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29 03:01:33

한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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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7월4일생의 케이일 때

1. 개요2. 작중 행보3. 평가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네이버 웹툰 ENT.의 주인공. 고등학교(추정)에 다니는 여학생이다. 겁이 많고 내성적이어서 반 친구들에게 '투명인간'이라고 불리며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그 실체는 신인 아이돌 그룹 '7월4일생'[1]의 메인 보컬 '케이'다. 무대위에 오를 때는 화장과 헤어스타일 변경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으며, 반 아이들에게 자신의 정체가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2. 작중 행보

1화에서 괴롭힘 당하는 치수를 보고 쓰레기를 버리러 쓰레기통을 들고갔다가 소각장에 고유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본 순간 비범하다는 포스를 느끼게 된다.

2화에서는 괴롭힘 당하는 치수를 도와주게 되다가 오히려 자신이 일진들에게 당해서 소각장에서 다굴당할 위기에 처하고 타이밍 좋게 유진이 나타난다. 유진의 실험용품 때문에 일진들이 기절하게 되고 유진이 결국 소미의 정체를 까발려서 협박한다. 그러고는 유진이 소녀시대 윤아에게 팬레터를 전해달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5화에서 소녀시대 팬픽사건이 일어나자 윤아에게 미안해하고 있다가, 7월4일생 멤버들과 함께 생방송 찍으러 가는 도중 윤아와 만나서 사과한다. 물론 윤아는 소미 탓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윤아가 팬레터 사건때문에 마음고생 했다는것을 알게 되자, 생방송 찍는 도중 방송사고를 냈다. 6화에서 방송사고를 터뜨리자 검색어가 들끓게 된다.

9화에서는 화장실에 있던 도중, 화장실 변기있는데 들어갔을때, 신인[2]들로 인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리고 이번 화에서 해명 동영상을 올렸는데, 특별한 메세지 없이 Lenka의 'the show'를 피아노 치면서 부르는 것이 전부다. 전하고 싶은 뜻은 그 노래 가사에 암시되어 있어 그걸로 표현한 것.

10화에서 윤호의 도움으로 화장실에 무사히 나온다. 소녀시대 선배들이 그녀의 노래에 대해 칭찬해준다. 그리고 7월 4일생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숙소에 오고, 그녀와 한 팀인 멤버인 아이"여기 선배님들 숙소는 소미랑 내꺼야! 어딜 넘봐!"라고 했다. 11화에서 그녀와 함께 숙소를 쓰지만, 숙소 책상에 있는 스케치북에 써져있는 낙서[3]와 샤이니 멤버인 태민에게서 이 숙소는 저주받았다는 말을 듣게된다.

11화에서 아버지가 사이판에 있으며[4],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에 밝혀졌다. 고모가 평소에 소미를 돌봐주고 있다.

시험을 망쳤는데, 그 이유가 답안지를 밀려써서. 그때 방송사고[5]에 대해 자숙기간이 끝나고, 멤버들과도 다시 활동하게 된다.

12화에서 7월 4일생 멤버들과 함께 토크쇼 프로에 참여하나, 토크쇼를 진행하는 여성이 깐깐한데다가, 그 여성이 자리를 뜰려고 하자 설득하려고 나서는 순간 7월 4일생의 멤버 중 한 명인 썬이라는 남자애가 소미가 멘사 회원이라는 것이 아닌데, 멘사 회원이라고 오해하는 바람에[6] 100대 1 퀴즈쇼를 나가게 된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또 고유진한테 부탁하게 되고, 유진은 도와주는 대신 연습생들 스케쥴과 자신이 사는 숙소를 안내해 달라고 요구하게 되고, 결국 망설이다가 7월 4일생의 인기 때문에 조건을 거절할 수 없어서 유진이 원하는 대로 해준다.

