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artender바(Bar)에서 근무하며 술을 관리하고 칵테일을 만들어 손님에게 직접 서비스하는 직업. 어원은 Bar + Tend(<가게를>보다, 관리하다). 일반적인 매체에서는 주로 단정한 차림에 한쪽 팔에 손님에게 접대할 음료를 담을 글라스나 칵테일 셰이커, 테이블을 닦기 위해 바 클로스라는 천을 걸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영국과 북미에서는 예전에 남녀 명칭을 나누어 남자는 Barman, 여자는 Barmaid라고도 하기도 했으나 북미에서는 19세기 초반에 생겨난 표현인 bartender가 완전히 대치한 반면 영국에서는 아직 Barman과 Barmaid가 쓰이고 있는 양상이다.
참고로 바텐더에 대응되는 이탈리아어가 바로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이다.
2. 한국에서의 인식과 대우
한국표준직업분류에 의한 직업코드는 4421. 정식명칭은 바텐더. 관련 자격증으로 조주기능사[1]가 있으나, 의무사항은 아니다. 사실 국내에서 바텐더라는 직업 자체가 대중적으로 '전문 직업인'이라고 어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원칙상 조주기능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나, 국내에서는 일부 학원이 독점하여 백만 원 받고 대충 알려주기 때문에 자격증을 따고 취업문을 두드려도 무용지물인 신세. [2] 오히려 칵테일을 만드는 도구인 셰이커를 이용한 쇼나 높은 도수의 술을 이용해 불을 뿜는 것이 더 중요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일단 묘기나 불을 이용한 쇼는 어디까지나 '플레어 바'에 한정된다. 그만큼 국내 바의 폭이 좁다고도 할 수 있다.
흔히 바텐(또는 세게 발음해서 빠텐)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하지만 이것은 바텐더를 낮추어 부르는 속어인 만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대충 3개월[3]에서 1년 정도 잡일[4]을 맡아보면 칵테일 메이킹을 슬슬 시키게 되는데, 그렇다고 기존에 하던 잡일이 어디 가는 건 아니라서... 밑에 또 다른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 한 업무량은 줄지 않는다. 마냥 바 뒤에 서서 재료 꺼내고 섞기만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직원수가 적은 업장이라면 여기에 매출관리, 재고관리, 발주, 각종 점검 등까지 모조리 다 하게 될 수도 있다.
3. 장점
-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바에는 직업부터 시작해 연령, 배경이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많이 오는데 이러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대화하다 보면 견문이 넓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술 만드는 직업이 대화할 시간이 어딨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바텐더라는 직업은 술을 만드는 일보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한 직업이다.
- 인맥이 넓어진다
위의 장점의 연장선인데 바에서 일하다 보면 자주 오는 단골들이 생각보다 많은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단골들을 자주 본다면 자연스럽게 친분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친분을 쌓아 친구나 아는 형, 누나, 언니, 오빠, 동생 등등으로 친해지는 경우도 있다.
- 비싼 양주나 칵테일을 가끔 마실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고급 레스토랑처럼 일하다가 보너스로 받는 경우나 사장님의 기분이 좋은 경우(...) 에는 가끔 비싼 양주와 칵테일 등등을 마실 수 있다.물론 아주 가끔이다.
4. 단점
- 일이 힘들다, 그것도 매우
F&b 계열이 다 그렇지만 진짜 힘들다. 처음 시작할 경우 외워야 되는 것들이 많은 편이고 야간근무, 새벽 시간 마감 특성상, 퇴근 시 교통편의 부재, 긴 시간 서있어야 하는 육체적 피로에 그렇다고 급여는 별로 많지 않은 데다가 주 6일 근무 업장이 많아 만약 집이 멀다면 굉장히 피곤해질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사업주는 인근 거주자를 선호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술집이고 밤샘 근무를 한다는 특성 때문에 사회적 인식은 그다지 좋지 않으며, 야간 근무 특성상 건강이 쉽게 망가지고 아동 자녀에 대한 정상적인 육아 및 교육이 힘들다. 영유아 보육 시설/학교는 무조건 주간에만 운영한다.
- 눈치가 좋아야 한다
몇몇 철없는 청소년의 경우 술을 마시러 바에 들어가는 경우가 잦은데 청소년에게 술을 팔거나 유통한 경우 영업정지나 심하면 가게 폐쇄가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렇기에 바텐더의 경우는 입장하는 사람마다 유심히 관상을 봐가며 미성년자들을 최대한 빠르게 걸러내야 한다. 청소년들을 쫒아낼려면 어느 정도 깡다구도 있어야 하는 건 덤.
