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8:52:23

아인 루비라이트

1. 소개2. 기본 프로필3. 특징4. 성격5. 작중 행적
5.1. 1부
5.1.1. 3권
5.1.1.1. 과거
5.1.2. 4권5.1.3. 5권5.1.4. 6권5.1.5. 7권5.1.6. 8권
5.2. 2부
6.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7. 전투력8. 여담

1. 소개

몬스패닉 1부 히로인들
아이링 무기 그레이스 아인
칠성군
제우스 원시천존 석가 오딘 시바 메시아
A.F 피오 우로보로스 디가르 비현군[스포] 시신 그레이스 유포리아아인 루비라이트아실 아바르 로드 리베리 푸른 늑대》아인 루비라이트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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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도에서 여왕과 유주 다음으로 제일 강력하다는 칠성군 중에서도 최강의 칠성군이라 불리는 진홍빛 머리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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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의 모습

라이트 노벨 《몬스☆패닉》의 히로인으로 3권의 표지 모델이다. 드라마cd 성우는 노별이며 몬스☆패닉 NG 3권과 함께 나오는 드라마CD에서의 성우는 김연우(성우).

2. 기본 프로필

성별
나이 외관 14~15세
종족 선인 묵시록의 붉은 용종족보단 정체 아닌가?
신장 149cm
이명 시바수르트
좋아하는 것 반짝이는 물건, 희귀한 물건, 남들이 중요히 여기는 물건, 장난치기, 왓슨(?)
싫어하는 것 일이 너무 잘 풀리는 것, 여우

3. 특징

응원단복을 개조해 입고 다니는데, 본인은 이걸 멋있는 군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기본적으로 신체는 로리에 가깝지만, 은근히 몸매는 나쁘진 않은 편이다. 소설 삽화 등에서 보면 의외로 굴곡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봤자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작다. 이노센트 퓨어랑 비슷할 지도

4. 성격

신천도 최고의 말썽꾸러기이기도 해서 작품에서 일어나는 거의 대부분의 소동은 그녀가 벌인 짓이다. 일인칭으로 을 사용하며 항상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기고만장한 성격.

자신을 박살내 신천도로 끌고온 유주에겐 강력한 트라우마를 안고있는 모양.

5. 작중 행적

5.1. 1부

첫 등장은 2권 에필로그. 유리에게 존 도우를 도우라고 시키고 그레이스랑 싸울 수 있도록 보옥을 준 장본인이다[2]

5.1.1. 3권

본격적 등장은 3권이다. [3] 최근 이명쟁탈전에 신청자가 제대로 등록되지 않는 오류가 나타나고, 그 사실에 재미를 느낀 아인이 문제해결을 자청, 수사를 위해 유신에게 도와달라고 명령하고 유신은 그녀에게 끌려다니게 된다.

이 사건의 범인은 2권의 메인 빌런이었던 도플갱어 존 도우.[4] 존 도우를 잡기 위해 유신과 함께 존 도우의 활동영역을 무작정 뒤지기 시작. 장시간 걷기인지라 덕분에 유신은 그저 죽을 맛.

후에 왜인지 그레이스랑 싸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와중에 구경꾼들 사이에 끼어있는 왓슨이 반가워서 손을 흔들기도. 그레이스와 싸우는 이유는 둘이서 라면을 시켰는데 아인의 게 더 좋아보여서 그레이스가 그걸 부러워 하느라 자기 라면이 다 불어버려서 아인에게 화풀이를 한거라고.. 그레이스의 이런 시시한 분노를 이해해주고 사과하는 대인배 속성도 겸비 그래서 그레이스는 라면 많이 먹기 승부를 제안, 그걸 받아들인 아인의 승리로 끝난다.[5]

존 도우가 제발로 나타나자 그를 잡으러 나타난다. 하지만 결과는 그녀의 패배. 왜 괜히 라면을 31그릇이나 먹어가지고 방으로 돌아가 상처를 치료받고 누워있는다. 자신의 패배에 크게 기운을 잃었고 이렇게 자존심이 무너진건 그때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위로해주는 유신에게 이유를 묻고 '친구라서'라는 대답을 듣자 부끄러워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신유신의 함정에 걸린 존 도우[6]를 그레이스랑 함께 협공한다. 그렇게 간신히 잡는데 성공. 존 도우를 그레이스에게 맡기고 신유신과 함께 산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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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의 최종보스
사실 존 도우는 아인이 꾸며낸 가상의 인물이었다.[7]

아인은 유신의 이명을 빼앗으려 하지만, 사실 유신은 이미 아인의 계략을 눈치 채고있었다.[8] 그리고 미리 준비시켜둔 무기, 이명을 빼앗긴 신비 모두와 함께 그녀를 역공한다.

