 제복을 입고 알콩달콩한 플레이를 즐기기도 한다.

여담으로 타와와의 상징과도 같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첫 등장은 33화. 첫등장 주인공이 아니었다. 애칭도 아이쨩이 아닌 아미코미쨩(땋은머리쨩)이었다. 아미코미쨩 시절의 타와와는 단순한 '파란색 그라비아 모음집'이었지만 아미코미쨩의 일러스트에만 스토리가 있어보인다는 트위터 팔로워의 의견을 계기로 아미코미쨩에게 스토리를 부여했고 그대로 타와와 시리즈가 일반 일러스트 모음집에서 만화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아이쨩이란 애칭도 아미코미쨩이었지만 스토리가 부여되고 아이쨩이라고 불러달라는게 그대로 팬들사이에 고착화 된것이다. 작가는 아이쨩이라고 부를생각이 없었지만 팬들에 의해 어느샌가 아이쨩으로 불리게 되어 그대로 아이쨩으로 바뀌었다.

설정도 극초창기엔 꽤나 달랐는데 기존 아이쨩과 같은 청초하고 유순한 캐릭터가 아니었다. 로션의 용도가 가슴골에 바르는것이라던지 AV제작사에 스카우트 제의가 온다던지 자신을 호텔로 끌고가려는걸 바로 눈치챈다던지 여동생이랑 전화중에 밤일을 치룬다던지 반의 남학생에게 거기 좀 세워보라고 하는 등 좀더 발랑까지고 야한 캐릭터였다.

무척 청순한 외모와 반장이라는 타이틀, 그리고 엄청난 거유[7]라는 배덕감에 같은 학교 남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8][9] 남자에게 고백받은 횟수 전교 1위. 하지만 그만큼 또래 여학생들에겐 학교 남자들에게 꼬리친다는 눈총과 일명 걸어다니는 에로 만화 캐릭터라는 멸시를 한몸에 받는 중[10]이지만 성별 안 가리고 인기가 많은 아이짱의 친구가 아이짱을 비호하면서 비난이 줄었다. 길거리에서 AV 배우 제의를 받거나 지하철에서 치한에 자주 시달린다는 어두운 설정이 있는데, 그녀와 주인공이 엮인 주 원인이 사람 많은 월요일 지하철에서 그녀를 치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

애니메이션 1화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기운을 내라며 부적으로 터진 교복 블라우스 단추를 준다. 이후에도 단추를 계속 주는 걸로 봐선 교복 혹은 웨이트리스 복장의 가슴 사이즈가 타이트해서 매번 단추가 떨어지는 모양이다.[11] 여기에 먹성이 상당히 좋은데 살이 전혀 안 찌고, 키도 작다. 61~62화(애니메이션 5화)에 의하면 신장 149cm에 몸무게는 50kg이다. 문제는 가슴을 제외하면 45kg. 다시 말해 한쪽 가슴당 2.5kg으로, 모두 합하면은 무려 5kg이나 된다.

활발하고 밝은 성격으로 때로는 적극적으로 주인공에게 대시하는 당돌한 모습도 보여준다. 명대사로 '여름방학은 못 주지만 한 여름의 추억이라면 줄 자신은 있다구요.'가 있다. 그리고 로션의 용도를 '침 대신 가슴에 쓰는 것'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침은 부끄럽다고 말하는 걸 보니 용도는 아마도 이것. 2017년 1월 16일 연재분 기준으로 K컵에 진입했다.[12] 해당 일러스트를 보면 가족 + 친구가 1m 돌파를 축하해주고 있지만 본인은 전혀 기쁘지 않은 듯 눈이 죽어있다. 오빠의 집에는 자주 놀러가는 것으로 보이며 OVA를 보면 종종 청소도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와 여동생도 함께 등장하곤 하는데 똑같이 거유인 것으로 보아 집안 내력인 듯하다. 덕분에 브래지어 비용만 해도 꽤 나가는 듯 싶으며 어머니는 아예 일족의 운명이라면서 해탈해 있다. 또한 X-ray를 찍으면 가슴의 크기와 두께 덕에 음영이 심하게 생긴다고 한다. 장래에 희망하는 직업은 간호사인 것으로 추정된다. 151화에서 졸린눈짱이 일하는 신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무녀복에 더불어 붙임머리를 통해서 꽁지머리를 하고있다.

6권에서 오빠는 아이짱이 수험기간이기도 하고 잠시 손을 안 대려고 했는데 덕분에 아이짱은 딴 여자가 있는게 아니냐며 오빠의 집을 급습한다. 문제는 그 옆집이 한창 신혼이라 불타오르는 앞머리양과 선생 커플의 신혼집이었고 '길거리에 열이면 열이 다 뒤돌아볼 미소녀 여고생이 교복차림으로 자기 침대에 있으면 참을 수 있을거 같아?' 라는 앞머리양의 대사와 함께 오빠는 그대로...