- 외워야 할 것이 많다
바텐더는 기본적으로 수십, 수백 가지의 칵테일의 맛과 레시피를 알고 있어야 하며 마찬가지로 수십, 수백 종류의 위스키, 진, 보드카, 테킬라, 브랜디, 럼 등등 각종 주류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물론 익숙해지면 어느 정도는 괜찮아지겠지만 좋은 바텐더가 되려면 끝없는 공부는 필수다.
- 진상의 수준이 넘사벽이다
바텐더를 그만두는 이유 원탑이다. 다른 업종의 경우엔 아무리 진상짓을 한다 해도 정신이 온전치 않은 사람이 아닌 이상 상식을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의 짓거릴 하진 않는다. 그러나 바의 경우엔 기본적으로 취객이 진상짓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행동을 한다. 몇 가지만 서술하자면 일단 토하는 건 양반이고 똥을 싼 다음 얼굴에 던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술병으로 머릴 가격하질 않나 의자를 던져서 TV를 부수는 등 정말 뉴스에 왜 안 나오나 싶을 정도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종합해 보면 당신이 낮밤이 바뀌는 게 상관없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멘탈이 강하고 술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나 그게 아닐 시 권장하지 않는다.
5. 유형
5.1. 모던바 여성 바텐더
이른바 모던 바(혹은 비지니스 바), 레즈비언바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바텐더가 젊고 예쁜 여성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비지니스 바의 경우 술에 취하려고 가는 술집보다는 위의 여성 바텐더들과 가볍게 이야기하며 입가심이나 할 수 있는 카페와 같은 기분으로 가는게 좋다. 참고로 이런 비즈니스 바는 자기 돈으로 술값을 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비용 처리-법인카드) 술값이 호텔 바에 못지 않거나 더 비싼 경우가 흔하므로, 일반 직장인에 자주 가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이다.
여성 바텐더 역사 자체는 상당히 오래된 편인데 고대 수메르에서는 바텐더와 조주자가 모두 여성이었고, 여성들이 돈벌이를 할 수 있는 직업이었다고 한다.
5.2. 플레어 바텐더
TV, SNS, 유튜브 등의 대중매체에서 흔히 보이는 술병과 셰이커로 묘기를 하고 바카디 151을 이용해서 불을 뿜는 것을 메인으로 삼는 바텐더를 플레어 바텐더(Flair Bartender)라고 칭한다.[5] 실제 대부분의 플레어 바에 가보면 화려하고 신나는 칵테일 쇼가 펼쳐지고 열정적인, 즐거운 분위기가 펑펑 터지고 있으며 손님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다트 게임도 하며 함께 술도 마시고 노는 모습을 보게 되며 바텐더들이 활기차고 친절하며 대부분 웃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것이다만...명이 있으면 암도 있는 법.바텐더들은 모두 남들이 퇴근할 때 혹은 퇴근하기 직전 즈음에 출근해서(오후 5시~6시) 새벽 5~6시까지 근무를 한다. 낮과 밤이 완전히 뒤바뀌어 있기 때문에 직업병(불면증)도 만만치가 않으며, 사장 잘못 만나면 내부적인 똥군기와 열정페이 계산법, 착취 등에 시달리기 일쑤다.
이 중 몇 가지를 나열해본다면
-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함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낮은 급여. 연장수당? 생각도 하지 못한다.
-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근무 강요 및 구타.
- 영업시간 종료 후 모든 마감 작업이 끝나더라도 점장급들 및 여사원이 퇴근하기 전까지는 무조건 퇴근 금지.
- 점장들이 술에 취해서 매장에서 자고 있을 시 무조건 퇴근 금지.(본인의 친구 및 지인이 영업 종료 후에 개인적인 일로 찾아왔더라도 퇴근 금지) 또한 점장들이 취해서 자고 있더라도 본인은 매장에서 취침 금지.
- 점장으로서 근무하다 퇴사한 직원이 다른 사업을 동시에 겸업하고 있는데 업장 내부 업무 이외에도 개인 사업에도 사역 강제 동원 및 개갈굼.