하지만 주인이명의 소유자이자 그 중에서도 최강이라 불린다는 강함은 헛말이 아닌지라 그 많은 인원을 상대하면서도 오히려 본인이 압도하고 있다.[9] 뒤늦게 나타난 그레이스만이 아인과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그런데 불에 휩싸이고도 멀쩡하다? 아마도 불이 통하지 않는 체질인 모양.

아인 본인의 진정한 정체 역시 '황금역'의 주인으로 언급되는 칠성군『오딘』붉은 용 이였다.[10]

궁니르와 트리슈라를 이용해 그레이스를 쓰러트리고 붉은 용일 때의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경악케 한다.[11] 이윽고 브레스 한방에 모두를 만신창이로 만들면서 압도적인 역량차를 과시.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아이링과 대치한다.

아인의 말로는 자체 전투력은 자신이 우위지만 아이링이 가진 행운이 어떤 변수를 가지고 올지 몰라 그녀의 개입은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12] 아이링은 아인과 싸우기 위해 봉인되어 있던 천년강시의 힘을 끌어내어 아인에게 맞선다.[13] 재빠른 몸놀림으로 자신의 꼬리에 유효타를 먹이자 지금까지 건성으로 해왔던 아인이지만 이번만큼은 호승심을 보이며 웃는다. 작중 최초로 진지하게 임할 모양.

하지만 아이링이 완전히 폭주하는걸 두려워한 유신에 의해 아이링과의 전투는 중단, 그 후엔 소야와 싸우게 된다. 소야가 자신보다 강하니까 아인은 예전처럼 시간제한을 노려 소야가 스스로 사라지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유신의 노림수는 타신편이었고 소야는 타신편이 아인에게 닿을수 있게 그녀의 가까이에 접근하기 위한거였다. 하지만 아인은 이마저도 간파해 타신편을 막아내고 전략싸움에서도 자신이 이겼다며 유신을 비웃는다. 하지만 사실 유신의 진짜 노림수는 아이링의 하늘을 뚫을만큼 길어진 초거대중량 여의봉이었다. 전략싸움에서 당하자 자존심에 금이 간 아인은 너무나도 화가 났고 그 분노를 폭발시키면서 아이링에게 달려든다.

여의봉의 위력으로 간신히 붉은 용을 제압하는 데는 성공, 하지만 아인은 무려 히로인들이 보는 앞에서 유신의 첫키스를 빼앗아버리고[14]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시바』를 제외한 나머지 이명, 즉 주인이명『오딘』을 포함한 50여개의 이명의 소유권을 포기한 후 유유히 사라져버린다.[15] 신비들이 치열하게 싸웠던 대난전은 혼돈과 카오스의 폭풍으로 종결을 맺는다.
5.1.1.1. 과거
사실 붉은 용은 수천년을 살아오면서 점점 모든것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다. 그로 인해 재미있는 일에 집착하게 되었으며 존 도우 연기를 한것도 그 집착의 일환. 이명쟁탈전 시스템이 생겼을땐 주인 이명에 흥미를 느껴 얻으려 했다. 먼저 시바를 노렸고 그때 처음 인간형 모습이 되었는데 그게 아인 루비라이트. 그런데 어이없게도 시바를 빼앗으려 당시 시바의 칠성군이 사는 빙천도에 갔다가 그대로 얼어 죽을 뻔했다. 비록 유신은 "드래곤이 고작 그 정도로?" 라며 태클을 걸었지만 일단 아인도 파충류이기 때문에 추위가 약점이라고. 가까스로 생존한 아인은 방법을 바꿔 이번엔 자신이 찾아가는게 아닌 당시 시바의 칠성군을 역으로 끌어들여 시바를 차지해갔다. 그 후엔 당시 오딘의 칠성군 그레이스를 찾아가 이번엔 붉은 용으로서 오딘을 빼았았다. 그렇게 시바를 가진 아인과 오딘을 가진 붉은 용, 두 가지 신분을 연기했던 것.