8권에서 학교 문화제때 찾아오려는 오빠를 전화로 뜯어말린다. 본인말에 따르면 메이드복 차림을 보이는게 부끄럽다고.그후 오빠의 꿈속에서 그의 전속 메이드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꿈인걸 자각한 오빠는 열심히 메이드복 차림의 아이를 구경하고 그러던 중 밤이 되자 평소처럼 상대를 요망하냐는 질문을 한다. 방에 있던 체스말을 보고 체스의 상대라 착각한 오빠가 평소대로라고 하자 늘 가던 시간에 침실로 가겠다 말한다. 이후 몸을 씻고 같은 메이드 역할을 수행중이던 앞머리양의 코스튬을 빌려입고[13] 침실로 찾아간다. 그렇게 평소처럼 일을 시작하려던 도중 오빠가 잠시 이를 제지하고 묻는데....
"혹시 이거...아이짱이 꾸고있는 꿈?"
사실 꿈의 주인공은 아이짱이었고 메이드는 이런 거라 생각해 보여주지 못한건가란 오빠의 말에 부끄러워하며 잠에서 깨어난다. 이후 오빠의 방에서 메이드 복차림을 보여주고 이 모습은 자기가 고른 한 사람만을 위해 입는다고 말한다. 이후 평소와 같은 월요일 아침 전철에서 오빠에게 인사를 건네다가 자기도 모르게 주인님이라고 말하며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후에도 오빠의 집에 들락거리면서 연애를 이어나가는중이며 오빠네집에서 공부하던 증 윗집의[14] 격한 정사로 인한 소음에 항의하러 갔다가 사다쨩을 보고는 그 뒤로 영향을 받아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있던 중 무녀인 졸린눈쨩에게 들켜 사다쨩을 제령하러 찾아오지만 오히려 역으로 당하던 사다쨩이 매달려서 졸린눈쨩의 신사에 무녀로 고용시킨다.

최근 373화에서는 이세계 전이를 했다.

2.2. 매거진 연재판

메인 주인공이니만큼 극의 중심이다보니 동인지판과 큰 변경사항은 없다. 다만 정식연재판이다보니 선은 지켜야하기에 은연중 오빠와 관계를 가졌을지도 모를 거란 떡밥이 연재판에선 완전히 사라졌으며 오빠와의 관계도 갈데까지 간 사이에서 썸 정도의 사이로 너프를 먹었으며 월요일의 전철과 알바처를 제외하면 사적인 만남도 아예 없어졌다.[15] 대신 주변인물들과 특히 작품의 메인커플들과의 관계도가 엄청 바뀌었다.[16]

앞머리쨩과 선생님은 아이짱의 학교의 학생회장과 아이짱네 담임 선생님으로[17] 설정이 바뀌었으며 앞머리쨩은 학교의 아이돌인 아이짱에게 선생님이 넘어가지 않을까 내심 견제중이었지만[18] 결국 졸업 후 무사히 선생님과 사귀며 동거하게 됐고 선생님이 이를 아이짱에게 들켰다. 물론 견제 받는걸 알고있던 아이짱은 당연히 둘 사이를 매우 응원했고 다른 학생들에게서 숨겨주며 심지어 은근히 연애고자인 선생님의 연애코치까지 해주며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19]

회사의 선후배 커플은 트위터판에선 그저 알바처에 가끔 오는 손님정도 였지만 연재판에선 아이짱의 알바처의 유니폼과 학교의 체육복,스포츠 동아리의 유니폼 제작발주 업체의 담당직원으로 설정이 바뀌어 트위터판보다 더 자주 만나게 되었다. 수시로 알바처나 학교에 찾아와 의상에 대해 상담한다. 하지만 아이짱이 바라는 가슴부분의 개선은 아이짱의 가슴이 현재진행형으로 성장중이라 포기하라고 못 박았다. 후배쨩은 아이짱네 알바처의 유니폼 샘플을 실수로 그대로 집에 들고 와버린적도 있는데 장난삼아 입고 셀카찍으며 놀다가 실수로 선배에게 사진을 보내버린적도 있다[20] 참고로 아이짱네 학교는 알바가 금지라 몰래 알바를 하는걸 알고 있는 후배쨩이 혹시라도 폭로해버릴까봐 조마조마 하고 있다.

여담으로 아이짱의 친구의 말에 의하면 큰 가슴보다는 농담처럼 얇은 언더쪽을 더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21] 최신편에선 버프에 버프를 더해 아예 학교의 실세까지 먹는 상황에 이르렀다. 일개 반장임에도 불구하고 운동계열 동아리를 쥐락펴락하며[22] 전대 학생회장이 길을 터놓고 라인을 깔아줄 정도에 차기 학생회장은 따놓은거나 마찬가지이며[23] 이미 교사까지 발밑에 깔아뒀다는[24] 소문이 이미 학교 전체로 퍼져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예 학교의 톱이 되었다.