100대 1 퀴즈쇼에 나가기 위해 유진이 공부를 가르쳐주는 과정에서 16화에서 자신이 샤워를 하던 도중 유진이 숙소로 찾아오게 된다. 이걸 같은 팀 멤버인 아이가 보게 된다.[7] 자신이 소속사에 있던 도중 유진이 샤이니와 관련된 팬픽으로 인해서 기사가 터지게 되고, 비가 오는 도중 유진이 있는 실험실로 가게된다. 유진에게 따지자 유진은 "기분전환 삼아서 새로운 팬픽을 썼을 뿐이야."라며 뻔뻔하게 말한다. 유진이 계속 소미를 도발하자 소미는 "넌 때릴 가치도 없는 인간말종이야"라고 말하고 그 말은 듣고 빡친 유진은 그녀의 멱살을 잡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퀴즈쇼에 나가게 되고 퀴즈를 순탄하게 풀자 여자 진행자[8]이 잘 풀게 되자 의문을 갖게 된다. 잘 풀던 도중 유진에게 배웠던 예상문제가 나오자 어려웠는지 한참 고민하다가 답을 고르게 되었으나 그 문제가 잘못된 것이였고 운 좋게 탈락을 면했으나 그 여자 진행자가 소미의 어께를 치고 지나가면서 '너희 멤버 중에서 케이의 노트를 버리는것을 봤다'고 말한다 그 말에 놀란 같은 팀 멤버인 썬이 그 자리를 뛰쳐 나가게 된다. 그런 썬을 잡으려고 하나 썬이 발이 삐끗하는 바람에 넘어지게 되고 썬은 노력해도 방송울렁증은 고쳐지지 않는다라고 울면서 말하자 소미는 "그런 건, 같이 극복해 나가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썬을 위로한다. 그리고 같이 따라온 멤버들을 보면서 자신에게도 소중한 멤버가 있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고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여담으로 19화에서 썬이 웃으면서 어떤 사실을 고백했는데, 12화에서 아이랑 같이 숙소를 쓸 당시 물건 깨지는 소리가 났는데 그 진실은 바로 썬이 샤이니선배들 물건 가져가다가 접시를 깨뜨렸다고 한다. 즉, 숙소에 저주따윈 없었다는 것[9]
20화에서는 퀴즈를 풀기전에 자신이 멘사위원이 아니라고 사과한다. 그 사실을 안 7월 4일생 멤버들이 그 사실에 놀란다. 소미가 멘사위원이라고 말한 썬은 충격을 먹는다. 추가로 문제를 맞춘 것도 미리 공부한거라고 고백했다. 여자 진행자는 문제는 계속 풀어야 한다고 말하고, 음악문제를 낸다. 소미는 마지막 문제는 웃으며 모르겠다고 말한다.

다음날 학교에 오자 반 여자아이들이 하는 말을 통해 여우별이 자신의 팬픽을 회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치수의 핸드폰으로 여우별이 팬픽회수를 했다는 기사를 보게 된다.
유진에게 일[10] 해결해 주어서 고맙다고 말하려고 했으나 입은 잘 안 떨어 지는데다가, 고맙다고 말할려고 유진을 따라갔으나 본의 아니게 미행을 하게 되고 지하철까지 따라가다[11] 결국에는 집까지 따라오게 된다. 유진이 사는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그가 어디있는지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인기척에 돌아보다가 유진이 자신에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인사하는 것을 보고 놀란다. 유진이 여기서 뭐하냐고 묻자 자신의 친한 친구가 여기 살아서 라고 구라를 친다. 유진이 "너랑 나랑 친한 친구인줄 몰랐는데"라고 웃으면서 맞받아친다. 소미가 사과를 내밀면서 도와줘서 고맙다고 사과했으나 그는 표정을 굳히고 그 사과를 냉정하게 떨어뜨리고는 고맙다는 소미의 말에 정작 유진은 '너 때문은 아니라며 자신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시험해 보고 싶었다.'라고 냉정하게 말하고는 "SM이 정말 싫고 그 아이돌인 너도 싫다."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유진의 진심을 모르겠다고 생각을 하고 유진의 집에 들어가는 간 큰 행동을 하게 된다.[12]

집으로 쥐처럼 몰래 들어왔다가 화장실로 숨게 되는데 욕실에서 유진이 윗옷을 벗는 것을 보게 되고, 당황한 나머지 하필 발이 미끄러져서 수도꼭지를 튼채 뒤로 넘어지게 된다. 결국 유진에게 들키게 되고 변명을 하려고 몸을 일으킨 순간 발이 미끄러져 유진의 가슴팍에 안기게 된다. 이 장면을 본 독자들은 "어서 와"라고 말하는 반응이 많았다.

교복이 젖어서 유진의 옷을 빌려입고 유진에게 왜 SM을 싫어하는지 물어보는 순간 그가 정색을 하고 주먹을 벽에다 치며 "꺼져."라고 말한다. 그 다음날 치수랑 이야기 하고 머리가 아파서 양호실에 갔는데 거기에 유진이 있었다. 어제 유진이 벽에 주먹을 친거 때문에 손등에다가 밴드를 붙이려고 하자 그녀 자신이 밴드를 붙여준다. 타이밍 딱 맞게도 여우별의 정체를 의심한 7월4일생이[13] 학교에 찾아오면서 소미와 유진이 같이 있는 장면을 목격해서 7월 4일생중 알이 양호실 문을 확 열어 재끼면서 화를 내며 "너 여우별하고 내통하고 있었다며?"라고 말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이 벌어지자 유진이 그녀를 껴안으면서 남자친구라고 정식으로 소개해줄때가 됐다.라고 그런다.