- 내부 다트 게임 대회 행사가 있을 시 무조건 참석. 참가비는 무조건 강제 납부 및 불참 시 사유 불문하고 급여에서 참가비 강제 차감. 또한 게임 코인은 개인 부담.
- 최저임금도 지켜지지 않던 월 급여. 2011년 A칵테일 바 초봉이 110만원(4대보험 및 세금 공제전)이었다.
- 일부 점장들의 기분에 따른 개갈굼 및 구타. 기분이 안 좋을 때 본인이 아무리 잘해도 너만 잘하면 그만이냐! 라는 식으로 갈굼시전을 하거나 모든일이 점장들의 기분에 따라 좌지우지.
등이 있으나 이 8가지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저 내역들은 한 칵테일 프렌차이즈 기업에서 모두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결국 대표이사의 공금횡령 및 사원들의 소송으로 인하여 2013년부로 도산하였다.
2010년대 중반 위 8가지 문제점을 다루는 기사가 줄어듬에 따라 어느 정도 옛말이 됐다.
5.3. 클래식, 혹은 어센틱바의 바텐더
주로 홍대, 한남동(이태원), 강남(청담)등의 서울 중심지에서 볼 수 있으며 급이 있는 호텔의 바에서도 볼 수 있는 케이스. 최근엔 강북 쪽에서도 나름 괜찮은 바텐더들이 많으니 취미가 있다면 찾아가 볼 만한 가치가 있다.
흔히들 알고 있는 이미지의 바텐더다. 깔끔한 차림새에 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전문가들. 보통 한 업장에서 오랫동안 일해야 칵테일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 그리고 이쪽 업계는 판이 매우 좁은 편이고, 바텐더끼리도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서 어지간한 실력으로는 명함도 못 내민다. 가끔 칵테일이나 위스키 등을 서브해주거나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의심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손님들이 있는데, 엄청난 실수다. 그 사람들은 바백이라는 포지션을 맡은 사람들이다. 칵테일 메이킹이나 술 서브를 맡는 바텐더들을 도와주고, 바의 전반적인 잡일을 도맡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칵테일 메이킹이나 술 서브를 허가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숙련된 바텐더들 사이에서도 바쁠 때는 바백만 맡는 경우도 있다. 이래저래 바텐더들의 손발이 되어주면서도 손님들을 항상 살펴 바의 분위기를 유지하게 하는 위치라서, 겪어보면 정말 정신없고 힘든 역할이니 자기가 손님이라고 해서 함부로 대하지 말자. 그럼에도 가끔 함부로 대하면서 막말을 하는 손님들이 있다. 당연히 다른 손님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상황에 따라 대놓고 주의를 받거나 쫓겨나는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 어쩌면 쫓겨난 뒤에 다시 찾아가도 바의 질을 흐리는 손님은 걸러내야 하는 이유로 문전박대 당할 수도 있다. 바백이라는 힘든 시절을 지나온 바텐더들과 지금 고생길을 걷고 있는 바백들에게는 오히려 잘해주자. 바 문화에는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가 필수다.
물론 일손이 너무 부족한 나머지 초보자도 가리지 않고 환영하는 곳도 있다. 요리와 마찬가지로 도제식이고,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젊은 루키 바텐더의 수가 적어 계속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그리고 아무리 바 문화가 국내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도 바텐더가 하기 쉬운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에는 여러 매체를 접하면서 바텐더에 대한 환상이 생겨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결국 현실은 시궁창임을 알게 된다. 생각보다 공부해야 할 것도 많고, 도제식으로 배우다보니 설움도 많고 박봉이어서 그만 두는 경우가 많아 항상 인력난에 허덕인다. 괜히 초보자도 받는 형편이 된 게 아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많은 루키를 받고 보냈던 베테랑들도 이제는 지쳐서, 초면부터 서로에 대한 기대가 없는 씁쓸한 분위기로 시작해 찝찝한 이별로 남는 일이 많다.
전문인 술 관련 지식은 물론, 손님의 말상대를 해 줄만한 교양도 필요하며 외국인이 오는 업장이라면 영어 구사 능력까지 있어야 한다. 즉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일인데, 최근 술에 대한 입맛이 고급화되는 추세에도 진정한 기술 전문/서비스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게 억울할 따름이다. 정 궁금하다면 해외에서는 바텐더들의 위치가 어떤지, 어떤 자세로 서로를 대하는지에 대해서 알아 봐도 나쁘지 않다. 조금만 봐도 바텐더와 손님 사이의 태도가 국내와는 아주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6. 관련 유명인
북미 성우 재키 라스트라가 성우가 되기 전에 바텐더로 일을 했었다.호주 출신의 배우인 크리스 헴스워스도 바텐더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한다.