5.1.2. 4권

그리고 자신이 일으킨 사건을 수습하기위해 벌어진 4권에서 당당하게 재등장, 비현군과 함께 대회를 관람한다. 비현군이 신목의 봉인을 강화한다고 하자 거기 봉인된 혼돈에 흥미를 느끼다가 혼돈이 유주 정도는 되어야 이길수 있다는 말을 듣고 데꿀멍

신역에 있는 유신 일행을 만나러 오면서 또다시 등장. 과거 신역의 관리를 맡았었다고 한다. 유주 때문에 억지로 한거라고. 소년의 모습으로 변하여[16] 아실에게 유신과 키스를 한 사실을 말해 아실이 둘을 BL관계로 오해하게 만든다거나 유신에게는 첫키스를 들먹이거나[17] 이전 유신이 그레이스에게 부끄러운 말을 했었는데 그걸로 유신을 쪽팔리게 하는 등 그 장난센스는 여전하다. 그리고 유신과 같이 잔 후 이상한 의미는 아니고 나중에 깨어난 그레이스랑 한바탕 벌이고 유유히 사라진다.

이번엔 오히려 위기에 처한 그레이스와 유신을 도와서 그들의 컨디션이 회복, 재기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다. 유신에겐 한번 크게 당했지만 오히려 그점이 재미있었는지, 이 무렵 즈음부터 유신을 엄청나게 신경쓰는 모습.

그 후엔 또다시 비현군과 같이 대회를 구경. 결과에 대만족을 느끼고 신나게 웃는다.

5.1.3. 5권

5권에서는 새롭게 오딘이 된 아실의 집에서 궁니르를 노리고 나타난 혼돈의 검은 개들과 유신 일행이 교전중일 때, 샤오메이의 봉신이 실패하고 괴멸 단계에 이르렀을때 나타나, 검은 개를 막아서고 유신 일행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준다. 트리슈라의 세번째 바리에이션 금(金)의 도시를 통해 신성 공격으로 검은 개에게 데미지를 주는 건 가능했으나[18] 혼돈의 검은 개는 인간인 샤오메이가 봉신하지 않는이상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고, 결국 싸움이 귀찮아진 아인은 트리슈라를 최대 출력으로 사용해 검은 개를 멀리 날려버린다. 그 후 무너진 아실의 성에서 녹양에게 자초지종을 듣고서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되고, 결국 비현군의 계략을 먼저 눈치채고 혼돈이 봉인된 신목에서 비현군을 습격하나, 여유부리다가 혼돈의 힘과 아이링의 행운을 흡수한 비현군에게 역으로 당해 쓰러진다.

5.1.4. 6권

그 후 부상으로 주욱 출연이 없다가, 6권에서 녹양 덕에 죽을 고비를 겨우 넘겼다는 모습으로 알몸 와이셔츠를 입고 녹청정에서 재등장. 하지만 직후 샤오메이의 실수로 녹청정을 덮쳐온 수많은 검은 개들을 단신으로 격퇴하고, 유신의 몸 속에서 날뛰기 시작한 강철이의 독기에 다른 이들이 속수무책일때 한쪽 다리를 질질 끌고와서 힘으로 찍어눌러 버리는 등, 격이 다른 강함을 다시 한번 과시한다.

5.1.5. 7권

7권에서는 강철이에 의해 기절상태가 된 유신에게 자신의 생명력, 즉 용기(龍氣)를 불어넣어 유신의 회복을 돕고, 인간형의 모습으로 트리슈라와 맨손으로 혼돈의 검은 개들을 말그대로 찢어죽이는(....) 장면을 연출하지만, 후에 비현군의 초시간차 함정 카드에 당하는 바람에 앞으로 용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인간 형태를 유지해야하는 저주에 걸리게 된다. 비현군이 쓰러진다면 어떻게든 되돌릴 방법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이게 정황상 영영 인간 형태로 남아 히로인에 안전하게 편입할 플래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5.1.6. 8권