7월4일생 가 유진이 소미의 남자친구라는 것을 믿지 않으려고 하자 그 증거를 대보라고 하고 유진은 소미의 이마 위에 키스한다.

이마에 키스하는 것을 본 류는 유진의 소미의 남자친구라는 것을 믿어주고 메스컴에 알려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일러준다. SM사원파티때 운 나쁘게 감기에 걸려버리고 유진이 파티장에 오자 본부장에게 인사 하는 것을 보고 유진이 본부장과 아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유진과 본부장이 아는 사이인걸 보게 되고 이 둘을 숨어서 지켜보게 된다. 그리고 숨어있는 모습을 유진이 보게 된다. 소미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은건지 천박사에 대해서 물어보다가 유진이 싫어하는 행동이라는 걸 알고 재빨리 본부장이랑 아는 사이라는 것이 신기해서 몰래 들었다고 얘기한다. 유진이 나한테 관심이라도 있냐라고 묻자 소미는 부정하고 너랑 친구가 될 수 있을거 같아서라고 답한다.

감기로 인해서 파티장에서 쓰러지게 되고 그 자리에 있던 동방신기유노윤호가 받게 된다. 결국 유진한테 업히게 되고 업히면서 소중하단 말도 역시 연기겠지 라고 중얼거린다. 유진의 도움으로 휴게실에서 소파에서 눕게 된다.

소파에 누워서 쉬고있는데 말소리가 들려 깨어나 보니까 유진과 최강창민이 사이좋게 블루마블게임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유진에게 너 최강창민을 언제부터 선배라고 불렀냐며 당황하게 된다. 오히려 유진은 조용히 하라고 그런다. 이때 최강창민은 통화 중이였다. 유진이 최강창민한테 "이야기 재미있었습니다"라고 인사하니까 당황한다. 그러고는 이걸 가지고 팬픽을 쓰는 거냐며 그에게 물어보지만 다시 질문을 취소한다. 그리고 유진과 친구가 되고 싶다면서 널 믿는다는 한마디를 한다.

SM소속사에서 컴퓨터나 소셜네트워크, 신문등을 통해서 유진이 팬픽을 통해서 사건을 일으켰는지 일일이 확인하고는 유진이 안 올린걸 알고는 안도의 한숨을 쉰다. 매니저가 7월 4일생을 부르고는 어떤 방송국에서 새로 시작하는 시트콤에 대해 얘기를 하고는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최강창민과 화재의 배우인 지안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아이, 썬, 알이 눈을 반짝였다. 매니저가 쌍둥이 배역으로는 자신과 류를 원하고 있다는 말을 하자 연기를 못한다면서 거절한다.[14] 그러나 매니저는 소미에게 소심한 성격을 고치고 싶어한거 아니냐며 연예계에 들어온 계기도 자기자신을 바꾸고 싶어한거 아니냐며 설득을 하고는 도움이 될거라는 말을 덧붙인다. 류가 소미에게 열심히 하자고 말한다. 요즘 드라마로 인해서 학교도 못나오는 듯.

32화에서는 교무실로 불려간다. 담임선생님이 자신의 성적과 출석일수를 보고 심각하다고 말하자 고개를 숙인다.[15] 체육시간에 치수 옆에 다가가자 깜짝 놀란다. 치수가 자신의 콜렉션을 가져간 틈에 유진이 꽃중년이랑 연기하니까 좋냐고 빈정거린다. 유진이 지안이 질 안좋기로 유명하다며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걱정해주냐며 묻자 유진은 튕긴다. 지안에 대해서 좋은 점을 말하자 유진은 너 연기자가 아닌 가수라고 따끔하게 말한다. 매일 밤샘촬영에다가 힘든점을 유진에게 말하던 도중 결국 쓰러지게 된다. 유진의 어께에 기대고 자고 일어나게 되는데 유진에게 학교를 휴학한다고 말한다.