7. 매체
베놈 라스트 댄스에서 바텐더가 나온다.분량이 있다.
7.1. 서부극에서
서부극에서는 선술집(Saloon)에서의 싸움에 휘말려 억울하게 끔살당하는 일이 많은 3D 직종이다. 카우보이 비밥에서도 바텐더들이 꼭 이렇게 죽는다. 1화에 나온 바텐더는 마약류인 레드아이를 팔던 일을 해서 당한 자업자득이지만, 주인공들이 그저 술마시는데 갑자기 들이닥쳐 쏴대는 적들 탓에 비명횡사하던 바텐더도 나온다. 일부 작품에서는 바텐더가 비밀결사, 어둠의 조직이나 암흑가의 흑막, 바운서를 겸하는 전투종족인 경우도 있다. 간혹 유흥업소를 겸하는 미모의 마담으로 나와 색기담당 서비스신 히로인으로 즐거운 하룻밤을 보내기도.7.2. 바텐더가 직업인 캐릭터들
- 가면라이더 555 - 카게야마 사에코
- 강철을 입은 천재 - 바리
- 고양이 파트너 마루루와 하치 - 히노
- 공부의 신 - 이은유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2016년 드라마) - 쿠사카 에이지
- 꿈장인과 잊지 못할 검은 요정 - 빅토르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쿠다 카즈마 (강남호)[6]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쿠로기리
- 뉴 걸 - 니콜라스 밀러
- 닥터 프로스트 - 프로스트 교수
- 더 복서 - 조시
- 던전앤파이터 - 슈시아
- 데스 퍼레이드 - 데킴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 무카시, 스가이, 사토 고헤이
- 듀라라라!! - 헤이와지마 시즈오
- 레플리카 전처의 복수 - 키리타니 미라이
- 로스트사가 - 서퍼
- 로맨스가 가능해? - 김세시
- 리버스: 1999 - 포겟미낫
- 마법사의 약속 - 샤일록
- 마블 코믹스 - 크라켄 사령관
- 마음(2006) - 리오넬
- 마이코네 행복한 밥상(드라마) - 렌
- 마피아42 - 바텐더 스파이
- 먹고자는 마르타 - 마르타
- 명일방주 - 라 플루마
- 명탐정 코난 - 니시노 스미야
- 모두 너였다 - 소희
- 바텐더 - 가와가미 쿄코, 사사쿠라 류, 와쿠이 츠바사, 우치다, 쿠즈하라 류이치
- 불사신 후지나미 - 타무라
- 브롤스타즈 - 발리
- 베놈: 라스트 댄스 - 바텐더
- 사이버펑크 2077 - 클레어 러셀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 알레나 제나키스
- 상여자 - 존
- 샤이닝(소설) - 로이드
- 소녀전선 시리즈
- 소믈리에르 - 준코
-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 해리 솔로몬
- 쇠퇴한 꿈 - 마에카미
- 쇼미더럭키짱! - 김청순
- 술은 부부가 된 후에 - 미즈사와 소라
- 스캄 프랑스 - 미카엘 들레론
- 스토커 시리즈 - 바텐더
- 스타워즈
- 스타워즈: 에피소드 IV - 새로운 희망 - 모스 아이슬리 주점 바텐더
- 스타워즈: 제다이 나이트: 제다이 아웃캐스트 - 치스 족 바텐더
- 슬리피 바메이드[8] - 츠키가와 유키, 이부키 키호, 히노사키 히요코, 애슐리 우, 샤넌 우
- 시간의 수레바퀴 - 데이나
- 신서방이 돌아왔다 - 신서방
- 심슨 가족 - 모 시즐랙
- 썸머가이즈 - 오진달래
- 아라사 OL 하만사마 - 카테지나 루스, 사에구사
- 아무도 없는 곳 - 주은
- 아이모 - 바텐더 말로이
- 암살 - 키무라
- 약먹는 천재마법사 - 조든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 카이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데스몬드 마일즈
- 언더 나이트 인버스 - 고르도
- 엑스엑스(XX)- 윤나나, 대니
- 엘피스 전기 시리즈 - 클레이
- 여자끼리라니 말도 안 된다고 주장하는 여자애를 백일동안 철저하게 함락시키는 백합 이야기 - 후와 아야, 토와, 나나
- 영원한 7일의 도시 - 빌트