8권에서는 힘을 상실한 상태에서 유리의 도움으로 도망다니던 중 칠성군 디가르, 피오, 시신의 도움을 받고, 그들과 행동을 함께하게 된다. 그들과 함께 영천도에 오른 아인은 그곳에서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된 정승 신무와 조우하고, 그곳에서 그녀의 여의주를 전해받게 된다. 하지만 영천도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비현군과 조우, 함께 영천도에 오른 세 칠성군과 설녀 유리가 전멸하고 자기 자신도 심장, 즉 용심을 파괴당하고 만다. 책을 던지고 싶었던 위기 하지만 즉사는 아니었던 아인은 여의주로 몸을 겨우 지탱해 이무기 무기를 찾아가, 강철이가 된 무기를 간단히 제압하고 그녀의 용심을 파괴, 그 자리에 신무의 여의주를 끼워넣어, 무기를 용(龍)으로 각성시킨다.

이 후 비현군이 쓰러지고 저주가 일부 풀리긴 하나,완전히 풀리지는 못해 '인간형'의 힘은 예전처럼 쓸 수 있지만 아인의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용 본체로 돌아갈 수는 없는 몸이 되고만다.이것으로 아인은 히로인으로 고정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8권 마지막 부분에는 이 상태로 그레이스에게 이명쟁탈전에 이겨, 그녀의 수르트의 이명을 빼앗는다...사실 기습 선빵에 50%정도는 사기가 포함되어있지만(...).지못미 호구키리[19]

5.2. 2부

NG 1권에서는 신유신이 행방불명이 된 이후, 만마전을 나가 있는 상태라고 한다. 제대로 된 출연은 없지만 두려움의 지표라던가로 간혹 언급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후에 멋지게 재출연 할 예정이라고한다.

NG 2권 마지막에 등장, 2권에서 성호대의 대장으로 등장했다. 1부에서도 2권 마지막에 나오더니 1권에서 이전에 경호대장은 칠성군이었다고 과거형으로 말하는 걸 봐서는 칠성군은 그만뒀을 가능성이 높다.

NG 3권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만마전에서 백택의 모습으로 폴리모프를 하고 있다가 정체를 드러내었다. 2년동안 만마전 주민들의 모습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왕래를 했던 모양이던데, 유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민들은 눈치를 채지도 못했다. 레이리사의 일방적인 만마전 오대천왕 vs 십전왕 게임 선전포고 때도 레이리사와 한바탕 기싸움을 벌이다가 게임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었다. 덤으로 당분간 만마전에도 거주하게 되었다. 레이리사가 월드 할루시네이션의 매개체로 쓰려고 했던 동전의 정체를 파악하던 도중 만났었던 삼환학생의 모습으로 스커트를 입은 모습으로 학교에 등장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덕분에 저거 원래는 여자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또 덤으로 운동장에서 다 보는 와중에 풀어버리는 바람에 삼환학생이 사실은 붉은 용이었다 카더라가 퍼져서... 이벤트 게임 당일, 십전왕과 오대천왕의 싸움을 지켜보다가 난입, 1부 못지 않은 활약상을 보여준다. 폴리모프를 극한으로 응용해서 자신이 두르고 있던 코트를 궁그닐, 트리슈라, 날개, 용의 손 등등으로 변환시켜서 제압하고, 염천왕의 영체화를 따위로 취급하면서 기술조차 이용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샤오링의 활약상이 없어 슬퍼하는 용살검 4개[20]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등, 여전히 무서운 면모를 보여주는데.. 플래그를 반드시 회수해가는 악마같은 샤오링의 용살검 푹찍푹에 주신과 함께 당하고 만다. 그 후에 마음껏 날뛰다가[21] 이벤트 막바지에는 주신의 필살기(웃음)인 무영에 당하고 마는데, 소야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는가 싶었더니 쓴 웃음을 지으면서 퇴장. 그 후에 소야에 대해서 얼마나 아느냐에 대한 물음과 게임이 끝나고나서도 당황하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간다.

NG4권 마지막에 재등장. 서초패왕과 야상곡에 의해 궁지에 몰린 2013년 시점 신유신과 아이링을 NG시점의 아인이 구해주며 반가움을 감춘다.

