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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오/아임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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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콘텐츠
2.1. 기타 콘텐츠
3. 장애인 연기 사건
3.1. 2020년
3.1.1. 1월 5일3.1.2. 1월 6일3.1.3. 1월 7일3.1.4. 1월 8일3.1.5. 1월 10일3.1.6. 1월 11일3.1.7. 1월 13일3.1.8. 1월 14일~1월 15일3.1.9. 1월 17일
4. 궁금한 이야기 Y 방송5. 여파6. 아임뚜렛을 이용한 합성물7. 기타

1. 개요

파일:IMTOURETTE.jpg

홍정오의 아임뚜렛 활동을 정리한 문서.

2. 콘텐츠

뚜렛 증후군이 없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일상적인 행동들이 뚜렛 증후군 환자들에게는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음성틱 증상 등이 나타날 때마다 자막이나 각종 추임새를 넣곤 했으며 운동 틱을 이기기 위한 일종의 운동치료 개념의 콘텐츠를 찍었다.

2.1. 기타 콘텐츠

미디어나 서브컬처, 인터넷 밈 등에 대한 제반 지식이 상당한지 이를 유감없이 선보이는 영상들도 여럿 있었다.
  • 요가 시리즈 (1탄 - 인간 요가 선생님들 / 2탄 - 개 요가 선생님들)
  • 크림빵 챌린지
  • 퀴즈쇼

3. 장애인 연기 사건

파일:아임뚜렛미친짓1.gif
여러분들은 밥 편하게 먹는 거, 감사해야 돼.[1]

이렇듯, 처음에는 대중들에게 생소한 투렛 증후군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동정심과 응원을 받았으나, 이후 후술할 내용으로 전부다 연기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매우 큰 논란이 되었다. 그야말로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의 산증인으로, 전 세계의 진짜 투렛 환자들을 모욕한 흑역사이다.

3.1. 2020년

3.1.1. 1월 5일

2020년 1월 5일 장애를 연기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전에도 영상에서 보이는 생활하는 모습, 증상, 훈련 등등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들어 진실성에 대한 의심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의혹이 제기된 부분은 주로 작위성자해 행동이다.
  • 작위성: 음성 틱의 경우 말을 하던 중에도 어느 순간에 증상이 나타날 지 모르는 무작위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홍정오는 말을 하다가도, 어절이 끝난 뒤 쉬는 구간에만 증상이 선택적으로 나타나는 등 일반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또 행동제어연습 및 먹방 영상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에 따라 증세의 강도 차이가 현격하다. 방울토마토, 완두콩, 밥, 라면처럼 저렴한 식재료는 마구 흩뿌리는데 가격이 비싼 소고기는 전혀 흘리지 않고 쌈까지 싸서 꿋꿋하게 잘 먹는다. 칵테일을 만들 때도 술은 안 흘리고 잘 마셨다.
  • 의도치 않은 상처로 인한 위험: 뚜렛 증후군이나 틱 증세가 심한 사람은 자신의 몸을 치거나 찌르거나 부딪치는 등 의도치 않게 몸에 상처를 내기 쉽다. 그래서 몸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단단하거나 날카로운 물건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홍정오는 몸에 아무런 상처도 없고 비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수저는 물론, 자칫하면 굉장히 위험한 가위나 칼도 사용한다. 당장 위의 움짤에서도 쇠젓가락을 사용하고 있다. 또 투렛 증후군은 심리적인 작용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그래서 환자는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거나 긴장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홍정오는 비장애인도 하기 힘든 작은 완두콩을 젓가락으로 옮기는 행동을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수행해 왔다.

논란 당일 유튜브 댓글을 통해 그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폭로 댓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해당 인물은 홍정오라는 비장애인이며 학생 때부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홍정오는 Q&A 영상에서 중고등학교 때는 증상이 지금처럼 심하지 않았으며 최근에 증상이 심해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목소리가 매우 흡사해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홍정오'라는 인물이 힙합 디지털 앨범을 발매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어떻게 심한 뚜렛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음악 앨범을, 그것도 랩과 힙합 같은 장르로 발매할 수 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한편 홍정오는 Q&A 영상에서 본인의 어렸을 적 꿈이 래퍼였다고 밝힌 바 있다. [2]