- 오버로드(소설) - 클라브
- 왁타버스 - 해루석
- 왕립 마법 학원의 최하생 ~빈곤가 출신의 최강 마법사, 귀족뿐인 학원에서 무쌍한다~ - 루우 아르테미시아
- 왕중왕 - 로펜 하이머
- 용과 같이 시리즈 - 주점 서바이버의 마스터, 주점 리볼바의 마스터
- 원신 - 다이루크, 디오나[9]
- 의매생활 - 아야세 아키코
- 이누×보쿠 SS - 카와스미 죠타로
- 이 쓰레기를 때려 주고 싶어 - 쿠즈야 카이리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 매리언 레이븐우드
- 일곱 개의 대죄 - 에스카노르
- 일하는 어른의 연애사정 - 토바 유리카, 타카치호 스즈네
- 전자오락수호대 - 오마케
- 전지적 독자 시점 - 정희원
- 제5인격 - 데미 버번
- 제복의 왕자님 - 타치하라 시마
- 주문은 토끼입니까? - 카후우 타카히로
- 츠키의 모험 - 러프
- 카운터사이드 - 니콜
- 캐서린 - 마스터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리발 칼데몬드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 스파클링맛 쿠키
- 타락천사(게임) - 유이란
- 테크노로이드 - 나이트, 라이트
- 투신도시Ⅲ - 이쥬인 마사토
- 트루 블러드 - 타라 손튼
- 파이널 판타지 VII - 티파 록하트
- 페르소나 5: 더 팬텀 X - 시이나 유우미
- 포가튼 렐름 - 소렌스 고렌더
- 포커 나이트 2 - 매드 목시
- 하스스톤 - 바텐더 밥
- 하이스쿨 DxD - 이쿠세 토비오
- 해즈빈 호텔 - 허스크
- 헤어진 다음날, 달리기 - 서바람
- 호텔 더스크의 비밀 - 루이스 프랑코
- 호텔 피그말리온 - 에밀리
- 혼자 다 해 먹는 천재 암살자 - 베니
- 히나마츠리 - 우타코, 미시마 히토미
- BAR 라임라이트 - 사라, 사사키
- Cytus II - 조 밀러
- D4DJ - 마츠야마 달리아
- Fate/Grand Order - 제임스 모리어티
- from ARGONAVIS - 사카이가와 미유키
- ISOLATE DIABOLOS - 아이네
- K - 쿠사나기 이즈모
- Making * Lovers - 타치바나 카자미
- NO, THANK YOU!!! - 하루
- Not Tonight - 존시&본시
- Paradox Live - 나츠메 류
- Royal Scandal - 루이스
- SHOW BY ROCK!! - 우라라기
- Stardew Valley - 거스
- takt op. - 바텐
-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 질 스팅레이
7.3. 만화
자세한 내용은 바텐더(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7.4. 게임
Bartender: The Right Mix라는 바텐더를 주제로 제작된 플래시 게임이 있으며, 후속 작품들도 여러 개나 만들어졌다.1편은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까지 국내 인터넷에서도 파일이 퍼져서 이 시기에 게임을 접해본 한국인들한테도 인지도가 있는데, 플래시아크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1] 造酒技能士. 주물, 조형을 다루는 주조기능사와는 전혀 다른 자격증이다. 이걸 헷갈려서 바텐더가 될 자격증 따러 왔다가 금속만 실컷 만지고 갔다는 웃지 못할 경험담도 있다(...).[2] 그러나 호텔 바에 취직할 생각이 있다면 꼭 취득하도록 하자.[3] 작은 업장의 경우.[4] 서빙, 청소, 설거지, 안주 만들기 등등.[5] 이로 인한 화상 사고가 뉴스로도 가끔 나온다. 판례 상으로는 차단막 설치나 안전거리 확보가 되지 않으면 종업원과 업주 모두에게 배상 책임이 있다.[6] 국내더빙판 한정. 왜 그런지 문서 참조.[7] VA-11 HALL-A 게임과의 콜라보 캐릭터이다.[8] 하야카와 파오의 만화.[9] 다만 디오나는 술을 매우 싫어한다.