6.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 신유신(몬스☆패닉): 항상 유신을 왓슨이라 부르며, 유신을 좋아해 항상 그를 자신의 노예로 만들겠다며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다. 만난지 얼마 안 됐을 때는 그냥 '마음에 드는 녀석'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에게 푹 빠져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6.5권에서는 그를 겁탈(…)하려 들지만,[22] 거꾸로 이로 인해 그렇게 생애 처음으로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느끼지만 본인은 유신이 자신에게 술법(?)을 걸었을 뿐이라고 부정한다. 드라마cd에서 밝혀진 바로는 유신 이외의 남자와는 대화해본 적도 없는 숫처녀(…)라고.칠성군 시신과 디가르는 남자가 아니었던가... 남자가 아닌 재미있는 장난감이다
  • 유주: 아인 최대의 천적. 애당초 지상에서 깽판을 치던 아인을 개발살내 신천도로 끌고온 장본인이기도 하다.구미호>>>>묵시록의 붉은 용 이 일이 트라우마가 돼서인지 아인은 유주의 언급만 나와도 데꿀멍하는 경향이 있다(...). 덕분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아인의 '장난의 한계선' 같은 역할을 병행. 6.5권에서는 비현군이 '애당초, 소공주마마가 직접 움직일 정도로 붉은 용이 날뛰는 경우는 거의 없어. 붉은 용, 고것이 미치지 않고서야 소공주마마의 성질을 건드리겠나?' 라는 언급을 한다.
  • 칠성군 디가르, A.F 피오, 시신 : 각각 칠성군 타이틀을 하나씩 달고있는 실력자들이지만, 아인에게 있어선 거의 장난감 취급. 심지어 8권에서는 디가르와 피오가 완전히 힘을 상실한 상태의 아인을 죽이자는 의견을 꺼내지만 시신이 그들을 말리는데, 그 시신이 자신의 맘에 안드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23] 디가르와 피오에게 시신을 박☆살내면 둘을 용서해주겠다는 얘기를 한다. 뒤늦게 시신이 태도를 바꿔 '그래, 이참에 붉은 용을 죽이자!' 라고 태도를 바꾸지만 결국 디가르와 피오는 시신을 박☆살내는 쪽을 선택.[24] 이 셋이 아인에게 가지는 트라우마는 상당한 듯 하지만, 반대로 아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큰 복수심을 가진 이 셋을 별로 꺼리지 않는 듯. 하지만 더 이상 용으로 변할 수 없는 지금은 옛날 마냥 장난감취급은 못 할 듯.
  • 설녀 유리 : 아인이 시바의 이명을 빼앗기위해 빙천도로 갔다가 얼어죽을 뻔 했을때[25] 그녀를 구해준 존재. 항상 아인 옆에 붙어다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아인이 챙겨주는건 아니다. 어느 쪽이냐고하면 오히려 맘놓고 괴롭히는쪽. 하지만 자신과 유신 이외의 존재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지니는 아인이 개인적으로 데리고 다니는걸 보면 적어도 다른 신비를 보는 것과는 다르게 보는듯. 하지만 유리는 아인을 자신의 엄청나게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2권에서는 존 도우의 계획을 돕고, 8권에서는 힘을 상실한 아인을 목숨걸고 지켜준다.

7. 전투력

칠성군 최강으로 알려진 존재다. 신체가 무거워진 드래곤 상태에서도 한번 점프하면 수백미터를 오를 수 있는 엄청난 도약력에 불계열 공격에는 절대로 데미지를 입지 않는 사기적인 체질, 그레이스 정도가 아니면 작중 모든 캐릭터들을 단 한방에 정리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

그레이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해 오딘의 이명을 빼앗았는데 아무도 그레이스를 저평가하지 않는다. 아인이야말로 너무나 압도적인, 이기는게 당연한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아인의 불꽃 브레스는 레반틴의 최대화력을 뛰어넘는다.

폭주 아이링쯤은 돼야 아인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데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상대 쪽이 밀린다. 아이링이 아인을 이길 수 있었던건 어디까지나 아이링이 필살기를 준비하는 동안 아인이 소야와 타신편을 신경쓰느라 아이링은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같은 칠성군인 『제우스』디가르, 『라』A.F 피오, 『석가』시신과 동시에 싸워 이겼을 정도로 수준이 남다르다.

