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5-20 03:02:10

아이(ENT.)

파일:attachment/dkdlent.jp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네이버 웹툰 ENT.의 등장인물

7월 4일생의 멤버중 하나이며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본명은 불명 스트레이트 헤어에 일자앞머리 스타일이며, 7월 4일생들 중에서 한소미와 제일 친하게 지내는 멤버.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5화, 썬이 우리가 1등하면 자기가 먼저 수상소감 말한다며 말하더니 위의 사진과 같은 대사를 말한다. 썬이 자신의 말을 무시하고 친구들에게 문자투표해달라고 문자 돌린다고 하자 알도 같이 한다. 자기말을 무시하자 화를 낸다. 그리고 소녀시대가 장난아니게 시달리는 걸 다른 멤버들과 본다. 소미가 갑자기 노래를 멈추자 왜그러냐며 묻는다.

7화에서는 소속사로 가는 차 안에서 소미를 걱정한다. 소속사에 왔는데 소미가 어떤 안티팬에게 달걀을 맞자 무슨 짓이냐며 소리친다.

10화에서는 샤이니가 쓰던 숙소에 오게 되고 샤이니가 쓰던 숙소에서도 자신과 소미가 쓸거라며 다른 멤버들에게 말하고는 같은 멤버인 썬과 알을 쫓아낸다.

소미를 신경쓰는지 16화에서 소미가 고유진에게 전화할때 남자친구랑 전화하냐며 간지럼을 태운다. 그러고는 숙소에서 소미가 유진이랑 같이 있는 걸 망원경으로 같이 지켜본다.

25화에서 7월4일생 멤버들이랑 같이 찾아가서 유진을 추궁했으나 결국 유진은 아니라고 발뺌한다.

31화에는 시트콤에서 캐스팅 제의가 오는 데 지안과 창민이 오는 말에 썬과 알과 함께 눈을 반짝인다. 소미가 연기 못한다고 피하자 자신을 밀어달라고 한다. 32화에서는 노트북을 하는데 류랑 소미가 잘 나가고 있는 걸 보고는 서로 투닥거리는 알과 썬을 한심하듯이 본다. 소미랑 거리감이 있는 걸 느끼는 듯.

36화에서 앞머리까지 까고는 얼굴에 뭘 바르는 중인데 소미를 보고는 무슨 생각을 하냐며 물어본다. 남자친구 많이 사귀어봤냐는 소미의 물음에 남자랑 사귄 경험이 없는데 자신이 울린 남자만 해도 한트럭이라며 말한다. 소미가 어떻게 상대방을 알아야 하냐는 물음에 소미에게 핸드폰 주라고 말하며 소미의 핸드폰으로 애정이 담긴 문자를 보낸다.[1]

소미에게 7월4일생이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알려줬으며 썬과 알이 라디오캐스트를 열심히 한 덕이라며 말하자 랑 소미덕이라고 대꾸한다.

춤연습 도중 SM콘서트에 나간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기분이 들뜨게 된다. 그런데 SM콘서트에 나가지 말자고 말하는 류에게 그게 무슨 말이냐며 따진다. 화장실에서 류가 왜 그러냐며 소미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류가 연락이 안된다는 사실을 소미에게 전한다. 소미가 유진의 정체를 밝히자 흥분해서 따지는 알과 달리 침착하게 그 팬픽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다면 모르는 게 낫다고 말했으며 소미를 감싸고는 소미에게 앞으로 이 일이 계속 불거진다면 소미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7월4일생에 관한 팬픽 사태가 일어나고 류에게 연락을 해보려고 하지만 연락이 안되자 걱정하고, 뛰쳐 나간 소미가 안보이자 소미를 찾는다.

알과 썬과 함께 유진의 집으로 찾아오고 소미가 유진을 두둔하자 알이 유진이 팬픽을 올린거면 우리와는 끝이라고 으름장을 놓고, 소미를 냉대어린 시선으로 본다.

알과 썬과 함께 류가 있는 곳으로 오고[2] 류와 만난다. 류의 볼을 꼬집고, 뭐 먹고 싶은거 없냐며 물어본다.

콘서트 당일날 7월4일생 멤버들과 함께 긴장한 상태가 되고 선배인 윤아에게 팀워크가 중요하다며 강조하는 것을 듣는다. 그리고 샤이니 선배들에게 행운의 부적을 받는다. 콘서트 순서를 기다리는데 소미의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본다.

3. 기타

7월 4일생 중에서 다음으로 비중이 많은 캐릭터이다. 류 못지 않게 소미랑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소미가 제일 친하게 지내는 멤버가 아이이기 때문. 소미를 위해서 연애상담을 해주거나 소미와 거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고유진 못지 않게 눈치가 빠르다. 유진이 여우별이라고 의심을 했으며 유진이 숙소에 처음 오고 난후 샤이니 팬픽사건이 터졌다는 것을 유추하기도 했다.
[1] 이런건 직구가 직빵이라고 말했다.[2] 유진이 연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