의혹이 제시된 5일 당일 홍정오는 모든 댓글 기능을 막아 놓기만 했을 뿐 별다른 반박이나 해명은 제시하지 않았다. 또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기능을 이용하여 올린 글을 반응에 따라 내용을 자주 바꾸는 모습을 보였으며 본인이 잘 나가니 시기를 받는다는 의미의 저격 글을 올려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후 심경을 밝히며 유튜브를 그만두겠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며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얼마 안 가 또 글을 삭제하고 새해 인사 영상[3]을 업로드하면서 다시 모든 영상을 공개로 전환했다. 이런 식으로 여론을 살피면서 눈치를 보고는 있었지만 의혹에 대한 해명은 전혀 없는 상태였다. 해당 영상에도 해명 요구 댓글이 수백여 개 달렸으나 역시 댓글을 막고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다.

논란이 길어지던 한편 2020년 1월 5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에서는 홍정오에 대한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제보를 받는다는 을 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튜버 아임뚜렛이 래퍼 홍정오와 동일인물이라는 근거 자료가 올라오기도 했다.

3.1.2. 1월 6일

결국 2020년 1월 6일 논란이 커진 지 하루만에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고 조작임을 시인하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4] 자신이 래퍼로 활동한 홍정오가 맞으며 유튜브 조회수를 위해 장애를 고의로 과장한 것은 사실이나 틱장애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주일치 약물 처방전을 인증하였다.[5] 래퍼로 활동했던 시절에 쓴 노골적인 가사들이 자신이 썼다는 게 밝혀지는 게 두려웠다고 한다. 해당 해명 영상은 2020년 1월 7일 오전 1시 30분에 비공개 처리되었다.

그런데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다며 공개한 처방전이 논란이 되었고 수상한 정황이 속속들이 발견되었다. 틱 증상이 심각하거나 오래된 경우 피모짓 4mg 처방이 보통인데도 소량인 1mg만 처방하였고 부작용이 심하지 않고 해당 증상의 환자에게 필수적인 클로나제팜은 극히 소량인 0.5mg/day, 1주일치만 처방받았다. 사실상 이 정도 용량/기간의 처방은 초진이거나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는 경우에만 줄 수 있다. 쉽게 말해 비장애인도 얼마든지 장애가 있다고 연기하면서 우기면 마지못해 줄 수 있는 처방에 불과하다. 이는 꾀병을 부려 억지로 병원에 약을 요구하지 않는 이상 받을 수 없는 처방이고 이 정도의 용량을 복용한다고 이전 영상에서 보여 왔던 격한 증세가 해명 영상의 모습처럼 호전되지도 않는다.[6] 또 3분 5초 경에는 초반의 "음음" 소리를 멈춘 채로 매우 멀쩡하게 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홍정오가 가장 마지막에 앨범을 발매한 게 2019년 2월인데 홍정오가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게 12월이다. 1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경미하게 앓고 있던 증세가 영상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극심한 수준이 되었다는 점도 천문학적인 확률에 가까운 케이스다.

3.1.3. 1월 7일

결국 조작 사실이 퍼지자 2020년 1월 7일 새벽경 구독자 수를 비공개로 전환하였고 이윽고 채널의 모든 영상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하지만 같은 날 오전 11시 경 해명 영상을 제외한 모든 영상을 다시 공개 상태로 전환하였다. 영상 비공개 후 사칭 채널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다시 공개 처리한 것이며, 사칭 채널 이용을 자제하고 욕을 하고 싶어도 본인의 채널에서 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사실이 모두 밝혀지자 여론은 완전히 최악이 되어 버렸다.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은 둘째치더라도 마지막까지 조회수를 빨아먹으려고 발악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수익 창출과 광고를 달지 않았다고 모든 영상에 고정 댓글을 달았고 초반에는 광고가 나오지 않다가 다시 나왔다. 그리고 수익창출을 하지 않겠다는 고정댓글은 이후 은근슬쩍 지워 버렸다. 이런 사실을 지적하는 댓글은 또 칼같이 삭제하면서 숨겨 놨던 민낯을 완전히 드러냈다.