비현군이 제2의 반고가 될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할만큼 사기적인 스펙과 잠재력을 가진 존재이다. 만약 유주가 아인을 신천도로 데려지 않았으면 진짜로 인류에게 있어서 공포의 대왕급의 재앙이 될 수도 있었다....

8. 여담

  • 노블엔진 자유게시판에선 '아인 루비라이트 귀엽습니다'라는 꾸준글을 매일 볼 수 있다 카더라(…) 덕분에 몬스패닉을 안 본 사람이 아이링은 몰라도 아인 루비라이트는 검색으로 알게 되는 쾌거(?)를 이뤄냈다.[26]
  • 아인은 몬스패닉 세계관 내의 유일한 드래곤이다. 아인 외의 드래곤은 단 한마리도 없으며 아인이 태어나기 전에는 드래곤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아인이 세상에 나오고 나서야 드래곤이란 개념이 생기고 훗날 사람들에 의해 각종 설화나 민담에 드래곤이 등장하게 된것.
  • 사실 많은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이 녀석이 이 작품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다. 2권에선 심심풀이로 무기를 강철이로 만들려고 했으며 이 탓에 무기에게 강철이의 힘이 잔존하게 되었고 본인이 메인이던 3권은 말 할 필요가 없다. 4권은 그 연장선.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현군이 신비들을 몰살시키기로 마음먹은 결정적인 이유가 지상에서 날뛰던 아인을 보고 반고를 쓰러뜨리더라도 결국 또 다른 반고같은 존재가 출연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평행세계인 6.5권에서도 영화 촬영당시 또 폭주해서 신천도가 난장판이 된 건 덤. 사실상 몬스 패닉의 사건 대부분의 원흉.(...)
  • 2부에서 쓰지를 못하는 용심(1부에서 비현군의 수작질로 용심의 마력회로가 막혔지만 용심이 파괴되었다가 성혈로 다시 재생하는 과정에서 마력회로가 살짝 뚫렸다고 한다.) 대신에 폴리모프를 극한까지 갈고 닦은 모양이다. 코트를 여러가지 모형으로 변형시키거나 이명무기로 바꾸어서 전투에 응용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피마저 체인으로 변형시켜서 제압하는 등의 화려한 기술들을 선보였다. '마스터 발할라'그레이스가 주기적으로 이명쟁탈전을 걸어온다는 언급을 했었는데, 아인이 3권에서 라그나로크를 들고 온걸 보면 결국 진 모양(...)[27]
  • 1부 2권 막바지에 잠깐 등장하고, 3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었는데, NG에서도 똑같은 절차를 밟게 되었다.