지안의 바로 가던 도중 유진을 만나고는 그에게 여기서 뭐하냐고 묻자 유진은 친구를 기다린다고 말한다. 지안의 바 간판을 슬적 보고는 웃으면서 "네가 시간내서 따로볼 정도면 무지 친한 사이 인가봐"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뒤에서 지안이 그녀의 어깨를 잡아서 놀라게 한다.[16] 지안을 따라 들어가려는데[17] 유진이 소미의 가방끈을 잡아당긴다.

바에서 지안과 대본연습 하는데[18] 지안이 통화를 하러 밖으로 나간 틈에 어떤 남자들이 작업을 건다.[19] 이런 적은 처음인지라 당황하게 되고 남자들 중 하나가 소미가 연습하는 대본을 보면서 그녀가 7월4일생의 케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 남자들중 하나가 강제로 자신과 함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자 그걸 돌려달라고 하자 돌려주긴 커녕 남자들에게 잡혀서 위기에 처한다. 때마침 유진이 남자의 핸드폰을 빼앗아 보고는 사진 화질도 구리다면서 삭제한다. 유진이 경찰에 신고한다는 협박을 하고는 당황하는 남자들은 도망치고 유진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자 유진은 어른들 하는말에 왜 믿냐며 화를 낸다. 지안이 와서 유진에게 급히 사과하고는 소미에게도 사과를 한다. 유진이 바에서 나간다고 하자 지안에게 양해를 구하고는 유진을 따라간다. 밖으로 나간뒤 유진을 부르고는 자신이 걱정돼서 온거 아니냐는 물음에 유진은 "어, 그래. 당연하지."라고 대답한다.

그말을 듣자 유진에게 자신이 걱정돼서 온거냐며 왜 그런거냐고 묻자 유진은 잘 모르겠다며 말한다.[20] 유진이 가려던 참에 유진은 자신에게 휴학하지 말라고 말한 다음에 "학교에서 널 계속 보고 싶으니까"라고 말한다. 숙소 침대에 누워서 유진이 한 말을 생각하던 도중 팩을 하는 아이에게 남자친구 많이 사귀어 봤냐고 묻는다. 소미의 칭찬을 들은 아이가 소미가 똑똑하고 예쁘니까 인기 많았을 거라는 칭찬에 듣고 아이가 우쭐해한다.[21] 소미가 아이에게 유진의 마음을 알고 싶다고하자 소미의 핸드폰으로 애정이 담긴 문자를 보낸다.[22] 소미의 기분은 망했어요.

다음날 아침 학교에 오자 유진을 보고 유진은 놀라는 표정을 짓다가 쌩깐다. 가던 유진을 잡다가 아이가 보낸 문자에 대해서 할말이 있다며 그를 불러세운다. 처음엔 아이의 장난이였다고 말하려다가 아이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효과적이다라는 말을 듣고 유진에게 고백한다.[23] 그러고는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며 물어본다. 유진이 왜 답이 없냐고 생각하니까 반애들이 나와서 보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을 좋아한다고 유진이 고백한다. 치수와 반애들이 축하해주니까 이건 유진의 진짜 마음이 아니라며 생각한다. 과학실에 있는 유진에게 왜 자신에게 고백했냐며 물어봤는데 유진은 보여줄 사람이 있다며 딱히 널 싫어한게 아니라며 이제는 너를 피하지 않는 다며 말한다. 초반에 얘네 관계를 생각한다면 관계 많이 발전한듯.

38화에서는 유진이 갈 곳이 있다며 터미널에서 기다리는 데 보여줄 사람이 부모님이 아닌가 중얼거리는데 유진이 소미의 근처에서 "절대 아니거든."이라고 딱 짤라말한다. 유진과 함께 버스를 타며 먹거나 말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24] 유진이 발걸음을 빨리하자 조금만 더 힘내라며 말한다. 유진을 보고는 저렇게 상기 된 유진은 처음본다고 조금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다. 천 박사의 집에 왔는데 당사자는 집에 없자 연락이라고 했으면 좋으려만 하던 차에 유진이 어떤 곳을 확 열어 재끼더니 천 박사가 거기에 있었다.

천 박사에게 자신을 소개하지만 박사는 못생긴 애는 관심없다며 퉁명스럽게 굴면서 차를 마신다. 유진이 여자친구라고 소개하자 마시던 차를 뿜는다.[25] 박사가 아이돌이냐고 묻자 자신이 케이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자 유진에게 줄기세포에 대해 말한다. 유진과 천 박사의 관계를 유심히 본다.