또 카테고리가 코미디인데 이는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이 했다고는 납득하기 힘든 카테고리 지정이며 투렛 증후군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그저 웃긴 돈벌이의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패러디[7] 영상에 "잘 들었습니다"라고 직접 댓글을 달거나(댓글은 삭제된 상태) 논란이 불거지고 나서 '투렛을 조절 가능하냐'는 조롱식의 댓글에 하트를 주는 등 이를 완전히 즐기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3.1.4. 1월 8일

그러다 1월 8일 오후 1시경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채널에는 프로필과 배경 사진만 남았고 어떠한 영상도 올라오지 않았다.

차후 정배우 유튜브에서 시청자 의견 전화를 받던 중 실제로 인증까지 한 홍정오의 대학교 동기는 전화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전했다. 비슷하게 주장하는 홍정오의 지인들도 한둘이 아니었다고 한다.
나와 내 동기들과 홍정오가 다녔던 조리학과는 애초에 처음부터 조리실습을 시작하는 특별한 학과였다. 조리할 때는 날카로운 기구들과 재료를 익히기 위한 화기류를 사용하는데, 만약 영상에 나온 틱 증상이 그때도 있었다면 아예 입학 자체가 안 되었을 것이다.[8] 학교에서도 관련된 논란이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나중에 동기들과 지인들끼리 서로서로 연락하여 결국 홍정오라는 사실을 알았다. 홍정오는 아무런 학교의 조치 없이 1학년을 다니고 군대에 갔었다[9]. 엄청 가까이서 지내지 않아서 증상이 아예 없다고 확신할 수는 없으나, 만약 홍정오에게 무언가가 있었다면 이러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했을 텐데 그런 것도 없다.

사기죄로 처벌될 가능성에 대해 변호사들은 "처벌이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틱 장애' 과장해서 월 930만원 벌어들인 유튜버, 사기죄 처벌될까

정신과 의사들의 평가에 따르면 사과 영상이 올라오기 전부터 홍정오의 증상이 너무 작위적이라는 걸 알아챘으며 몇 달 사이에 갑자기 틱장애가 심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10] 설사 있다고 해도 그쯤 되면 뇌의 이상을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홍정오가 정말 뚜렛 증후군이 맞다면 선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희귀한 케이스이며 학계에 보고될 가능성도 있다.

3.1.5. 1월 10일

1월 10일 오전 7시 전후로 홍정오가 본인 계정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다음은 글의 전문이다. 같은 날 오후 12시 기준으로 게시글이 삭제되었다.
많 은분들을 실망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히게세요[11]

게시글을 본 수많은 사람들은 댓글창을 통해 홍정오를 향해 엄청난 비판과 비난을 쏟아냈다. 영상을 삭제하지 않고 계속 게시와 비공개를 반복했던 이유가 광고 수익 정산 받으려는 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였다. 실제로 유튜브 애드센스 광고수익 정산일은 매달 10일인데 이때를 기다리며 시간을 끈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마지막 글 중 '안녕히게세요'라는 오탈자가 섞인 문장은 대중 및 투렛 증후군 환자를 향한 기만성 의도가 묻어난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실제로 정산일인 10일이 되자마자 유튜브의 프로필 사진도 초기화시키고 영상도 전부 내려갔다.

3.1.6. 1월 11일

1월 11일에는 채널 이름을 젠이뚜로 바꿔서 사람들이 계삭했다고 착각하도록 만들었다. 그야말로 문자 그대로 신분세탁이었다. 논란이 터지고 이 논란이 사건으로 번진 후 그가 보여준 행동은 정상적인 사람은 할 수 없으며 생각조차 못 하는 행동들이다. 유튜브에 남은 그의 영상의 각종 백업본 댓글에서는 '2020년 1월은 이 새끼가 레전드다', '진짜로 돈에 미친 놈이다' 등의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젠이뚜로 닉네임을 바꾼 후 유튜브 프로필에 자신의 분장 코스프레 사진을 올려놓는 등 이전에도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더욱 더 일반인은 이해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였다. # 커뮤니티에서는 홍정오 본인이 분장한 코스프레의 원본은 귀멸의 칼날아가츠마 젠이츠라고 봤다. 이는 충분히 유추가 가능한 게 예전에 본인의 영상에서 귀멸의 칼날에서 나오는 장면 및 대사를 패러디한 바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자신의 유튜브 닉네임을 젠이뚜로 바꾼 것은 젠이츠의 '젠이'에 아임뚜렛의 '뚜'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홍정오가 분장한 머리 색이나 복장을 보면 젠이츠의 모습과 유사하다.[12]