[스포] 2부 시점에서는 사망으로 제명.[2] 그 보옥은 불을 봉인하는 힘이 있어 레반틴의 불꽃을 봉인할 수 있다.[3] 사실 좀 일찍 등장했는데 본래 첫등장은 1권이다. 아인이 붉은용이고 붉은용이 1권에서 나왔기 때문[4] 아인이 유신을 고른 이유도 유신은 최근 여기저기서 활약하고 있고 존 도우와 예전에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5] 아인:31 그레이스:10 승부가 안되네[6] 유리로 변신한 상태였다[7] 아인에겐 폴리모프라는 변신능력이 있었고 그걸 도플갱어 능력인것처럼 위장, '도플갱어 존 도우'라는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 냈다.존 도우의 현재 거주지가 암천도로 나온 이유도 존 도우 자체가 아인이 암천도에서 조작한 가짜 신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인과 존 도우가 함께 있을 때는 사실 둘 중 한명은 아인의 부하 유리였었다. 이 시점에서 정체를 밝힌 이유는 공범 유리가 잡힌 마당에 계속 연기를 하는건 어려워졌고 유신에게 충격을 줘서 이전 자신의 '강철이 계획'을 방해한 일에 보복을 하기 위해서다.[8] 도플갱어의 능력에는 운기흡수도 있는데 존 도우는 단 한번도 운기를 흡수하지 않았기 때문. 그때부터 유신은 도플갱어는 사실상 없는 존재고 변신능력을 쓰는 자가 있지 않을까라는 가설을 세워뒀던 것이다.[9] 거기다 아인은 전혀 전력을 다 하는게 아니고 그냥 놀아주는 것.[10] 즉 칠성군『오딘』붉은 용과 『시바』아인 루비라이트는 사실 같은 인물이라는 소리. 붉은 용이 폴리모프로 인간화 한 모습이 바로 아인 루비라이트이며, 존 도우는 아인의 모습에서 다시 폴리모프로 변장한 것이다.[11] 유신은 '상대가 너구리 잇쿠였어도 자신은 대적조차 불가능 하거늘 자신이 너무 자만했다'며 너구리 잇쿠를 은근히 깠다.[12] 유신과 아이링의 그동안의 갈등도 사실 그 둘을 떼어 놓기 위해 아인이 의도한 것.[13] 완전히는 아니다. 그랬다간 자아를 잃기에 부적을 반만 찢어 가까스로 정신줄을 유지하는 상태[14] 아이링 입장에선 싸움은 이겼지만 중요한데서 패배한 좋은 예[15] 이명의 주인이 없어질 경우 꽤나 까다로운 방법을 통해 다음 주인을 정해야하는데, 이렇게 수많은 이명이 주인없음 상태가되어버리면 당연히 그것을 수습하기위한 일도 커질 것이고, 아인이 진짜로 노리고 있던 것이 바로 이 점이였던 것.[16] 존 도우일 적에도 변한 적이 있는 모습이다.[17] 아실이 유신 보고 불결하다고 말했다[18] 이명 무기에 따라서는 다른 신비들도 신성 공격이 가능했지만, 대부분의 신비가 마물인만큼 신성공격을 사용할때 같이 그에 상응하는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많다. 예외는 피오정도. 하지만 아인은 신성 공격 사용 후에 '조금 따끔한 정도인데?' 라고. 불과 몇십쪽 전에서 똑같이 칠성군의 이명무기로 신성 공격을 발휘한 뒤 죽을만큼 아파한 석가 시신, 제우스 디가르와 심하게 비교된다.[19] 아인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기에 싸움 전에는 유리가 상당히 걱정했다고 나오고, 싸움이 끝나고도 아슬아슬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지만, 싸움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그레이스는 라그나로크가 수리중이라 대신 이명이 없어 능력 발동도 되지않는 아실의 궁니르를 빌려와서 싸웠다는 것과(아인에겐 라그나로크는 커녕 라의 눈의 불도 통하지 않긴하지만), 선빵 사기가 있었기때문에 아인과 마찬가지로 그레이스도 전력이 아니었지만. 그런데 본인이 이걸 모른다역시 호구키리[20] 샤오메이가 쓸데없이 사고만 치는 짜증나는 도마뱀 한 마리가 있으니까 필요할 때가 있을거라고 준 검들이다. 해석하면 붉은 용 때려잡을 때 써라(...) 덤으로 용, 그러니까 아인에게는 아인 본인의 신체 뿐만 아니라 폴리모프 등의 기술까지 깨부수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나 그 밖의 대상에게는 아무 능력도 없는 잉여라 이 참에 썼다고.[21] 그레이스 상대로 이명 '수르트'를 놓고 정기적으로 치르는 이명 쟁탈전에서 이번에는 이겼기에 이명 무기 라그나로크도 쓰는데, 트리슈라와 궁니르 이상으로 자신과 상성이 맞는 무기라 평가한다.[22] 3권 끝부분에서는 입술을 빼앗았다.[23] 지금 아인을 죽이면 본 드래곤아니면 좀비 드래곤이 돼서 보복하러 올 것이라며 저 둘을 말렸다.(...)[24] 피오왈 "시신, 시신의 후환과 붉은 용의 후환. 어느 쪽이 위험함?" 이 말에 시신은 당연한 듯이 납득하고 둘을 위해 희생(?)했다.[25] 본인 말로는 용도 파충류, 즉 변온동물이라 추위에 민감하다고.(....) 그냥 한 말은 아닌지 이 후로도 냉기에 약한 모습을 몇번 보인다.[26] 후에 드라마 CD에서까지 언급되는 쾌거를 이룬다(…).[27] 다만 이번엔 내가 이겼으니 라는 언급을 보면 그레이스가 이기는 때도 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