천 박사의 집 안 주변이 온통 실험도구인지라 유진이 누구 영향을 받았는지 알겠다고 한다. 천 박사가 누워서 잠들자 나가는 유진을 걱정하고는 천 박사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자는 척했다며 여유있게 무언가를 마시는 모습을 보인다.[26] 어떻게 속일수 있냐고 따지는 데 박사가 유진을 좋아하냐며 말한다. 유진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박사에게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 지고 싶다며 당당하게 말한다.[27]천 박사가 성공하면 CD세장 정도 주겠다고 말한다.[28] 밖에 나가자 유진이 사람을 소개할 날이 올줄이야라고 생각해 하고 행복해 하던 참에 멤버에게 문자가 오고 유진에게 바로 올라가야 할거 같다며 즐거웠다고 말하자 유진이 손목을 잡고는 SM에서 빼돌린 극비문서로 자신이 만든 팬픽이 담겨져 있는 USB를 건네주며 자신이 이걸 가지고 있다가는 안 좋은 곳에 이용한다면서 갖고 있는게 어떠냐며 손에 쥐어준다.

사실 유진이 준 USB는 7월4일생에 대한 것들(특히 7월4일생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투자된 돈과 각 회사관계)이 있었으며 이것이 공개되면 7월4일생과 SM은 끝장날거라고 한다. 그리고 왜 이걸 자신에게 주냐며 물어보만 유진은 자신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소리를 친다. 그걸 본 소미는 울 것같은 표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천 박사가 있는 데에서 벌컥 들어오는 데 이만 가본다며 박사한테 말하지만 천박사는 소미가 우는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천 박사는 소미가 진정되자 소미에게 팬픽때문이냐며 물어본다.[29]

박사에게 유진의 과거를 듣고, 소속사로 돌아와 유진에게 받은 USB를 보고 고민하다가 아이가 뒤에서 껴안고 아이가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소식을 전한다. 주목받기 시작해서 기분 좋은 멤버들을 보고 팬픽은 내가 가지고 있어야겠다며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옥상에 있는데 류가 고민있냐며 물어보고 류에게 왜 연예계에 들어오게 됐냐며 물어본다. 류에게 자신은 혼자서 못자고 무서운게 너무 많아서 소심한 성격을 고치려고 연예계에 들어왔지만 바뀐게 없다며 토로한다. 류는 고유진이 여우별이라며 물어보고 여우별을 돕고 있냐며 질문한다.

류에게 여우별에 대해서 질문하고 그 질문에 덜덜 떨며 오해 받을까봐 말하지 못했다고 대꾸한다. 이제 팬픽은 쓰지 않는다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하자 류에게 자신들은 소미에게 뭐였던 거냐며 타박을 받는다. 같이 춤연슴을 하는데 지적받게 된다.

SM콘서트에 나가는거에 대해서 다른 멤버들이 들떠있고 기뻐하는데 류가 나가지 않는게 좋은거 같다고 말하자 복도에서 류에게 모두가 의아해 한다며 콘서트를 나가지 않는게 나때문이냐며 묻자 류가 자기들이 결성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며 묻는다. SM에 대해서 믿을 수 없다고 말하는 류를 보고 USB의 내용에 어떤게 들어있냐며 궁금해 하다가 무서워한다. 탄생비화를 보고 표정이 굳어지는데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짓다가 화장실에서 마음에 걸렸는지 아이가 묻는 물음에도 듣질 못한다. 결국 탄생비화를 지우기로 결심하고 먼저 준비하러 간다며 대기실로 가는데 류가 해드폰에 음악을 듣고 있었다. 류는 소미의 옷갈아 입는 것 때문에 나가 있는다고 하자 그 틈에 지운다.

44화에서 팬픽때문인지 교실에서 한숨을 쉬고 우중충한 모습을 보인다. 치수가 유진이랑 같이 빈교실을 안내하고는 화해하라고 그런 다음 자리를 비켜준다.[30] 둘이서 있자 유진을 부르고는 USB에 있는 팬픽을 지어낸거 아니냐며 물어보고는 자신의 그룹 중 한 명이 그렇다며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팬픽은 자기가 지워버렸다며 자신은 멤버들을 배신할 수 없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 USB가 유진한테 어떤 의미인지 안다고 하고 유진을 다른 방법으로 도와주고 싶다며 말한다.

파일:attachment/entqorgjrm.jpg
유진이 그 말을 듣고 말뜯은 알았다며 교실로 돌아가자고 하자 유진을 뒤에서 끌어안는다. 유진이 지금 뭐하는 거냐며 묻자 "나는 내 편이라고 온몸으로 어필하는 거야."라고 말한다.