3.1.7. 1월 13일

1월 13일 아임뚜렛 시절의 영상을 백업해서 채널에 올려 놨던 유튜버들 중 한 명의 채널에 이러한 영상이 올라왔다. 아임뚜렛 시절 홍정오의 영상을 백업해서 올려 놨지만 저작권 신고를 당해 영상이 삭제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이 영상의 썸네일을 보면 유튜브에서 저작권 신고를 당한 메일을 캡처한 사진인데, 홍정오가 직접 유튜브에 백업 영상들을 저작권 신고를 한 건지, 홍정오의 팬인 사람들이 저작권 신고를 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상황을 본다면 그냥 홍정오 본인이 유튜브에 올려진 자신이 찍었던 유튜브 영상 백업본들을 저작권 침해로 신고하여 삭제 요청한 것으로 생각하는 게 편하다. 실제로 다른 사람의 다른 백업본도 아임뚜렛[13]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영상을 볼 수 없다는 안내문구가 떴기 때문이다.[14]

3.1.8. 1월 14일~1월 15일

1월 14일부터 그가 채널명을 젠이뚜로 바꿨다는 사실이 공론화되었다. 그 때문에 수많은 사칭 계정들이 생성되었고 아임뚜렛은 정신을 못차렸는지 1월 15일 본인 채널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렸다.
두 채널 모두 사칭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 영상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3.1.9. 1월 17일

1월 17일 아침~새벽 시간대에 그가 또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렸다.
논란이 계속 커지는 만큼 제가 왜 유튜브를 강행하는지에 대한 의문점에 해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트콤을 제작하는 것 인데요.
일반인으로서 그 자본을 마련할 방법은 유튜브 뿐이었습니다.
방송사를 따라갈순 없겠지만 배우들을 섭외하여 흉내는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누구에게도 간섭받지않고 제 스스로, 원하는대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시트콤은 총 2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년에 걸쳐 제가 직접 대본을 작성 하였습니다.
시트콤의 제목은 '행복동 12번지' 라는 가명을 가지고 있으며.
단역을 제외한 총 12명의 캐릭터가 등장을하고
등장인물들은 모두 저의 특징과 삶을 닮아있습니다.
제가 겪지못한 세상을 스토리텔링 해봤자 설득력이 없을테니까요.
제가 한달간 연출했던 아임뚜렛또한 등장인물중 한명이고
그 두번째가 애니매이션 매니아 젠이뚜입니다. 물론 극중 이름은 다릅니다.
앞으로 열명의 캐릭터가 남아있으며 본채널에 간간히 노출시킬 예정입니다.
유튜브란 플랫폼은 이 캐릭터들이 대중들에게 사랑받을수 있을까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했고 수익창출이 잘 되면 더욱 좋을거라고 기대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유튜브가 자유로운 동영상 컨텐츠 플랫폼이라 여기는데요.
어느 누구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매체인데다 규모도 엄청납니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맹점으로 작용하고
그 어떤 검증되지 않은 영상이 올라올수도 있는 곳 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유튜브내에서 누군가에게 비난받더라도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사칭만 언급했을 뿐인데.
우려했던대로 한 인터넷 기사에서는 사칭페이지를 그대로 긁어가셨더라구요.
또한 모 방송에서 제보만으로 저를 가벼이 다룬다는점은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제보자들은 법정에서 명예를 걸고 증언을 한 이들도 아닌데 말이죠.
저는 비난을 받더라도 결승선에 도달 할 것 입니다.
저에게 돌을 던지셔서 여러분들의 노여움이 풀리신다면 멈추어 달라고 안하겠습니다.
전 이미 사회생활에 미련이없는 사람입니다. 구태여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유튜브를 하기 이전에도 우정,사랑 등 인간사 삼라만상에 시큰둥한 성격이었기에 두려울것도 없습니다.
곧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페이스북 등의 SNS에도 널리 퍼졌다. 페이스북에서는 제발 정신과 좀 가봐라, 장애 연기해서 돈 빨아먹은 거 못 잊으니까 시트콤이라고 포장하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으로 보였고 유튜브에서는 심지어 자기 방어 기제가 발동한 것 같다는 댓글도 보일 정도로 충격의 연속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말로 이런 시트콤을 장기간 운영하려고 했을 심산이었다면 적어도 아임뚜렛으로 활동할 초기부터 '본 뚜렛 증후군 행동은 과장되었음을 알려드리며 따라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양해의 멘트를 초기에 미리 공지하든가, 아니면 처음부터 12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시트콤을 올릴 계획을 세우고 초기에 이 글을 올리는 것이 마땅하다. 이제 와서는 한낱 핑계 이외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후의 스토리는 홍정오/젠이뚜 문서로 이어진다. 홍정오가 이대로 12개의 인물들이 나오는 시트콤을 장기간에 걸쳐서 기어코 완성할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이 글에서 소개한 '행복동 12번지' 시트콤 계획마저도 2020년 3월 11일에 젠이뚜 채널에서 답댓글을 통해 거짓말이었음을 시인하였다.