3. 기타


[1] 이름부터가 I컵에서 따와서 아이짱이다(...).[2] 가슴 둘레.[3] 아르바이트이기는 하다.[4] 주인공치고는 의외로 늦은 편이다.[5] 평소에 땋아 놓은 반동인지 머리를 풀면 옆머리만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이 된다.[6] 이후에도 본명이 등장하지 않으며, 이는 이 작품의 주인공들의 공통적인 사항이기에 앞으로도 이름이 나올 일은 없다.[7] 매거진판 52화에서 무녀짱이 뒤에서 빤히 아이짱을 주시한 것을 두고, 아이짱 본인은 물론, 아이짱의 친구가 보이는 반응으로 보아, 특유의 체형으로 인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미 여친이 있는 다른 남자들을 홀리거나 한 듯 하다.[8] 2권 알파 편에서 아이짱의 친구의 독백에 의하면, 유별나게 귀여운 얼굴,옅은 화장, 보호욕을 자극하는 작은 몸, 언밸런스할 정도의 거유라는 특징으로 인해 학교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있겠지만, 아이짱이 받는 남학생들에게 받는 인기는 지뢰, 즉 극단적으로 남자에게만 인기가 있고 동성에게는 미움받는 타입이라고 한다.[9] EXTRA 3화에서 졸린눈짱이 일하는 신사에 있는 신인 코노하노사쿠야히메의 말에 의하면, 시대만 잘 타고 났다면은 능히 성이나 나라를 기울케 했을 거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아이짱의 외모는 가히 걸어다니는 전쟁의 불씨라고 표현할 만큼 남자를 미치게 하기 위해 주어진 외견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아이짱이 처음 신사로 올 당시, 졸린눈짱의 약혼남이 아이짱에게 한눈파는게 아닐까 하고 걱정했다고 한다.)[10] 2권 알파에서 "잘 나가는 애한테 금방 대줄 것 같아.", "결국 간단하게 넘어간다니가", "초 5때 이미 F컵이라서 첫경험은 그때 담임이래", "좀 세게 들이대면 금방 대준대", "중학생 때 학교에서 잘 나가는 애들이란 잔뜩 했대", "저 가슴으로 내신 성적을 벌었대", "레알? 더러-"라고 여학생들이 뒷담과 멸시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11] 오늘은 단추가 없다며 대신 키스를 시도하는데 까치발 들다가 단추가 떨어져버린다.[12] 여담으로 사이즈 일본의 브래지어 컵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정할시, 탑언더 35차이가 난다는 계산이 되는데, 갓 100을 돌파했을때 K컵이 된걸 감안하면 언더 65라는 소리가 되는데, 통상 판매되는 브래지어 중에서 가장 작은 언더 사이즈다[13] 그 와중에 앞머리양의 사이즈로도 버겁다고 나온다.[14] 최근화의 전개로 윗집에 사다쨩네가 살고있다는것이 밝혀졌다.[15] 다만 라인으로 문자는 그대로 하는듯 하고 아이짱이 아르바이트 하는 빵집은 종종 찾아가는 듯 하다.[16] 그중에서도 남자에게 인기가 많은 대신 동성에게는 미움받는 포지션에서 벗어나서 학교 내에서 신뢰받는 차기 학생회장감으로 버프되었다.[17] 2년 연속 담임이다.[18] 월요일의 전철에서 아이짱과 오빠가 꽁냥대는걸 보고 견제는 풀렸지만 아이짱 & 오빠 커플이 갈데까지 갔다고 오해하며 부러워한다. 결국 자신보다 먼저 어른의 계단을 올랐다고 오해하여 아주 극진하게 대접해줬고 그걸 본 다른 학생들은 차기 여제라고 부르게 됐다.[19] 사실 학생이 아니라 잘 등장하기 힘든 오빠와 아이짱보다 연애 면에서는 더 자주 등장하고 또, 학생회장은 이미 졸업한 상태라 성적 관계에 대한 묘사도 거리낌이 없는 편이다.[20] 그 시각 선배는 유니폼을 입은 후배쨩을 망상중이었다.[21] 트위터 판에서 나온 정보를 토대로 보면 기성품 사이즈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로 추정.[22] 배구부 친구가 엄청난 인싸라 운동계 동아리와 대부분 친분이 있는게 와전돼서 생긴 썰.[23] 아이쨩과 오빠의 대화를 우연찮게 엿들은 앞머리양이 경험이 많을거라고 멋대로 망상해서 아이쨩을 대우해준게 와전돼서 생긴 썰.[24] 앞머리양과 선생님이 사귄다는걸 아이쨩에게만 들켜버려 선생님이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게 와전돼서 생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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