유진을 뒤에서 안은 후에 유진이 자신의 손목을 잡더니 유진의 얼굴이 가까워질 참에 치수가 난입한다. 그리고 소속사에서 얼굴이 빨개지더니 벽을 친다. 아이가 류가 하루종일 연락 안된다고 소식을 전하고 썬과 알이 류에 대해서 걱정하자 다른 멤버들에게 유진의 정체를 말한다. 유진의 정체를 밝히자 알이 의자를 던지며 노발대발한다.[31]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썬이 팬픽의 내용에 대해서 알수 없냐며 묻자 팬픽에 대해서 다 지웠다고 하고 말할 수 없다며 숨기자 알이 신경질적으로 화낸다. 거기서 아이가 팬픽의 내용은 모르는게 낫다며 소미를 믿자며 감싼다. 그리고 아이는 이런일이 계속 불거진다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하지만 팬픽의 내용은 이미 공개되어버린 상태였다.

팬픽이 공개되어 버리자 당황하고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가버린다. 뛰던 도중 다른 사람과 부딪혔는데도 팬픽에 대한 생각에 일어나질 못했다. 어떤 여자들 중 한 여자가 소미를 보고 쟤 7월4일생 아니냐며 묻다가 다른 여자가 난리가 난 판국에 돌아다닐 수 있겠냐며 대수롭지않게 넘긴다. 그리고 여자들에게 류에 대한 잠담을 듣고 유진의 집으로 온다. 유진의 집 현관에 있다가 유진이 안으로 들어와라고 해도 안들어오자 유진이 얼굴을 잡고는 팬픽에 대해서 그런거냐며 자신이 그런게 아니다라고 말하고는 그걸 잘 다룰 줄 알았다며 실망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어서 울게 된다.

유진이 알에게 맞는걸 보고 류를 뺀 7월4일생 애들이 온걸 보고 놀란다. 흥분하는 알이 유진을 한대 치려고 하자 알의 팔을 잡고 유진을 믿는다며 유진이 팬픽을 올릴리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유진과 자신이 팬픽을 올린 사람을 찾아낸다고 말한다. 그리고 알에게 유진이 팬픽을 올린거면 끝이라는 말을 듣고 아이에게는 냉대어린 시선을 받았다. 그리고 유진의 맞은 상처를 치료하고 유진이 너 괜찮겠냐며 물어보자 울먹거린다. 유진이 자신의 다리를 잡더니 다친 자신의 다리를 치료한다. 같은 밴드를 붙이고 있으니까 한 팀 같다며 말하자 유진이 웃는다.

유진의 집에서 USB를 손댈수 있는 사람을 생각해 내는데 항상 가지고 다녔다며 생각하게 되다가 그날 류가 대기실에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낸다. 유진은 류가 팬픽을 퍼트릴만한 메리트가 없다며 아닐거라고 부정한다. 류는 연락이 안된다며 말하자 유진이 웃으며 자신이 같이 있는다며 자신을 믿으라고 걱정하지 말라는 듯이 말한다. 그 모습을 보고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다며 위안을 가진다. 유진과 같이 류가 있는 곳을 가고 류가 문을 닫으려고 하자 유진이 만류한다. 류가 자신의 집을 어떻게 알았냐며 묻자 자신이 너에 관한 팬픽을 썼는데 모를것 같냐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란다. 유진이 류 앞에서 빈정거리자 유진을 때리고는 류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유진과 함께 류의 집에 들어가고 여우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류가 아니라고 해서 믿을만큼 자신은 바보가 아니라고 하자 머슥하게 웃는다. 옆에 있던 유진이 자신이 올렸다면 류 이야기 뿐만 아니라 SM가 업계 저네를 무너트리는 내용까지 추가했겠지라며 돌직구를 날리자 깜짝 놀란다.

유진과 류의 대화[32]를 듣고 원점으로 돌아갔다며 침울해 하자 원점이라는 말을 들은 유진이 원점으로 돌아가자며 말한다. 그리고 류와 유진과 함께 류가 팬픽을 프린트했었던 시립도서관 디지털 자료실에 가서 유진이 컴퓨터 사용기록을 본다. 류에게 너까지 끌어들여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류는 자신이 직접 확인해 보고 싶을 뿐이다라며 대꾸한다. 류는 이대로 범인 못찾으면 어떻게 할거냐며 묻자 그렇게 되면 어떡하냐며 난감한듯 웃다가 끝까지 찾아낼거라며 못 찾으면 다른 멤버들의 오해가 풀릴 수 있도록 설득할거라며 대답한다. 그 말을 들은 류는 소미의 머리를 살짝 친다. 컴퓨터에 업로드한 흔적이 있다는 유진의 말에 고개를 돌린다.