4.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2020년 1월 17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방송되었다. 닉네임은 그대로 드러내되 실명은 노출하지 않고 '이태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중학교 동창: 어렸을 때 걔네 집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요, 걔네 부모님이 걔가 이상한 부분에 대해서 전혀 그런 얘기 한 적 없고...[15]
대학교 동기: 식품학과인데 우리 과에 그런 틱이 있으면 칼은 절대로 못 들어요.[16]
바텐더 동료: (그런 행동 자체가 없다는 거예요?)그럼 여기서 (바텐더로) 일 못 하죠.[17]

방송에서 아임뚜렛을 실제로 아는 지인들은 인터뷰에서 하나같이 그에게서 틱 증상은 없었다고 증언하였다. 또 아임뚜렛과 같은 학과였던 대학 선배의 인터뷰에서는 식품조리학과인데 그런 장애가 있었다면 절대로 칼을 못 든다고 하였고 군 생활을 같이 하였던 사람의 인터뷰에서는 군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뚜렛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선임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 홍정오가 뚜렛을 따라한 것 같다고 하였다. 다만 이는 홍정오 본인이 3월 11일 사과문에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그리고 홍정오가 뚜렛 증세 때문에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지 못했다며 현재는 없어진 Q&A 영상을 비롯하여 각종 영상에서 종종 이야기했던 것과는 달리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호텔 프런트에서 불과 2년 전까지 근무하였고 이후 그가 첫 번째 영상을 업로드하기 얼마 전인 칵테일 바에서 2019년 12월 초[18]까지 바텐더 일을 하였음이 취재 과정에서 밝혀졌다. 이처럼 뭔가 수상한 정황이 밝혀진 게 한두 개가 아니었다.

전문가들도 영상을 보며 분석한 결과 영상을 중간중간 1프레임 단위로 확확 끊기는 편집을 하여 뚜렛 증상이 과장되고 심하게 표현되고 많은 사람이 의혹을 제기하였던 소고기 먹방 영상에서도 다른 영상에서 연속적으로 나오던 음성 틱 행동들이(음 아잇) 소고기를 삼킬 때는 연속되지 않는 걸 보아 상당히 의도적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리고 제작진이 아임뚜렛을 만나기 위해 찾아갔지만 그의 아버지는 명함을 놓고 가라며 취재를 꺼렸다. 제작진은 그를 만나기 위해 계속 기다렸고 5일만에 밖으로 나오는 아임뚜렛(홍정오)을 만나서 SBS 제작진임을 밝히고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아무런 말도 안 하며 피하기만 하였고 오히려 제작진을 경찰에 신고했다. 그리고 경찰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제작진의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물면서 그 어느 것도 대답하지 않았다. 경찰이 출동하자 경찰에게 아임뚜렛을 아냐며 이야기하는데 그동안 자신이 올렸던 영상과는 전혀 다르게 상당히 말을 잘했다. 방송에서 경찰과 대화하는 모습은 자세하게 나오지 않지만 경찰에 또박또박 말하며 신고하던 그의 모습은 유튜브에 올렸던 영상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5. 여파

원래는 큰 관심이 없었던 투렛 증후군이 유튜브를 통해서 화제가 된 것은 아임뚜렛이 처음이었다.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투렛 증후군을 이해하자는 주제가 유튜브에 널리 퍼지게 되었고 다른 투렛 증후군 유튜버들도 유튜브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촉매가 되었다. 다른 투렛 증후군 유튜버들 중 상당수는 19년 12월에 가입하거나 영상을 올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홍정오가 처음 영상을 올린 날 유튜브를 시작하기로 한 다른 투렛 증후군 유튜버 틱돌이(현 뭐하는거니)와 인터뷰까지 했다.

만약 홍정오가 정말로 투렛 증후군이었다면 투렛 유튜버들 중에서 원탑이나 선구자 등등의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채 1달도 안 돼서 갑작스러운 조작 의혹과 더불어 홍정오의 조작 시인으로 인해 다른 투렛 증후군 유튜버들도 사실인지 의심하는 여론이 갑자기 확산되었고 이들은 순간 패닉에 빠졌다. 이들도 홍정오의 조작이 터지기 전에는 자신들도 유튜브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고마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 더 아임뚜렛을 존경하고 의지하고 지지했다.



조작을 의심하는 여론이 강해지자 투렛 증후군 유튜버들은 처방전과 진단서를 인증했다. 홍정오의 기만 행위 때문에 애꿎은 진짜 투렛 유튜버들, 아니 전국의 모든 환자들에게까지 2차 피해가 간 것이다. 또 해당 사건이 구설수에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극단적인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퍼짐으로써 해당 커뮤 이용자들이 홍정오의 과장, 조작된 행동을 따라하며 실제 환자들을 모욕하는 행태가 확산되었다. 당장 유튜브에 아임뚜렛 시절 영상에 나왔던 틱 증상들을 따라하는 영상이 업로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몇몇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도 이를 그대로 현실에서 따라하기까지 했으며 학교에서 틱장애를 장난식으로 연기하지 말라고 하는 공문까지 나올 지경에 이르렀다.[19] 당장 실제로 투렛 증후군을 가진 학생들이 새 학년부터 놀림이나 따돌림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것은 결국 이들과 이들의 부모들에게 큰 걱정거리로 떠오르게 되었다. 당연히 전국의 많은 틱 장애인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따라하지 말아야 한다. 홍정오를 따라한다는 핑계로 얼마든지 다른 틱 장애인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자신이 틱 장애가 있음을 밝힌 적이 있는 유정호도 유튜브를 통해 홍정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홍정오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용기와 희망을 얻고 그를 응원해 주었을 시청자들과 투렛 증후군 환자들을 생각해서라도 그들을 위해 변명하지 말고 더 이상 시청자와 환자들에게 상처 주는 발언을 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유정호까지 이렇게 화낼 정도면,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이야기하였다.이제와서 보면 끼리끼리 잘 노는것 처럼 보이지만
파일:Screenshot_20200115-203005_YouTube.jpg파일:Screenshot_20200115-203009_YouTube.jpg
2020년 1월 15일 오후 8시 30분 젠이뚜 채널 스크린샷
이후 무슨 생각인지 채널에 일본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아가츠마 젠이츠 코스프레 사진을 올려 놓았는데 이 사진 역시 모욕적인 내용이 붙은 채 극단적인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져 애꿎은 성소수자들과 관련 만화 및 애니메이션 커뮤니티를 난감한 상황에 빠뜨리게 했다.

홍정오 한 명이 수익을 목적으로 벌인 이 사건은 전국적인 파장을 불러와 결국 애꿎은 전국의 수많은 투렛 증후군 환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기게 된 것은 물론이고 투렛 증후군에 대한 인식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장애인들의 입장에선 천하의 역적이 된 셈. '투렛 증후군 때문에 절망에 빠졌지만 홍정오를 보고 살아갈 큰 용기와 힘을 얻었다. 그러나 조작임을 알고 나니 더 실망했고 화가 났다.'는 투렛 증후군과 그 가족들의 반응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20]

만약 정말로 홍정오가 뚜렛 증후군 환자였고 진짜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 사건으로부터 2년 뒤에 방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끼친 긍정적 파급력처럼 한국 유튜브계나 장애인 관련 분야에서 충분히 원탑, 선구자, 긍정적 아이콘 등으로 호평을 받고도 남았을 것이다. 또한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 보다도 더 유명해졌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6. 아임뚜렛을 이용한 합성물