유진이 업로드한 흔적을 발견하자 눈을 반짝이며 유진에게 다행이라며 껴안는다. 류는 자신의 부주의로 이렇게 된거라며 유진에게 사과하자 멤버들이 걱정하고 많이 하고 있다며 돌아와 다라고 울면서 부탁한다. 류가 아이와 알, 썬과 함께 재회한다. 멤버와도 오해가 풀리고 유진에게 저들이 내 동료들이라고 말한다. 한 달 후, 학교에서 거의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류의 의견으로 인해서 SM콘서트 때문인듯. 콘서트 나가게 되었지만 늦게 합류해서 연습이 부족해서 걱정이라고 한다. 게다가 자신만 자꾸 틀려서 더더욱 시무룩해진다. 유진이 힘내라고 어께에 손을 얹었으나 치수가 재빨리 소미를 채가서 자신을 걱정했다고 한다. 하교길에서 유진에게 같이 가자고 말하자, 유진이 연습때문에 바로 회사를 가거나 치수랑 연예계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하는 줄 알았다며 고개를 돌린다. 유진에게 자신이 학교에 온 건 유진이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유진은 화끈거리며 홍조를 띈다. 유진이 바쁘다고 전화 안받은 게 누구냐며 말하면서 속으로 맨날 돌직구를 날린다고 투덜거린다. 유진이 뭐라고 말하려고 하자 갑자기 매니저에게 전화가 오고 바로 간다며 말한다. 가기 전에 유진에게 SM콘서트 티켓을 주려고 하는데 유진은 천 박사와 약속이 있다며 안간다고 거절한다.

콘서트 당일날 긴장해서 겁먹는데 윤호가 왜이리 겁먹냐며 묻기도 한다. 다른 멤버들도 긴장한건 마찬가지지만. 너무 긴장돼서 잘해낼 것 같지 않다며 떨다가 뒤에서 유진이 너라면 잘 할 수 있다며 끌어안는다. 유진을 보고 당황하다가 유진이 여친 무대인데 보러왔다고 못온다는 건 튕겨 본거라며 류가 들여 보내주었다며 말하고는 많이 떨리냐며 묻는다. 그 물음에 사람들을 보니 어지럽다며 대답한다. 유진이 떨지 않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알려 줄까하고 묻는데 유진이 소미에게 키스한다. 그러고는 바로 다른 충격을 줘서 잊게 하는 거라며 대답한다. 그리고 유진에게 네가 정말 좋다며 고백한다. 그리고 유진도 좋아한다며 고백한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차례를 기다린다.

3. 평가

초반에는 민폐 캐릭터 & 헤타레 속성이었다. 처음부터 소미가 강단 있게 유진 앞에서 대처했더라면 이런 일도 없었을 거다.

그녀의 민폐 행보를 살펴 보자면
  • 정체가 드라나마자 대처 한 번 제대로 못하고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 5화에서 윤아가 팬레터 사건으로 인해서 피해를 많이 보고 괴로워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노래하던 도중에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 팬레터 사건을 해결하고 좀 변화가 있나 싶더니, 100대 1 퀴즈쇼에 나가는데 도움을 자신에게 해를 입혔던 유진에게 요청하고 유진의 부탁[33]을 듣고 유진이 그걸로 팬픽에 이용하려는 속셈을 알면서도 자신의 퀴즈쇼 문제 때문에 유진의 부탁을 들어 준다.
  • 유진이 자신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까먹었는지 유진이 착한 애라고 단정지었고 그 결과 샤이니와의 팬픽사건이 터지는 데 재대로 일조했다.
  • 유진의 집에 몰래들어가는 행동을 저질렀다.

아무리 간곡하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해도, 여우별인 유진이 들어줄리 만무한데 계속 여우별에게 저자세를 취하면서 똑같은 말만 반복한다. 가끔 '당하고 살지만은 않겠어'라면서 반격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힘이 없어서 더 심하게 역관광당한다. 보고 있으면 저런 멘탈로 어떻게 연예인이 된 건지 궁금한 처자. 거의 "어떡하지? 어쩌지?"하는 식으로 쩔쩔매다가 오히려 일을 키운다. 공감하기 힘든 주인공.