7. 기타

  • 아임뚜렛으로 활동할 때 마지막으로 올린 해명 영상 "안녕하세요"에서 인증한 처방전으로 1992년 2월 29일이 생일임이 밝혀졌다.
  • '아임뚜렛'은 홍정오의 군생활 당시 놀림을 받던 선임의 별명 '뚜렛'에서 유래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3월 11일 사과문을 통해 이는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뚜렛'은 그저 투렛 증후군을 지칭하는 명칭일 뿐임을 밝혔다.
  • 처음 업로드한 '틱장애 VS 라면' 영상이 바이럴을 타고 채널 구독자 수도 덩달아 폭등하면서 미디어에서도 관심을 보여 채널 A의 뉴스 채널 '사건상황실'에서 소개되었다. 해당 영상
  • 2019년 턱형봄여우에 이어 2020년 새해부터 발생한 인터넷상 사건 사고다. 이 사건은 봄여우와[23] 턱형보다 파장과 영향이 더 크다. 그리고 이후에는 갑수목장이 아임뚜렛의 자리를 가져갔다.[24]
  • 사칭 계정들 사이로 홍정오의 찐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해당 영상은 실제 홍정오 목소리보다는 하이톤이지만 많은 이들이 홍정오의 목소리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영상 지금은 비공개 처리되었다.
  • 젠이뚜 채널의 재생목록에 아임뚜렛 시절 영상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지만(재생목록) 비공개 처리되었다.
  • 민이 등 장애인 유튜버들을 비하하고 설리의 전 남자 친구를 사칭한 유튜버 지틀러[25]가 사건 당시에 아임뚜렛을 참교육한다며 투렛 증후군 환자들을 비하하는 듯한 영상을 올려 물의를 일으켰다. 해당 영상 이에 대중들이 "당신이 하는 짓이 바로 장애인 비하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오히려 그는 사회 생활이 가능하기는 한 거냐며 적반하장을 시전했다. 이후 2020년 8월 30일 새벽 생방송에서 500원 후원 리액션으로 틱 연기를 한 것으로 보아 틱장애 연기에 경각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지틀러가 저 영상을 올린 후 얼마 되지도 않아 지하철 코로나 몰카사건으로 유명한 우짱도 그런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심지어 우짱은 이후 틱장애 컨셉으로 먹방을 했기 때문에 더 크게 욕을 먹었다.
  • 시간이 지나 2020년 5월에 영상을 하나 더 올렸는데 장애인 단체에 천만 원을 후원했다 거절당한 내용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홍정오/젠이뚜 참고.
  • 뚜렛 증후군을 연기하게 된 계기는 사우스파크 의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캐릭터에게 영감을 받아서 시작했다고 한다. S11 E08을 참고했거나 비슷한 증상인 트윅 트윅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 KBS joy 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뢰인이 등장했으며 투렛 증후군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틱돌이(현 뭐하는거니)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나 하루 후에 아임뚜렛 주작 사건이 터져서 이쪽도 주작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물론 이쪽은 진짜 투렛 증후군이고 유튜브 채널을 계속 운영 중이다.
  • 한국장애인 재단에 자신의 이름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하였다고 유튜브에 영상을 게시했다. 아마 나름의 속죄라고 생각하고 기부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며칠 뒤 재단에서 기부금을 거절하는 통보가 날아왔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장애인 재단 측에서도 장애인을 모욕했던 사람의 기부금을 재단에서 넙죽 받을 리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돈보다는 봉사활동을 권장했다고 한다.[26]# 사실 장애인 시설은 기부보단 봉사활동이 절실하다. 언제나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1] 자막에서는 '돼'가 아닌 '되'로 나온다.[2] 다만 뚜렛 증후군이 있어도 음악 그것도 랩 앨범 발매는 충분히 가능하다. 