9화에서 한건하면서 이미지 쇄신을 제대로 했으나, 10화에서 자신에게 해를 가하던 유진에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하는 태도를 보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 듯하다. 12화에서 고유진이 어떤 짓을 했는지 알면서도 또 저 안절부절 하는 태도로 돌아간 걸 보면 정말 민폐캐릭터로 돌아간 듯.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고 유진과 엮이면서 민폐도 초반에 비해 많이 줄었으며 류의 팬픽사태도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다가[34] 범인을 못 찾아도 다른 멤버들을 설득하려는 생각까지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초반에 비해 많이 성격면에서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에 유진과 이어졌으니 해피 엔딩.

4. 기타

16화에서 샤워신이 나왔는데 아청법 논란 때문에 리플 쪽에서도 "이거 여성부가 뭐라고 하는 거 아님?" 이라는 분위기가 되자, 결국 몇 시간이 지나고 해당 컷은 지워졌다.[35]

5. 관련 문서


[1] 작중의 창작 그룹[2] 연예인 이름이 BBB이다.[3] 이 집은 저주걸렸어[4] 사이판에서 생필품을 보내주셨다.[5] 5화에서 방송을 찍던 도중, 생방송 앞에서 윤아한테 "밥 못먹을거 같아요."라고 말한 거.[6] 파일:attachment/사행시네.jpg 저 썬이라는 남자애가 저걸 세로로 글씨를 본거다.[7] 남자 멤버들 숙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망원경으로 소미와 유진을 관찰하게 된다.[8] 12화에서 토크쇼를 진행하는 여성[9] 20화 끝에 영국 숙소에 있는 샤이니의 태민이 마트로쉬카를 보고 커졌다고 놀랐으며 여기에도 저주가 있는거 아니냐고 겁먹었다.[10] 자신이 멘사라는 것을 이슈화 되지 않기 위해서 스캔들 팬픽을 써서 조용히 마무리 되게 할수 있게 한거라고 생각했다.[11] 거기서 유진이 어느 할머니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12] 유진이 내친 사과를 비닐봉투에 담을 때 유진의 집문이 살짝 열려있는 것을 보았다.[13] 아이가 유진이 처음 숙소를 찾아올때 망원경으로 소미와 유진을 보고 있었고, 샤이니 팬픽을 보면서 유진이라고 단정했으며 그 사실을 리더인 류에게 얘기했다. 와 아이가 비밀로 하는게 좋겠다고 말했을때 그 이야기를 나머지 멤버인 알과 썬이 듣게된다.[14] 소미가 안한다고 그러자 아이가 소심한 소미보다 자신을 밀어달라고 그랬다. 그러나 매니저가 소미를 설득하자 "어쩔수 없지" 라고 말하며 배역을 양보한다.[15] 선생님과 상당하자 꾸벅꾸벅 조는데 요즘 방송일 때문에 바빠서 피곤한듯[16] 덧붙여 지안이 소미를 딸이라고 하자 유진이 기분나빠하는 모습을 보았다.[17] 지안의 팔이 소미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걸 유진이 봤다.[18] 선생님과 상담할때와 달리 눈이 반짝거린다.[19] 세 남자가 각각의 칵테일을 건네면서 작업을 건다.[20] 이때 유진이 얼굴을 붉힌다.[21] 사실 아이는 남친을 사귀어 본 적이 없는데 아이의 허세에 소미가 그걸 덥석 믿었다.[22] 몰론 38화에서 유진은 이걸 다른 멤버의 장난이란 걸 알았다.[23] "네가 좋은것 같아, 아니 널 좋아해"[24] 여기서 소미가 조는데 유진은 어딜 가는지 물어보지 않는다며 생각을 하고 손으로 소미의 머리를 감싸준다.[25] 박사가 7월4일생을 좋아했는지 유진이 박사님이 좋아하는 아이돌이라고 했다.[26] 박사가 하는 말이 자는 척해야 잔소리를 안들을 수 있다고.[27] 그 말을 외투가지러 온 유진이 창 밖에서 듣고 있었다.[28] 박사는 속으로 눈빛하나는 마음에 든다고 칭찬했다.[29] 천박사는 유진이 안좋은 팬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30] 그런 다음에 치수는 둘이서 이야기 잘 나누라며 선생님한테는 자기가 잘 말해놓는다고 교실을 나갔다.[31] 흥분하자마자 썬이 말렸다.[32] 류는 팬픽을 프린트해서 회사 간부들에게 보여줬다며 유진에게 말했다. 유진은 그걸 예상했는지 역시라고 속으로 생각한다.[33] 연습생 스케쥴하고 숙소 안내[34] 사실 USB를 방치하고 나온 소미의 잘못도 있지만[35] 거품으로 가슴이 가려져 있는 장면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