남들보다 훨씬 시간이 많이 걸릴 뿐. 많은 이들의 생각과 달리 녹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 부분 잘라서 녹음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또 그 부분 부분 잘라서 녹음한 것도 더 세세하게 잘라 재녹음 및 보정하는 에디팅 과정을 거치면 충분히 앨범 발매가 가능하다.[3] 해당 영상은 제3채널에서 재업로드된 영상이며 현재 아임뚜렛 본 계정과 영상들은 삭제되었다.[4] 해당 영상은 제3채널에서 재업로드된 영상이며, 현재 아임뚜렛 본 계정과 영상들은 삭제되었다.[5] 처방받은 약이 1월 6일 자로 발급받은 7일 치 분량밖에 되지 않고, 양도 증상을 판별하기 위한 수준의 매우 적은 양이다. 예전부터 투렛 증후군을 앓은 것이 사실이라면 더 나갈 것도 없이 그냥 예전부터 처방받았던 약봉투나 진단서만 인증하면 끝날 일이다.[6] 약사나 의사, 약대생 등이 이 점을 지적하거나 과거 처방전도 보여 달라는 요구를 하는 댓글은 전부 홍정오에 의해서 삭제되었다.[7] 현재 비공개로 전환되어 볼 수 없다.[8] 장애인 차별이 결코 아니다. 위험한 도구들을 다루기 때문에 틱장애에게는 매우 치명적일 것이다. 굳이 조리학과가 아니라도 위험한 도구를 사용하는 다른 학과들도 마찬가지로 수강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입학을 한다고 해도 매우 제한적인 과목만 수강이 가능할 것이다. 단적인 예시로 조리학과에선 평범한 사람들도 칼에 베이거나 화상을 입곤 하는데 투렛 증후군을 가진 사람이 조리실습 중 증상이 나타난다면? 특히 조리학과 특성상 자칫하다간 본인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도 위험해질 수 있다.[9] 참고로 영상에 나온 수준으로 틱 증세가 심할 경우 거의 군면제에 가깝다. 취사병이 다루는 조리 기구나 총이나 수류탄을 투렛 증후군 환자가 잘못 다루면 매우 심각하게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무요원 업무도 매우 버거울 수도 있다.[10] 어렸을 때 아무 문제 없었고 군대까지 멀쩡히 갔다 왔는데 이후 틱장애가 생기는 경우는 있으나 이만큼 몇 달 내로 극심해지는 경우는 지금까지 거의 없다고 한다.[11] 오타가 아니라 홍정오가 실제로 올린 글의 내용이다.[12] 원래 캐릭터의 복장을 보면 하오리는 노란색과 주황색의 투톤으로 세모 모양의 무늬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링크) 원래의 캐릭터 하오리와 똑같은 것을 알 수 있다. 또 대원복(의상)의 목 부분도 똑같으며 코스프레를 한 캐릭터는 젠이츠가 맞다고 볼 수 있다.[13] 몇몇 영상은 홍정오로 표시된다. 그의 복귀 및 추후 영상 콘셉트 때문인 듯.[14] 다만 이 경우 신고자의 닉네임으로 처리되므로 아임뚜렛 본인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15] 아임뚜렛의 Q&A 영상에서 자신은 초등학교 2~3학년부터 증상이 있었다고 했는데 결국 이것은 거짓임이 밝혀졌다.[16] 선술했듯이 식품조리학과에서 사용하는 화기, 식칼은 투렛 증후군에게 매우 위험하다.[17] 당연하지만 바텐더로 일을 하다가 술을 쏟아 버리고 병이나 잔을 깨트릴 수도 있으니 이런 일을 못 하는 게 당연한 거다.[18] 투렛 증후군 사칭 영상 공개로부터 고작 1개월 전의 일이다.[19] 사실 이건 조작이 밝혀지기 전인 아임뚜렛 초창기부터 있었던 일이다. 이것은 학교뿐만 아니라 PC방이나 공공장소에서도 마찬가지다.[20] 이런 인물 중 대표적인 인물은 2020년 3월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뭐하는거니가 있다.[21] 정작 홍정오 본인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듯 했으나 몇몇 합성물 영상이 신고를 당해서 확실히 모르는 것이라고는 확정지을 수 없다.[22] 비하 요소가 있으며 아임뚜렛을 비하하기 위한 합성물로 추정된다.[23] 류으미와 주변 인물들의 구독자 약 20만명에게 폐를 끼쳤음에 불과하고 소년원 2년형이 최대이며 재판에 800만 원이나 들어가는 탓에 류으미가 그냥 안 한다고 했다.[24] 다만 갑수목장은 아임뚜렛처럼 인간 관악기로 사용되지는 않았다.[25] 사건 당시에는 베폰이라는 명의로 활동했다.[26] 사실 성범죄 혹은 인권침해 등으로 물의를 빚은 사람들이 법정 처벌을 감형받기 위해 면피성 기부를 하고 형이 정해지면 기부를 취소하는 경우가 잦다보니 일부러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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